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홀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 />
  <author>
    <name>career-break</name>
  </author>
  <subtitle>그냥 나</subtitle>
  <id>https://brunch.co.kr/@@xPJ</id>
  <updated>2015-09-28T08:41:20Z</updated>
  <entry>
    <title>더이상 에세이를 쓰지 않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118" />
    <id>https://brunch.co.kr/@@xPJ/118</id>
    <updated>2023-11-15T13:43:28Z</updated>
    <published>2021-12-11T14:4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체로 평화로운 날들이 이어졌다. 아침에 남편의 출근 준비 소리에 깨어나 도시락을 준비하고(매일 싸진 못한다), 아이의 밥을 준비하다 보면 아이가 잉-하는 소리를 내며 깨어난다. 아이의 방문을 열고 아이에게 잘 잤어? 라고 말하면 울음소리를 내던 아이가 뚝 그친다. 아이의 밥을 먹이고, 얼굴을 씻기고 양치를 하고, 잠시 놀다 보면 간식 시간. 또 놀다 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UqiLCtp41cU5WEGaLagNjnZPHj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능성 있는 상태로만 남고 싶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117" />
    <id>https://brunch.co.kr/@@xPJ/117</id>
    <updated>2022-08-24T08:37:49Z</updated>
    <published>2021-12-01T14:2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때마다 늘 그랬다. 무언가 도전했을 때 실패가 두렵고, 내가 처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다. 성공한 뒤를 상상만 하면서 나는 그저 가능성 있는 상태로만 남고 싶었다. 하지 않으면 성공도, 실패도, 내가 원하는 모습도 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음에도.  *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새로운 장르의 글을 쓴다. 한동안 에세이만</summary>
  </entry>
  <entry>
    <title>에필로그 :&amp;nbsp;외로운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 내가 겪는 일은 시차를 두고 다른 어딘가에서 일어난다는 말을 좋아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116" />
    <id>https://brunch.co.kr/@@xPJ/116</id>
    <updated>2022-02-21T00:06:30Z</updated>
    <published>2021-10-22T12:3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서,&amp;nbsp;언제까지 외로운걸까?  이제 나의 아이는 돌이 몇 달 지났다. 출산 후부터 돌까지는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과정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돌이 지나자 외로움이 옅어졌다. 돌 전의 외로움 수치가 100%라면, 돌이 지나자 20% 정도로 줄어들었달까. 외로움이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운동에 몰입하면서였다. 그즈음 일주일에 6일 동안 운동을 하며, 휴식하는 하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C_g4CUIlgIfmQP5f8DsC91S75d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9. 출산 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노력   - 나는 혼자서도 많은 일을 해내야 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115" />
    <id>https://brunch.co.kr/@@xPJ/115</id>
    <updated>2021-12-11T15:13:27Z</updated>
    <published>2021-10-20T15:0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 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노력       1. 맘 카페를 부유하다.  아이를 옆에 두고 할 수 있는 일은 적다. 그나마 휴대폰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지만, 순간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져 집중력이 필요한 일은 할 수 없다. 그럴 때 좋은 곳은 맘카페다. 그곳의 회원들은 모두 나와 같이 아기를 키우는 사람들이고, 필요할 때 질문하고, 쉽게 답을 얻을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4vDPEhMVRh3x64Jbtckt8VsLSt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8. 임신 중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 - 세상 모두가 외로워하고 있지만, 그 외로움을 잘 표출하지 않는 것 같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114" />
    <id>https://brunch.co.kr/@@xPJ/114</id>
    <updated>2021-11-11T18:01:34Z</updated>
