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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녀부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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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음에 닿고 생각을 열어주는 글을 공유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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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0T08:15: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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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꿔 바꿔 모든 걸 다 바꿔 - 새벽에 잠에서 깨는 날이 생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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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10:30:23Z</updated>
    <published>2023-11-14T14:3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 오신 사장님의 커리어 초반부가 내 분야와 겹쳤다. 이것은 굿시그널인가? 그 반대인가? 행복회로를 쎄게 돌려봤지만 뒷골이 당기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슬픈 예감이 제발 빗나가길...  첫 오리엔테이션 미팅에서 내가 맡은 조직과 1~2년 내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드렸다. 그리고 7년 동안 미뤄왔던...더 정확하게는 나는 회사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ZEZqbVUYgjwMzHSh-Yq503yW4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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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차하면 우리는 70대에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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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9T12:44:56Z</updated>
    <published>2023-11-07T15:1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유명한 교수님의 강의에서 무서운 얘기를 들었다. 2025년이면 대한민국은 65세 이상의 노인이 전체인구의 20%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 전망이란다. 그렇게 되면...지금의 40~50대는 재수없으면 70대까지 일을 해야할 수도 있다고. 으아악!!  올해로 직장생활 27년 차. 지금 일하는 곳은 여섯번째 회사이고 8년 차에 접어들었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6PiLmDeZH5rlzII-MxzPKvwvX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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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추상사와 매콤한 10주  - 배움에는 정말 끝이 없어야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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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5:42:35Z</updated>
    <published>2023-06-14T13:4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가까이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다가 국내 기업으로 이직한 지 6년 남짓. 잘하는 영어는 아니어도 일은 돌아가게 할 정도로 말하고 쓰고 했는데...한 6년 동안 큰 영어 스트레스 없이 지냈더니, 웬걸 이제 영어로 입이 안 떨어진다.  ChatGPT 혹은 엄청 똑똑해진 구글번역기, 파파고가 내 쓰기 실력은 도와줘도 순발력 발휘해야하는 말하기 영어 특히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OpNhyr1iwNnYDHEGnf1n_ldej8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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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퇴근 거리는 편도 10km 이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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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5:44:18Z</updated>
    <published>2023-06-01T15:1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이다. 밤바람에서 냉기가 사라지고, 여름향이 나기 시작했다. 오래된 CD들을 꺼내본다.  회사의 신규 프로젝트가 새끼를 치듯이 늘어났고, 그 많은 프로젝트 중에 내가 속해 있는 것들이 많았다. 이제 막 중간관리자로 승진해 프로젝트 실무를 이끌며 팀원들 다독임도 내 몫이던 시절이었다. 이어지는 야근에 매일 아침 피곤이 가시지 않은 상태로 출근했다. 충분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qorNIVv_9rNFxjI48hwInmfK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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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지켜주는 일상의 리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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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20:11Z</updated>
    <published>2023-05-18T13:4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세등등했던 코로나도 꼬리를 내리고 거의 모든 것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인기있는 공연, 전시의 피케팅은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되었고, 개인적인 만남 뿐아니라 일적인 만남의 횟수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런 모드전환이 반가우면서도 은근 부대끼는 것이 사실인데...그건 아마도 그동안 나를 지탱해주던&amp;nbsp;소소한 리추얼에 소홀해졌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hbZGhsB-v77BzKqtS5U65yIgr_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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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 못드는 밤엔  자그레브행 기차를 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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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1T05:47:53Z</updated>
    <published>2023-05-11T14:2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를 마무리하고 깨끗한 발로 침대에 올라가 누우면 곧장 잠이 드는 편이다. 뭔가 차분히 생각할 틈도 없이 쉽게 정신을 잃어버린다. 그래도 드물게 쉽게 잠들지 못하는 날도 있다. 그럴 때면 인생 최고의 꿀잠을 잤던 그 밤을 떠올린다.  크로아티아를 여행할 때였다. 두브르부니크에서 바삭한 바람과 햇살을 실컷 즐기고 스플리트를 거쳐 플리트비체 호수를 보러갈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bpJzums1gd04aY_HkJO1jgCOX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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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얼굴은 어디에 감췄니 - 유전자, 그 예측난해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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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5T01:22:41Z</updated>
