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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서 조용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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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ribi1004</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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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앞에서는 못하는 말들을 집에서 조용히, 글로 대드는 중입니다. 경험을 기반으로 진지함과는 조금 거리를 둔, 가볍고 유쾌하지만 살짝 단단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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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8T02:04: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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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이제 국물은 덜어먹기로 해요. - 어차피 설거지는 제가 할 거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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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00:42:56Z</updated>
    <published>2026-02-21T00:4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요즘에 누가 찌개나 동치미를 한 그릇에 담아 놓고 다 같이 숟가락으로 떠먹나요?&amp;quot;   어머니가 새로 담근 동치미를 자꾸 먹어보라며 권하자, 사위가 한 말이다. 그 말에 나는,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덜어먹을 그릇과 국자를 대령했다.   나도 진즉부터 하고 싶었던 말인데, 며느리라 그동안 못했었다. 침대를 공유하는 남편과도 국물요리만은 내외하는 사람인데 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Hk%2Fimage%2FAGL1eGVWyyrXHRi5vbUYl2rBPd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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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저는 물건 보는 눈이 없어서요 - 그래도 시장에서 샀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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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06:20:55Z</updated>
    <published>2025-09-28T01:5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네 시어머니는 과일을 좋아하니까,  다른 거 필요 없어. 과일만 사다 주면 돼&amp;quot;  아버님이 귀띔해 주셨다 그래서 매번 과일을 사 갔다.   한 번은 지갑을 놓고 와서 그냥 간 적이 있었다.  대개 찝찝했는데 남편이 괜찮을 거라고 했다.  그러나 빈손으로 들어가는 우리를 보자마자 어머니가 벼락같이 고함치셨다.  &amp;quot;어떻게 너희는 엄마 과일 하나를 안 사가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Hk%2Fimage%2FEgH5qcectq0C4ViE-STwaftPg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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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그건 저보다 남편이 잘해요 -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게 좋으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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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6:33:10Z</updated>
    <published>2025-09-25T03:0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tv에서 봤는데, 그 며느리는 시댁에 가면  집 청소부터 싹 해주더라.&amp;quot;  그냥 tv를 보고 하는 말씀일 텐데  왜 이렇게 마음이 불편할까? 마치 나더러 청소해 달라는 말씀 같고 말이다.     돌잔치를 한 달 앞두고 이사를 했다. 아이가 감기에 걸려 콧물을 줄줄 흘리고 있을 때였는데 이삿날이 하필 흐리고 추운 날이었다. 걱정됐던 남편이, 이사는 본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Hk%2Fimage%2FmK_L9u1Vi7CE2HHW_oju8Oc__s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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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사실 지금 친정인데요 - 하얀 거짓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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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07:03:26Z</updated>
    <published>2025-09-01T03:0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왜 가?&amp;quot;  결혼하고 처음 혼자 친정에 가던 날, 어머니가 물으셨다. 지금이라면 &amp;quot;특별한 일이 있어서 가는 거냐&amp;quot;의 줄임말이란 걸 알겠지만, 당시에는 마치 친정에 가는 게 잘못인 양 느껴졌었다. &amp;quot;여자는 결혼하면 친정이랑 멀어지더라&amp;quot;라는 말씀이 &amp;quot;친정하고 멀어져라&amp;quot;로 들렸던 탓일까.  32년이나 살았던 우리 집에 가는데 꼭 이유가 있어야 하나? 내 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Hk%2Fimage%2F8m5_C8JKM4-EJghRol0NHKlTJo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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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말씀대로 하는 중입니다 - 꿍한 사람이 더 나쁘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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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02:26:22Z</updated>