    <published>2021-10-19T15:0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중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        나는 임신 중 만삭까지 근무하면서도 외로웠다. 그 외로움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외로움도 있었지만, 앞에서 이야기했듯 남편, 사회생활, 나 자신에게서 오는 외로움도 있었다. 그런 나의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했던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1. 블로그를 열심히 하다.  외로울 때마다 블로그를 활용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ZT8wU8FtPIgraheBawsLlrMY23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7. 엄마가 된 후 아이의 뒤에 숨었다 - 아이를 키운다는 핑계로 해야 하는 많은 일을 놓아버리는 것을 정당화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113" />
    <id>https://brunch.co.kr/@@xPJ/113</id>
    <updated>2021-10-26T12:17:28Z</updated>
    <published>2021-10-18T15:0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인 내게도 그런 날이 있었다        서른의 끝자락, 종일 아기를 돌보고 챙기고 집을 치우고 어지르고 정리하기를 반복하는 일상.  엄마가 되어서인지, 아줌마가 되어서인지, 집에만 온종일 있어서인지 낯선 사람과의 교류가 즐겁다. 우연히 비슷한 개월 수의 아기 엄마와 친해져 연락처를 교환했다. 그녀의 프로필 사진을 보니 아가와 함께 웃고 있는 가족사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ck9c2yfOOJLYN2RBXDRtCjuVhW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6. 그저 집에만 있는 여자&amp;nbsp;&amp;nbsp;&amp;nbsp;&amp;nbsp; -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마음이 쪼그라들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112" />
    <id>https://brunch.co.kr/@@xPJ/112</id>
    <updated>2022-09-15T01:15:54Z</updated>
    <published>2021-10-17T15:2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의 쓸모없는 부품이 되었다. 출산휴가가 시작되었을 때, 기뻤다. 무엇보다 임신 38주까지 근무했었기에 몸이 아주 무거웠다. 더군다나 당시에 한여름이었기에 임신 때문에 더운 몸이 더 더웠다. 출산휴가를 시작하고서는 아이를 만나고 싶어 빨리 갔으면 하고 바라던 시간이, 아이를 낳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줄어드는 휴직 기간이 서글펐다. 출산휴가 3개월, 육아휴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u6BExAqdi81Fdmz9SzBuz7hvKy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5. 남편은 이해하지 못하는 아내의 외로움 - 스스로 각자의 몫을 해결해야 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111" />
    <id>https://brunch.co.kr/@@xPJ/111</id>
    <updated>2023-02-06T14:48:18Z</updated>
    <published>2021-10-17T11:5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나를 이해하지 못했다  남편과 나는 다른 사람임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다르다. 나는 감성적이고, 남편은 이성적이다. 나는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 남편은 영상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내성적이고, 남편은 외향적이다. 나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하고, 남편은 활동적인 것을 좋아한다, 심지어 MBTI도 나는 INTP, 남편은 ESTJ로 완벽히 정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QMPNnLNsbHGirjWTGva9Y_OPde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4. 임신 전의 나는 친구를 골라 만났다 - 이제 별일이 없으면 아무도 내게 연락을 하지 않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110" />
    <id>https://brunch.co.kr/@@xPJ/110</id>
    <updated>2022-07-16T06:42:33Z</updated>
    <published>2021-10-11T13:0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전의 나는 친구를 골라 만났다  &amp;ldquo;잘 가, 집에 가서 연락해!&amp;rdquo; 중&amp;middot;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들의 인사에, 나도 저런 적이 있었구나 하며 마음이 먹먹해졌다. 나도 친구들과 종일 붙어있으면서도 뭐 그리 할 말이 많았던지 문자로 자기 전까지 이야기를 나눴다. 문자 개수를 다 사용해서 문자 무제한인 언니 핸드폰을 빌려 친구와 문자를 나눌 정도로 정말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k6tPPwVk4IwpbZnpdZXsIoRT5S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모전도전기 (2) 의도치 않은 표절 - 의도치 않은 표절이 무섭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109" />
