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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스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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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우주인을 꿈꾸는 치과의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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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4T12:45: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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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무렵, 그때의 음악 - [가상공모전] 2025 김동률 콘서트 산책 후기 공모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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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8:52:16Z</updated>
    <published>2026-01-30T08:5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건 하나의 음악회  데뷔 32년 차 가수 김동률의 콘서트는, '음악회'였다. 추억의 노래 들으러 갔다가 진짜 아티스트의 음악을 보고 왔다. 그의 콘서트가 이런 건 줄 알았다면, 그냥 콘서트가 아니라 이렇게 신경 써서 만드는 작품이라는 걸 알았더라면, 오래전부터 그의 콘서트에 쫓아다녔을 텐데. 그것만이 아쉬웠을 정도로 하나의 공연 관람으로서는 완벽한 경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0yzOdl1Ckyp49nRq8EpP8PkzC3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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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랍 속 글들을 위한 가상 공모전 - 가상 공모전 서랍 매거진을 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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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1:00:20Z</updated>
    <published>2025-07-01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의 서랍 속엔 이야기가&amp;nbsp;잠들어 있다  어떤 글들은 태어나자마자 서랍으로 향해, 어둑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다 생을 마친다. 쓰다 만 문자 메시지, 다 쓰고 전하지 못한 편지,&amp;nbsp;너무 많은 말을 쓰다가 그냥 아무 말도 못 하게 되어 버린 글. 주제가 너무 좋아서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길을 잃고 헤매다가 결국 저장만 해둔 글. 분명히 무언가 중요한 이야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YXLy8rBT9cmcO6iIcqlFXmxtq8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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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끼의 새끼의 새끼 - 뇌 복제 프로젝트 따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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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05:54:20Z</updated>
    <published>2023-10-22T14:4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럴링크 프로젝트  머스크가 꿈꾸고 있는 뉴럴링크(Neuralink) 프로젝트는 컴퓨터와 두뇌를 연결해 인간이 AI보다 높은 수준의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현재는 뇌에 신호장치 칩을 이식하여 컴퓨터와 연결, 뇌전증과 우울증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 목적의 기술을 개발하려고 인체에 하는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단계이다. 기술이 발전한다면 뇌의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KKsb6TSQFhP7Vw1oUuPwiaKkZ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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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최고라고, 사실을 말해주기  - 비교의 행복을 넘어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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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3T03:42:39Z</updated>
    <published>2023-10-22T14:4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SNS 쓸 때 쓰자  3개월 넘는 긴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 홀로 여행 중 가끔씩 사무치는 외로움에 힘들기도 했다. 멋진 곳에서는 꼭 사랑하는 사랑하고 다시 와야지, 하는 생각을 자주 했다. 그때 생존신고를 하는 곳, 마음의 안식처, 자존감을 높여주는 곳은 내 SNS였다. 적어도 그 안에서는 그때의 나는 따봉을 많이 받는 부러움의 대상이고 멋진 생각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IWUBnevPGYq-1iH65hUGMVTdm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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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애가 원래 그런 애가 아닌데  - 느낌 좋은 사람들의 공통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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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3T01:49:05Z</updated>
    <published>2023-10-22T14:4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뭘 원래 안 그래, 지금 그런데  가끔 아기가 컨디션이 나쁘거나 심통이 났을 때&amp;nbsp;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게 되면, 아기가 떼를 쓰고 소리를 질러 난처하다. 육아 경험이 있는 사람도 불편한데,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의 불쾌감 가득한 눈빛이 따갑다.&amp;nbsp;그럴 때 나도 모르게 &amp;quot;우리 애가 원래 이런 애가 아닌데, 순한 아기인데..&amp;quot;라고 말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9w7DByYQWy9eqzvi-D2agMXDZ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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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들이 세뇌된 줄 알았는데, 세뇌된 건 나였다 - 아기는 진짜 행복을 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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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52:21Z</updated>
    <published>2023-10-22T14:4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호가 난무하는 거리  20개월 아들을 데리고 서울 여행을 했다. 활기찬 인사동을 지나 종로 3가로 향하는, 청춘을 보내며 수없이 오가던 길. 그 길들을 걸으면 추억에 잠길 법했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기를 잡느라 땀범벅이 되었다. 무더운 날 상쾌함을 기대하고 청계천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유모차를 끌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지린내가 난다. 다리 위로 시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D4TvkwLNH1hP-Ki_V4ooTGVLP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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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은 감동의 트리거 - 평생 효도를 다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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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5T07:38:49Z</updated>
