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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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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oonroad</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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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년여간 계획없이 유럽 곳곳 현지인들과 함께 지내며 인생공부를 하던 20대 초반을 지나 어느덧 20대 중후반이 된 지금도 호주에서 여전히 제 길을 찾아 나아가고 있는 민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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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4T18:12: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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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나답게 해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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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9T07:22:23Z</updated>
    <published>2020-07-26T06:3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들은 모두 맨몸으로 이 세상에 와서 다른 사람들과 섞여 살다가 다시 맨몸으로 떠나간다. 태어난 그 순간부터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고 가족이든 친구들이든 내가 마주치는 사람들과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법을 배우며 그렇게 살아간다. 나라는 사람이 지닌 고유한 성향이나 본질은 있되 살면서 내가 마주치는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의식 중이든 무의식 중이든 영향을 받을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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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덕션과 내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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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19Z</updated>
    <published>2020-05-22T21: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11월 21일, 내 생일 딱 하루 지난 그날 아침 8시 반에 드디어 탕갈루마 리조트에 도착했다. 지난번에는 면접을 보러 왔지만 이제는 정식 직원으로. 사실 면접을 본 게 15일이니까 불과 일주일도 채 안돼서 다시 온건 데도 도착하고 나서도 내가 여기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서 시간에 대한 감각조차 잊은 듯했다.  지난번 면접 보러 왔을 때는 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y5iACJdwmizoN8xapXUY3aQs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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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상황 - 코로나 바이러스가 호주 울룰루에 몰고온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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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23:34:14Z</updated>
    <published>2020-05-17T20:3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깐 글쓰기에 다시 손을 놓고 있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탕갈루마에서의 이야기를 시작해보기 이전에 지금 현재 내가 있는 곳에 대해 짤막한 글을 하나 먼저 써보면 어떨까 싶었다. 아직도 일 년 반 전인 탕갈루마 이야기는 꺼내보지도 못했는데 이곳에서의 이야기를 쓸 수 있을 때면 이미 이곳을 떠나고도 한참 후가 될 테니. 언제가 될지 아직까지 확실하진 않지만 조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BN%2Fimage%2FBr4oyShS_fiOMknj2e69S9KN8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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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찾아 온 호주 워킹홀리데이 - 나의 시작, 나의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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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9T05:48:32Z</updated>
    <published>2020-05-08T21:4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6살 5월의 어느 날, 문득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게 좋겠다고 마음이 내게 말했다. 대학 동기들은 진작에 거의 다 임용고사 패스 후 어엿한 교사로 자리 잡아 가는데 대학교 졸업 후에 나 홀로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 중이었다. 그건 내 의지에 따라서 내린 결정이 맞지만 직장을 다니던 중간에 갑자기 워킹홀리데이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 건 사실 나조차도 전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D4b1ZrjrFzWIznTPXpnXw48o5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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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은 또 다른 시작, 나와 친해지기 - 나의 시작, 나의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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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7T05:52:45Z</updated>
    <published>2020-05-06T19:4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도르프 교육과정을 적용한 학교 교육체제와 공동체적인 삶 두 가지를 접목한, 창의적이고 인성적인 특수 공동체라고 생각했던 영국 스코틀랜드에 있는 캠프힐에 가겠다는 내 도전은 오랜 시간과 노력 끝에 마침내 현실로 이루어졌다. 도착 후 처음 2주간은 그렇게 오고 싶어 했던 곳에 내가 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에 벅찼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가지 복합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imJK9jvLTIhQNF6FNoKJtC8OP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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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프힐 - 장애학생들과 한 지붕 아래 함께 살기 - 나의 시작, 나의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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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4T11:29:39Z</updated>
    <published>2020-04-27T23:4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우리 학과 행사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 중 하나는 &amp;lsquo;왜 특수교육과를 선택했는가?&amp;rsquo;였다. 가족 중에 장애가 있는 분이 계셔서, 부모님께서 특수교사셔서, 오랫동안 장애인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하면서 꿈이 생겨서 등등 저마다 관련 있고 뜻깊은 이유들이 있는데 나만 그렇지 않은 것 같았다. 나는 당시 내 수능 점수나 내신으로는 소위 말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BFfzXlLY20-DjTSxpIM_2qqtq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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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 19살, 유럽에서 살아남기 - 나의 시작, 나의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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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8T13:33:56Z</updated>
