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Girliver</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 />
  <author>
    <name>intotibet</name>
  </author>
  <subtitle>Girliver's Travelog</subtitle>
  <id>https://brunch.co.kr/@@wA7</id>
  <updated>2015-09-24T15:35:59Z</updated>
  <entry>
    <title>루앙프라방을 거닐다 - 루앙프라방을 거닐다 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85" />
    <id>https://brunch.co.kr/@@wA7/185</id>
    <updated>2023-12-02T17:46:01Z</updated>
    <published>2017-06-22T04:4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밧이 끝나고 둘러보는 새벽시장은 현지인들과 관광객으로 붐빈다. 너른 골목에는 나름대로 규모가 큰 상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여행자들도 많다. 노점에는 온갖 채소와 과일뿐 아니라&amp;nbsp;핏빛 도는 육류와 메콩강에서 낚았을 생선도 놓여있다. 작은 골목으로 들어선다. 아침저녁에나 반짝 모이는 작은 좌판들이 즐비한 이 골목에서는 라오스 인들이 장을 보고 있다. 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uEtUXx_a1Q_WUwmKuIDLMoYXtp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딱밧으로 하루를 열다 - 루앙프라방을 거닐다 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87" />
    <id>https://brunch.co.kr/@@wA7/187</id>
    <updated>2023-12-02T17:46:06Z</updated>
    <published>2017-05-12T05:4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닭이 홰치는 소리에 눈이 번쩍 뜨인다. 얼른 세수만 하고는 긴 옷을 챙겨 입고 쌀쌀한 거리로 나선다. &amp;nbsp;동트기 전의 감청색 하늘과 어둠이 가려놓은 거리의 실루엣이 묘하게 어울린다.  딱밧을 체험(?)하려는 여행자들은 오늘도 조마 베이커리 앞 대로에 앉거나 서서 스님의 행렬을 기다린다. 그 앞을 지나쳐서 어제 찰밥을 샀던 새벽시장 근처 노점으로 간다. 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O3Sd_jugPlDlGi4d4JBRNJmT98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소한 특별함이 잔잔히 묻어나는 거리   - 루앙프라방을 거닐다 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84" />
    <id>https://brunch.co.kr/@@wA7/184</id>
    <updated>2022-07-30T02:13:33Z</updated>
    <published>2017-03-03T03: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틀무렵의 딱밧에 참여하고 남은 긴 하루는 루앙프라방의 어딘가를 거니는 일로 채워진다. 목적지도 없이 길을 따라 걷는다.  바쁠 것 절대 없는 발걸음은 느려질 대로 느려진다. 라오스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이색적인 매장에 들어가 돌아보고 나오는 것만으로도 오전이 훌쩍 간다. 대로를 벗어난 메콩강변의 조용한 골목에는 화분과 오토바이가 잠자고 있다. 지나치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RWJxZ5UkC10A9fF6Uosb6TICml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새벽의 딱밧, 한낮의 꽝시폭포 - 루앙프라방을 거닐다 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83" />
    <id>https://brunch.co.kr/@@wA7/183</id>
    <updated>2020-08-15T14:23:51Z</updated>
    <published>2017-02-08T01:4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네 시도 채 안 되는 시각, 호텔 옆 어딘가에서 닭 우는 소리가 정적을 깨운다. 졸린 눈을 간신히 뜨고는 시계를 본다. &amp;nbsp;알람을 맞추고 자기는 했지만 저 닭울음소리가 예비 알람 역할을 톡톡히 한다. 어둠이 걷히지 않은 길을 더듬어 시장으로 나간다. 새벽의 고요함을 뚫고 시장의 불빛이 보인다. 노점에서 찰밥을 산다. 아주머니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q97syAmA9JE8Dyg0pSpb69RrQk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생명의 나무, 마음을 끄는 풍경 - 루앙프라방을 거닐다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81" />
    <id>https://brunch.co.kr/@@wA7/181</id>
    <updated>2017-02-06T09:01:16Z</updated>
    <published>2017-02-05T14:2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앙프라방에는 두 개의 강이 흐른다. 인도차이나 반도를 관통하는 유명한 그 강, 메콩강(남 콩)은 루앙프라방을 지난다. 그리고 북동부에는&amp;nbsp;칸강(남 칸)이 흐르고 있다.&amp;nbsp;인도차이나반도의 내륙국가인 라오스에 물이 이렇게 풍부한 이유는 풍성한 강들 때문이다.&amp;nbsp;두 개의 강을 품고 멀리 보이는 산에 둘러싸인&amp;nbsp;루앙프라방 풍경은 여행자가 보기에도&amp;nbsp;왕국의 도읍지로 손색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KPS9yUhAIkDxcUARbsd_384hs6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이드북이 필요 없는 여행지 - 루앙프라방을 거닐다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80" />
