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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아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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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직도 이 나이에 난 누구 여긴 어디 혼돈의 카오스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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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19T17:03: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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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식물의 초상 - 숲마마키친 갤러리 전시 노트 - 이지연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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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15:24:51Z</updated>
    <published>2025-01-05T06:0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여름 이후 비워두었던 숲마마키친의 전시 벽면을 연말 즈음에 새로운 그림으로 채우게 되었다.  한동안 그림 전시를 쉴 생각이었는데 그림 한 점을 전해 받은 이후 숲마마키친은 말 그대로 작은 숲으로 다시 돌아왔다. 대형 그룹 전시에 참여하려고 50x50 규격으로 그린 나무 그림 한 점은 전시가 끝난 후 숲마마키친으로 오게 되었다. 한 번도 그림을 걸었던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Hi%2Fimage%2FneuR2tWT_IUZkkRanv1XhiOxn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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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어떤 기분에 대하여 - 숲마마키친 갤러리 전시 노트 - 반주영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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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06:08:45Z</updated>
    <published>2024-04-16T16:2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아무 생각이 없을 때에도 늘 무언가를 생각한다. 요즘같이 부지부식간에 접하게 되는 수많은 이미지들과 소리들 사이에서 숨쉬듯 무언가를 주제삼아 생각의 가지를 넓혀간다.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해보자고 요가매트를 깔고 파드마사나 가부좌 자세로 눈을 감고 호흡을 가다듬어 본다. 아무생각도 하지 않게 다는 생각과 함께 눈앞에는 암흑이 아닌 별처럼 시신경의 우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Hi%2Fimage%2FQF2USdUlq6V2EfpViIOU6QEFyh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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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오이 싫지만 익히건 먹기 좋아 - 엄마 난데 : 오이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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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6T05:05:53Z</updated>
    <published>2024-02-02T04:2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불호의 대명사 오이. 나는 상황에 따른 오이파인데 오이가 함께 조리하는 다른 재료를 모두 이겨 너무 오이오이한 음식의 오이는 싫다. 예를 들어 김밥오이. 맛나는 김밥을 망치는 주적의 재료이다. (물론 제목이 오이김밥이라면 인정) 그러나 살짜콩 숨이 죽어 쌩오이의 향이 죽은 오이라면... 예를 들어 탕수육 소스에 들어간 익은 오이라던가 말이다. 그건 또 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Hi%2Fimage%2F360EvxDrZpQh6gl0sbl0dvCs9L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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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은 과연 고도를 만나게 될까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관람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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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7T15:53:03Z</updated>
    <published>2024-02-01T15:0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도는 기다리며는 산울림극장의 대표적인 레퍼토리이다. 지난해 '플레이위드 햄릿'연극을 관람하러 산울림에 갔다가 입구벽면에 걸린 극장 연혁을 살펴보니 나는 아마도 97년 무대 올려진 고도를 기다리며를 보았나 보다. 스무 살이 조금 넘은 그때의 나는 연극이 끝나도록 나타나지 않은 고도라는 인물이 과연 사람이 맞긴 한 건가 내가 지금 뭘 본 건가 프랑스식 대화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Hi%2Fimage%2FWzWcobZs_HKAfgN3InspGge0_d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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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장김치를 대신해 줘 깍뚝아 - 엄마난데 : 깍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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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1T02:58:12Z</updated>
    <published>2024-01-30T08:3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해 말 아부지랑 나폴나폴 나들이를 다녀오시던 엄니가 인도턱에서 넘어지셔서 어깨뼈가 조각나는 사건이 있었다. 가게운영에 가장 큰 지출을 막고자 꾸역꾸역 엄니와 나 둘이서 열심히 장사에 매진하던 중이었고, 또한 1년 중 가장 매출이 좋은 10-11월을 지나는 중이었는데 그 상승세를 타려는 중에 엄니가 다치셔서  대비책도 없이 급 홀로 운영의 길로 들어서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Hi%2Fimage%2FHtn8Dvpqa0XCGrVRYBJ9qGm0LI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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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가 무얼 할 수 있겠니 - 엄마난데 : 열무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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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31T10:27:57Z</updated>
    <published>2023-12-31T06:5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에 화북에 성기열강사네 블루베리 사러 갔다가 성기열강사가 떠안겨준 열무 덕분에 첨 열무김치 담가봤다. 엄니한테 문자로 과외받아가며 담근 게 지나고 보니 내용에 웃기는 포인트가 가득해서 저장해 두었다 그중 가장 웃긴 대사는  엄마:니가 뭘 할 수 있겠니&amp;hellip;  이 어조는 지금까지 ( 아마도 평생) 이어지고 있는 부분이다. 난 엄니가 볼 때 뭘 해도 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Hi%2Fimage%2FXMjZrRP2NtagfFVV2KTa76-Elw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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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모하지 않게 그러나 더 늦지 않게 - 캠핑일기 : 뭐든 아끼면 똥이 됩니다. 시간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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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10:59:18Z</updated>
