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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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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단순함을 지향하는 워킹맘입니다. 외국어, 경제, 운동, 생활 방식등 살아가는 지혜를 책을 통해 배우고 실천해가고 있으며, 그 여정을 수필이라는 형식을 빌려 공유하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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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2T14:58: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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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에서 터진 생각들 - 일상속에서 행복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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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3:02:13Z</updated>
    <published>2025-07-27T00:0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이라는 자연이 준 영감 덕분인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등산에서 온 평온함 덕분인지, 앞서 걸어가며 이끌어 주는 신랑이 주는 믿음직함 덕분인지  몰라도, 온 가족 함께한 등산한번에 제법 많은 것들을 깨닫고 돌아왔다.  1. 오르막길을 한참 오르다가, 드디어 내리막길이 나온 순간,  &amp;quot;내리막길이다!!!&amp;quot;  신이나서 뛰어 가려는 아들에게 주의를 주었다.  &amp;quot;오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rSEqrgPyAqNZA5CoH-BFa6NaIN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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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 일상속 소소함에서 만들어가는 감사한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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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2:35:18Z</updated>
    <published>2025-07-26T00:2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라나는 아이들 육아에,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부모님 돌보는 일에, 직장생활까지...&amp;nbsp;매일이 전쟁이던 어느 날, 이른 새벽부터 출근한 덕분에 지친 몸으로 차를 몰고 퇴근하던 길에, 내 눈에 들어 온 계기판에는 1이라는 숫자 여섯개가 줄지어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앗! 나도 모르게 옆쪽 갓길에 차를 잠시 세우고 그 순간을 담았다.   지극히 소소하고 어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ybZIXAx7SbUTkIkhJRD6HZdGyC8" width="3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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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위장을 밖으로 꺼내자 - 보이지 않지만 실제하는 위와 장을 상상하며 식욕조절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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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0:26:47Z</updated>
    <published>2025-07-24T06:3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이어트 시작을 다시 선언하고 일주일이 지났다. 하지만 나의 생활은 크게 변화가 없다. 오히려 본격적으로 더워진 날씨 덕분에 운동은 커녕 걷기 조차 힘든 일주일을 보냈다. 뉘앙스는 후회와 반성의 서문이지만 아니, 나는 현재 다이어트 실천중이다.  이번 다이어트는 지금까지와는 정말 다르고 싶다. 앞선 두 번의 다이어트가 실패였다는 것이 아니다. 요요가 다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25VwdtqX9iOjrSJdR856yNVXH1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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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가 즐거워 지는 방법 - 각자에게 맞는 페이스가 있듯, 각자에게 맞는 과정을 찾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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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0:24:36Z</updated>
    <published>2025-07-24T00:4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기라는 운동이 가지는, 어쩌면 최대 단점이 지루함일 것 같다. 반복적인 신체활동이 장시간 이어지는 운동이다보니 나역시 초반에는 그 부분이 좀 힘들었었다. 유일하게 도움이 되었던 방법이 이어폰을 꽂고 음악이든 영상이든 들으면서 달리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달리면서 명상도 한다는데, 초반의 나는 엄두도 못 낼 일이었다. 달리기가 익숙하지 않았던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xn7wY3-Zjnd80UzA20c9W_B1qSE.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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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심삼일, 실증만랩 내가 사는 법 - 작심삼일도 반복하면 그 끝에 다다를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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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0:25:05Z</updated>
    <published>2025-07-23T01:2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B형, 혈액형 때문 일까, 타고난 기질이 그런 걸까, 혹은 그냥 그렇게 생겨 먹은 걸까...  나는 한 가지를 꾸준하게 잘 이어나가지 못하는 사람이다. 어릴 때부터 그래왔던 것 같다. 매번 자책도 하고 한탄도 해보지만 변화되지 못하는 걸 보니, 내가 가진 천성이 맞는가 싶기도 하다.  그런 내 자신을 40년 넘게 봐 오다 보니, 이제는 실증만랩, 변덕만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QoxSC73lqi96OchwmM1pXF3AJ5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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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트, 피할 수 없으니 받아들이자 - 내 인생 다이어트 3 ROU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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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0:26:18Z</updated>
    <published>2025-07-09T08:0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다이어트는 남녀노소의 구분이 없는 평생의 과제인 듯 하다. 건강해지기 위해, 예뻐지기 위해, 치료를 위해,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제로 삼고 노력하고 포기하고를 반복하는 지상 최 고난이도의 숙제가 아닐까 한다. 그렇기에 경험담도 넘쳐 나고, 각종 정보들도 홍수 수준이며 이런 상황을 이용한 상술도 엄청나다. 조금 더 잘 살게 된 우리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cmi3878EpfhomeWkvc-flTL-7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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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년째 8분대 달리고 있습니다 - 속도만이 아닌 전체를 보며 천천히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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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0:24:17Z</updated>
