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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TUDIO 명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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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는 책상 앞에 앉아 커피 한 모금을 마시며 펜을 들어 적기 시작했다. &amp;quot;누군가 내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것은 어쩌면, 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일인지도 모른다.&amp;quot;</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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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6T09:29: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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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요?  - 로컬 우선, 플레인 마크다운(Markdown) 텍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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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15:00:03Z</updated>
    <published>2025-12-20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이 제안하는 핵심 방향은 단순합니다.  로컬 우선(Local-First) + 플레인 텍스트(Plain Text, Markdown)  먼저 로컬 우선(Local-First)이란, 클라우드 서비스에만 의존하지 않고 내 컴퓨터, 즉 로컬 환경에 원본 파일이 안전하게 보관되는 구조를 말합니다.  물론 클라우드 동기화를 전혀 쓰지 말자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Q2_Uz9fR-EbG7aJia_On74WYmU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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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버노트와 노션의 한계: 플랫폼에 갇혀버린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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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06:55:41Z</updated>
    <published>2025-12-13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버노트는 제가 매일 일기를 쓰게 만들어 준 앱입니다. 2010년, 아이폰 4가 등장하며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일상에 스며들던 시기였습니다. 주머니 속에 카메라와 인터넷, 그리고 키보드가 함께 들어온 그 순간, 에버노트는 단순한 메모 앱이 아니라 생각을 즉시 기록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이 조합은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닙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c6-rNrZVx6YvChGzvNrbTsAeV4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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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기록이 &amp;lsquo;죽는 순간&amp;rsquo; - 일기를 집필 엔진으로 바꾸려면 무엇이 필요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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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15:00:14Z</updated>
    <published>2025-12-06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분들이 에버노트(Evernote)나 노션(Notion)에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이 밖에도 다양한 앱이 있지만, 실제 사용자층을 보면 이 두 앱이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에버노트로 기록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일기가 쌓이고 데이터가 방대해지자, 에버노트가 점점 버벅거리는 느낌이 들어 결국 노션으로 옮겼습니다.  이처럼 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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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은 시작에 가까운 계절 - 우리들의 겨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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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3:09:27Z</updated>
    <published>2025-12-06T04:1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도 밟지 않은 눈이 서서히 쌓이는 시간, 도시는 깊은 숨을 쉬며&amp;nbsp;고요하고, 모든 소음은 멈춰 있습니다.  눈이 천천히 내릴 때 세상은 잠시 숨을 고릅니다.  가로등 아래 반짝이며 흩날리는 눈송이와 아주 느린 속도로 깨어나는 피아노의 미세한 떨림이 이 겨울 이야기를 천천히 열어갑니다.  고요한 눈길 위에는 떠오르는 얼굴과, 다시 이어질지 모를&amp;nbsp;아련한 여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RffTyMcfJZUZUC9snT6UufHaYt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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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린 꽃잎을 스쳐 지나간 낯선 바람이 남긴 것 - 어느덧 가을이 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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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2:16:29Z</updated>
    <published>2025-11-23T11:3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린 꽃잎을 스쳐 지나간 낯선 바람이 남긴 것은 서둘러 지나간 작은 떨림의 흔적  멈출 수 없는 계절은 바람에 흩어지고 차가운 공기만 채운 자리엔 너를 닮은 꽃잎 하나 남았다  투명하지만 결코 얇지 않은 짙은 분홍 꽃잎, 마지막 남은 이 가을을 닮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4Gsj48PtVJYf_ehk233zwyLqe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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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낙엽 타는 냄새가 낮게 퍼지면 - 어느덧 가을이 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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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2:16:59Z</updated>
    <published>2025-10-28T10: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껏 깊어가는 가을 모닥불에선,  마른 낙엽 타는 냄새가 피어오르는 가는 연기에 실려 눅눅한 공간을 채우며 낮게 퍼지면, 갓 볶아 낸 커피 향이 납니다.  늦가을 낯선 차가운 공기와 갓 내린 뜨거운 커피,  오늘은 이 그을린 쌉쌀한 커피와, 낮게 타오르는 마른 연기와, 흘러가는 가을을 마십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flsmovHt3HBagyDdswzvEGTB2g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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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년 세월이 담긴 은행나무 아래에서 - 어느덧 가을이 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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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2:17:22Z</updated>