    <published>2023-10-22T14:4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워하게 될 줄 알면서 보내는&amp;nbsp;시간  그립다... 그때의 오후 4시 20분. 나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길 기다리다 포옹하고 데이트하고 함께 수다 떨며 크게 웃던 순간들... 내가 마련한 모든 것에 함박웃음으로 세상 좋아하던 표정... &amp;nbsp;울애기...-오후 4시에 하원하는 아이 데리러 가는 짧은&amp;nbsp;영상&amp;nbsp;댓글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z_7ckCuyxduzRxr1TuJRtYINm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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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미 붙이기 기술 - 달리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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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6:15:45Z</updated>
    <published>2023-10-22T14:3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저귀를 갈며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다  아기가 기저귀를 거부할 때가 있다. 설득으로는 잘 못 알아듣고, 연극이나 놀이로 프레임을 바꾸면 순순히 해주기도 한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이런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지금을 살아왔나. 아기에게 기저귀를 채우기 위해 보내는&amp;nbsp;이 시간의 존재 의미는 무엇인가.  인생에 무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XZYgcU0nKxJAYry1N8SgfZ-eo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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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여움의 숫자 - 인생은 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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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9:04:24Z</updated>
    <published>2023-10-22T14:3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개월이에요?  22개월 인생이 즐거운 아들과 신나게 산책하다 보면 들리는 말들이다.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귀엽다고 한하는 소리가 뒤통수너머로&amp;nbsp;들려온다. 내 아이가 귀엽다는 말이 하차감보다 더 좋은 느낌이다.&amp;nbsp;아이가 귀염상인 것 말고, 아기로서 귀여움이 무르익는 서너 살의 그 시기가 존재하는 것 같다. 머리는 크고 몸이 아직 작아 4~5 등신 정도 되는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oSeVHBrwd4sKFW4eD63umW_8-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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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자식이 소중한 만큼 - 우리는 모두 소우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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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52:21Z</updated>
    <published>2023-10-22T14:3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컴플레인의 목적  내 자식이 소중한 만큼 누군가의 자식도 소중하다. 다 아는데 못 푼 시험문제처럼, 이렇게 당연한 사실을 망각한 채 갑질이 일어난다.&amp;nbsp;진상은 내가 어느 정도의 진상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갑질이 갑질인 줄도 모른다. 당연한 권리인 줄로 착각하는데, 이 착각이 착각인 줄도 모른다. 메타인지가 부족한 진상들은 누군가가 자신들의 모습을 알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xdrtnaW-27_wZZOJn4tO5Hzl8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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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나갔던 아빠의 공부법 - 메타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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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3T08:18:01Z</updated>
    <published>2023-10-22T14:3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도 학생 때 잘 나갔다  나는 매년 집계되는 고등학교 의대, 서울대 진학률 순위표에서 인문계 상위권에 빠지지 않는 학교 출신이다. 우리 후배들이 잘해서 대견하긴 하지만 나와 별 상관도 없으니 그 전통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내가 졸업할 때만 해도 꽤 많은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 붙었지만 지금 정도는 아니었고, 그전에는 더 아니었다. 그랬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IQhAur3bf0bRk70Z7xhEs8JP6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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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변하는 것을 예쁘게 어루만지기 - 아이는 짧은 삶 아껴 살라고 보내는 시그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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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8:59:47Z</updated>
    <published>2023-10-22T14:3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세포가 교체되는 개수, 3,300억 개  아기를 깨끗하게 씻기고 나오면 정성스럽게 보습 로션을 발라준다.&amp;nbsp;내 몸에는 이렇게 발라본 적이 없는데 이 아기가 거친 세상으로부터 부드러운 보호를 받는 것처럼 정성을 다해 구석구석 어루만져준다. 아기 피부는 얇아서 쉽게 건조해진다고 한다. 피부가 마르면 바이러스와 세균들이 우리 이쁜 아가에게 침입할 수도 있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V9s_rR-J8okMdQSOLYw2ptY9-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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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대로 안 되는 게 정상이라니 - 꿈을 이루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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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3T08:19:57Z</updated>
    <published>2023-10-22T14:3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대로 안 되는 게 정상이다  육아하면서 가장 힘든 일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상이다. 계획한 대로 되지 않고 지연되거나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생긴다고. 내 일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위한 시간표를 지키려는 데도 그것이 지켜지지 않는 것이다. 내 일은 말할 것도 없다. 오로지 이 작고 연약한 생명체만 케어해야 하는 시간도 벅차다.  우리 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G8lr8uNAIljsXvImw985M6p-2-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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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자역학 육아 - 사랑을 관측하게 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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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03:29:45Z</updated>
