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해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 />
  <author>
    <name>larrybrunch</name>
  </author>
  <subtitle>중등 영어교사 해돈입니다. 교사에게 요구되는 반듯하고 윤리적인 이미지를 부정하고 유약한 개인이 세상을 살아가며 느끼는 감정을 기록합니다. (현재 집필 무기한 휴재중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xDT</id>
  <updated>2015-09-27T22:54:17Z</updated>
  <entry>
    <title>생일과 트라우마가 만나면 - 원래는 브런치에 쓸 생각이 없었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75" />
    <id>https://brunch.co.kr/@@xDT/75</id>
    <updated>2023-01-24T10:22:43Z</updated>
    <published>2022-01-31T08:4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학을 한 이래로 지금까지, 사실상 더는 볼 일이 없는 다 끝난 학급임에도 일부 학부모들과 나누었던&amp;nbsp;감정적인&amp;nbsp;기억들이 불쑥 튀어올라 몸서리치게 만드는 순간이 있다. 내가 교직을 그만둘 정도로 치명적인 것들은 아니었지만, 나는 아무래도 이것들을 트라우마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더는 동일 인물에게 수모를 겪을 일이 없음에도 원치 않게 그런 기억을 되풀이한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EChEHRm9NbMAkJAl4SlrnBq7OF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단톡에서 단독까지 - 나에게 단톡방은 필요악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73" />
    <id>https://brunch.co.kr/@@xDT/73</id>
    <updated>2023-01-28T23:48:52Z</updated>
    <published>2021-08-21T08: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톡방(카카오톡&amp;nbsp;학급 단체 채팅방, 이하 '단톡방'으로 통일)이라는 걸 2015년엔가 처음 운영해 보았다. 신세대 교사라면 당연히 학생과의 소통을 위해서 개설하는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출발했던 것 같다. 당시의 나는 반 구성원이 채 10명이 안 되는 소규모 학급의 담임이었기 때문에, 운 좋게도 단톡방이 가져다주는 피로감에 대해 거의 느끼지 못했다. 익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bTUrQdafBj6nzngrlzooY0q7F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녕, 이루카 센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72" />
    <id>https://brunch.co.kr/@@xDT/72</id>
    <updated>2022-01-31T10:37:56Z</updated>
    <published>2021-07-29T16:1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이루카 센세'를 처음 만난 것은 2013년의 일이었다. 교직 2년 차, 시골의 특성화고로 발령을 받아 가르침에 회의를 느끼던 시절이었다. 업무를 끝마치고 남아도는 시간을 때우고자 우연히 보기 시작한 애니메이션 「나루토」. 나는 첫 회분을 보자마자 나뭇잎 닌자 마을의 교사로 등장하는 우미노 이루카의 모습에 매료되었다. 마을의 골칫덩어리이자 낙오자로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M7vk0VavdwLnKeQwVlO8oLfGXM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창의적인 셀럽으로 계속해서 살아간다는 것 - 낙하(NAKKA) (with 아이유) - AKMU (202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71" />
    <id>https://brunch.co.kr/@@xDT/71</id>
    <updated>2021-12-07T14:40:00Z</updated>
    <published>2021-07-27T03:5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편적이거나 혹은 지극히 사적이거나  타이틀곡 「낙하」는 일견 사랑하는 이와의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을 노래한 것처럼 보인다. '예상했던 것보다 더 아플지도 모르지만', '내 손을 잡고 하늘을 나는 정도 그 이상도 느낄 수 있을 거'라면 '아무것도 우리를 망가뜨리지 못'할 거라는 격정의 소용돌이. 레트로풍의 신스 사운드가 짙게 드리운 낙하의 요염한 분위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HjkBdVl-PNni3vCzboaHi2KJF2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를 울면서 춤추게 만들다니 - LOSER (2021) - CHEEZ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70" />
    <id>https://brunch.co.kr/@@xDT/70</id>
    <updated>2021-06-06T06:19:22Z</updated>
    <published>2021-05-23T15:5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째서 글은 쓰면 쓸수록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걸까.  올해 3월 직장을 옮겼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에 하고픈 말들이 하나 둘 쌓여 갔지만, 나의 마음은 도저히 글을 쓸 여유를 허락하지 않았다. 브런치에서는 정제된 글을 써야 한다는 나와의 약속은 이전의 나를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압박에 시달리게 했고, 한 편의 글을 완성하기 위해 갈수록 고민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s50whpl5lnlJuhqSfHpSnLQzva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편곡에 바치는 헌사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 아무로 나미에와 위저의 사례에 대한 엉뚱한 단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66" />
