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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두씨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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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oonset84</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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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느리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육아.여행.일상을 기록하고 , 쓰고 싶은 글을 씁니다.누군가의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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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5T02:53: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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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아이의 사생활&amp;gt; 난 만나러 갈 거지만 넌 만나주지마 - ISTJ 초등생의 사랑의 논리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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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2T06:4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아이의 사생활&amp;gt;  나는 날 잘 알아 아마 난 못 참아  널 다시 찾아갈 거야 그땐 날 만나주지마 -  휘성,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점심시간, 식탁 위로 흐르던 가수 휘성의 노래 '결혼까지 생각했어'가 발단이었다.  가사를 가만히 듣던 둘째가 숟가락을 멈추고 물었다. &amp;ldquo;엄마, 나는 너를 찾아갈 건데 만나주지 말라는 건 대체 무슨 전개야?&amp;rdquo; 순간 머리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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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노래] 조선의 마음-천우희(해어화OST) - 마음의 온도를 조절하는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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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2:56:26Z</updated>
    <published>2026-04-09T02:5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com/watch?v=_eUtYkiGFPs&amp;amp;si=vfgzzxN1NstfSCRv​   홀로 메마른 들판 위에   기댈 곳 하나 없이 외로이 서있네  못다 핀 꽃 한 송이 기나긴 어둠 속에  태양은 뜨지 않아 힘겨운 하루하루  눈물만 흐르네   눈물아 비 되어라  서글픈 세월 맘을 적셔다오  아아 침묵아 이제 천둥이 돼라   숨죽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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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노트] 너는 내가 좋은 걸까? 필요한 걸까? - 사랑에 관한 소소한 생각- 좋아함과 필요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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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4:54:48Z</updated>
    <published>2026-02-22T04:5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사람은 &amp;lsquo;교감&amp;rsquo;하며  상대가 자라도록 도와주고 필요로 하는 사람은 &amp;lsquo;의존&amp;rsquo;하며 서로를 줄어들게 만든다.  처음엔 구별이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 한쪽은 빛이 나고, 한쪽은 무거워진다.  사랑은 나를 확장시키는 것이지, 줄이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내 안의 여백을 넓히는가, 아니면 나를 점점 작게 만드는가. 그 차이가 바로 좋아함과 필요함의 경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9I5MyWLfJPg2Xc8RaQpKBBA0BS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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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일상] 스윗했던 그 남자 - &amp;ldquo;사장님, 여기 커피 됩니까?&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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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0:02:57Z</updated>
    <published>2025-11-05T00: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15년 근속휴가를 받았다. 아이들 학교를 보내고 식탁에 앉아있다가 남편이 일어섰다. &amp;ldquo;밥 먹었으니 설거지 여보가 좀 해줘 &amp;ldquo; 남편이 말했다. &amp;ldquo;응, 알겠어. 오늘 뭐 해? 나랑 지하철 타고 학교 갈래?&amp;rdquo; 쉬는 김에 여행이나 어딘가 쉬었다 오면 좋겠지만 따로 일정을 잡지 않았던 남편이었다. 매주 월, 수요일에 나는 소설을 배우러 학교에 다닌다. 오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LdUILX-w9Fh0vMDt87jxXZDf_s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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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콕수다] 나의 자화상 - 나는 어떤 할머니가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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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7:14:09Z</updated>
    <published>2025-09-25T07:1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나다운 것이란 어떤 것일까?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는 나는 어떤 모습일까?  예전에 길을 지나다니며 젊은 아가씨의 옷차림을 구경했다. 요즘 트렌드가 어떤지? 어떤 스타일로 옷을 입으면 좀 더 쉽게 코디할 수 있을지.. 패션감각이라고는 O점인 내가 보기엔 길거리에서 만나는 젊은 여성들의 패션은 좋은 교과서였다. 그런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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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평행우주 고양이 - 이준희 소설집 - 평행우주에선, 지금보다 더 다정했을 나를 상상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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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3:59: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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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루디]  우연한 행운의 한 발짝거리에 불행과 죽음이 도사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때마다, 그날 무사할 수 있었던 대가로 목숨 일부를 현장에 저당 잡히고 온 것처럼 헛헛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p.17  &amp;quot;그런데 그 날뛸 줄 알았던 녀석이 기운이 쭉 빠져서는 그러더라고요. 왜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을 구하느라, 우리가 죽어야 하냐고요.