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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한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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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엄마에서 개인으로 독립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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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2T16:15: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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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아름다운 시댁과 이별 - 시댁이 이혼 사유일 수도 있지만 결혼 유지 사유일 수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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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14:08:47Z</updated>
    <published>2025-12-18T14:0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판상 이혼 사유 중 직계 존속(시댁, 처가)의 부당한 대우가 당당히 요건에 들어가 있다. 그만큼 부부 당사자의 유 책이 아닌 각자 가족이 행한 부당한 행위도 이혼을 청구할 수 있다.  나는 그 반대다. 내가 왜 일찍 이혼을 결심하지 않았을까 반추해보니 그 중심엔 시아버지 가족들이 단단히 자리잡고 있었다. 시아버지는 소송 상대방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 췌장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OAWXH9oyY4Wot04D1uyqiuhX6j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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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사와 고양이 :동상이몽 - 전단지가 떼어진 자리_집으로 돌아간 고양이는 행복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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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22:17:06Z</updated>
    <published>2025-12-16T15:2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혼입니다. 마음대로 사세요.  조정위원의 말이었다. 조정조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다. 그러나 &amp;lsquo;졸혼&amp;rsquo;은 법률용어가 아니다.  아이들을 돌보고 셋째를 재우다가 같이 잠이 들었다. 잠 깬 시간은 새벽1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이미 불편한 이 집보다 편히 잘 수 있는 내 공간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겨울 애린 바람이 아침이 오기까지 그 공간에서 버티는 시간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a7EBplDBeXqmZyMRfeVaaowIt9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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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은 사랑인가, 통제인가 - 결혼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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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11:25:42Z</updated>
    <published>2025-11-29T11:1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이라고 배웠다. 그리고 그걸 나도 사랑이라고 믿었다.&amp;nbsp;하지만 그것은 &amp;lsquo;통제&amp;rsquo;였다. 아빠는 친할머니, 그러니까 자신의 어머니를 향한 사랑을 이렇게 기억한다.&amp;nbsp;&amp;ldquo;한 시간마다 생존신고하는 전화.&amp;rdquo;&amp;nbsp;학생이던 아빠는 공중전화에서 끊임없이 전화를 걸었고, 그래서 항상 주머니에는 동전이 가득했다.&amp;nbsp;결혼 후에도 아빠는 엄마에게 똑같이 한 시간마다 전화를 했다.&amp;nbsp;엄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sNSprorIEq-VimujdaWNHOCvIM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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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만원짜리 축의금&amp;rsquo;의 역습   - 17년 뒤, 그 결혼은 사라지고 나만 살아남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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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13:02:44Z</updated>
    <published>2025-11-22T12:5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혼을 결심한 뒤 열심히 교회를 다니고 있다. 내영혼을 강건하게 하기 위함이다. 저번 주 찬양예배가 끝나고 나가려는 데 한 남성이 눈에 들어왔다. 이건 진짜 신기한 경험이다. 보통 나는 안면인식장애라고 할 정도로 사람을 잘 못 알아본다. 그가 외모적으로 눈에 뛰나? 전혀. 아하! 바로 그 남성은 17년 전 결혼식에서 축의금으로 만 원 냈던 청년부 조원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h-vT3yjFCine7EACj4nRgZOtc_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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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을 듯이 미워해야만 이혼하나? - Good goodbye를 기원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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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20:17:59Z</updated>