    <published>2025-08-16T02:0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가 이렇게 말하지만, 뒤끝은 없단다.&amp;quot;   이 말은 참, 이상한 말이다.  싫은 소리를 들은 건 나인데,  내 대답을 듣지도 않고 괜찮으시단다.  비로소 깨달았다. 뒤끝이 없다는 건,  남이 상처받거나 말거나 본인만 편해지면 괜찮다는 식의 이기적인 말이라는 걸.  그래서 많이 반성했다.  한때 나도 쿨한 척 뒤끝 없음을 강조하던 시절이 있었던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Hk%2Fimage%2FCqR-iL_hH2E-1RDjYtHXmeM8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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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저는 딸은 안할래요 - 그냥 며느리 할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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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7:08:15Z</updated>
    <published>2025-08-13T06:4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옆집은 며느리가 엄마라고 부르더라&amp;quot;   &amp;quot;그래요? 살갑네요.&amp;quot;   이 말씀을 하신 이유는  '엄마'라고 불리고 싶으시다는 걸까?  13년간 어머니와 함께 하며 많이 울기도 하고 답답한 날들도 많았지만, 어머니라는 사람에 대해 적응하고 나니 같은 여자로서 이해되는 부분도 많아졌다. 내가 이렇게 집에서 조용히, 글을 쓰고 있긴 하지만 가끔은 정말 '그냥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Hk%2Fimage%2FSp3X3xnKVJkDKiHqfhPaWHVX5i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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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짬뽕은 계획에 없었어요 - 흰머리 좀 뽑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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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03:13:26Z</updated>
    <published>2025-08-07T21:3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에서 9시쯤 출발해 집에 도착하니 정오였다.  친정에서 가져온 복숭아를 가져다 드리고  아이 얼굴도 보여드릴 겸 시댁에 갔다.  &amp;quot;흰머리 좀 뽑아라&amp;quot;   앗, 오자마자 흰머리를 뽑게 될 줄이야.  당황했지만 태연한 척 족집게를 가져와 자리를 잡고 앉았다. 집에 돌아가면, 늦은 점심을 배달시켜 먹고 짐정리를 한 후 세탁기를 돌리고 욕실청소까지 해버리려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Hk%2Fimage%2FD8OXH-ZXnT4PF0jByGX_5wOFW1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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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저는 다른 집 며느리가 아니라서요 - 요리에는 취미가 없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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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02:20:40Z</updated>
    <published>2025-08-05T23:0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매일 안부 전화를 했으면 좋겠다.  2. 일주일에 한 번은 함께 밥을 먹었으면 좋겠다.   결혼할 때, 어머님의 요구사항이었다. 분명 &amp;quot;~으면 좋겠다&amp;quot;라고 하신 게 맞는데  왜 명령조로 들렸을까?  지금이라면,  그건 무리한 요구라고 말씀드릴 수... 과연 있을까?   한주에 한번 밥 먹기는 5년 동안 이어지다가 어머님이 힘드시다며 격주로 이어지는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Hk%2Fimage%2FF8WSDnq8R4KUhfgih_0szi_LVA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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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내일 또 전화드릴게요 - 내가 하면 불편할 테니 네가 하는 게 낫지 않겠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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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0:42:24Z</updated>
    <published>2025-08-04T06:1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떡하지? 이거 해야 돼? 전화해서 무슨 말을 해? 할 말도 없는데...&amp;quot;   &amp;quot;우리 시어머니도 자주 전화하라고 그랬어.  근데 나는 안 했어. 우리 (친)언니가 하란다고 하면  '얘는 말하니까 듣네?'하고 생각한대는 거야.  좀 미움받을지언정 '얘는 말해도 소용없어'하고  포기시키는 게 나중엔 내가 편하대잖아.&amp;quot;  먼저 결혼한 친구 y가 이렇게 말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Hk%2Fimage%2F6F63wRsYfEUx7-KSJJNYPZFluh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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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서 조용히, 대드는 중입니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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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5:11:53Z</updated>
