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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속의쿼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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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 읽고 듣는 사람, 가끔은 쓰고 불기도 해요.인스타그램 @graceful_forest팟빵,네이버오디오클립_&amp;lt;출근하는 독자들&amp;gt; @work_n_read</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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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6T12:26: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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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보 있는 여자들 - 엘렌식수와 에밀리디킨슨을 함께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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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22Z</updated>
    <published>2023-01-12T08:0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미나 클럽장님과 함께한 트레바리 '계보 없는 여자들' 클럽에서, '에밀리 디킨슨, 마녀의 마법에는 계보가 없다',  '엘렌식수, 메두사의 출구'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에밀리디킨스는 살아있는 동안에는 시를 거의 출판하지 않았다. 그녀는 여러 종이다발에 글을 쓰고 그것을 실제본하여 파시클(fascicle) 이라 불렀다고 한다.  얼마 전 평일 낮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9b%2Fimage%2FFFXr4QQqDBU_kbM5vIpnH8Q2rY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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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_너그러운 감상자가 되기 - 불완전함의 아름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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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7T07:09:51Z</updated>
    <published>2022-10-30T13:2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유튜브에서 k팝 걸그룹 다큐를 봤다. 그 다큐에서 가장 마음에 남은 것은 정교한 시스템도, 거대한 자본 투입도 아니었다. 멤버 개개인이 본인의 연습량과 노력 자체에 대해 자책하고, 회사의 직원들에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듣는 장면이었다. 어쩐지 마음을 건드렸다. 마음이 아팠다. 그렇지만 금새 잊었다. 끝부분쯤 공개된 그 아이돌의 데뷔 퍼포먼스는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9b%2Fimage%2FsBQS0f7zwi5tu_kKyN5HtnuK-R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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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_짧고 드문 고요와 행복의 순간 -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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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9T12:00:36Z</updated>
    <published>2022-10-26T15:2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이라는 말만큼 시시하고 지루한 단어가 있을까. 행복이라는 말은 너무나 도처에 널려있다.  그 단어는 너무나 말끔하게 옳아 보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남발된다. 음료수의 패키지에도, cf 속 만난 적 없는 연예인에게서도 우리는 행복을 당부 받는다. 하지만 행복은, 흔하지만 실제로는 드문 것,  닳고 닳았지만, 사실은 많이 마주치지 못해본 것. 그럼에도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9b%2Fimage%2FWWpWuvMVwHJjkc26BCp9F2Px4C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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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을 위한 사랑의 주문 - &amp;lt;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리사 팰드먼 배럿&amp;gt; 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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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15:57:14Z</updated>
    <published>2022-08-12T15:2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MBTI의 시대다. 사람들은 성격 테스트를 좋아한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유형의 성격유형 테스트에는 안락이 있다. 타고난 기질 같은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하여 지금의 내가 일정 부분 설명되는 것, 어떤 그룹에 속하고, 규정되어 그대로 인정받는 것, 이 모든 것이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 준다.   내가 가진 단점과 모순이 원래 어쩔 수 없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9b%2Fimage%2FVdviE7JV5xGf8L4rDVhqSl3Zs7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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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락받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법 - 남의 말을 듣지 않을 거야. &amp;lt;랩 걸, 호프 자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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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19:06:07Z</updated>
    <published>2022-05-28T12:3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점에서 어른의 허락 없이 직접 사 본 &amp;lsquo;최초의 책&amp;rsquo;은 DNA와 유전자의 신비&amp;rsquo;라는 책이었다. 버스를 타고 서울의 대형서점에 가서 그 책을 샀다. 초등학교 5학년 때였고, 그 책이 아직도 우리 집에 있다.  &amp;lsquo;꿈돌이&amp;rsquo; 목걸이를 건 채로 유치원에 다녔다. 내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은 바야흐로 &amp;lsquo;게놈&amp;rsquo;의 시대였다.  과학자 위인전과 어린이 과학책을 읽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9b%2Fimage%2F2h9wK-M7_Q_79qjMD40m5Ot0xx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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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에게 배운 뒤돌아보지 않는 삶 - &amp;lt;신갈나무 투쟁기&amp;gt;를 읽으며 배운 어리석은 현명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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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2T08:29:46Z</updated>
    <published>2022-03-19T11:4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지나치게 많은 일이 있었다.  지근거리에서 전쟁이 일어났고, 유령같은 바이러스가 거리를 휘젓고 다녔다. 사람들의 말하는 입을 볼 수 없었다. 대선이 있었다. 수 십 년, 수 백 년간 자라온 산들의 나무는 매서운 바람과 함께 지난 몇 주간 내내 불탔다. 그리고.... 처음엔 형체가 전혀 없어 보였던 혐오의 말들이 힘을 얻고 모양을 갖추어 기어이 움직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9b%2Fimage%2FuK-vSq0cBdLt6PBgZLy5TNjlL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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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만난 세계 - 카를로 로벨리 &amp;lsquo;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amp;rsquo;가 던진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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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7T07:10:13Z</updated>