    <published>2020-04-23T20:1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생일 때 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한 Love&amp;amp;Peace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어떤 젊은 일본 남성이 아내와 함께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은 책. 그 책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그때부터 나도 성인이 되고 난 후에 혼자서 어디론가 배낭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무의식 중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4Ln5vtUjql2jI2mXJUHOaCrDPF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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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날 - 20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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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7T13:06:57Z</updated>
    <published>2020-04-20T18:1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 20일 내 생일. 매년마다 돌아오는 생일 뭐 별거 있겠냐마는 그게 이번엔 하필이면 탕갈루마로 가기 바로 전날이다. 그리고 내가 있는 곳은 골드코스트에서도 더 아래쪽인 바이런 베이. 쉴 새 없이 이동해야 해서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리라는 걸 이미 예상은 하고 있었다. 불과 일 년 전 생일에는 축하해주러 찾아와 준 고마운 내 초등학교, 대학교 친구,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sAqcDLOu0DENj5MhGzuTdcbB2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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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런 베이 둘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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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8T00:02:00Z</updated>
    <published>2020-04-19T19:5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우리에게 먼저 말을 걸어온 루벤과 닉. 브리즈번에서 왔는데 도시랑은 다른 분위기를 느끼러 둘이서 며칠 잠깐 놀러 왔단다. 대학 때 내 전공이 특수교육이라 하니 루벤은 자기 아빠도 특수교사였다가 지금은 음악치료를 하신다고 반가워했고, 그다음엔 자기가 아는 특이한 행성들에 대해서 줄줄이 얘기를 늘어놓더니 결국 펍이 문을 닫을 때야 끝이 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j3UUsAthDyqjVFX4Z_mhU_wz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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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스킹 in Byron B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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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23:37:15Z</updated>
    <published>2020-04-16T23:3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이런 베이는 모든 게 옹기종기 모여있는 정말 작은 동네다. 그런데 거리 곳곳마다 수많은 뮤지션들이 서로 다른 악기들과 음악을 연주하거나 노래하는 버스킹은 유독 많은 곳. 호주 전역과 세계 각지에서 온 수많은 자유로운 영혼의 그들이 이곳으로 와서 길거리나 바다, 혹은 레스토랑이나 펍같은 곳에서 공연을 펼치며 마음껏 자기 기량을 뽐낸다. 과장이 아니라 조금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3gAAobRDgT_Q8-wRzHwpWMSSK7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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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런 베이 첫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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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8T00:13:59Z</updated>
    <published>2020-04-16T21:1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여기를 왜 이제야 온 걸까. 할아버지는 바이런 베이가 싫은 이유 중 하나가 히피들로 넘쳐나는 곳이어서라고 하셨다. 유럽에서 만난 내 친구들 중에는 진짜로 히피 같은 사람들도 많아서 나는 오히려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직접 와보니 어떤 의미로 하신 말씀인지가 확 와 닿는다. 버스에서 내리는 바로 그 순간 나는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여기가 더 좋을 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0RtfaCt3xI8pA1dh3XodF42F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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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런베이를 갈까 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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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23:37:32Z</updated>
    <published>2020-04-15T07:3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섬으로 들어가야 하는 날까지 2-3일 정도의 여유가 있었다. 골드코스트에서 쭉 있어도 되긴 하지만 그러기는 뭔가 좀 아쉽다. 근교에 짧게라도 다녀올만한 곳이 있나 싶어 찾아보니 차로 한 시간 반 정도 걸리는 바이런 베이라는 곳이 유명한가 보다.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직행버스가 있어 오고 가는 것은 쉬운데 찾아보니 왕복 버스값이 60달러나 된다. 버스표를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l93qm3t3ANtustK0UU6qn8no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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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쿨리 - Schoolie - 호주의 독특한 졸업 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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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23:37:45Z</updated>
    <published>2020-04-14T19:2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리즈번에서 다시 골드코스트로 돌아왔을 때, 서퍼스 파라다이스 여기저기에 &amp;lsquo;Be safe and watch your mates&amp;rsquo;라고 적혀있는 못 보던 현수막들과 Schololies라는 사인들이 보였다.   스쿨리가 뭐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호주에서는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을 스쿨리라고 부르고 그들은 학교 기말고사가 끝난 직후 11월 말부터 12월 초 사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nCD-xN6YIplOW_Ls7F8EP70g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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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11/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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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23:38:00Z</updated>