    <id>https://brunch.co.kr/@@wA7/180</id>
    <updated>2017-02-05T22:13:47Z</updated>
    <published>2017-02-02T13:0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나 쾌적한 호텔 옆 어딘가에서 새벽부터 부지런한 닭이 울어대는 소리에 귀를 싸매고 누웠다가  늦잠을 잤다. 어제 온종일 이동한 탓도 있었을 것이다. 어차피 내일부터는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오늘 새벽잠을 설치게 하던 저 닭들의 울음소리는 내일이면 반가운 알람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하니 홀가분하다.  부띠끄 호텔이라는 라오스식 중급 호텔은 쾌적하다. 나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GTB-tKEYfiqO9K-OWbSveQ4CZw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느림이 즐거운 곳, 라오스 - 돌고 돌아 루앙프라방 도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79" />
    <id>https://brunch.co.kr/@@wA7/179</id>
    <updated>2023-03-06T15:07:41Z</updated>
    <published>2017-01-31T12:5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므앙응오이를 떠날 시간이다. 달팽이 같은 시간이 느리게 굴러가던 므앙응오이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나오기 위해 선착장에 줄을 선다. 사람이 많으니 배 두 척이 출발한다. 여행자들에 현지인들까지 빼곡한 배에 앉아 강변의 경치를 바라보며 농키아우로 간다. 사람이 빽빽이 들어찬 배안에서는 누구나 소리를 낮춘다. 다들 조용히 앉아 부는 바람과 아침 강변의 경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c7q9mGUHPaYyFKc-VQVsBanulK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야말로, 소소한 하루 - 므앙응오이에서의 별 일 없는 시간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76" />
    <id>https://brunch.co.kr/@@wA7/176</id>
    <updated>2017-06-07T11:45:48Z</updated>
    <published>2017-01-24T15: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목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음성마저 그대로 들려오는 나무집이라 초저녁엔 두런두런 시끄러웠지만 시골마을의 저녁은 금세 어두워져 고요가 찾아왔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 사람들의 발소리를 들으며 비몽사몽을 헤매다가 한밤중에 한 번 깬 후로 숙면을 취했더니 아침이 개운하다. 쌉쌀한 공기를 들이키며 맞이하는 아침은 글자 그대로 상쾌하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눈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YTxCTNQoyhBzk6QrQQ5qt0glVR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달팽이 이름 같은 '므앙응오이' - 느릿느릿 흘러가는 시간의 숨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75" />
    <id>https://brunch.co.kr/@@wA7/175</id>
    <updated>2017-01-23T04:15:04Z</updated>
    <published>2017-01-21T04: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여름의 강가의 방갈로는 시원한 숙소겠지만 1월인 지금은 물가의 한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추운 밤을 선사했다. 그동안 나는 준비해온 오리털 침낭에서 자고, 침낭이 없는 동행에게는 내 이불을 주었다. 전에는 침낭만으로도 따뜻하게 잘 잤는데 어젯밤은 그렇지 않았다. 습기를 머금은 한기가 방갈로의 널빤지 사이로 올라와 침낭 속까지 파고든 것이다. 이불을 두 겹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ujXEQt0Prbzjs6bpKP9Dje0Cmj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비포장도로 위의 고물버스  - 루앙남타-빡몽-농키아우 이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74" />
    <id>https://brunch.co.kr/@@wA7/174</id>
    <updated>2018-07-19T02:50:59Z</updated>
