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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상가 J</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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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랫입술을 깨무는 버릇이 있는 여자 / 소소한 일상에 대해 글을 쓴다 / 18년째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는 작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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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4T12:14: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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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표' 찍히면 쉽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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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6T11:44:03Z</updated>
    <published>2022-10-24T04:4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하루가 멀다 하고 유명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뉴스를 접한다. 원하든 원치 않든 듣게 된다. 누가 누구랑 사귀고, 사업에 실패해서 파산신청을 했고, 이혼을 했는데 양육권 분쟁을 한다는 등 조금만 유명세를 치른 사람이라면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인터넷 뉴스에 상세히 기술된다. 팩트가 담긴 기사는 대중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의미 있는 매개체가 되지만, 문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spPGKC3g_LsinV3uGkOj-0fm-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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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식'하지 않고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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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5T00:54:04Z</updated>
    <published>2022-10-21T13:2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박원의 '노력'이라는 노랫말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나 싶지만 나의 지론은 그러하였다.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파악하고 최대한 그에 부합한 모습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이처럼 부질없는 것이 없다.  언니가 운영하는 작은 요리주점에는 손님들이 앉자마자 찾는 것이 있는데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53AvFnknbrrAhd72cjb1PEbtA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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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 탓'이 기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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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4T10:29:55Z</updated>
    <published>2022-10-21T13:2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을 졸업한 지 10년이 훌쩍 지났지만 지금도 기억나는 한 장면이 있다.  교양 과목 수업 도중 네 명씩 짝을 지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교양 과목이다 보니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모여있었고,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교수님은 최근에 경험한 속상했던 일을 서로 나눠보는 시간을 갖자고 하셨고, 네 명의 그룹원들은 돌아가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YHlq808-feqRN42wVSIRQ-sHX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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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이 되고 싶다면, '품위'를 지키시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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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5T09:41:39Z</updated>
    <published>2022-10-20T08:4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를 할 때 상대의 인품을 확인하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첫째는 연인의 친구를 만나라.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평소 수준을 어느 정도는 파악할 수 있다. 둘째는 술을 함께 마셔봐라. 술을 아예 못하는 사람이라면 불가능한 미션이지만, 취할 만큼 술을 함께 먹어보면 취객이 되었을 때 연인의 행실을 확인할 수 있다. 단,&amp;nbsp;상대도 나의 행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l02e1iFxTPayZwAApPEL_5vL95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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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책맞게 자꾸 '눈물'이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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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5T09:41:38Z</updated>
    <published>2022-10-20T06:4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의 사람이라면 '엄마'라는 말에 눈물이 차올라서 고개를 든다. 반사 신경처럼 단어와 함께 몸이 반응하는 것이다. 뇌가 신호를 보내기도 전에 알아서 눈물이 흐르도록 몸은 준비가 되어있는 듯하다.  10대, 20대 때는 눈물이 흐르는 타이밍이 빈번하지 않았다. 주로 억울하거나 화가 났을 때 대화를 시작하면 눈물이 먼저 흐르기 시작해서 마음을 다잡을 때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buyDjBaPzX-x01G1ui8R1U5Gu0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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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선남의 '부정적 꼰대' 성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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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5T03:18:36Z</updated>
    <published>2022-10-20T06: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꼰대'의 기준이 절대적 나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인생의 풍파를 겪다 보니 이 나이에 꼰대가 되지 않는 것도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꼰대일 확률이 높아서 하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고, 권위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어른을 일컫는 말인 '꼰대'를&amp;nbsp;무조건 나쁘게만 볼 일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그중에는 분명 젊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아 마땅한 부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uXs4MR4YK_rgGGluYMFAIDK-R4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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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정 앞에 벌어지는 '격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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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1T12:45:28Z</updated>