    <published>2020-04-14T17:1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렘을 잔뜩 안고 해변에 누워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던 중에 불현듯 이날이 아니면 따로 쇼핑을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곧 자리를 털고 일어나 트램을 타고 브로드비치로 갔다. 여행할 땐 하루 종일 걸어 다녀도 다리가 아프거나 힘들지 않은데 쇼핑하는 건 이상하게 너무 지치고 힘들게 느껴져서 별로 흥미가 없다. 하지만 일과 본격적인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것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2DnWqvIaua3RWCnUUSZPwTc5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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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일까 - 탕갈루마 채용 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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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4T01:17:11Z</updated>
    <published>2020-04-14T15:3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6일 아침 9시에 골드코스트에 계신 돈 할아버지 댁에 도착했다. 이틀 밤을 통틀어서 3시간밖에 못 잔 터라 브리즈번에서 골드코스트까지 돌아오는 길 내내 환승할 때를 제외하곤 자느라 정신없었다.  피곤함이 쌓여서 이날은 밤늦은 시간에 잠깐 바닷가에 다녀온 것 외에는 외출도 안 하고 푹 쉬었다.  휴양지 같은 분위기 탓도 있어서 왠지 모르게 몸이 더 늘어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bSmgg8TG9xasBdDMy9EFpjft8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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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리즈번에서 사귄 부랑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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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23:38:42Z</updated>
    <published>2020-04-11T20:3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체 티비를 거의 보지 않지만 드라마도 역시 일절 안 본다. 드라마보다도 더 드라마 같은 현실을 많이 보고 겪어서인지 작위적인 드라마보다는 현실에서 펼쳐지는 드라마들이 나에겐 훨씬 더 인상 깊고 흥미롭기에. 믿거나 말거나, 아무것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날 밤 브리즈번에서 정말 믿기지 않는 일을 겪었다. 내게 따뜻한 커피 한잔을 사주신 마음씨도 따뜻한 마스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HhuuXHadlzzTfVezrn11_r2M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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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리즈번과 친해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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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23:38:51Z</updated>
    <published>2020-04-11T19:0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소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친해지고 나서야 더 잘 알 수 있다. 그래서 어디를 가던지 나는 어떤 계획이나 그곳에 대한 정보가 없는 채로 내가 직접 걸어 다니면서 여기저기 탐색하고 친해지는 것을 좋아한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상태에서 그렇게 내가 스스로 알아낸 것들로 채워 나가다 보면 머릿속에 나만의 지도가 훨씬 오래오래 선명하게 남곤 했다.  전날 밤에는 면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9KpV3tHqiK5U1RQQwSZYwS_S_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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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기 싫지만 - 탕갈루마 리조트 면접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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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1T05:21:15Z</updated>
    <published>2020-04-11T11: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지로 돌아가는 4시 배를 타야 하니까 면접 후에 대략 1시간 반 정도 시간이 남았다. 때마침 팀으로부터 면접 끝났으면 수영하러 가자는 연락이 왔는데, 문제는 수영복이 없었다. 섬이니까 수영복을 들고 올까 말까 엄청 고민했다가 짐 무게도 최소한으로 줄여야 했고 어차피 면접 보러 가는 건데 수영할 정신이 어딨나 싶어 안 챙겨 온 게 이렇게 아쉬울 줄이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9Ef8icFRki7J5ZNlwKCkdyQhg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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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갈루마 리조트 면접 - 아름다운 호주 섬 모튼섬에서 리조트 취업 면접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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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6T03:40:14Z</updated>
    <published>2020-04-09T22:3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가 부두에 정박하기 전부터 리조트 직원 몇 명이 사람들을 환영하는 모습이 보였다. 나중에 그게 내가 해야 할 업무들 중 하나라는 것을 그때는 전혀 알지 못한 채.  배에서 내린 후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모르는 나를 팀은 친절히 데려다주었다. 메인 건물 안에 리셉션이 있고 그 바로 옆에는 투어데스크라고 적힌 곳이 보였다. 일단 리셉션으로 가서 오늘 K&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s4Jz7Jvj8gIWbh7KUJ3d1A73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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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갈루마 리조트로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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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23:39:40Z</updated>
    <published>2020-04-09T20:1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탕갈루마 리조트 면접날에 대한 글을 쓰기에 앞서 그날에 대한 기억들을 쭉 떠올리다 보니 지금은 그때로부터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상상만 해왔던 일이 현실로 일어나고 있는 게 믿기지가 않았던, 면접 결과와 상관없이 마냥 행복하고 설레기만 하던 그런 날이었다.  탕갈루마 리조트로 가는 배 시간이 10시라서 9시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0k_NacGQ5Q8Rtp8bOT_-GAuiu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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