    <published>2025-07-05T01: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 2년 정도 전부터 달리기의 붐이 놀라울 정도로 불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코로나로 인해 야외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최적의 운동이 달리기이기에 그렇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를 돌이켜 봐도 그게 맞는 것 같다.  코로나시절, 그나마 꾸준히 하던 수영을 갈 수 없게 되자 애써서 줄인 체중이 다시 불어나 몸 구석구석 온갖 염증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하니 적당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3vi2xt6Q0Tco04_UDRiG78onH2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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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닮고싶은 어른 - 일상에서 배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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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6:03:48Z</updated>
    <published>2025-05-23T07: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트 장을 보면서, 신랑이랑 이야기하며 뒷걸음질치다가 뒤에 계신 아주머니한분과 부딪혔다. 우리네 부모님 연세쯤 되어보이시는 어르신이셨다. 순간 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르며 너무 죄송스러웠는데, 일순간 활짝 웃어주시는 어르신. 아... &amp;quot;죄송합니다!&amp;quot; 하고 돌아서는데.... 그 환한 웃음이 잊혀지지 않는다. 최근 갱년기 탓이라고 말은 하지만 유달리 화가 많아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E-5oRu8O5vI76aBOVHtzaAvhUd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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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춤형 생일상차림 - 정해진 것에서 조금 벗어나 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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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0:27:35Z</updated>
    <published>2025-03-08T05:1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 아이가 벌써 고등학교 1학년. 그리고 벌써 열 여섯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한국나이로 열일곱이 된 어엿한 숙녀!  3, 4월에 다 모여있는 가족들 생일. 그 때마다 내가 직장인이든, 전업주부든, 생일상을 형식에 맞추어 차려 냈다. 미역국, 나물 몇가지, 생선구이, 잡곡밥을 기본으로 플러스 알파. 하지만 늘 '생일 특별식' 이라 별칭이 붙은 평소보다 고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OAIU5tpRvX3K6OHyQeERif0Qa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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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온해 지고 싶다. - 너무 원하는 잔잔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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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5:39:39Z</updated>
    <published>2025-03-02T08:1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平穩 평온. 조용하고&amp;nbsp;평안함.  갑자기 뜬금없이 고백하자면, 나에게는 출생의 비밀이 있다. 심플하게 끄집어 내기에는 너무 복잡한 스토리라 시작하지 못하지만 이러한 사실 하나로도 나의 심리가 왜 이토록 불안정한지가 어느 정도 설명이 되기에 갑작스럽지만 서두에 깔고 시작해 보겠다.  태어나서부터 1~2년 모진 풍파가 연이어졌었고, 그러고 나서도 결코 따뜻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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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의 틀니 - 엄마가 남겨 주신 또하나의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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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6:40:57Z</updated>
    <published>2024-11-07T05:5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세상을 떠나신지 두 달이 지나고 이제는 슬슬 아버지 케어에 돌입할 시간이 되었다. 그 동안 종합병원이던 엄마를 여기 저기 모시고 다니느라 아버지를 전혀 케어할 여력이 되지 않아 미루어 두었던 병원행진을 시작해야 했다. 안과, 치과, 정형외과... 급한 건 이 세 군데 인데, 그중 치과가 제 1순위로 당첨!  아버지께서는 본인의 틀니에 대해 정말로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G71qbaTcSRYrj0Awqwz8w-299mk.jfif" width="47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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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9제는 정말 필요한걸까... -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경험을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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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6T06:32:24Z</updated>
    <published>2024-11-06T01:5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돌아가신지 오늘로 닥 두 달이 지났다. 느낌상으로는 2년은 지난 것 같은데 아직 두 달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시간 참 빨리 간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데... 왜 그 날의 기억은 실제보다 더 멀리 놓여 있는 것일까...  시댁에도 친정에도 제사를 지내지 않아, 관례대로 엄마의 제사도 지내지 않는 것으로 했다. 그런 가족들의 뜻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4Iz5zhlQwB-rz2tTHobnW_KFO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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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와 주택사이 - 내 어릴 적 스토리의 배경무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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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08:27:41Z</updated>
    <published>2024-10-22T08:2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나는 주로 주택에서 살았었다. 살림살이 팍팍하던 그 시절,&amp;nbsp;내 기억속 주택의 모습은 다닥 다닥 집들은 붙어 있고&amp;nbsp;마당은 찾아 볼 수도 없었으며, 한 주택에 여러가구가 살고 있어서 프라이버시가 전혀 지켜지지 않는... 가난했던 시절의 골목 이었다.   그러나 그 시절 내 기억속에 숨어 있던 추억들이 요즘들어 스멀스멀 올라 온다. 이 또한 나이듦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1e8q757WrOZygL6K4JZOdHO8F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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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 - 그것에 초연해 지고픈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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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07:00:04Z</updated>