    <id>https://brunch.co.kr/@@xPJ/109</id>
    <updated>2021-10-06T10:50:30Z</updated>
    <published>2021-10-06T05:2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번째. 이 글의 제목.출간도전기를 쓰기로 하고 불연듯 떠오른 문장 &amp;quot;평범한 이야기도 책이 되나요?&amp;quot;알고보니 며칠 전 들었던 카카오 음의 &amp;quot;평범한 이야기로도 에세이집을 낼 수 있을까요?&amp;quot;의 표절이었다.전혀 몰랐는데, 글을 올리고 한참 뒤 브런치팀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깨달았다.부끄러움에 글을 지우려다 경각심을 가지려고 계속 두었다.두번째. 공모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FFvzOK7tExx6W0UsHjthlk9Fte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 출산 후 1년, 육아라는 섬에 불시착하다 - 그 섬에서는 이제까지 내가 알던 모든 규칙과 질서가 통하지 않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108" />
    <id>https://brunch.co.kr/@@xPJ/108</id>
    <updated>2021-10-22T12:43:34Z</updated>
    <published>2021-10-05T15: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 전에 글을 쓸 때는 출산 후에는 외롭지 않을 것이라고 썼는데, 웬걸, 출산 후에는 더한 외로움이 기다렸다. 더 정확하게는 '외롭지만 동시에 혼자이고 싶은' 마음이라고 할까. 24시간 아이와 붙어있으니 아이와 떨어져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으면서도, 말이 안 통하는 아이 말고 계속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며 소통하고 싶었다. 임신-출산이라는 특이한 상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OE3Zm0HiKGluOtPRMxM5PPxpdk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 출산 6개월, 나는 출산 후 더 외로워졌다. - 동시에 나는 외로움을 갈망하며 혼자 있고 싶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107" />
    <id>https://brunch.co.kr/@@xPJ/107</id>
    <updated>2021-10-26T12:14:15Z</updated>
    <published>2021-10-04T15:0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하게도, 나는 출산 후 더 외로워졌다. 임신기에는 회사에 다녔기에 매일 회사 동료와 거래하는 사람들을 대면이나 전화로 만날 수 있었지만, 출산하니 집에 갇혀버린 느낌이었다. 어리디 어린아이와 외출하기 힘드니, 주 양육자인 엄마는 자연히 집안에만 있게 된다. 임신기에는 그렇게 귀찮아했던 재활용 버리기를, 출산 후에는 내가 자처해서 한다. 그렇게라도 나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PxoYmKkAJIAK79hzVPgJK_6XLf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 결국, 임신 후 나는 외로워졌다. - 언젠가 이 외로움도 사치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올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106" />
    <id>https://brunch.co.kr/@@xPJ/106</id>
    <updated>2022-09-06T12:36:27Z</updated>
    <published>2021-10-04T12:5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  아이의 첫 심장 소리를 들었던 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르 흘렀다. 아직 형체도 제대로 알아보기 힘든 아이의 심장이 그 무엇보다 힘차게 뛰고 있었다. 그날 나는 그 순간을 평생 잊을 수 없으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임신이 힘들까 봐 지레 겁을 먹었다. 임신 기간이 힘들었던 사람들의 사례를 많이 접했기 때문이다. 임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IahD1071ynFWwDc8JJm-SxnYhY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기력은 어디에서 솟아난 걸까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지만, 아무것도 안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103" />
    <id>https://brunch.co.kr/@@xPJ/103</id>
    <updated>2021-11-30T09:38:52Z</updated>
    <published>2021-09-29T13:4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으면서, 동시에 많은 것을 하고 싶다. 집 정리도 하고 싶고, 글도 쓰고 싶고, 책도 읽고 싶고, 네일아트도 운동도 하고 싶다. 하지만 동시에 모든 게 다 귀찮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내 기준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누워서 폰을 보는 것이다) 그저 누워서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다. 쉬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면 좋을탠데라고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fOJATq8Y-ONbUYSIGPkWwh3bFW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지러운 거실을 뒤로하고 노트북을 켰다 - 엄마에게도 서재가 필요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102" />