    <published>2023-10-22T14:3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을 관측하게 하라  아이들은 놀고 있어도 놀아달라고 한다. 특히 아기 때는 키즈카페에 가서 놀잇감이 천지에 있어도 풀어놓고 한눈팔기가 힘들다. 말랑말랑한 공들 속에서 수영하다가도, 혼자 잘 노는 듯해도&amp;nbsp;가끔 아이가 돌아보면 열심히 지켜보고 있는 척해야 한다. 지켜보다 지쳐 잠시 딴생각을 하더라도 눈이 마주친 그 순간만큼은 너를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눈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uyQ31ntlGEcXgWOIxgbNTTUup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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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는 자기계발이다 - 0세든 40세든 뭐든 될 수 있는 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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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02:32:06Z</updated>
    <published>2023-10-22T14:3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잡이 설계  우리 아기는 돌잡이 때 청진기를 집었다. 이 한마디를 하기 위해 아빠는 몰래 눈에 잘 띄는 색깔의 청진기를 준비해서 돌잡이 세트에 끼워 넣었다. 이렇게 인생이 만만하지가 않다.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걸 다 해보아야 한다. 돌이 된 아기는 설계된 세상인 줄 모른 채 아빠의 의도대로 해낸 것이었다.&amp;nbsp;무채색의 돌잡이 용품들 속에서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qb0fJ9gddUZPsE1JIRlJvwM01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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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이 가장 좋을 때라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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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52:21Z</updated>
    <published>2023-08-01T11:2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때가 참 좋을 땐데&amp;quot;  두 살 아기와 산책하다 보면 자주 듣는 말. &amp;quot;그때가 참 좋았을 때지&amp;quot;. 특히 할머니들이 지나가며 한 마디씩 던지는 흔한 말이다.&amp;nbsp;행복하게 잘 키우시라는 말도.&amp;nbsp;생각보다 아이를 키우던 그때를 가장 그리워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는 것은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 된 사실이다.  우리 부모님들도 그런 말씀을 하셨었다. 인생에서 언제로 돌아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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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하루하루가 기적 - 원초적 기쁨, 사회적 희망 - 작은 우주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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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8:52:53Z</updated>
    <published>2021-10-10T14:0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아이가 태어났다  하나의 인생은 하나의 기적이다. 그리고 하루하루는 모든 삶에 기적같이 주어졌다. 내 아이의 탄생을 처음 지켜보며 든 생각이다. 한 아이를 품에 안으며 한 명의 아빠가 태어났다.  10시 39분, 3.23 kg.&amp;nbsp;&amp;nbsp;숫자로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났다. 부모가 되는 순간의&amp;nbsp;느낌은 쉽게 정의할 수 없을 것 같다. 의사가 말해준 시간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yirjqei-_MSZ7VuKLDaKkGWNu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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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해라절해라 하는 사람은 모르는개산책 - 백번일지 - 등산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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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13:01:56Z</updated>
    <published>2021-09-05T02:4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준비 없이 비를 만난 날  습하고 뿌연 새벽이었다. 산길이 어두워서 뿌연 줄 알았다. 계절이 지나가느라 어둠이 늦게 걷히는 줄 알았다. 산 중턱을 지나는데 머리에 뭔가 툭툭, 떨어진다. 나무가 간밤에 맺힌 이슬을 털어내는 줄 알았다. 어깨에 툭툭이던&amp;nbsp;것들은 이내 타다닥, 타다닥 머리를 때리기 시작했다. &amp;nbsp;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으로 듣던 오디오북&amp;nbsp;BGM으로 빗&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KxOvRABUH2o1maOP_1vQBSaFR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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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정과 열정사이 - 현타의 가치 - 20년 전 영화, 변하지 않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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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5:58Z</updated>
    <published>2021-08-01T11:1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머물 곳은 누군가의 마음 속이다  다섯 살의 기억은 어렴풋한 이미지만 남거나, 사라져 버린다. 다만 그때 받은 감정의 기억은 남는다. 자세히 떠올리지 못할지라도. 아이가 평생 품고 살아가는 엄마 아빠의 따뜻한 사랑처럼.  오래전에 본 영화 속 이야기는&amp;nbsp;희미해진다. 다만 영화에서 받은 느낌의 기억은 남는다. 그리고 그 기억은 대개 조작된다. 마치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YWcXvb1Pz2XOQlbEDPwkTJg5T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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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할 것 없는 모래알들의 경쟁심 - 백번일지 - 등산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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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13:02:08Z</updated>
    <published>2021-05-19T04:0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날씨는 맑음. 새벽 다섯 시 반, 가벼운 차림으로 등산로 입구에 섰다.&amp;nbsp;적당한 높이, 소요시간 두 시간, 적당한 난이도와 적절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산이다. 이런 산을 만난 것도, 산에 오르기 적당한 타이밍을 알아낸 것도 행운이다.  항상 비슷한 새벽 시간에 출발해도 주변 풍경은 하루가 다르게 바뀐다. 여름 초입의 등산로 입구에는 새벽 등산이라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wp%2Fimage%2FyQOiaUg-V-l0iM1Tv3MDosuY3S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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