    <published>2024-10-21T05:2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다. 산이 좋고, 나무가 좋고, 꽃이 좋고,    늘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찍어댄 사진이 핸드폰안에 가득하다. 가끔은 사진찍으며 말도 건다.  &amp;quot;너 혼자네. 외롭지않니?&amp;quot;  물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 . 아직은. . .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자연을 이쁘게 여기는건,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거란다. 동화(同化) 과정이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wkpZsFjdnOi1i_vo-LBaNb9Gf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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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점보며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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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7T08:22:37Z</updated>
    <published>2024-10-17T06:3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달에 한번, 오후출근이다.  새벽에 다녀오면, 오후가 자유로운데, 오후출근은 하루종일 출근을 위한 웨이팅기분이다. 그래서 썩, 좋아하지않는다.  게다가, 저녁시간 잔소리엄마의 부재로, 아이들은 천국이다. 퇴근후 깜깜한밤 귀가하면, 얼굴가득 행복이 피어나는 아이들. . . 무엇을 했는지 묻지않기로 했고, 그게 마음편하다. 엄마의 귀가가 아쉽다는 표정을, 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zLttDVRFBHScBbKzGsd01Cx-0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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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해, 우리 엄마! - 급히 가버리신 우리 엄마의 마지막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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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6T06:47:19Z</updated>
    <published>2024-09-26T06:4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내 인생 시계에 정말 돌이라도 달아 놓은 듯 하다. 아니면 엔진에 파워 부스터라도 주입한듯...  연초부터 병환이 심해지셔서 결국 순식간에 요양병원에 입원하셨다는 글을 쓰고, 한 달도 되지 않아... 이제 영영 엄마를 만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지난 몇 주가 어떻게 지나가 버렸는지도 모르겠고, 지금의 삶이 현실인지 분간도 되지 않는 시간들이 계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lnOtfpZQpAays3k_VCXFyd49l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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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양병원 - 할 말은 많은데 다 하기도 전에 ... 요양병원이라는 전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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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4T06:03:17Z</updated>
    <published>2024-08-14T06:0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도대체 어떻게 흘러 가는건지 종잡을 수가 없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아이들도 좀 자라났고, 부모님도 잘 계시고, 직장도 안정되어 무언가 플러스로 향하는 생각들과 그것들을 풀어내는 몸놀림 입놀림이 많았는데 마치 파도에 모래들이 밀려오듯이 내 삶이 흘러가고 있다보니 나에게 여유라는 호사는 구경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다.  전체적인 흐름이 이렇다. 20</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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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선택과 CCTV의 등장 - 감사한 선생님들과 고마운 만능효자 우리 친정집 CCTV</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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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09:25:15Z</updated>
    <published>2024-07-15T06: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병원선택&amp;gt; 엄마의 치매 확정 후,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 큰 관문을 바로 직면했다.  보건소에서 적어주신 의뢰서를 가지고 사전 지식이나 정보없이 그 근처 종합병원으로 직행했다. 뇌검사, 기타 등등 검사를 통해 치매가 확실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처방이나 치료를 진행하려 했으나 소소한 사건으로 그 병원과는 인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글에 거론할 정도도 안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H8Ra81sVusiI4VTeIy4en9qUl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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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 여정의 시작점 - 치매는 그렇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우리엄마에게로 숨어 들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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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2T10:17:34Z</updated>
    <published>2024-07-12T08:1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서막&amp;gt;  1946년생, 올해로 한국나이 79세,&amp;nbsp;만나이 77세가 된 우리 엄마는, 수십년째 당뇨를 앓고 계시고 십수년째 치매를 앓고 계시며 작년부터 신부전이라는 녀석까지 떠맡게 되셨다. 거기에 당뇨 옵션으로 생긴 당뇨병성 망막증... (유아기부터 한쪽눈 실명이 되신 건 궂이 빼고라도) 많은 힘든 병환들과 싸워 오셨고, 또 싸우고 계시느라 너무 많이 지치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o9HFKEoAAU0Da5NNXMqzlXtBp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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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슴으로 전해질 사랑이야기 - 치매가 뇌는 잠식해도 가슴은 침략하지 못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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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4T12:06:53Z</updated>
    <published>2024-06-24T10:1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랑 저녁먹고 들어오는 딸램손에  찹쌀떡이 한봉지 들려있었다.&amp;quot;찹쌀떡파시는 할머니랑과일파시는 할아버지랑대화를 나누시는데,할머니께서 요즘 장사가 너무안된다셔서...게다가 앉지도 못하고 서계셨어요..우리 외할머니생각이 나서 사드리고싶어,내가 찹쌀떡한봉지 달라고 하자마자고맙다고 하셨어요.할머니생각에 눈물날뻔했어요...&amp;quot;이 이야기를 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HZ%2Fimage%2FypipbVZnwttS4QCaTVhp4cPg2G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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