    <id>https://brunch.co.kr/@@xDT/66</id>
    <updated>2021-04-09T13:06:05Z</updated>
    <published>2021-02-09T08:4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음악 순혈주의자들은 멜로디 이전에 편곡에 집착한다 한 가수의 디스코그래피를 망라하다 보면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amp;nbsp;곡이 원곡과는 완전히 다른 편곡으로 수록된 경우를 접할 때가 있다. 기존 정규 앨범 구매자에 대한 배려일 수도 있고 저작권을 둘러싼&amp;nbsp;어른들의 사정일 수도 있겠으나, 나처럼 원곡 그대로의 감성을 소장하고 싶은 '순혈주의자'의 입장에서는 썩 반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Asfw3-AkWmSXoluiny-tLvDVNt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웃으며 네 뺨을 때려도 되겠니 - 2020년의 교직생활을 돌이켜 보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64" />
    <id>https://brunch.co.kr/@@xDT/64</id>
    <updated>2021-02-02T03:37:03Z</updated>
    <published>2021-01-19T13: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교직생활에 있어 가장 기묘하기 짝이 없던 2020학년도가 끝났다. 성과가 전혀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여러 군데 후회와 씁쓸한 뒷맛이 남아 결코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전에도 교직생활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나의 나약함에 과연 이 길이 나에게 맞는 길인가 줄곧 고민했지만, 2020학년도는 임시방편으로 자리 잡은 이 교수 체계가 교사로서의 지속 가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0vLZg0HgZd-INhjI6sHkucNjcO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른넷에 다시 듣는 서른셋의 우울 - 2집 정규앨범 '나의 쓸모' (2013) - 요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63" />
    <id>https://brunch.co.kr/@@xDT/63</id>
    <updated>2021-01-19T16:29:00Z</updated>
    <published>2020-11-07T04:0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조의 2집 정규앨범 '나의 쓸모'는 내가 27살이던 2013년에 발표되었다. 조곤조곤 속삭이며 일상을 예쁘장하게 노래하는 모습을 기억하던 당시의 나는 두세 차례의 전체 듣기를 감행했으나 결국 위화감과 지루함으로 개인적 감상을 마무리했다. 그나마 그의 데뷔곡이었던 &amp;lt;My Name Is Yozoh&amp;gt;를 얼터너티브 사운드로 편곡한 '33 Years Old Ver&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Pe8Tq6UAGJ-qEO9gzW4qPK-2rO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거늬의 모험 - 2020학년도 후평중학교 2-5반 릴레이 소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62" />
    <id>https://brunch.co.kr/@@xDT/62</id>
    <updated>2020-11-24T13:19:29Z</updated>
    <published>2020-10-11T06:2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부터 우리 반 학생들이 참여한 릴레이 소설을 하나 소개할까 한다. 본 소설은 코로나 19로 인해 축제를 할 수 없게 된 본교 학생안전부에서 대안으로 제시한 '아무거나 챌린지'의 일환으로 탄생된 작품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릴레이 소설의 틀만 가져와 가볍게 시작한 활동이었지만, 서사를 발전시키고 진행하기 위해 담임인 내가 깊게 관여할 수밖에 없었다. 아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ePbSNmDgfbrPgNcOq0Ry0yJrKm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억은 때론 지겨운 것 - 인연은 가르칠 수 없지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59" />
    <id>https://brunch.co.kr/@@xDT/59</id>
    <updated>2020-11-14T16:55:53Z</updated>
    <published>2020-09-12T12:5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어쩌다 이런 혼종이 탄생한 걸까 이 글은 힙합 아티스트 '키비(Kebee)'의 2016년작 &amp;lt;YA&amp;gt;라는 곡에 대한 단상에서 비롯되었다. 몇 년 동안 이 곡에 대한 평론을 써야겠다는 욕구가 해마다 몇 번씩 번득이는 영감으로 나를 엄습했지만, 나는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데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그건 내가 술을 못 마시는 체질이어서도 아니고, 전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ITO9_gG9Yd0LOJtY1c1OIQd3AV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7년 만에 새로운 함의를 획득하다 - Perspective - Ryuichi Sakamoto (198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58" />