    <published>2025-08-04T05:0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꾸던 브런치 작가가 되었는데, 모르는 것 투성이었네요. 글 세 개를 발행하고 나니, 연재 브런치북을 만들 수 있는 메뉴가 보였어요. 그런데 이미 발행한 글은 연재 브런치북으로  옮길 수가 없다고요...  '초심자의 행운' 같은 것인지 두 번째 글 &amp;quot;어머니, 감자전 좀 그만 부쳐요&amp;quot;가 daum에 노출이 되었어요. 그래서 조회수도 라이킷수도 삭제해 버릴 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Hk%2Fimage%2FnbKy96gFfbUMsNfGPIWPhlqE1X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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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전 남편만 보고 결혼했어요 - 시어머니도 보고 결혼해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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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3:11:49Z</updated>
    <published>2025-08-04T00:4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친구가 말했다. &amp;quot;우리 부모님이 좀... 보통분들 보다 세신대 버틸 수 있겠어요?&amp;quot;  예비아가씨의 남편이 말했다. &amp;quot;땡씨 집안 어른들... 보통이 아닌데 괜찮으시겠어요?&amp;quot;  남자친구의 큰 외숙모가 말씀하셨다. &amp;quot;이 집 부모들, 보통이 아닌데 괜찮겠어?&amp;quot;  상견례 후, 우리 엄마가  &amp;quot;너, 이 결혼 꼭 해야겠니?&amp;quot;  보통이 아닌 게 뭔지 몰랐다. 내 주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Hk%2Fimage%2FXde3qf6CIRG7-VFO4IOtoOKA814"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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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기선제압에 성공하셨습니다 - 우리의 첫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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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3:14:18Z</updated>
    <published>2025-08-03T12:3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내가 인사를 하자, 재빠르게 위아래로 훑는 눈이 보였다. 그런 노골적인 시선은 난생처음이라 당황하려는데  &amp;quot;네가 더 작겠다!&amp;quot;  대뜸 내 옆에 서 있던 남자 친구에게 하는 말이었다. 목소리가 딱딱했다. 생각지도 못한 말이라 당혹스러웠다. 남자 친구의 머리를 쳐다보았다.  '내가 더 커 보이려나... 다른 신발을 신을 걸 그랬나...'  당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Hk%2Fimage%2FiM9NZP0dHyA5mrfwKfRO4aZvK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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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대체 어떻게 보신 걸까요? - 알고 싶은 투시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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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0:47:22Z</updated>
    <published>2025-08-01T02:5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는 네 몸을 많이 아끼는 것 같아.  나는 내 몸 아껴본 적 없는데.&amp;quot;   가스레인지 앞에 서 있는데 뒤에서 뜬금없이 어머님이 말씀하셨다. 습관적으로,   &amp;quot;아, 네 맞아요. 전 제 몸을 아껴요.&amp;quot;  라고 '호응하기' 버튼을 일단 켰는데  내가 내 몸을 아낀다고?  '내 몸을 희생해야겠다' 생각한 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아껴야지' 하고 생각해 본 적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Hk%2Fimage%2FHkuLO0HZWpCaHWNjg1YOKGoMLP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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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감자전 좀 그만 부쳐요 - 기본값은 '호응한다', '받아친다'는 자동값</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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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0:47:08Z</updated>
    <published>2025-07-31T06:3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감자전을 왜 이렇게 자주 하시지? 아무리 햇감자 철이라지만 3주 연속이다.  나도 감자전을 좋아하고 아이도 좋아해서 집에서도 종종 만들어 먹는다.  문제는 내가 감자 갈기 담당인데 어머님의 손이 너무 크시다는 거다. 팔도 아프고 오늘은 강판에 찍혀서 피까지 보았다.  그래도 거기까지는 괜찮았는데  &amp;quot;감자전은 촉촉해야 맛있는데.&amp;quot;   내가 땀 흘리며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Hk%2Fimage%2FXvhZ-kW17HOxS0hyflfmc1H87d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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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그 뱃살은 제 작품이 아닙니다 - 나는 이미 살쪄있는 남자와 결혼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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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0:46:12Z</updated>
    <published>2025-07-25T09:1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 언제 살 뺄 거야? 그 뱃속에 다 병들어있는 거야!&amp;quot; &amp;quot;너 얼굴은 그게 뭐야? 병원에 가 봐! 분명 무슨 병일 거야!&amp;quot;  시어머니가 뾰족하게 날이 선 말투로 아들에게 소리쳤다.  아들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데 선수인 걸 아실 텐데도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참지 못하시겠나 보다.  사실 거기까지는 나도 어머니 편이었다.  살 빼고 자기 관리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Hk%2Fimage%2FeI98jtp8gkV_29UfqDHKdD-ko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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