    <published>2022-10-19T14:4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당신의 첫사랑을 떠올려보세요'라는 말을 들으면 거의 모든 이는 누군가를 떠올린다. 간혹 둘 중 누가 진짜 첫사랑인지를 두고 고민하기도 하지만 아예 떠오르지 않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의 첫 친구를 떠올려보세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우리는 처음으로 사귄 친구가 누구였는지 기억할 수 있을까? 대다수의 사람들은 첫 친구의 기준이 무엇인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tnheyzrD0ZBXwzXQnPSOWLHSW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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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피형 인간의 '그럴 수 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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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3T08:56:18Z</updated>
    <published>2022-10-19T14:4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여자가 있다. 그녀의 역사는 어릴 적부터 시작됐다.  [10대] 기차를 타고 수학여행을 가는 날. 친구들과의 여행에 들떠있던 아이는 한 개의 기차 칸을 두 반이 함께 써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좌석이 모자라면 바닥에 앉아서 도란도란 가면 된다는 담임 선생님의 말에 부당함을 호소했다.  &amp;quot;수학여행비를 동일하게 냈는데 누구는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ZXdojNOXHK-gDsuYEpDi74VfV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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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다'라고 둘러대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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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5T09:41:39Z</updated>
    <published>2022-10-17T05:3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묻는다.&amp;nbsp;'수지씨, 많이 춥죠. 제 겉옷이라도 걸칠래요?'  누군가 답한다. '괜찮아요. 별로 안 추워요.'  괜찮다는 말은 긍정의 의미를 내포함과 동시에 거절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amp;nbsp;왜, 시종일관 거절의 용도로 사용하는 걸까. 진정한 거절의 의사를 내비치고 싶다면 '아니요' '싫어요' '됐어요'와 같은 부정의 의미가 내포된 말을 사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_qyDNKT43uPoIf1X9QsZn6cnV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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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심'을 버리지 못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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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3T01:40:30Z</updated>
    <published>2022-10-17T04:0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 프로그램이 끝도 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환승연애, 체인지데이즈, 나는 솔로, 돌싱글즈 등등. 연애 프로그램을 두고 남의 연애를 왜 지켜보고 있냐고 혀를 끌끌 차는 사람과 마치 내가 그 현장에 난입한 것처럼 과몰입하는 두 가지 유형의 시청자가 존재한다. 나는 정확하게 후자다. 매주 방송을 기다리며 누군가를 응원하기도 했다가, 또 누군가를 욕하기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xm5T0QDUooplfZfCE9NPYhyBU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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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3개월, 코로나에게 항복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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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3T13:16:38Z</updated>
    <published>2022-03-20T09: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홉수니, 삼재니, 이런 말을 극도로 싫어한다. 크리스천이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기운을 내포하는 그런 말들을 굳이 싸매고 있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런데 올해의 나는 아홉수이자, 삼재다. 남들이 보기에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일 것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내 갈길 가겠다며, 두어 달을 무시하고 살았다.  무시를 하기는 했는데 올해가 시작되면서부터 몸상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HoHtGROXvdqeFtn71T-Yq1c-_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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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리머니 열심히 하면 10만 원도 벌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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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4T02:01:54Z</updated>
    <published>2021-04-11T09:3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구 경기를 볼 때 의외의 재미 포인트는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보는 것이다.  보통 선수들은 득점을 하면 자신의 팀 선수들과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고 다시 자신의 위치로 돌아간다. 하지만 극적인 상황에서 득점을 했을 경우, 블로킹을 완벽하게 해낸 경우, 서브에이스로 분위기를 바꾼 경우 등 자신의 플레이가 만족스러울 때면 세리머니가 절로 나온다.  세리머니 유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N2Zivl2oqBDhP8xd6B84LAZ99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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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지 타산 생각하고 트레이드하신 거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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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4T02:01:58Z</updated>
    <published>2021-04-11T09:2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 배구에서 트레이드 제도는 각 팀에서 필요한 자원을 수급하기 위한 방법으로 시즌 중에도 갑작스럽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amp;nbsp;팬들 입장에서는&amp;nbsp;'갑자기 그 선수가 왜 다른 팀으로 가야 하는데!?'&amp;nbsp;라는 다소 황당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기량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주전 선수에 밀려 웜업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선수라면 타 팀으로 트레이드 되었을 때 주전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umzsjsp-bG48dYiOxgYBbdDYM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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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구계를 얼룩지게 하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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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4T01:26:27Z</updated>