    <id>https://brunch.co.kr/@@xDT/58</id>
    <updated>2022-03-05T21:48:28Z</updated>
    <published>2020-08-15T04:3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록 사태가 악화된 현시점에서 과거를 회고해야 하는 사실이 안타깝지만, 몇 달 전만 하더라도 많은 뮤지션들이 비대면 형식의 온라인 콘서트를 열어 코로나 19 전염병 사태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려는 흐름에 동참했다. 이 시대의 뮤지션이자 사회 활동가인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坂本龍一) 또한 지난 4월 2일(유튜브 공개 일자는 5월 1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klDyglJeonqyi8GnV8VOGIK5Zy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 학교의 방역은 안녕하신가요 - '병인지 감수성' 교육이 절실한 시대에 접어들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57" />
    <id>https://brunch.co.kr/@@xDT/57</id>
    <updated>2020-08-20T09:15:49Z</updated>
    <published>2020-08-14T07:4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19의 발발로 처음 개학 연기가 공표된 뒤 얼마 후, 학교에는 일선 현장에서 시행해야 할 방역 관련 지침이 한가득 내려왔다.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과 더불어 여러 번 읽어도 한눈에 파악이 어려운 복잡한 수칙을 보며 과연 이것이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것일까 숨이 턱 막혔던 기억이 난다.&amp;nbsp;교실 내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시험 대형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hMTSQOPabZHR0gM9oL4dTAStGY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교사로 살다 보면 가끔 미쳐버릴 것 같은 때가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56" />
    <id>https://brunch.co.kr/@@xDT/56</id>
    <updated>2021-01-28T02:10:22Z</updated>
    <published>2020-07-27T13:2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추어가 던진 물수제비처럼 볼품없이 흩어지는 나의 언행을 물끄러미 외면하다 돌아 선 하루  한껏 움츠러든 어깨가 허약하니 한 것 없이 나이만 먹은 기분에 앞날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임용을 준비하던 시절 그러니까 교사가 되고 싶기보단 생존을 위해 택했던 그 시절  많은 것을 잊었대도 여전히 기억해 교육학 전공책에 나와있던 교직관(敎職觀)의 종류  때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LVCJryxK5GrAGNE2Dd5qFUIYdI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생각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 - 어떻게 떨어져서 교육할 것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54" />
    <id>https://brunch.co.kr/@@xDT/54</id>
    <updated>2021-01-07T10:58:49Z</updated>
    <published>2020-06-20T10:0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 다음 글은 박인연님의 저서&amp;nbsp;'트렌드 에듀케이션'에&amp;nbsp;기고한 글임을 밝힙니다.  1. 여는 글 코로나 19 전염병 창궐은 우리의 생활 방식을 여러 방면에서 바꾸었다. 공교육에 있어서는 초반에 집단 감염 발생을 막고자 개학 연기라는 미증유의 조치가 취해졌고,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온라인 수업과 등교 수업의 투트랙(two-track) 전략이 임시방편으로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S55GkjhPS-uOkedOQwwiAsYJCS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두 그만두고 싶은 하찮은 오늘 밤 - 코로나 19 시대에 바치는 어느 여름날의 랜선 조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53" />
    <id>https://brunch.co.kr/@@xDT/53</id>
    <updated>2020-11-06T14:36:11Z</updated>
    <published>2020-06-16T15:0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1&amp;gt; 모두 그만두고 싶은 하찮은 오늘 밤 일회용 마스크를 덮고 잠을 청할게  이글거리는 태양을 피하라기에 숨통을 움켜쥐고 지내기를 몇 달째  2020년이 요구하는 교사의 역할은 무얼까 고민하며 잠든 얄팍한 두께의 시간들  어느덧 여름의 초입을 지나온 지금은 밤새 배탈이 난 걸까  더는 쿨하지 못한 계절이 된 것 같아  &amp;lt;2&amp;gt; 유례없는 상황 탓이라며 너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jRnhq2P9UanlFdQLQ-b_9ouoJ3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랜만에 푸르게 인사하는 방법 - Single 'Masque' (2020) - 이수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52" />