    <published>2023-05-04T14:3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이 되던 해에 조카가 태어났다. 이미 숱하게 많은 오촌 조카 말고 친 조카, 더군다나 하나뿐인 언니의 첫아이. 예정일을 넘기며 애를 태우다 유도분만으로 세상에 나오게 된 이 녀석은 공교롭게도 내 생일로 날을 잡고 태어났다. 그리고 딱 내 얼굴을 하고 나왔다. 우리 자매는 외모도 성격도 닮은 구석이 별로 없는데 말이다. 어린 시절, 언니는 예쁘고 귀여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lQc_qOMIzW-4sEo67RotCVPEg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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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 어느 뒷골목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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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2T00:03:37Z</updated>
    <published>2023-04-27T14:2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SNS 피드에 해외여행 사진이 부쩍 늘었다. 여름 휴가 항공권을 예약했냐는 질문도 잦아졌다. 할 일 없이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던 주말, 예고 없는 여행 뽐뿌질에 괜시리 여행책들을 들추기 시작했다. 그러다 뜻하지 않게 행방이 묘연했던 여행 노트를 찾아냈다. 반가운 마음에 스르륵 노트를 넘겨보는데 작은 메모지 한 장이 나풀거렸다. 한 줄 읽고는 멋쩍은 웃음이 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_MpdeDjLErRBj3Ex6e1sAF2si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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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문어! 꿈을 꾸는 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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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4T06:33:12Z</updated>
    <published>2023-04-18T16:0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퇴근길 루틴을 만들었다. 빨간 브레이크 등이 빼곡히 넘실대는 퇴근길 차 안에서 평정심을 유지...아니 오히려 흥을 돋굴 수 있는 새로운 루틴. 애창곡 리스트를 업데이트 하기로 마음 먹은 것이다. 블루투스 마이크를 장착하고 퇴근길 차 안 노래방을 운영 중이다. 노래방 가는 일은 평생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지만 짬짬이 새로운 곡 한두개쯤은 익혀두어야 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B42-HpIzj6TspyH8gv0w3qkDU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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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딴짓 덕분에 오늘도 출근한다 - 남의집에서 보이차를 마시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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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20:07Z</updated>
    <published>2023-04-13T14:2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SNS 덕분에 마음만 먹으면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됐다. 틴더, 아만다, 글램 같은 데이트 앱을 말하는 건 아니고. 적지 않은 회비와 독후감의 압박에 시달리면서도 1년 동안 열심히 참여했던 독서 모임, 스피커 장인의 음악실에 모여 주말 한 때를 우아하게 채워주었던 클래식 모임도 그 시작은 내 SNS 타임라인에 꽂힌 광고였다. 공통의 취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ry4_7wBNNZOHKTS7LKacc2STm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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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를 돈 주고 배운다고? - 시도하는 인생은 지루해지지 않지. 머지않은 그날엔 할리데이비슨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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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7T13:06:54Z</updated>
    <published>2023-04-09T13:0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뜬금없이 주위에 자전거 배우기 바람이 불었다. 40대 중후반 여자들 셋이서 작심한 듯 자전거 선생님을 알아보더니 매 주말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5회 수업료가 꽤나 비쌌다. 몰랐다. 자전거 레슨이 있다는 것을...5회, 10시간 동안 배울 내용이 있던가? 무릇 자전거는 어린 시절, 엄마아빠, 언니오빠 혹은 친구들과 어울려 잡아주고 밀어주고 넘어지면서 자연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kbmFXtjHLRXNxto3SWwb64ok7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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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능함 갱신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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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3T15:18:26Z</updated>
    <published>2023-03-20T13:2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녀부장이라 불리던 그 시절이 리즈시절이라 기억한다. 마음은 눈치없이 아직도 미녀부장, 현실은&amp;nbsp;어느 새 40대 후반의 중견기업 임원.  딸 둘 중 둘째. 둘째들이 누리는 혜택, 부모님의 덜간섭권을 마음껏 누리며 자유의지 충만하게 성장했다. 세상 대부분의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고, 세상 어디든 내 동네처럼 편하게 누비고 살 수 있다 생각한다. &amp;nbsp;취미는 뭐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zd3AWCtTPdVTDOGWmjw63-daH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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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가오는 여름이 때문에 저지른  딴짓_Noom리얼후기 - 눔, 놈에게 낚였다&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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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9T11:24:32Z</updated>
    <published>2020-07-07T15:0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초부터 이어오고 있는 다이어트는 끝이 보이질 않았다. 매일 아침 체중계 숫자는 미묘하게 오르락 내리락하며 부질없는 희망 혹은 절망만 던져줬다.&amp;nbsp;내 인생 어느 한 시절 만이라도 루즈핏 셔츠와 스키니 진을 멋(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몸을 가져보고 싶었다. 하지만 2020년 상반기에는 코로나발 자발적 집순이가 되어, 집밥 레시피만 쌓아가고 있었다. 맛난 음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ukGoV-lzONCTDb7uZXeNld8Dykc.png" width="16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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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플하게 산다  - '왜'가 아니라 '어떻게' 살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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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6T11:19:39Z</updated>