    <published>2025-10-22T12:5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년 세월이 담긴 찬란한 은행나무 아래 멈춰서면 부드러운 음악이 흐른다  노란 잎이 바람에 속삭이며&amp;nbsp;흩날릴 때 그 가을의 소리가 나지막히 들린다  끝없는 시간 너머 잊었던 그 가을의 사랑이 음악에 실려&amp;nbsp;흘러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N19pY3Nh9b5_eATfrivDPBWuK3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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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어떤 도구로 글을 쓰고 있나요? - 롱 라이딩은 우리 인생을 닮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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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08:21:13Z</updated>
    <published>2025-10-19T00:3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이딩 중 가장 또렷이 기억나는 순간이 있습니다. 사람의 의지와 기계의 리듬이 정확히 맞물리는 순간, 기술이 단순한 성능을 넘어 하나의 언어가 될 수 있다는 사실.『발칙한 로드 자전거 바이블』 중 「로드 자전거 구동계, 드디어 승리의 아이콘이 되다」 편에서 무선 구동계가 보여준 그 &amp;lsquo;기계의 리듬&amp;rsquo;에 대해 이렇게 쓴 적이 있습니다.  &amp;quot;전자식 구동계의 일관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dGp6QfUGCuTCRhIRUsBUpzt6H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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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피아노 선율은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를 닮았다 - 어느덧 가을이 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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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2:17:40Z</updated>
    <published>2025-10-06T11:5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을 물들이는 피아노 선율은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를 닮았다  흔들릴 때마다 서서히 비워내며 뚜렷한 울림이 된다  해질녘 황금빛, 그 깊은 색채 사이로 짙게 스며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QwUBiHeOikFG6SWhcBBWsZzhM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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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르막에서는 나만의 리듬을 찾자 - 로드자전거 업힐에서 배우는 글쓰기 호흡과 케이던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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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4:02:03Z</updated>
    <published>2025-09-07T07:3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10년, 함께 축하하고 싶습니다.&amp;nbsp;가벼운 마음으로 브런치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매주 몰입하며 글을 쓰는 것이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amp;nbsp;'글 쓰는 일상이 자연스러워진다!' 이것이&amp;nbsp;아마&amp;nbsp;브런치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지난 3개월간&amp;nbsp;로드 자전거와 관련된 이야기로 매주 연재를 이어가며 이 과정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a5630t0jo5n8aHRPhlrW_rydFp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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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적 존재에 올라타 달린다는 발칙한 생각 - 나의 두 가지 버킷리스트, 오래오래 자전거 타기와 투르 드 프랑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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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5:23:31Z</updated>
    <published>2025-08-23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신적 존재에 올라타 달린다는 발칙한 생각  보라색 장갑판과 네온 그린 라인이 빛나는, 이질적이고 위압적인 에반게리온 초호기가 사도를 향해 달려 나갑니다.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그 거대한 장갑판 아래에는, 리리스라는 &amp;lsquo;신적 존재&amp;rsquo;의 복제에서 태어난, 심장과 혈관과 근육을 가진 살아 있는 육체가 숨 쉬고 있습니다. 장갑은 그 신적 육체를 제어하고 감추기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Gw_8umutg_bG1OjO7mxCkygE6q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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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구를 손에 쥐는 순간, 자전거는 말을 걸기 시작한다 - 라이딩의 시작과 끝을 잇는 신뢰의 루틴, 정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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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4:34:52Z</updated>
    <published>2025-08-16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여러분, 자전거는 '사는 물건'이 아니라 '기르는 것'이 맞습니다.  이번에는 오래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로드 자전거를 타기 전, &amp;lsquo;하이브리드&amp;rsquo;라 불리던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하이브리드 자전거란 이름 그대로 산악자전거와 로드자전거를 절충해 만든 형태였습니다. 도시의 포장도로뿐 아니라 약간의 비포장길도 무리 없이 달리게 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c043qMjD8M7DHw7iw7c07HjVxI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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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펙보다 더 중요한 것, 라이딩을 결정하는 숨은 설계도 - 프레임 지오메트리가 만들어내는 로드 자전거의 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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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4:28:33Z</updated>
    <published>2025-08-09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는 도대체 무슨 선택을 한거지?  로드자전거를 손에 넣던 날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자전거 샵에서 인수하던 순간, 저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직원이 해주는 설명도 대충 흘려들었습니다. 눈앞의 날렵한 프레임과 얇은 타이어만이 제 시선을 사로잡았지요. 마치 첫 차를 인도받던 순간처럼, 그 앞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다른 세계의 라이더가 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HFyU52WsRlImbAlunZyTG1lmeB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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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숫자는 성능을 말하고, 감각은 선택을 완성합니다 - 숫자로 읽는 로드 자전거, 감각을 넘는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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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13:34:53Z</updated>