&amp;quot;  &amp;quot;그래, 내 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0CBV0OccIXxBqA12UQTw1BbQU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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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노래] 말하지 못한 마음에게 - 편지처럼 접어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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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05T05:2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sMCQ0kD-mvk?feature=shared  &amp;lt;말하지 못한 마음에게&amp;gt;  말없이 앉아 있던 밤 달빛조차 나를 비껴가더이다 그대의 이름을 부르지 않아도 가슴은 먼저 알아보았지요  몇 번을 웃는 척을 해도 눈 끝엔 늘 그대가 고였고 다 잊은 줄 알았던 마음이 오늘따라 조용히 아팠소  괜찮다고 믿고 싶었는데 그대 아닌 하루가 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59AJncZwwzMUT7-C6NrZpiVlIV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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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랍 속 이야기] 때로는 준 만큼 받지 못할지라도 - 2004.02.08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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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11:11:38Z</updated>
    <published>2025-07-08T08:3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사람의 남자친구는 그 어떤 사람을 만나면 늘 손을 닦아주었대 정성스럽고, 사랑스럽게. 그리고 기쁜 맘으로. 한두 번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그렇게 늘 손을 닦아주더래. 그래서 하루는 물어봤데. 왜 그렇게 손을 닦아주냐고, 그랬더니 자기의 옛날 여자친구가 그렇게 자기 손을 닦아주었다고. 그리고 그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가 그 여자친구의 손을 닦아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X2xW0y1Gcjd4pNlJU7gfyCdQw8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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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 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 - *스포 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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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11:37:08Z</updated>
    <published>2025-03-28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하나만 읽어도 되지만, 읽다 보면 끝까지 다 읽게 될 거예요. 다 재미있거든요.&amp;quot; 책을 접하게 된 건 단순히 '추천'이었다. 잘 써진 소설을 배워보기 위해 장류진 작가의 '일의 기쁨과 슬픔'을 읽어보라는 과제가 첫 시작이었다. 작가에게 나이가 중요한 지는 모르겠다. 나보다는 2살 어리지만, 소설가로서 사회로써는 선배가 되어버린 작가의 이야기가 궁금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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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사생활] 아빠의 퇴근시간 - 딸바보 아빠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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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1T07:30:53Z</updated>
    <published>2025-03-11T06: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학기가 되었다. 올해가 다른 새 학기와 다른 점이 있다면, 2가지였다. 하나는 첫째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되었다는 점과 집에서 육아와 살림만 하던 엄마가 '공부' 좀 하겠다고 일주일에 2번 정도 집을 비우게 된 것이었다. &amp;quot;너희들 엄마 없어도 잘할 수 있지? 할 게 있으면 엄마가 있는 날 최대한 하고, 엄마가 학교 가서 공부하는 날엔 너희들을 도와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UUgA_5sG4TNQiKWM7mO2uE34c8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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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기록] 발리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 [숙소]  발리, 만다파에서 (리저브 스위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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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01:50:10Z</updated>
    <published>2025-02-22T01:0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여행기간 : 2024.08.16~08.21일(4박 5일) 우붓에 있는 럭셔리 호텔이며, 리저브는 전세계에 5개 뿐이라고 한다. 로비로 가는 길이 신전처럼 멋지게 꾸며졌다. 그리고 그 끝에는 만파다의 멋진 정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였다.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동은 걷기보다는 버기를 타고 이동한다. 버기카는 운전자 포함 5명정도 탑승할 수 있다.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CBXOkbA49Mc7eMXTlzQ9CS1hR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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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사생활] 산타의 진실 - 엄마는 어떻게 산타의 모든 걸 알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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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4T07:37:36Z</updated>
    <published>2024-12-24T13:1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이브, 학교 가야 할 딸들끼리 침대 머리맡에서 작전을 짜고 있었다. &amp;quot;우리가 숨어있다가 12시에 산타할아버지가 오시면.... 그때 짠하고 나타나는 거야.&amp;quot; &amp;quot;아침에 학교 가야지. 산타할아버지 얘기할 시간이 아니잖아.&amp;quot;  아침을 준비하며, 소곤거리는 딸들에게 조용히 대꾸했다.  &amp;quot;엄마, 산타 할아버지는 12시 땡 하면 오시는 거야?&amp;quot; &amp;quot;글쎄... 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3CQQF-darhIbWk4K7HNq-3J9G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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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기록] 서울대관악수목원 - 근교나들이 - 봄, 가을에 만나는 조용한 산책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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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9T03:03:23Z</updated>
    <published>2024-12-09T0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문일 : 2024. 11. 11 장소 : 서울대 관악수목원 주소경기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280 문의전화031-473-0071    정식 명칭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관악수목원인 이곳. 교육과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곳이다. 그렇기에 일반인들의 출입은 제한되어 있다.  안양시와 서울대가 협의해 1년에 2번, 봄과 여름에만 시민들에게 개방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m6t32SviXRG3-RSNmC3PsCwcxA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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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사생활 - 엄마는 작가야? - 꾸준히 쓰는 것만으로 '작가'라고 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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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11:03:54Z</updated>