    <published>2025-11-19T03:0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해가 안 가. 난 다시 안 볼 정도로 싫어야 이혼해. 너는 뭐 아메리칸 스타일이냐?&amp;rdquo;   내 이혼 이유를, 상황을 본 친한 언니의 반응이다. 한국에서 이혼이란 &amp;lsquo;찢어지듯 헤어지는 것&amp;rsquo;으로 여겨진다. 죽어버릴 듯 미워하거나 끔찍이 상처받아야 한다는 듯이. 하지만 내가 그것을 벗어나려 한다고 해서, &amp;lsquo;너는 뭐 아메리칸 스타일이냐'며 웃어넘기더라.&amp;rdquo; 이혼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rzS4W5hkgBh1sv-amP2SqwfECZ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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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은 아이의 불행인가? - 우리가 가진 고정된 관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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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04:54:47Z</updated>
    <published>2025-11-14T23: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결혼과 함께 청량리 미주아파트에서 시할머니와 살았다. 이 아파트는 한때 &amp;lsquo;타워팰리스&amp;rsquo;라 불릴 만큼 최고급 아파트였지만, 내가 살던 시기에는 70년대식 낡은 건물이 되어 무너져 내리기도 했다. 그곳엔 오랜 세월을 버티며 살아온 노인들이 많았다. 앞집 할머니 역시 그런 분 중 한 분이었다. 어느 날, 평소처럼 인사를 드리자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DyGd3Fzxi1uyLXmfmuB7E2jKRPI.png" width="42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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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하자는 거야, 말자는 거야 - 사랑의 가장 잔혹한 문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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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5:13:24Z</updated>
    <published>2025-11-11T05:3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이혼을 결심하고 나서야 비로소 알았다. 내가 가진 것이 얼마나 적은지, 그리고 그동안 얼마나 많은 걸 감내하며 살아왔는지를. 대출 없는 집, 아이들이 자라며 큰 부족함 없이 흘러간 시간 속에서 나는 나 자신이 &amp;ldquo;빈털터리&amp;rdquo;라는 사실을 몰랐다. 이제 와서야 깨닫는다. 물질뿐 아니라 마음의 여유, 사랑, 존중&amp;mdash;그 모든 것이 거의 없었다는 걸. 2. 소송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xn2fAo0oONy1njeHdxqyDbxHEuc.png" width="31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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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기롭게 시작한 매콤한 독립의 맛 - &amp;quot;맛있다&amp;quot;의 온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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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14:46:09Z</updated>
    <published>2025-11-05T14:4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때로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시점에서 틈을 만든다. 그 틈은 균열 같지만, 사실은 새로운 숨을 들이마실 공간이다. 누군가와 함께일 때는 느낄 수 없었던 나의 온도, 그걸 처음 마주하는 순간이 바로 독립의 시작이다. 이 책은 그 첫 3일의 기록이다. 혼란스럽고, 고요하고, 조금은 슬픈 그럼에도 살아 있다는 증거로 남은 나의 독립일지. 1.&amp;quot;맛있다&amp;quot;의 온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3eobu0IK1DAGjcNqg4FWWjfj7_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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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로소 인생 독립 성공 - 사랑의 잔해 위에 피어난 독립의 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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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13:48:58Z</updated>
    <published>2025-11-03T13:4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이혼을 얘기했다. 장난인 줄 알았나 보다. &amp;ldquo;몸만 나가라&amp;rdquo;고 했다. 따로 살거나, 서류만 정리한 채 겉치레로 부부를 연기하자고 했다. 아니다. 나는 정식으로 독립을 원했다. &amp;ldquo;그럼 아이들은 누가 키워?&amp;rdquo; &amp;ldquo;나도 엄마니까, 내가 키우지.&amp;rdquo; 서로 부모님에 대한 예의는 그대로 지키기로 했다. 하지만 부부 관계는 이미 파탄이었다. 이혼숙려 캠프처럼 서로 상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TwR6TKOCCMBpB5wFnNSNgVAzRrM.png" width="3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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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우주의 석양, 그리고 잉크병 하나 - 17년의 결혼이 깨지는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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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14:20:29Z</updated>
