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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ay J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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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ayja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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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약 5년간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독일의 소도시에 거주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4년차 신혼 부부입니다. 개인 사업으로 소비재 브랜드를 운영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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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5T11:54: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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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첫날 마주한 죽음의 장면, 가장 깊은 슬픔에 대해 - 슬픔 또는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 ㅡ 언젠간 기록하고 싶었던 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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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7T04:54:36Z</updated>
    <published>2023-01-02T01: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 첫 날 아침 남편과 함께 산책을 나섰다. 독일의 소도시에 위치한 우리집 바로 옆에는 외국 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공동 묘지가 있다. 제각각 다른 크기의 무덤과 비석이 세워져있고, 꽃과 인형 같은 것들이 놓여있다. 크리스마스나 연휴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먹을 것을 가져다 놓기도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죽음으로 가득한 곳이지만 고풍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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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당할 수 없는 힘든 일을 마주할 때 가장 필요한 건 - 무엇보다도 나를 돌보는 일 ㅡ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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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23:47:33Z</updated>
    <published>2022-03-06T22:3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때문에 가슴이 답답한 날이 있다. 누군가 심장을 움켜쥐는 듯 조여오고 숨이 턱턱 막히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날. 뭘 해도 안 될 것 같은 위축감과 두려움으로 한숨만 쉬다가 결국 몸 어딘가가 탈이 나서 며칠은 끙끙 앓는 날이 이따금씩 있다. 입시 결과를 기다릴 때도 그랬고, 취업 준비를 할 때도 그랬고, 이별 후에도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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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에 살면서 달라진 나의 '인생 음식' - 소울푸드, 영원한 건 절대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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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1:57:25Z</updated>
    <published>2022-02-04T22:0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보면 종류는 자주 바뀌긴 했어도 늘 달콤한 것들을 떠올렸다. 초콜릿이 가득 들어간 쿠키나, 꾸덕한 초코 케익, 진한 에스프레소와 초코 파우더가 담긴 프라푸치노를 먹으면 스트레스가 모두 사라졌다. 기분 좋은 주말이면 카페를 찾아 달달한 디저트를 먹었고, 우울하고 슬픈 날에도 달콤한 것들을 찾았다. 밥값보다 비싼 디저트가 많았지만 밥값</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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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어도 결국은 '언어'니까 - 서른이 넘어서야 처음 경험한, 외국어로 소통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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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1:57:29Z</updated>
    <published>2022-02-03T23:3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외국어 공포증 같은 게 있다. 어릴 적부터 수업 시간이면 빠릿빠릿하게 집중하고, 복습하고, 시험 공부를 해서 늘 외국어 시험 성적은 높은 편이었다. 난이도가 극악이었던 수능 영어 시험에서 100점을 맞기도 했고 일본어 자격증 시험도 가장 높은 급수를 취득했다. 고등학교 때 필수로 들어야했던 프랑스어도 교과서를 통째로 외워간 덕분에 시험에서 거의 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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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이 될까봐 - 2년 2개월의 장거리 연애를 마치고, 독일에 사는 신혼 부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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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30T07:58:45Z</updated>
    <published>2022-02-03T00:0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좋으면 집 밖으로 나가 라인강변을 걷곤 한다. 강물에 반사된 강한 햇빛에 눈을 찡그리며 강바람을 느낄 때면 어떤 고민이든 잠시 내려놓게 된다. 남편과 나는 유독 지치는 날, 그러나 날씨는 끝내주게 좋은 날엔 근처 마트에서 빵 하나씩 사서 강 건너 마을이 보이는 벤치에 앉아 시덥잖은 농담하는 것을 좋아한다. 우리 동네에서 보이는 라인강변은 사실 사진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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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book 리더기 구매 한달차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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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8T00:14:22Z</updated>
    <published>2019-01-13T12:2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모임을 시작하기도 했고, 회사에서 e-book 대여를 지원해준다는 말에 e-book 리더기를 구매했다.  꽤 오래 고민하다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를 구매했고 10만원 초반대의 가격대라면 종이책 가격대비 10~15%만 저렴하게 살 수 있어도 충분히 본전은 뽑겠다 싶어 구매했다.  실제 구매한 지인들도 나쁘지 않다고 추천했는데, &amp;quot;아이패드 같은 스마트 기기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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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숙한 불행이 주는 위로 - 양귀자 &amp;lt;모순&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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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3T23:43:09Z</updated>
    <published>2018-12-16T14:2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 본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음   책을 읽는 동안 유독 떠오르는 친구가 있었다.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이 정도면 모든 조건이&amp;nbsp;충분하고, 너무나 좋은 사람인데 헤어졌다고 말하던 친구가 괴로워하며 연락이 왔다.&amp;nbsp;너무 힘들어하던 친구에게 나는 떠올릴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들어 위로하려 했지만, 사실 한 순간도 공감하지 못 했고 그 친구는 아무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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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의 의미 - 어떤 공간은 경험을 풍요롭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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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5T18:20:10Z</updated>
    <published>2018-11-21T14:5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에 한 번 글 쓰는 게 참 어렵다. 꾸준히 글을 쓰겠다고 다짐한 지&amp;nbsp;벌써, 시간이 오래도 지났다.   최근 독서모임을 시작했다. 첫 책은 유현준 작가의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서평은 별도로 올릴 생각인데, 오늘은 공간에 대한 나의 생각들을 써보려고 한다.)  투표를 통해 정해진 책인데 나 역시 이 책에 한 표를 던진 이유는 '공간을 제대로 마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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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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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15:21:31Z</updated>
    <published>2018-09-01T13:1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몇 년간 누군가 '요즘 어때' 하고 물으면 꼭 했던 답이 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   그게 늘 스트레스였다. (사실 저렇게 담백하게 대답하지는 않았다. 감정이 격해질수록 어휘와 톤도 격해졌다)  물론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특정한 계기로 인해 나를 싫어할 수는 있다고 언제나 생각한다.  그러나 내 고민은, 인사 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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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잠식시키지 않는 메세지 - 영화 '허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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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02T01:33:15Z</updated>
    <published>2018-08-26T14:4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허스토리'를 봤다. 개봉 당시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를 읽고, 위안부 생존자로 연기하며 느낀 고통을 이야기 하는데서, 영화를 보지 말아야겠다고 잠깐 생각했었다.   몇 년 전 '귀향'이 개봉했던 날 영화관에서 참혹함과 공포, 무기력만을 느꼈던 기억이 끔찍해서다.   위안부 생존자가 증언하는 고통을 그렇게 밖에 재현할 수 없었나 하는 질문과 동시에 그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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