    <published>2024-12-05T06:3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왔다. 책가방을 내려놓으면 내게 물었다. &amp;quot;엄마, 엄마는 작가야?&amp;quot; &amp;quot;갑자기 그건 왜?&amp;quot; &amp;quot;아니, 학교에서 좋아하는 책 발표하는 게 있었는데 내가 엄마 책 소개했거든. 그리고 좋아하는 이유는 우리 엄마가 썼다고 했더니... 친구들이 나한테 너네 엄마 작가냐고 물어보더라고.&amp;quot; &amp;quot;그래서? 뭐라고 대답했는데?&amp;quot; &amp;quot;음.... 사실 잘 모르겠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sk6QmUms_OM7CoaBl28euPNejO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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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오는 날 - 눈을 치웁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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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8T14:59:54Z</updated>
    <published>2024-11-28T12: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눈이 내렸다. 눈을 좋아하진 않지만, 첫눈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설렘이 있는 듯했다. 아직 노랗고 빨간 단풍잎이 다 떨어지기도 전에 첫눈이 내렸다. 너무도 급하게...   단풍과 눈의 조화. 평생 살면서 몇 번이나 만날 수 있을까? 해와 달의 만남처럼 자주 만날 수 없는 '가을'과 '겨울' 사이의 작은 틈  아직 질 수 없는 단풍과 너무 급히 내린 첫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xWoYmounY50FQsDG9V4b8Ec4LM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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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 오늘을 살며... - 어느 날 문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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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30T12:55:31Z</updated>
    <published>2024-09-04T06:2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별을 하고서야 사랑이 남았을 알 때가 있다. 삶의 아름다운 순간은 꼭 지나고서야 깨닫는다.  그렇기에 오늘을 사는 우리는 더 열심히 살아내야 한다  함께 있을 때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할 수 있을 때 더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기  지나고 나면 찬란하디 찬란한 날이 될 오늘을 더 행복하게 살기  2024. 07.1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aalokbrduwFSzjYKIqe7oWzU4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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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일기] 엄마 닮은 딸 - 엄마가 듣고 싶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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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1T23:47:02Z</updated>
    <published>2024-06-20T06:3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나는 엄마 말을 꽤 잘 듣는 아이였다. 물론 나름 반항심도 있었다. 그래서 자아가 자란 어느 날부터는 '싫어'라는 말대답을 하며 엄마가 시키는 대로 했었다.  엄마에게 내가 툴툴댈 때마다 엄마는 마법의 주문처럼, 혹은 악독한 저주처럼 말하곤 하셨다. &amp;quot;너도 꼭 너 같은 딸 낳아서 키워봐라.&amp;quot;  그때 나는 내가 꽤 괜찮은 아이라 생각해서 자신 있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VNSEcZVM_nd-CAlHPhniURTJlk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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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일상] 신혼집 구하기 -  우리가 '신혼'때를 잊으면 안 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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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12:03:05Z</updated>
    <published>2024-06-13T03:2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그때 - '신혼'이야기  결혼 10년 차가 넘었지만, 연애도 1년, 신혼도 1년이었다. 모아놓은 돈도 없는 20대 청춘이 경기도 남부, 신도시에 17평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구했다.  서울에서 자취를 했던 나는 원래 살던 집과 짐이 있긴 했지만 결혼이란 새 출발과 함께 신혼살림으로 갈아탔다.    당시 나는 서울에 살며 다세대, 원룸 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XeMoLPLX2Nr_VjlG24OiVhubU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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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일장의 추억 - 친구 따라 백일장을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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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9T13:03:33Z</updated>
    <published>2024-05-27T05:3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가을,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에 함께 나가자며 친구에게 연락이 온 적이 있었다. 그 친구와 나는 고등학교 3학년 온라인 고교 문학모임에서 만났다. 내향인이었던 나는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아니었고, 몇몇 친구들과 메일로만 소통하곤 했다. 그때 만난 친구 중 하나였던 그 친구와 같은 대학, 같은 과를 나와 지금까지도 서로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QnaGZ2Len5-rcyCLVB8W8QAai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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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구경 하다가 문득 - &amp;lt;꽃&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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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4T11:14:31Z</updated>
    <published>2024-05-24T08:1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꽃에게 띄우는 편지&amp;gt;  한 때는 나도 꽃이었다.  아니 지금도 나는 꽃이다. 계절의 흐름대로 시들어 간다 해도 한 때는 '꽃'이었고 여전히 '꽃'일 테며 마지막까지 '꽃'일 것이다.  꽃은 욕심을 내지 않는다 자연스레 왔다가  때가 되면 떠난다  어제는 활짝 피었던 꽃이 하루 만에 잔뜩 잎을 오므렸다 수줍게 만개한 꽃잎들이 서서히 나무에서 말라갔다  그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H3%2Fimage%2FtNs9JQ7ARGugcN_aps7A-Obp10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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