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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심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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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akimrkyq</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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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4년차 책방지기, 얄팍하게 많은 일을 하는 기획자 겸 에디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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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0T14:12: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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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계약과 인테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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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16:24:14Z</updated>
    <published>2025-04-10T05:4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방 준비할 때 해야 할 것들 1. 사업계획서 2. 공간계약 3. 사업자등록 4. 인테리어 5. 책 도매 총판 계약 / 책 큐레이션 / 주문 6. 결제시스템 7. 마케팅/홍보  책방의 그림이 그려졌으면 하드웨어를 구축해나가는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우선 적당한 공간을 알아보고 임대계약하는 일이 우선이다. (자기 소유의 공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Z5%2Fimage%2FwQCauSTzy_kOLWaP2R2hXsLNu7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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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처럼 무해한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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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6T12:06:05Z</updated>
    <published>2025-04-06T10:4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모임 운영에 대해서 세시간 동안 지치지 않고 토론할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다. 저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책방지기들. 회비를 안 받는다는 사람, 5000원이 적당하다, 10000원이 적당하다, 20000원은 받아야 한다. 1회에 보통 2시간 동안 독서모임을 한다. 책방 공간도 내어주고, 모집도 직접하고, 대부분 책방지기가 발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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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꽃은 아침에 주워야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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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6T12:00:43Z</updated>
    <published>2025-04-06T09:5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에 두 번 연재하는 일이 이렇게 어렵구나! 한번 놓치니 하염없이 날짜가 지나간다. 오늘은 작년에 써놓은 책방에 대한 '회의감'에 대한 글로 연재의 가느다란 생명끈을 이어가보려고 한다.  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  &amp;ldquo;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amp;rdquo; 는 중국의 문학가 루신의 문장이다. 아침에 마당을 거닐다가 바닥에 떨어진 꽃을 보고서 바로 줍지 않고, 저녁 무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Z5%2Fimage%2FViwiZca0U1Up7BSuU4UjWB5X7t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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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는 창업을 잘 모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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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16:43:19Z</updated>
    <published>2025-03-23T12:5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10월, 집에서 가까운 동네 작은 공간을 얻어 임대계약을 하고 나니 덜컥 겁이 났다. 책방도 엄연한 사업인데, 직장만 다녔지 사장이 되는 일에 대해서는 무지에 가까웠다. 그제서야 서점 창업에 대해 알려주는 곳은 없는지 여기저기 찾아보았고 꽤 많은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 중 서점학교가 무료이기도 하고 온라인 강의라 딱 좋았지만 기간이 끝나버려서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Z5%2Fimage%2F9Fs0fduaFbunYe6AjlF9695JYV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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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방지기가 가장 잘 해야 하는 일은 '장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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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20:05:46Z</updated>
    <published>2025-03-16T14:0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12월 10일 일기 2013년에 나는 합정동에 위치한 어느 출판사에 다니고 있었다. 회사는 감옥 같았지만(그러고 보면 학교, 회사, 책방을 다 감옥이라고 부르는 난 평생 죄인 같은 삶을 산 건가) 퇴근 후에 합정동에서 친구를 만나거나, 동네를 구경하는 걸 좋아했다. 회사 근처에 있던&amp;nbsp;땡스북스에 처음 갔을 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작은 서점이 이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Z5%2Fimage%2FkqW91Lte-N0h1WGU9xf5YRMW5d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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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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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6T04:58:51Z</updated>
    <published>2025-03-13T09:1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amp;quot;  책방을 오픈하고 벌써 만 3년 3개월이 지났다. 자영업 3년 생존율이 44.3%, 5년 생존율이 22.8%라는데, 44.3% 안에는 들었는데 22.8% 안에는 들어갈 수 있을까? 요즘 김광진의 노래가사가 절로 입술 끝에 맴돈다. 책방에 대한 애정, 미련, 애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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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더로드 - 스페인 렌터카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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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6T05:58:57Z</updated>
    <published>2024-03-06T05:0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운전을 좋아한다. 면허를 딴지 1년 반밖에 안 된 것치고 운전을 꽤 한다.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건 바로 자동차로 유럽의 도로 위를 달리는 것. 독일의 아우토반을 달리는 것까진 아니더라도, 유럽의 도로를 경험하고 싶었다. 그라나다를 떠나면서 차를 픽업하고 네르하, 론다를 거쳐 세비야에서 반납하는 일정으로 차를 빌렸다. 스페인과 포르투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Z5%2Fimage%2FpU50Ff3wgZO42Fg-tmuT_MkQJd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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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똥 또는 힙쟁이 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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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4T04:10:38Z</updated>
