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팔월의고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Y0" />
  <author>
    <name>lllll33</name>
  </author>
  <subtitle>아이를 키우고 시간을 기록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uY0</id>
  <updated>2015-09-20T13:13:23Z</updated>
  <entry>
    <title>기록의 이유 - 감사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상황 속에서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Y0/25" />
    <id>https://brunch.co.kr/@@uY0/25</id>
    <updated>2026-03-29T13:05:23Z</updated>
    <published>2026-03-29T07:5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도사였던 남편을 만나 사모의 삶을 살게 된 지 벌써 16년이 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귀한 두 딸을 품에 안았고 네 번의 사역지 이동을 하며 화성에서 속초로, 속초에서 인천으로, 인천에서 다시 화성으로 돌아왔다. 하나님은 그 시간동안 끝도 없는 사랑에 눈물 흘리게도 하셨고 모든걸 내던지고 싶은 절망의 순간에도 있게 하셨다. &amp;nbsp;기록해 두지 않으면 지금의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0%2Fimage%2Fac0O8XbZg0gf2NtOX5uYOKHsm-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그 순간으로 되돌아간다면 - 실수를 이해하는 엄마가 되고 싶다, 언제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Y0/23" />
    <id>https://brunch.co.kr/@@uY0/23</id>
    <updated>2022-10-11T05:40:12Z</updated>
    <published>2022-10-11T04:0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일을 맞아 파주 나들이를 갔다가 밤 8시가 다 되어 일행과 헤어지고 집에 돌아가던 길, 유나가 당황한 목소리로 핸드폰을 찾는다. &amp;quot;언니야, 내 가방 어디 있지? 핸드폰 어디 있지?&amp;quot; 아무리 찾아봐도 차 안에 없는 모양이다. 놀러 갔던 지인의 집에도 없다고 하고 차에도 없다면 어딘 가에 두고 온 것이다. 으휴. 이렇게 자기 물건을 안 챙기다니. &amp;quot; 유나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0%2Fimage%2FoRVAR9Fbf5nBMNesU2K-SrUIbbU.jpg" width="4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의 어린시절을 만나는 밤 - 아이들에게 해주는 나의 어릴 적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Y0/20" />
    <id>https://brunch.co.kr/@@uY0/20</id>
    <updated>2021-07-30T02:16:06Z</updated>
    <published>2021-07-29T07: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따금씩 아이들이 잠자기 전에 오늘은 침대에 누워서 이야기 하다가 자자고 할 때가 있다. 그런 날은 잠이 오지 않을때, 즉 일찍 자고 싶지 않은 날이다. 솔직히 아이들을 빨리 재워놓고 한숨 돌리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그런 마음은 속으로만 생각하고 두 아이 사이에서 두 개의 이불을 반씩 덮고 눕는다. 아이들은 나의 어린시절 이야기 듣기를 좋아한다. 아이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0%2Fimage%2F24UujI5t2cxf4a0n_d8i2y1YBc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가 아파서 슬퍼 - 나의 수호천사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Y0/19" />
    <id>https://brunch.co.kr/@@uY0/19</id>
    <updated>2021-07-22T01:46:53Z</updated>
    <published>2021-07-21T06:3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며칠 눈이 아파서 고생했다. 안구가 빠질 것처럼 아프고 눈이 아프니까 두통이 너무너무 심했다. 타이레놀같은 진통제를 먹어도 좋아지지 않고 앉아 있어도, 누워 있어도 아팠다. 엄마의 상태가 심상치않아 보였는지 아이들은 불안한듯 침대 머리맡에 앉아 나를 보고 있었다. &amp;quot;엄마 많이 아파? 열 나는 것 같아? 코로나면 어쩌지?&amp;quot; 고통에 웅크린 몸을 주무르며 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0%2Fimage%2FA8ALumnho8Pg8xiKM01bvre0FN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두 다 꽃이야 - 학교에서 매일 듣는 노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Y0/18" />
    <id>https://brunch.co.kr/@@uY0/18</id>
    <updated>2021-05-02T04:05:42Z</updated>
    <published>2021-03-10T04:1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 다녀온 아이가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고 했다. 제목이 무어냐 물으니 '모두 다 꽃이야' 라고.&amp;nbsp;&amp;nbsp;제목이 너무 예쁘다고 하니 '그렇지?' 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핸드폰을 스피커에 연결 시키고 음악 앱을 켰다.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맞춰 아이의 목소리로 노래가 시작되었다.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0%2Fimage%2FYNrKiu9nDOED2-DW3V2ux55jgv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는 좋겠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Y0/15" />
    <id>https://brunch.co.kr/@@uY0/15</id>
    <updated>2021-03-04T01:14:49Z</updated>
    <published>2021-02-28T04:2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다 보면 때때로 아이의 말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기록해두고 싶은 순간들이 있다. 아이가 처음 말을 배울때는 처음 내뱉는 단어와 문장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어쩌질 못했는데,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신의 생각을 풀어 놓을때는 마음이 쿵 하고 내려 앉는 순간들이 많은 것 같다. 이 '쿵'은 좋은 의미에서의 쿵이기도 하고 마음이 철렁 내려 앉는 의미에서 쿵이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0%2Fimage%2FuvhRGGsUzbm0TtySuis5XmrIY1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 나 꽃 한 송이 사줄 수 있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Y0/14" />