    <id>https://brunch.co.kr/@@xDT/52</id>
    <updated>2022-10-07T08:25:33Z</updated>
    <published>2020-05-16T09:2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원곡보다 더 나이가 많은 리메이크 싱글이 있다? 이수영은 애수 짙은 '오리엔탈 발라드'라는 장르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며 2000년대 초중반에 걸쳐 숱한 히트곡을 남겼던 한국가요사의 전설적인 발라더다.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결혼과 육아라는 인생 과업을 따르며 자연스레 대중과 유리된 삶을 살아간 탓에 우리는 한동안 그의 목소리를 추억의 형태로 소비하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jsAdkybfFnJsSD2pvGRdLqTfvk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리듬은 살짝궁 연보라를 일으켜 - 7th Mini Album 'NONSTOP' (2020) - 오마이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51" />
    <id>https://brunch.co.kr/@@xDT/51</id>
    <updated>2021-05-22T12:14:01Z</updated>
    <published>2020-05-01T06:0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오마이걸의 성공적인 변화, '살짝 설렜어' 순조로운 영역 확장이다. 2019년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amp;lt;퀸덤&amp;gt;에서 보여준 눈부신 활약으로 대중에게 '믿고 듣는 오마이걸', '콘셉트 장인 오마이걸'이라는 찬사를 받은 그들은 기존의 강점이었던 몽환적인 멜로디 라인 중심으로 디스코그래피를 굳히기보다 통통 튀는 리듬 라인 중심의 악곡을 택하는 것으로 이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QhnBopCd-ltUH282-jtwjdUDiy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이름은 래리, 다시 시작할 뿐이죠 - 15년 동안 내가 '래리'로 살아온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50" />
    <id>https://brunch.co.kr/@@xDT/50</id>
    <updated>2020-11-24T13:21:43Z</updated>
    <published>2020-04-26T13:0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I'm Larry, an English teacher.&amp;nbsp;(내 이름은 래리, 영어교사죠.)  내가 학생들에게 동격을 가르칠 때마다 항상 제시하는 예문이다.&amp;nbsp;모 애니메이션 주인공 캐릭터의 어투를 흉내 낸 해석까지 덧붙이며 순전히 나 재밌으라고 만든 예문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간단한 자기소개는 나의 인생철학이 담긴 진중한 자기 선언이기도 하다.  내 영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Ju0JcOjm1zzJF3aFsqLkKS_sne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인생의 음악 10곡 +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49" />
    <id>https://brunch.co.kr/@@xDT/49</id>
    <updated>2020-08-22T05:01:39Z</updated>
    <published>2020-04-19T13:0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중학교 영어교사인 안상현입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저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끼친 '내 인생의 음악 10곡+2'를 소개할까 합니다. (곡의 나열 순서는 곡 발매년도 순이 아니라 제가 해당 곡을 처음 접한 시기를&amp;nbsp;과거에서 현재 순으로 정렬하였습니다.)  1. Dave Grusin - Theme From &amp;quot;St. Elsewhere&amp;quot; 나는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CDf_qjBbhjRzLtrltwCV_JkQ2v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이사의 주권 - 코로나19 사태에 불현듯 떠오른 성경 구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DT/48" />
    <id>https://brunch.co.kr/@@xDT/48</id>
    <updated>2022-02-18T02:55:45Z</updated>
    <published>2020-03-20T15:0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부가 예배를 강행하는 교회에게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나는 이 시기에도 예배를 강행하려는 뭇 교회 집단에게 &amp;lsquo;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마가복음 12:13~17)&amp;rsquo;라는 성경구절을 상기할 것을 권한다. 원문은&amp;nbsp;세금에 대한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만큼 나라의 주권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는 교훈을 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DT%2Fimage%2F89cA-1KjJ4JbCaHjK_WaAPOQSp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