    <published>2025-08-02T16: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와 오래&amp;nbsp;시간을 함께 쌓아갈 수 있는 자전거란?  회사 후배가 로드 자전거를 장만하겠다며 어떤 모델이 좋은지 물어온 적이 있습니다. 흔히들 &amp;ldquo;첫 자전거라면 가볍고 공기역학적 성능을 갖춘 카본 프레임이어야 하지 않나요?&amp;rdquo; 하고 묻곤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스페셜라이즈드의 &amp;lsquo;알레&amp;rsquo; 시리즈, 자이언트의 &amp;lsquo;컨탠드 에어로&amp;rsquo;,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h6X2zS4WN46x1VrGMSzJZdhPjM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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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발짝 물러나, 좀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자 - 당신의 취향은 어디에 속해 있나요? (Part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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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3:58:19Z</updated>
    <published>2025-07-26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한 발짝 물러나, 좀 더 넓은 시야로 브랜드들의 세계를 바라보기  이전 장에서 우리는 세 가지, 서로 다른 철학의 프레임을 마주했습니다. 색 하나로 감정을 흔드는 비앙키, 감성과 성능을 설계하는 스페셜라이즈드, 기술력의 정직함으로 신뢰를 쌓는 자이언트. 그들은 단순한 탈것을 넘어, &amp;lsquo;우리는 왜 달리는가&amp;rsquo;라는 질문에 각기 다른 언어로 대답했습니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p5b583wAQPowPTzYyrODz2UEEi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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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어떤 세계를 달리고 싶은가요 - 당신의 취향은 어디에 속해 있나요? (Part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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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3:39:55Z</updated>
    <published>2025-07-19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왜 나는 하는 일마다 잘 안될까?  토요일 아침, 한 주 내내 기다리던 자전거 투어에 나섰습니다. 직장인에게 토요일 아침은 자전거 타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탄천을 골랐습니다. 수지에서 탄천을 따라 잠실까지 가는 왕복 코스. 그러나 몸은 기대만큼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부슬부슬 비까지 내리니 마음은 더 무거워졌습니다. &amp;nbsp;[주 1]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yXpePXahYDC_yJq1xjGwYwRJEs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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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춘다는 것의 절대적 요구사항, 신뢰에 대하여 - 디스크 브레이크, 제동의 기준을 바꾼 조용한 반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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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1:56:18Z</updated>
    <published>2025-07-12T0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어린아이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본 적 있나요?  어린아이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본 적 있나요?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페달을 밟는 법보다 먼저 넘어지는 법을 배우게 되니까요. 자꾸 넘어지다 보면 무릎이 까지기도 하고, 결국 포기하고 싶어질 때도 있습니다. 균형을 잡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어른에게도 여전히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여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rSr27NbyVkb-oyG_kLgp9h7a8H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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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의 미학과 기술의 진화&amp;mdash;로드 자전거 바퀴를 다시 보다 - 원, 인간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곡선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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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1:49:50Z</updated>
    <published>2025-07-05T15: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로드 자전거를 타며 마주하는 '라이딩의 가장 우울하고 어두운 면'  해가 기울기 시작한 오후 여섯 시 반, 복귀를 30분쯤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하루의 라이딩이 마무리로 접어드는 순간, 몸은 적당히 지쳤고 리듬은 안정되어 있었습니다. 자전거는 매끄럽게 미끄러지고 있었고, 땀도 이제 서서히 식어가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짧고 날카로운 소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gVVCgCm8ecrIX3N0uwmUX0N6S_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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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파이더맨 슈트에서 읽는 빕숏의 가능성 - 섬유의 미래는 어디를 향하는가, 스파이더맨의 슈트에서 빕숏 그 너머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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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1:12:19Z</updated>
    <published>2025-06-28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lsquo;쫄쫄이 바지&amp;rsquo;, 빕숏을 망설이는 이들을 위한 유쾌한 참견  지금 돌아보면 웃음이 나지만, 그날 100km 투어에 나서면서도 빕숏의 필요성을 전혀 깨닫지 못했습니다. 평소 러닝할 때 입던 운동바지를 그대로 걸쳤고, 출발할 때만 해도 괜한 자신감에 들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시간이 지나자 허벅지 안쪽은 땀에 젖어 피부가 쓸리기 시작했고, 두 시간이 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f6flazmCVQEJVIBwda0TceRt2l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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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드 자전거의 진정한 엔진, 허벅지 근육에 투자하라 - 허벅지는 단순한 근육이 아닌, 노력의 언어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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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0:23:29Z</updated>
    <published>2025-06-21T1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오르막은 우리에게 늘 공평합니다  로드 자전거로 남산을 올랐을 때입니다. 해가 막 올라오던 시간, 길은 아직 차갑고 공기는 더할 나위 없이 맑았습니다. 첫 굽이에서부터 심장이 계단을 뛰듯 들썩였고, 두 번째 굽이쯤 지나자 허벅지는 뜨거운 쇳덩이처럼 부풀어 올랐습니다. 핸들바 위로 떨어지는 땀 한 방울이 브레이크 후드에 닿아 번지는 동안, 머릿속에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5R%2Fimage%2F_IH2lMRTcrfeAPTiOzHLEBhxbX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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