    <id>https://brunch.co.kr/@@uY0/14</id>
    <updated>2022-05-14T08:57:54Z</updated>
    <published>2021-02-27T15:1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아이가 내게 묻는다. &amp;quot;엄마! 나 꽃 한 송이만 사줄 수 있어?&amp;quot; 뜻밖의 아이의 물음에 내 미간이 한껏 이마까지 올라갔다. '꽃은 왜?' 이 아이에게 꽃 한 송이가 왜 필요할까 생각하던 찰나에 아이는 내게 귓속말로 속삭인다. &amp;quot;엄마, 내가 유나 입학 선물 주고 싶어서. 꽃 주고 싶어. 꽃! 유나한텐 비밀이야!&amp;quot; 동생의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꽃을 주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0%2Fimage%2FY1FVgabot-FHPch1LgB9ABuur9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힘이나 가게'에 지금 오세요 - '힘이나 가게'는 힘이 쑥쑥나는 힘이나 스프를 파는 곳</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Y0/13" />
    <id>https://brunch.co.kr/@@uY0/13</id>
    <updated>2023-11-03T03:02:49Z</updated>
    <published>2021-01-04T14:4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이 가고 2021년의 새로운 내일이 묵묵히 반복되고 있다. 가스 불에 올려 놓은 냄비 속 물처럼 파르르 끓어오르는 코로나 때문에 불 앞에 서있느라 큰 이벤트없이 흘러가는 날들이지만, 아이들은 매번 다른 놀이를 만들고 그 놀이로 귀여운 일상을 만들고 있다.    엄마! 우리 이제 더 힘내야 해. 힘이 나는 스프 먹으러 올래? 아빠! 힘이나 가게에 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0%2Fimage%2F_zBIEd10LshyWYUVQ-a94R4Xwq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속초의 여름_2 - 누군가에게는 휴가, 누군가에게는 극성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Y0/10" />
    <id>https://brunch.co.kr/@@uY0/10</id>
    <updated>2017-08-02T00:54:49Z</updated>
    <published>2017-08-01T16:0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더욱&amp;nbsp;꼿꼿하게 허리를 펴는 개망초.&amp;nbsp;&amp;nbsp;지천에 피어있는 개망초의 줄기가 진한 초록빛을 띄는 시기, 바로 여름의 중심이다.   그것은 본격 물놀이의 때가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1년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속초를 찾는 휴가철이다. 인적 드문 등대해수욕장에도 사람들이 모인다. 투명한 바다에 윤슬이 반짝반짝.  한여름의 속초는 생각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0%2Fimage%2Fxhj1sAm3p5iIKBC-q3CHrMMn5O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속초의 여름_1 - 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Y0/8" />
    <id>https://brunch.co.kr/@@uY0/8</id>
    <updated>2017-06-09T05:44:01Z</updated>
    <published>2017-06-09T05:4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두빛 잎들의 색이 진해지는 계절. 가지마다 돋아난 여린 잎들이 햇빛과 바람에게 길러져 튼튼한 제 빛을 내기 시작한다. 바람에 잎들이 앞과 뒤를 바꿔가며 반짝반짝 흔들리는 날들. 비로소 여름이다.  속초는 사계절 모두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지만 그 중에서도 여름에는 더욱 인기가 있다. 시원한 바다가 끝도없이 펼쳐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오! 이정도면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0%2Fimage%2FdYI71aby4b3svhQjZkNwmWQlrs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속초의 봄_1 - 바닷마을 속초에서 살았던 시간. 2년 5개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Y0/2" />
    <id>https://brunch.co.kr/@@uY0/2</id>
    <updated>2017-04-03T05:35:01Z</updated>
    <published>2017-04-03T01:5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기 위해 갔던 곳에서 진정한 여행이 시작 되었다. 2년 5개월의 시간동안 우리 가족이 집중했던 것은 이 아름다운 자연을 온전히 느끼는 것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척에 바다를 두고 계절과 시간, 날씨에 따라 변하는 바다의 색을 바라보고 바람을 느끼고, 설악산의 능선을 손가락으로 함께 그려가며 보냈던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구경하러 오는 속초와 삶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0%2Fimage%2Fn1-ndHXJoB_8yHmTq3-KRZe_wn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속초의 봄_2 - 숨은 골목 찾기 좋은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Y0/3" />
    <id>https://brunch.co.kr/@@uY0/3</id>
    <updated>2022-05-12T19:40:41Z</updated>
    <published>2017-04-03T01:5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갔을 때 가장 빨리 그 곳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은 걷고 또 걷는 것이다. 온전한 내 속도로 걸음을 옮기면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동네의 곳곳을 볼 수 있고, 여러 길을 익힐 수 있다. 낯선 곳에 처음 떨어졌을때는 여기가 어디인지,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중요하다. 그래야 어디라도 가볼 수 있으니 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Y0%2Fimage%2FBvfnHEvT2UpnC9_rewAjZ7lyK9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