    <published>2023-10-17T15:3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하다. 장대한 계획을 백만가지 떠올려두고 실행하지 않은 일 투성인 것이 인생이라는 것일까. 유난히도 하고 싶은 일들은 실행 목전에 두고 반려해오던 나의 나날들. 요즘 들어 나의 기조는 생각에 머물지 않게 시도라도 하자는 것. 아니 그래서 지난 주말에 나는 차박을 하고 왔다. 지난 2019년 코로나 유행 직전 제주에 이어 서울에 사업장을 하나 더 오픈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Hi%2Fimage%2FIVMofyKDuNDo8SnpqXkmapLrbJ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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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든 잘하고 뭐든 진지했던 20 살 - 아무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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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06:24:28Z</updated>
    <published>2023-10-10T15:3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진짜 나이가 어지간히 들어가고 있어서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광고에서도 지난 시절의 나를 돌아보게 된다.  그냥 돌아보기만 하면 허허 그땐 그랬지 하고 말겠지만, 돌아보는 그 끝엔 지금의 나로 이어져 결국 이렇게 나이 들어갈 뿐이야 젊은 시절의 나에게 미안해!! 백만 번 사과하게 된다. 아쉽고 아까운 나의 총명함이여. 그때 그 빛나는 재능을 제대로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Hi%2Fimage%2F9-823GGke2N3hqKTf5xVqXiQCl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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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마마키친 : 갤러리를 시작하며 - 숲마마키친 갤러리 전시 노트 - 전시개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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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52Z</updated>
    <published>2023-03-15T08:1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020년부터 우리모두는 영화속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싶은 팬데믹의 시절을 지내왔습니다. 모두가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갈팡질팡... 지나고나니 지금와서는 헛웃음이 날 지경이네요. 이런 혼돈의 시기에 누군가는 기회로 더 성장하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좌절과 불안을 감내하며 지내게 되었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그 시기의 후폭풍을 겪고 있습니다. 음식을 제공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Hi%2Fimage%2FJi5WbQN65bWPGbI7UoqarU1W2r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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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분하고 따뜻하게 영롱이는 - 숲마마키친 전시 노트 - 안신영작가 &amp;quot;Structuralize&amp;quot; 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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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02:16:53Z</updated>
    <published>2023-03-14T13:5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숲마마키친에 여러 작가의 그림을 소개하기로 한 이후 나름의 루틴으로 정해진 것은, 오라버니가 운영하는 홍대 카페모노블럭에서 먼저 전시후 장충동 숲마마키친으로 옮겨&amp;nbsp;전시하는 것입니다. 이 루틴으로 벌써 5번째로 숲마마키친에 작품을 소개하게 된 작가는 안신영 작가입니다. 작품은 작가를 닮는 다는 썰 대로라면 단연 안신영 작가에게 딱 맞는 얘기이겠다 싶게 그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Hi%2Fimage%2FhRx6_4Soc4y_AnGNiHYN-AWU5Q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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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온 반성문 쓰는 삶 - 반성문 쓰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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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07:21:05Z</updated>
    <published>2022-12-30T04:5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다 나는 지난 8월 마지막 반성문을 쓰고 내용에 예언에 부응하기 위해 다시 반성문 쓰는 삶으로 돌아왔다. 지난 하반기, 아니 한 해, 아니 지난 수 년간 떨치지 못했던 자기반성의 시간은 아마도 영원할 것이라는 믿음이 더욱 단단해져버렸다. 연말이면 으례 찾아오는 나이먹음에 대한 센티멘탈리즘이 올해 아주 그냥 최고점을 찍는 듯하다. 지나간 것에 후회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Hi%2Fimage%2FEtagbSOA_cpO6COgF88D6_sKdW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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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섭섭한 저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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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05:45:47Z</updated>
    <published>2022-11-09T12:0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의 골방 생활의 낙 지난여름은 갑자기 시작한 걷기로 저녁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 시작이 힘들지 한 시간여 걷기를 끝내고 난 후의 희열은 설명 불필요. 지난 몇 주 제주에서 마지막 행사 일정을 갈무리하고 올라온 서울은 어느새 11월 만추, 초겨울의 공기가 가득하다. 걷기에 잠시 움추린 사이 나는 동네 술집 밥집을 돌아보는데 호기심이 생겼다. 벌써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Hi%2Fimage%2Ff2S4kClmaybLsZI6tenu4bF3F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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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반성문 - 반성문 쓰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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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1T14:10:04Z</updated>
    <published>2022-08-21T08:4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는 랩탑 pc와 OS에 깔아 두고 십수 년간 방치상태로 있던 에버노트 앱을 삭제했다. 뒤가 둥근 아이폰3를 처음 썼을 때, 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이 베타 버전이거나 프리웨어로 보급되던 시절 무료로 깔아 두고 가끔 몇 년에 한 번 꺼내어 반성문을 썼었고, 베트남 여행기로 몇 페이지 남겨두고, 요리 레시피도 서너 개 적어두었더라. 오랜만에 접속하니 자동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Hi%2Fimage%2FgwVr_n1x8dO_K1QGeZu9sg6l-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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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섭섭한 마음 - 반성문 쓰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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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1T12:28:13Z</updated>