    <published>2025-11-02T14:2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lt;우주의 석양&amp;gt;이 깨져 버렸다. 당연하다고 믿었던 나의 세계가 산산이 부서진 건, &amp;ldquo;재산 명시 명령서&amp;rdquo;를 작성하던 어느 오후였다.  결혼 17년 동안 내 이름으로 된 재산은 없었다. 그나마 빚이 없다는 사실 하나가 유일한 위로였다. 통장 잔액을 옮기다 아끼던 만년필 잉크병을 떨어뜨렸다. 탁&amp;mdash; 하고 깨지는 소리가, 마치 내 우주의 붕괴음 같았다.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WQTwaGJymPrS4rJKn-xIogrfN0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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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소,소화,사랑 - 타버린 것도, 결국 사랑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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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14:21:57Z</updated>
    <published>2025-11-01T14:2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소 &amp;mdash; 타오름의 시간 불은 늘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살리기도, 태우기도 한다.  오늘 나는 그 불을 집 안에서 만났다. 하얀 티셔츠를 깨끗이 만들고 싶었다. 과탄산을 넣고 삶아두고는 잠이 들어버렸다. 눈을 뜨니 공기가 묘했다. 연기가 가득했고, 티셔츠는 재가 되어 있었다.  불은 나를 죽이지 않았고, 나를 깨웠다.  우린 종종 너무 깨끗해지고 싶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XYft0TQLnhp5zutJEvNDr_BR5A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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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마워요.철학부인] - 내게 필요한 위안과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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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20:36:49Z</updated>
    <published>2025-09-16T20:3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번째 책이 출간되었을 때, 한 사회학자는 &amp;ldquo;그런 책을 쓰려면 대단한 콤플렉스가 있어야 했을 것&amp;rdquo;이라고 말했다. 이전 같았으면 나는 그 말에 깊이 상처받았을 것이다. 분명 나를 깎아내리려는 발언으로 들렸을 테니까. 그러나 지금의 나는, 믿기지 않겠지만 이렇게 답할 수 있다. &amp;ldquo;예, 나는 분명히 열등감을 갖고 있습니다.&amp;rdquo; 운명이라는 감각이 나를 사로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fyniGoh5XHmxVbKsleFVb7aErcw.png" width="43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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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리뷰] 『영혼들의 여행』 &amp;mdash; 육신을 넘어, 영혼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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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14:35:56Z</updated>
    <published>2025-09-01T14:3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대 줄지 않던 체중이 단숨에 빠진 어느 날, 나는 깨달았다. 최고의 다이어트는 마음의 고통이었음을. 영국에서 우연히 접한 전생 연구자의 책은 내게 새로운 문을 열어 주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저 언덕 위 종탑과 희미한 배경뿐.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쏟아져 들어온 기억들은 혼란스러울 정도로 선명했다.  『영혼들의 여행』은 그런 혼란 속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VvxpSbshNXeTZ74auq1rk89Idkk.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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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끝과 시작에 대하여 - 40대 철학으로 '변'해 다시 '태'어나는 아줌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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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11:25:18Z</updated>
    <published>2022-11-13T23:0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 생각대로 상대를 재단하며 상대에게 내 주장을 강요하지 말 것. 상대방에게서 생각을 끌어내 대화하게 할 것. 아렌트는 이익 추구가 삶의 목적인 듯 여겨지는 세상에서 &amp;lsquo;좋은 삶의 가능성&amp;rsquo;에 대해 고민하게 한 철학자였다. (처음 읽는 서양철학사,88%)      들어가며        이제까지 학자들을 따라 내 이야기를 같이 넣어 진짜 공부 같은 글쓰기를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UB5ET6SSgfBuCqI1GoLWgqU1ob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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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혼돈에 대하여 - 철학으로 '변'하여 다시 '태'어나는 40대 아줌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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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3T14:33:10Z</updated>
    <published>2022-11-06T23:0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며   며칠 전 평소와 같은 날이었다. 할로윈이라 아이들이 학원에서 사탕을 받아온 것이 전부였다. 자고 일어나니 현실에서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친정에서 가까워 부담 없이 오갔던 이태원 흔한 골목에서 무려 300여 명의 사람이 죽거나 중상을 입었다는 내용이었다. 친정 쪽 이웃은 난리가 났다. 그들의 자녀 친구들의 부고가 끊임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fAY1eZHTHDB7tSsrmBOClYvcq_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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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모순에 대하여 - 철학으로 새로'변'해 '태'어나는 40대 아줌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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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13:01:25Z</updated>