    <published>2020-04-15T10:4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삶의 의미에 관해 너무 자주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말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답은 그런 질문 자체를 잊고 열심히 살아가는 순간에 있다. 우리가 삶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은 '산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왜 사는지 자문하지 마라. 이는 답이 없는 질문이다. 그보다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 자문하자. 살면서 무엇을 기대하는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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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BR  - Issue 292, Hyper-personaliza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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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5T12:08:02Z</updated>
    <published>2020-04-15T10:1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개인화 시대의 세 가지 전술  기계적인 리마케팅은 피로감만 유발, &amp;quot;아하&amp;quot; 감동이 있어야 초개인화 서비스 Ex) 아마존 도서추천서비스, 넷플릭스 '시네매치', 마이크로브랜드의 증가  초개인화 시대의 세 가지 전술 1. 초개인화된 시장에 맞게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도 초개인화를 지향해야 한다. 2. 초개인화된 시장을 대상으로 우리의 커뮤니케이션도 초개인화되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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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서 다시 만나게 될 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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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4T08:36:47Z</updated>
    <published>2016-03-31T14:5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콩근무를 시작한 지 2주째 되던 금요일. 그야말로 불금을 보냈다. 가볍게 시작한 저녁에 이어, Wyndam Street에 있는 바를 여러차례 옮겨 다녔고 술기운이 돌기 시작하자 우리는 정말 신나게 춤을 추며 놀았다. 막춤을 추며 어찌나 낄낄거리고 흥겹게 놀았던지 공짜술도 몇 잔 얻어 마시고 밤을 불살랐는데...다음날 멀쩡할 리가 없지. 오전 내내 침대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fleigYBESG74Opw9-xWJH8WSu0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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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싶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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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31T15:51:00Z</updated>
    <published>2016-03-31T14:5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니와 만나던 날, 그녀의 Flat mate, 마이크가 함께 나왔다. 제니와 인사시켜 줄 요량으로 나는 나의 듬직한 마이크를 초대했고, 그렇게 두 마이크와 제니와 나 이렇게 네 명이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Mike Park. 비쩍 마르고 큰 키에 시니컬한 표정으로 들어선 그는 반갑게 악수를 청했다. 나 역시 그가 반가웠지만 우리말을 전혀 하지 않는 그가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3tG3z3C20AxDtZR_8-gsNYbRk3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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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만나기는 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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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6T01:08:12Z</updated>
    <published>2016-03-31T14:4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Tuk Tuk Thai (G/F, 30 Graham Street, Central) 두어 달 동안 어색한 문자를 몇 번 주고받기는 했으나, 사실 우리가 정말 만나게 될 거라고는 확신하지는 않았다. 에효... 아무리 함께 나이 들어가는 다 큰 조카라지만 그래도 내 오촌 조카의 선배 언니면.... 조카나 마찬가진데... 이 친구는 나를 어떻게 불러야 할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PKbcQ4gPWDQp8s_P5JWqIo-_j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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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색하게 듬직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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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8T19:40:10Z</updated>
    <published>2016-03-31T14:3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톡에서 어색한 인사를 나눈 후, 홍콩 도착 이틀째 한인성당에 가기 위해 그를 만나게 되었다. 약속시간보다 이르게 나와 여유롭게 나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말끔하게 생긴 그는 한 눈에 봐도 한참 어린 동생이었다. 그가 그렇게 누리는 여유를 나는 제대로 누리는 경우가 많이 없었으므로, 첫 눈에 그에게 믿음이 갔다. 스위스 호텔학교를 졸업하고, 베이징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JJBWDgMVIEcZIz4kB_11J8ytK7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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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까지 왔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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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4T08:36:47Z</updated>
    <published>2016-03-31T13:0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모두는 여러 종류의 시간 감각을 지니고 산다. 신체나이, 정신나이, 어느 순간 성장을 멈춰버린 마음의 나이. 대개 그러하듯이, 내게도 어느 순간 시간의 흐름과는 무관해져 버린 내 마음의 나이가 있다. 서울에서는 내 마음의 나이가 불쑥불쑥 눈치 없이 드러나지 않게 신경을 써야 하는 때가 종종 있었다. 사실 아주 자주 그랬다. 홍콩에서는 나는 그런 쓸데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Su%2Fimage%2FXHQZ0OgdNUdgoVB-4VeMlyH8B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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