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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우즈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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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oosmi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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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의 작은 '워킹맘/재택/국제비영리조직/해외생활' 세계를 나눕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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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6T08:59: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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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 해피페이스 하지 마&amp;quot; - 어린 아이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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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23:31:24Z</updated>
    <published>2023-04-23T23:5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화 중 괜히 기분이 나빠지는 순간이 있다. 상대방에게서 '네가 뭘 알겠니'와 같은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태도가 느껴질 때 혹은 나는 진지하게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을 때 (그 상대방이 배우자일 경우 특히!), 우리는 쉽게 방어태세를 갖춘다. 머릿속으로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려 하다가, 그것이 어려울 때는 슬쩍 대화에서 빠져나오기도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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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 어제 미안했어&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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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1T14:27:03Z</updated>
    <published>2023-04-09T21:4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느끼는 감정과 내가 뱉는 말이 다를 때가 있다. 사실, 내가 느끼는 감정과 뱉는 말이 같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더 많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상대방을 존중하는 (혹은 눈치 보는) 법을 배우면서, 때로는 나의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말을 마음과 동일하지 않게 표현한다. 내뱉어지는 말은, 스며져 나오는 감정을 숨긴다. 뒤로 일단 보내놓고는,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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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어쩔 수 없지.&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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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7T07:40:38Z</updated>
    <published>2023-04-02T23:5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을 하고, 아이가 데이케어를 마친 후 집에 오는 오후 다섯 시. 그즈음에 항상 느끼는 감정이 있다. 아이를 얼른 보고 싶은 마음, 꼭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스무 번은 말하고 싶은 마음, 오늘도 잘 지내줘서 엄마 아빠가 열심히 일 할 수 있었다고 빨리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 등. 세상에 나온 지 세 해도 되지 않아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아이의 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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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년 전 오늘 - 아빠와의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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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9T10:17:46Z</updated>
    <published>2023-03-26T21:2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선 보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간소하게 짐을 싼 후 잠에 들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짐을 챙기고, 남편과 집을 나섰다. 두 시간을 달린 후 공항에 도착했다. 남편과 인사를 하고 게이트로 들어갔다. 그리고 또 두 시간을 기다린 후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에서 마태복음을 읽었고, 기내에서 주는 음식을 먹었다. 눈을 감았는데 잠이 오지 않아서 나중에는 억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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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것이 하고 싶어 미치겠어 (1/2) - 왜 나는 시간이 없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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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3T00:43:41Z</updated>
    <published>2023-03-20T02: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되기 전,&amp;nbsp;시간관리에 대한 나의 태도는 자못 비장했다. 그럴싸한 모닝루틴에 대한 영상을 보거나 글을 읽은 후에는 당연한 듯 '내일 꼭 여섯 시에 일어나서 그것을 해봐야지'하는 다부진 결심이 뒤따랐다. 여섯 시에 일어나서 착착, 그 그럴싸한 모닝루틴을 하나씩 '해치워내고' 도장 깨기를 할 때면, 그런 내 모습이 마치 그 영상이나 글의 주인공을 보듯 멋</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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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는 일해.&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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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7T16:01:14Z</updated>
    <published>2023-03-13T01:0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의 어느 날, 이제 막 30개월이 된 딸이 말했다.  &amp;quot;엄마는 work. 엄마 일해.&amp;quot;  매일 남편과 돌아가며 딸을 재우는데, 오늘은 엄마와 자자는 내 말에 아이가 한 대답이었다. &amp;quot;오늘 아빠랑 잘래&amp;quot;라며, 엄마는 일을 하라는 딸. 그러자 내가 지난날에 했던 너무 많은 &amp;quot;일&amp;quot;들이 생각났다.  (아이가 아침 식사를 시작할 때 - 보통 아침 8시쯤) &amp;quot;엄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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