    <published>2024-03-02T03:4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르셀로나에서 비행기로 1시간 정도 가야 하는 그라나다는 이슬람 왕국의 마지막 수도였다. 기독교 문화의 나라 스페인에서 남부지방에서는 이슬람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중 무어인이 세운 이슬람 최고의 아름다운 궁전 알함브라 궁전을 보기 위해 그라나다를 찾는 여행객이 많다. 알함브라 궁전이라는 제목의 음악도 있고, 우리나라에도 동일한 제목의 드라마가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Z5%2Fimage%2Fm5XS1Q_MlgCxWAmC9d1peqI1nz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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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빌라 데 그라시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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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10:51:45Z</updated>
    <published>2024-02-27T09:5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르셀로나의 첫번째 숙소는 호스텔이었다. 3가족이 구할 수 있는 숙소는 매우 한정적이다. 2명이면 더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한데, 3명이 되면서 숙소비가 2배로 뛰거나 더블베드룸에 엑스트라베드가 하나 추가되는 식이다. 중2 사춘기 아들과 여행하려니 가급적 방이 구분되어 있고, 침대가 충분한 레지던스나 컨디션이 괜찮은 좋은 호텔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Z5%2Fimage%2FcvyaruUSYZmR2dhd_gfRXV9osQ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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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닫힘 버튼 - 바르셀로나에 없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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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07:11:58Z</updated>
    <published>2024-02-23T06:2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르셀로나에서 두번째 숙소는 어느 깨끗하고 부자들이 살 것만 같은 동네의 주택가에 있었다. 창문 너머로 예쁜 과일가게가 있어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드나들었다. 좁은 골목길로 사람들이 쉴새없이 지나갔다. 반듯하고 낮은 건물들 사이로 난 좁은 길은 깨끗하고 길가 상가들은 아기자기하게 예뻤다. 샌드위치 가게, 커피숍, 과일가게, 서점 등 작은 가게들이 곳곳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Z5%2Fimage%2FbCWeabWSglrZ1TSRsRg8VNl6uU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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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문자 J가 분명한 하늘 씨 - P들의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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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2T07:37:41Z</updated>
    <published>2024-02-22T05:2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르셀로나에서 첫 아침을 맞이한 첫째날 새벽, 8시 반까지 까사 바트요 앞으로 집결하라는 문자를 받았다. 전날 밤에 다음날 일정을 &amp;lsquo;가우디 투어&amp;rsquo;를 하기로 정하고 여러 여행상품을 검색하다가 &amp;lsquo;인문학 가우디 투어&amp;rsquo;라는 타이틀이 마음에 들어서 예약을 했다. 하루 전 예약이라 안 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승인이 되어서 안내문자를 받았다. 바르셀로나에서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Z5%2Fimage%2FYgw7CPq5pI9bL9X5U3toXCioVh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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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여행이 아니어도 좋아 - P들의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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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2T05:22:31Z</updated>
    <published>2024-02-21T10:0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 전, 친구와 스페인 여행을 가려고 계획한 적이 있다. 스페인 포함 3개국 10개 도시, 9박 10일간 가는 패키지여행 상품을 눈여겨보고 예약을 하려고 했다. 당시 직장인이던 나는 연차를 길게 내기 회사에 눈치 보여서 결국 여행을 포기했다. 그리고 5년 후, 가족과 함께 2개국 7개 도시를 여행하는 자유 여행을 떠났다.  터키항공은 이스탄불을 경유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Z5%2Fimage%2FqfN7uH3IFIX5kPjJcRW1PY78WU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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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 셋이 나란히 여행갑니다 - P들의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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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03:23:50Z</updated>
    <published>2024-02-21T10:0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의 MBTI는 각각 ISTP, INFP, INTP 이다. 내향형(I)과 인식형(P)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이 세 명이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한다는 건 나무늘보 세 마리가 갑자기 나무에서 내려와 달리기를 하는 것과 같다. I와 P들은 보통 약속이나 활동을 선호하지 않는다. 특히 NP들은 여행은 &amp;lsquo;귀찮아서&amp;rsquo; 하지 않고 그 대신 머릿속으로 가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Z5%2Fimage%2Fx0fZ5WHvyZ4EU7qDSGsn52khCa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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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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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1T09:44:19Z</updated>
    <published>2023-03-11T05:4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결심하고 떠나는 데에는 몇 가지의 이유가 필요할까. 3년간 해외를 나가지 못해서. 팬데믹도 (거의) 끝났고. 입시지옥문 앞에 있는 아들에게 (당분간) 마지막 선물을 주고 싶어서. 나도 '유럽 여행'이란 걸 가보고 싶어서. 이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이유는 수십가지도 댈 수 있다. 그런데 꼭 이유를 대야 하는 걸까. 그렇다. 나는 작지만 가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Z5%2Fimage%2FfhOkIN7QSfUhWmNYF7p_1v463S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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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불, 희망 - &amp;lt;세상의 새로운 문앞에서&amp;gt;를 읽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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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22:48:16Z</updated>
    <published>2022-03-31T09:5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3월 초,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이 열흘 가까이 산과 들을 타고 강원도 삼척까지 가면서 서울 면적의 1/3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이토록 봄을 기다렸던 적이 있었던가 싶게 겨울 내내 따뜻한 기온과 꽃을 기다렸는데, 재앙에 가까운 산불 소식으로 우울한 봄날이 시작되었다. 배가 가라앉는 걸 전국민이 생중계로 지켜봤던 일이 악몽처럼 떠올랐다. 연기 속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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