    <published>2022-03-14T09:3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가사를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좋아한다. 그 노래가 내게는 시간에 대한 거대하고도 SF적인 상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노래에는 화자와 청자가 존재한다. 화자는 모든 고통스러운 성장과 헤맴의 시간이 끝난 후의 존재이며 ( &amp;lsquo;전해주고 싶어 슬픈 시간이 다 흩어진 후에야 들리지만&amp;rsquo;), 과거의 존재에게 어떤 말을 전해주고 싶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9b%2Fimage%2F9VGoeU2dbMBIiC9oioK6DHE2gF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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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이번 생은 망했다&amp;rsquo;는 말 - 아파야 산다(샤론 모알렘 저)를 읽고, 망한 생에 대한 관대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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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9T16:44:55Z</updated>
    <published>2022-02-25T10:0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나의 후짐과 결함에 새삼스럽게 놀라곤 한다. (그럴 때 있지 않아요? 내가 나의 후짐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때...? ) 그렇게 많은 책을 허겁지겁 읽고, 여러 노력을 하며 긴 시간 부족함을 채우려고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내 것이 된 것들의 부피와 밀도가 겨우 이 정도여서,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행동이 실수투성이에 오류 범벅이라서.   평생을 연마해서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9b%2Fimage%2FvHwM-lphxUGTBZrvKujkvhpG8Z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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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읽는 과학책 - 과학책을 읽으며 시절을 건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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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0T05:42:16Z</updated>
    <published>2022-02-21T06:4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어릴 때부터 과학책을 읽었다. 서점에서 스스로 처음 구매했던 책도 과학책이었다.  한 시절 과학자를 꿈꿨었고, 대학에서 과학을 전공하였으나, 전혀 관련 없는 분야에서 몇 년간 입고 마실 수 있는, 좋아하는 책을 살 돈을 벌었다. 내 삶과 과학은 아주 무관해진 것처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계속해서 읽었다. 삶에 그것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9b%2Fimage%2FTVlnUOol5IH1Iw7XubiO4wa6A1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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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_어른은 무엇으로 살아가나요? - 악기를 배우는 것이 어른에게 주는 효용감,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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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6T21:07:11Z</updated>
    <published>2022-02-20T02:2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은영쌤이 출연하는 육아 프로그램을 종종 본다. 언젠가 어린이의 자존감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  작은 성공의 경험을 통해서 내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조그마한 자기 확신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 그런것이 어린이의 자존감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그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는 늘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했다. 그러므로 어린이는 잘못한 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9b%2Fimage%2Fg6QsTP_nVQvMKheefn4QegtbV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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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_플룻학원에서 처음 배운 것 - 저마다의 고유하게 다른 것들이 모여 조화롭고 아름다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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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6T21:17:09Z</updated>
    <published>2022-02-17T03: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여름의 어느날, 플룻 학원에 처음가게 되었다.  아 내 나이 3n살에 초딩과 함께 동네 학원이라니...이 무슨....이런 생각을 하며 쭈뼛쭈뼛대며 학원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 날 처음으로 학원으로 미리 주문해둔 내 악기를 받았다.   첫 날 배운것은 단 세가지였다. 악기 조립방법과 부는 자세, 그리고 조율.   조율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니고 다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9b%2Fimage%2F1sP7YqHl3DQMpFItm1yVrPCNC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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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_마침내 찾아낸 나의 악기 - 비로소 찾아낸 느린 평온과 나아가는 재미를 주는 반려 악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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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6T21:21:44Z</updated>
    <published>2022-02-16T10:3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는 피아노가 너무 싫었다.  선생님이 자로 손등을 탁탁 치는 것도 너무 싫었고, 도에서 도까지 안닿는 내 작은 손이 싫었고,  그 손가락으로 치는 모든 곡이 형편없게 들리는 것도 싫었다.  초등학생 때는 교회에서 반주를 했는데, 일요일 아침만 되면 자주 아프다고 거짓말을 했다. 거짓말을 하는 내 자신도 싫었다.  (그렇게 신심도 잃었고....ㅎ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9b%2Fimage%2FvStrHM9fKx6cFhBKpTXO_sHj9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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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_ 내 몫의 밥 값으로 살 수 있었던 것 - 이유 없이도 시작할 수 있기까지 6년이 걸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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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8T07:35:40Z</updated>
    <published>2022-02-16T09:2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품회사 신입사원 시절, 임금 담당자의 실수로 몇 달간의 식비가 입금되지 않았던 적이 있다.  밥 만드는 회사에서 밥 값을 누락했다니 공분해도 모자랄 사태였지만, 아직 물정 모르던 신입이었던 나와 내 동기들은 그저 보너스가 들어온 거 같아 신이 났다. 연말에 한꺼번에 입금된 식비는 50만 원 가까이 었고, 저마다 이 애매한 금액으로 어떤 쓸데없는 소비를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9b%2Fimage%2FJToTRYYsG8DC_DqlEi7VYObtz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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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이 작은 악기는 언제나 나보다 크다. - 악기를 시작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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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0T05:43:02Z</updated>
    <published>2022-02-16T09:1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나 읽는 사람, 듣는 사람.    플룻을 취미로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듣기 좋은 곡은 불지 못합니다.     어느 해 생일에 제게 악기를 배우는 기쁨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해보고, 소리내보는 사람으로 살아가보려고 합니다.    이 기록은 그 약속에 대한 증거로 남깁니다.    * 줌파라히리의 &amp;lsquo;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9b%2Fimage%2Fd4UK8mWRWg5NTF2-QACQz0xTJ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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