    <published>2022-07-11T06:4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만 가지 생각을 안고 있으면서도 글로 덜어내는 것은 참으로 결심이 필요한 일. 숨 쉬듯 생각을 글로 뱉어낼 수 있다면 좋겠다. 종종 나는 내가 천재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끝내주는 별별 생각을 다하는데 더 이상 내게 존재하지 않는 것 중 하나가 기억력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걸 동시에 깨닫는다. 주로 발전적인 수익창출에 관한 소고라기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Hi%2Fimage%2Fx0BDWBXNbbSZZEcF8gK_yKjVN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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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시 괴로울 때 뭐든 쓰게 되네 - 반성문 쓰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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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5T11:30:28Z</updated>
    <published>2022-02-28T16:1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브런치라는 플랫폼이 생겼던 때에 내가 뭐든 쓰면 책 한 권 분량은 거뜬허지. 늘 바라던 책 내가 써 본다! 며 만든 계정은 글 하나 딸랑 올려두고 존재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흘려버린 수년 후... 지난여름 다시금 브런치에 꼭지를 달고 글자리를 잡았던 것은 당시 더 이상 내려갈 데 없을 정도로 바닥을 치던 무기력과 우울 때문이었다. 자영업자가 된 지 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Hi%2Fimage%2FlwtmN0IYXscLZ15TxW41R9xR_s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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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튜브 중독 수준으로 보다가 각성하는 글 - 반성문 쓰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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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2T13:27:53Z</updated>
    <published>2021-08-26T16:1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이건 반성문은 아닌데, 그간 스스로 인간답지 못한 삶을 사는 제1의 원인으로 &amp;lsquo;멍청하게 핸드폰 붙들고 지내는 시간이 너무 많다&amp;rsquo;는 것을 들어왔던 터라, 안 하고 안 보면 될 것을 굳이 볼 거 안 봐도 될 거 다 보다가 보다가 중독을 넘어선 기분에 이르렀기에, 멍청한 시간을 늘 반성하던 나는 이 글을 반성문 쓰는 삶 카테고리에 얹는 중이라는 것을 아직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N5w8GeRlQ5SwLJnFNSdRJ30a5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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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든 해도 괜찮은 48시간이 남아있어 - 반성문 쓰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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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2T13:27:56Z</updated>
    <published>2021-08-25T08:4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고 긴 방학이었다. 뭐든 해도 했었을 2달을 말 그대로 뭘 했는지 알 수 없이 허비했다. 그래도 간간히 글을 쓰는 노력, 동영상을 찍고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새로운 시도, 매일은 아니어도 빼먹은 주간은 없이 운동을 하러 &amp;lsquo;다닌 것&amp;rsquo;&amp;hellip; 오 그리고 넷플릭스.  7월 말, 도쿄올림픽의 너무나도 기괴한 개막식을 본방으로 보는 바람에 하나의 클립으로 시작된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ODDdQfxhTC6Yi9QWZrLSGh98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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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우울을 희석하지 않아도 돼 - 반성문 쓰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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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1T16:36:37Z</updated>
    <published>2021-08-17T02: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우울로 정신이 피폐해지는 것을 심각히 체감하는 요즘이다. 이 와중에 몇 주 전 J가 제주 와서 내 집에 같이 머물던 때에 더이상 &amp;quot;좋은게 좋은 거지&amp;quot; 마인드를 유지할 수 없는 지경이 되면서 나도 모르게 꾹꾹 눌러온 감정을 터뜨리고야 말았다. 눈치빠른 그녀는 내 기분을 알아챘겠지만 동시에 모른척하며 넘어가 주었고, 그녀가 돌아간 이후 나는 더 이상 아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Hi%2Fimage%2FX-wkKf2GHqoXhMNw5XmodhVxk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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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성문보다 좀 더 의미 있는 글을 써야겠다 - 반성문 쓰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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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8T15:19:27Z</updated>
    <published>2021-08-09T11:5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7월부터 오늘 8월 9일까지 한 달이 넘는 기간은 내게 너무나도 힘든 시간이었다. 일이 없는 날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 뭐라도 하는 게 내 오랜 지키기 힘든 계획이었는데 반성문 쓰는 삶이 이렇게 길어지다 보니 더 나아지기보다 오히려 일어나도 할 게 없다.는 생각으로 어차피 일어나서 몇 시간 SNS와 유투빙으로 보내는 시간 그냥 누워서 보고 말지 하는 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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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9년 8월 11일의 일기 - 반성문 쓰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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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8T15:20:06Z</updated>
    <published>2021-07-26T10:5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래 일기는 2019년 8월 11일의 반성일기 이 때만 해도 이 일기가 푸념 넋두리성 반성 일기의 마지막이 되길 바랐던 것이여   ###  지면 일기로든&amp;nbsp;간간히&amp;nbsp;띄엄띄엄&amp;nbsp;쓰는&amp;nbsp;웹&amp;nbsp;일기로든 십 년 전의 아니 그 이전의 내 모습들은 변함이 없다 무엇보다 불안함 왜 도대체 왜 불안을 이렇게나 안고 사는 것일까 돈을 벌고 조금 나아지고 있다는 걸 체감하는 순간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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