    <published>2017-01-04T03:5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골마을에서의 홈스테이, 두 겹의 이불에 한국에서 입고 온 패딩까지 장착하고 잔 덕분인지 그럭저럭 춥지는 않았다. 일월이라도 한낮엔 강물에서 목욕을 할 만큼은 되는 날씨니까 밤만 잘 보내면 될 것이지만 라오스 사람들이 두껍지 않은 옷을 입고 엉성한 나무집에서 겨울을 나는 것은 안타깝다. 닭 우는 소리가 시끄러워 오래 누워있을 수도 없지만 주인 내외는 벌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OPGoRnT3-zAjYtVTA_5uNVFcag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칸의 부엌, 라오스의 별빛 - 라오스 루앙남타, 시골마을에서의 홈스테이(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77" />
    <id>https://brunch.co.kr/@@wA7/177</id>
    <updated>2020-03-25T06:18:41Z</updated>
    <published>2017-01-01T07: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어진 햇살을 받으며 아이들과 마당에서 노는 사이, 홈스테이 가정의 엄마는 부엌으로 들어간다. 저녁 준비를 하러 가는 모양이다. 가이드 북의 아주 간단한 라오스 편 회화를 찢어 들고 얼른 그녀를 따라 부엌으로 들어간다. 요리를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하지만 그것보다는 그녀의 주방일을 도우며 그녀와 이야기하고 싶다.  이미 아궁이에는 불이 지펴있다. 라오스 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mMNc47PoiqiiXdCyJefsBAiGdY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라오스 북부 어디쯤&amp;nbsp; - 라오스 루앙남타, 시골마을에서의 홈스테이(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78" />
    <id>https://brunch.co.kr/@@wA7/178</id>
    <updated>2017-01-02T00:56:22Z</updated>
    <published>2016-12-30T10:2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오스 북부의 루앙남타, 소박한 마을을 둘러본다. 널찍한 마당에서는 할머니들이 볍씨인지 다른 곡식인지를 &amp;nbsp;가득 널어놓고 새를 쫓으며 미동도 않고 그 앞을 지키신다. 아기오리들이 그 뒤를 뒤뚱거리며 몰려다니는 일월의 한낮 마당 풍경은 음소거된 다큐멘터리 같다.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는 옷장수의 좌판이 펼쳐진다. 어제까지 우리가 머물던 남타(Namta) 시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8XTUijuJ5Vo3CNEPLcUxr6mtK5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들이 사는 세상 - 라오스 루앙남타, 시골마을에서의 홈스테이(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73" />
    <id>https://brunch.co.kr/@@wA7/173</id>
    <updated>2016-12-30T04:22:54Z</updated>
    <published>2016-12-30T01:2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온데다가, 라오스에 대해 어렴풋한 정보도 별로 없다. 태국의 치앙마이(Chiang Mai)와 빠이(Pai)에서 쉬면서 가이드북과 인터넷에 의존해 계획을 짰다. 루앙남타(Luang Namta)로 온 이유는 이곳이 남하(Nam Ha)국립보호구역 트레킹의 시발점이라는 정보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정글트레킹을 하면서 밤에는 소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ywvUritahCCkWURBD-Edbttm4U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라오스, 그 담백함과의 첫대면 - 태국 치앙콩을 지나 라오스 루앙남타 입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72" />
    <id>https://brunch.co.kr/@@wA7/172</id>
    <updated>2016-12-28T05:06:25Z</updated>
    <published>2016-12-21T01:4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국의 라오스 접경 마을 치앙콩에서의 지난밤은 너무도 추웠다. 자는 둥 마는 둥 일어나서 씻는 둥 마는 둥 고양이 세수만 간신히 한다. 함께 12인승밴을 탔던 다른 여행자들도 잠을 못 자서 부스스한 얼굴로 나와 있다. 강 건너의 라오스 마을을 바라보면서 빵과 따뜻한 커피를 마신다. 호주에서 여행을 시작했다는 일본인 여행자 둘은 라오스의 어디로 갈 것인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0e5tklk3vllKtNc_0AgZxmEWGV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빠이에서 치앙콩으로 - 라오스의 담백함을 향해 가는 여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71" />
    <id>https://brunch.co.kr/@@wA7/171</id>
    <updated>2017-07-12T05:26:10Z</updated>
    <published>2016-12-19T01:2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리창 밖이 유난히 맑다. 어제 많은 비가 내린 후라 더욱 선명한 &amp;quot;맑음&amp;quot;상태. 오늘 오후 국경마을 치앙콩(Chiangkhong)으로 떠나서 내일 라오스(Laos)에 입국할 예정이라, 남은 시간 동안 빠이(Pai)의 정갈한 한나절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여행은 라오스를 향해 시작된 여정이라 더욱 설렌다.  이동 전에 배낭의 짐을 싼다. 배낭을 꾸리는 것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kem4uHsw3u7g4oBlz0Ld8VHa7c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빗속의 게으름뱅이 여행자 - 비 내리는 빠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70" />