    <published>2021-04-11T09:2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 초록색 창에서 내가 제일 먼저 확인하는 카테고리는 스포츠이다. 그리고 배구를 클릭하면 배구 뉴스가 주르륵 나열된다. 어떤 팀이 이겼다는 소식이나, 감독 또는 선수의 인터뷰, 누군가 다쳤다는 소식, 모 팀 감독이 바뀐다는 이야기&amp;nbsp;등 배구에 관련된 소식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그 창을 잘 들여다보지 않게 되었다. 올해 초 불거진 학교 폭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jcrJzL1jH2xYUJeL0Z5VEpt-0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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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듀스는 제발 피해 가게 하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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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8T09:31:31Z</updated>
    <published>2021-04-11T09:2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세트에 25점을 먼저 가져가는 팀이 이기는 게임 배구. 보통 한 세트는 30분 내외로 마무리된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24점에서 두 팀이 만나는 순간, 지옥 같은 듀스 타임은 시작된다. 그리고 30분이면 끝나는 한 세트가 앞으로 몇 분간 더 지속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오리무중 상태로 돌변한다. 길어봐야 얼마나 길어지냐고? 한 세트를 59분 동안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PA4EWoepiXutD3xbWOZ7Fe8X6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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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독님의 명언은 피가 되고 살이 되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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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8T09:31:44Z</updated>
    <published>2021-04-11T09:2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기를 하다 보면 선수들의 플레이를 조율하기 위해, 또는 상대팀의 흐름을 저지하기 위해, 우리 팀의 숨을 고르기 위해 등 다양한 이유로 작전 타임을 부르게 된다. 한 세트당 각 팀은 2번씩 작전 타임을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우리 팀이 사용하는 2회, 상대팀이 부르는 2회, 8점과 16점에서 이루어지는 두 번의 테크니컬 타임아웃까지 합치면 세트당 총 6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V4RWt8QEMWWGbNVQlME4-86ik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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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당백이 필요할 땐 용병을 불러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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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7T22:18:26Z</updated>
    <published>2021-04-11T09:2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배구는 한 팀당 딱 한 명씩 용병 선수를 기용할 수 있다. 과거에는 자유 경쟁 시스템이었으나, (남자부 기준) 2016년부터 트라이아웃 제도를 실시했다. (트라이아웃 제도는 구단이 개별적으로 선수와 만나 계약을 하는 것이 아니라, 리그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선수들의 신청을 받아 한자리에 모아놓고 드래프트 형식으로 계약하는 것)&amp;nbsp;배구연맹이 트라이아웃 제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SQls82HxugLYSWXcu9sS9i5nO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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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구 보러 왔다가 응원하고 가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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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7T22:18:42Z</updated>
    <published>2021-04-11T09:2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구는 직관을 가면 반드시 빠지게 된다.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지만 한점씩 바로바로 득점이 나기 때문에 선수들의 응원가가 쉬지 않고 흘러나온다. 홈팀만 스피커를 쓸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어웨이팀의 응원가는 육성으로 부르거나 현장 상황에 맞는 응원을 따로 준비하는 편이다. 어웨이 경기에서는 응원가를 제대로 부를 수 없기 때문에 팬들이 악을 쓰며 응원을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uPrT_Z6f8twxsdXuMKMSZYmu2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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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초 안에 미쳐야 이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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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4T01:23:12Z</updated>
    <published>2021-04-11T09:2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8초 안에 미쳐야 이긴다 배구 경기는 서브로 시작된다. 경기를 시작할 때 양 팀의 주장이 나와서 심판과 함께 동전 앞, 뒷면으로 공수를 결정하면 먼저 서브를 넣는 팀이 결정된다. 그리고 경기를 하는 과정에서는 점수를 낸 팀이 다음 서브권을 가져가게 된다.  심판의 휘슬 후, 8초 안에 이루어지는 기술.  서브라는 건 단순히 공을 띄우는 행위가 아니다. 배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__mjXT41J8-kerd8l3lb3GWIv9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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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구는 세터 놀음이라고 들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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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4T01:20:45Z</updated>
    <published>2021-04-11T09: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구는 세터 놀음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응원하는 팀이 있고, 좋아하는 선수가 있을 것이다. 내가 응원하는 팀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내가 좋아하는 선수는 '한선수 선수'이다. 처음 한선수 선수를 보았을 때는 운동선수가 아이돌처럼 하얗고 예쁘게 생겨서 놀랐다. 엄청난 미남은 아니지만, 매력적인 외모에 먼저 반했던 건 사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z%2Fimage%2FVyLok4WXjgdVzi0EQXFLN67ZR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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