    <published>2022-10-30T23:0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며  마흔에 들어선 중년 아줌마. 이제 서서히 내 시대와 철학자의 시대가 만나고 있다. 내가 태어난 20세기. 이제 만날 철학자들은 그 전 1800년대를 살다 갔다. 이들의 삶과 그들의 철학적 사유를 비교해 보면 굉장히 모순된 점이 많다. 내 삶에 비춰보니 현실과 이상은 모순 그 자체가 아닐까 싶다. 키에르케고르는 아버지의 모순을 알고 심한 방황을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j70gG0FpcniwvH2HUOGtu3HUC0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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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권리에 대하여 - 40대 철학으로 &amp;lsquo;변&amp;rsquo;해 다시 &amp;lsquo;태&amp;rsquo;어나는 아줌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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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5:05:03Z</updated>
    <published>2022-10-23T23:0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며  나이 마흔. 인생의 중반에 다다른 나이. 내 인생을 돌아보며 &amp;lsquo;나는 도대체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amp;rsquo; 그런 물음에서 시작된 서양 철학사 공부는 철학자의 평생 주장한 사상을 내 삶에 비춰보는 여행으로까지 발전했다.  이번에는 정, 반, 합을 통한 절대적 지식을 추구한 헤겔, 염세주의자인 쇼펜하우어, 명확한 것들만을 인정한다고 주장한 콩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h7erBPLMEa1P651njhcnchCgM0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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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청춘에 대하여 - 40대 철학으로 &amp;lsquo;변&amp;rsquo;해 다시 &amp;lsquo;태&amp;rsquo;어나는 아줌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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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08:23:26Z</updated>
    <published>2022-10-16T23:0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며 이 지면을 통해 본인은 시대별로 철학자 5인과 함께 내 인생을 대입하는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다. 글을 쓰기 전에 극동 아시아에 사는 나와 반대 방향인 서양 철학자의 생각이 별로 관련 없다고 생각했다. 인생을 이야기하며 같이 철학자를 접목하면서 깨달았다. 의외로 내 삶의 방향을 바꾼 이유 속에 이 철학자들의 사상이 들어가 있었던 게 아닐지. 서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lCoDLPv_kqLZRs21h31jw6bUO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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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부모에 대하여 (박수홍 아버지 폭행사건을 보며) - 40대 철학으로 &amp;lsquo;변&amp;rsquo;해 다시 &amp;lsquo;태&amp;rsquo;어나는 아줌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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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6T23:46:08Z</updated>
    <published>2022-10-09T23:1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기독교 주기도문의 첫 구절이다. 우리가 신을 생각할 때면 부모와 같이 연결해 생각한다.  과연 그 연결고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내 개인적 견해를 철학을 통해 이해해보려 한다.  이번 편에는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신에 대한 개념에 대한 많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1500년대의 서양 철학자들과 함께 한다. 원하는 목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3MOEbLnS2FIxHkP10wCPv7BP2-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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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믿음에 대하여 - 40대 철학으로 &amp;lsquo;변&amp;rsquo;해 다시 &amp;lsquo;태&amp;rsquo;어나는 아줌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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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1T05:15:34Z</updated>
    <published>2022-10-02T22:5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아리스토텔레스는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의 목적을 향해 연관되어 있다고 본다. 이것은 세상 모든 것이 하느님의 의지와 목적 아래서 움직인다는 기독교적 세계관과도 통하는 면이 있다.('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중)  나는 기독교인이다. 왜 이 종교를 믿게 되었는지 물으신다면 어린 시절 너무도 당연히 나는 성당을 다니고 있었다. 사진에서는 나도 기억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JvELJBUlSyKXT0Gck01tyMKIo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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