    <id>https://brunch.co.kr/@@wA7/170</id>
    <updated>2018-06-15T00:59:06Z</updated>
    <published>2016-12-16T01:2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쾌적한 게스트하우스가 저렴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근처에 레드썬이라는 바(bar)가 있는데, 밤새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소음 때문에 새벽까지 잠을 이룰 수 없다. 일교차가 많이 나기도 해서 오리털 침낭 속에 들어가 지퍼를 머리끝까지 올려 보지만 소음이 잔잔해질 무렵엔 빗방울이 후드득 떨어지더니 억수같이 쏟아지는 통에 빗소리에 선잠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qn46yKLjuEPvuGfZuLq5iOM7dB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빠이(Pai)의 오후 - 빠이에서 듣는 '호텔 캘리포니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69" />
    <id>https://brunch.co.kr/@@wA7/169</id>
    <updated>2023-05-01T16:05:44Z</updated>
    <published>2016-12-14T02:5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앙마이를 빠져나오는 직선도로를 벗어나 산길로 접어드니 구불구불이어진 길이 연속된다. 고개도 이런 고개가 없다.  산을 타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승합차가 아슬아슬 고개를 넘는다. 운전기사는 휴대전화로 통화까지 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이 험한 곳을 운전한다. 창밖이 온통 푸르다. 빠이는 생각보다 훨씬 깊은 산골이다. 빠이 버스 터미널은 타지에서 온 차들이 멈춰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fA5n848zG2wIO6yFVLJxdAVW32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치앙마이, 조금은 다른 하루 - 치앙마이 당일치기 트레킹</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68" />
    <id>https://brunch.co.kr/@@wA7/168</id>
    <updated>2023-11-27T07:16:22Z</updated>
    <published>2016-12-01T05:0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앙마이에서의 첫 아침이다. 예약해놓은 트레킹의 가이드가 게스트하우스의 문을 두드린다. 워낙 관광인프라가 발달된 곳이라 트레킹 선택이나 픽업은 그야말로 일사천리다. 이번 여행은 라오스가 주목적이지만, 이 곳 치앙마이에 오게 되었으니 그냥 지나치기도 그렇고 해서 선택한 당일치기 트레킹이다. 숙소마다 들러 여행자들을 픽업한 12인승 승합차는 치앙마이 외곽을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FkKyr6kX5zaABwUiw9tZRJojfA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행, 24시간의 온전한 주인이 되다 - 치앙마이 가는 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67" />
    <id>https://brunch.co.kr/@@wA7/167</id>
    <updated>2021-12-22T16:01:01Z</updated>
    <published>2016-11-29T05:0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1시 55분 비행기에 올라 비몽사몽간에 홍콩에 내린다. 1시간 앞으로 되돌아간 시간, &amp;nbsp;미명은 가시지 않는다. 경유시간 세 시간, 다음 비행기를 탈 때까지 꼼짝없는 노숙 신세다. 의자를 차지하고 잠깐 눈을 붙였나 싶은데 게이트 앞으로 사람들이 모여든다. 부스스한 얼굴로 일어나 아무렇지도 않은 척 화장실에 다녀온다. 자다 깬 얼굴로 세수도 하는 둥 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r8ie8PZ7WZIoy1jxrSYOiYMLRO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귀로 - 비 내리는 부다페스트를 뒤로하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A7/164" />
    <id>https://brunch.co.kr/@@wA7/164</id>
    <updated>2016-10-11T05:00:22Z</updated>
    <published>2016-07-01T14:1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떠나는 것을 하늘도 아는지 밤새 내리던 비는 아침이 되어도 그칠 줄을 모른다. 요란한 빗소리를 들으며 마지막 짐을 꾸린다. 6인실 도미토리도 떠나는 사람뿐이어서 서로 작별 인사를 나눈다. 한국인 남자 둘은 새벽에 크로아티아로 떠나갔고, 아르헨티나 사람 호아킨과 영국 여자 린지도 짐을 꾸린다. 오늘도 추울 것 같으냐고 묻는 린지에게 당연하지 하고 &amp;nbsp;대답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7%2Fimage%2F6UdhgFCAGoDEF5aRV304a60TJY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