    <id>https://brunch.co.kr/@@xPJ/102</id>
    <updated>2021-09-24T22:47:32Z</updated>
    <published>2021-09-17T13:0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 9시 반, 아이는 남편과 자고, 나는 설거지를 모두 끝마친 시간. 종일 엄마와 주부로 살다가 모두 다 내려놓고 나로 살아가는 시간이다. 피곤함에 누우려다 노트북을 켜기로 한다. 노트북을 켜려다가 더러운 거실이 눈에 띈다. 어지럽게 널브러진 크고 작은 장난감. 모두 제자리로 돌려놓으면 깨끗할 것 같은데... 나는 정리를 과감히 포기하기로 했다. 자기 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Ae1HDUEbCN0LLC5utpNy_HdgdW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출간도전기_평범한 이야기도 책이 되나요?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101" />
    <id>https://brunch.co.kr/@@xPJ/101</id>
    <updated>2022-01-20T09:08:13Z</updated>
    <published>2021-09-14T13:3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임신 9개월, 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출간을 목적으로 한 오프라인 강의를 듣기 시작한 것이다. 우연히 강의를 발견하고, 회사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장소에서, 퇴근 1시간 후에 강의가 시작된다는 것을 보고 운명으로 느꼈다. 더군다나 휴직 전에 수업이 끝났기에 더욱 운명 같았다. 나는 6주 동안 매주 수요일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내 출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tdLbKf1s-oI_HbY88h63y4O1EK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기의 몸무게가 엄마의 성적표로느껴질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100" />
    <id>https://brunch.co.kr/@@xPJ/100</id>
    <updated>2021-09-22T05:20:12Z</updated>
    <published>2021-09-14T13:1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는 태어나서 일정 시기가 되면 영유아 검진을 받는다. 키, 몸무게, 머리둘레를 재고 개월 수에 맞게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을 하는 시간. 2020년에 태어난 나의 아이는 6개월에 첫 영유아 검진을 받았다. 너무나 기다려지던 순간이었다. 나의 아이는 상위권이었다. 아이의 성과를 나의 성취로 삼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는데, 막상 상위권이라는 소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o-nRm35J_nuEJwoO1g2gGP4SJ-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 두려워진 나 - 나는 멈춰버린 느낌이 든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99" />
    <id>https://brunch.co.kr/@@xPJ/99</id>
    <updated>2021-11-24T11:03:12Z</updated>
    <published>2021-09-13T13:4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제 부담 갖지 말고 주말에 친구들 만나고 그렇게 해.&amp;quot; 남편의 말에, 나는 망설임 없이 말했다. &amp;quot;만날 친구가 없어.&amp;quot; 친구들에게 만나자고 했다가 거절당한 지 며칠 안 되었을 때였다. 그 일로 살짝 마음이 상한 나는 더욱더 외로워졌었다. &amp;quot;코로나도 걱정되고.&amp;quot; 왠지 '없어' 보여서 나는 급하게 뒷말을 덧붙였다. 어느 순간 내 친구를 만나는 것보다 남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DxTz5fR-vJwc7Bx5EQ9U2BXqII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의 탈출구 : 러닝 - 나는 오늘도 달리고 싶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98" />
    <id>https://brunch.co.kr/@@xPJ/98</id>
    <updated>2021-11-13T21:36:31Z</updated>
    <published>2021-08-22T15:0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잠들고, 집안일을 모두 끝낸 밤 9시가 되면 나갈 준비를 한다. 스포츠 브라와 상의, 레깅스를 챙겨입고 스마트워치와 휴대폰, 무선 이어폰을 챙긴다. 러닝화를 신은 뒤 양손 가득 재활용 쓰레기를 챙겨나가면, 새카만 하늘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밤이지만 아직은 더운 여름. 휴대폰을 왼팔에 고정한 뒤 러닝어플을 켜고, 가이드를 따라 달리기 시작한다. 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7QqpHe78uoOId18sGZq5loG6wd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명품을 든다고 명품이 되는 게 아닌 것을 알지만, - 그에 대한 갈망을 멈출 수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xPJ/97" />
    <id>https://brunch.co.kr/@@xPJ/97</id>
    <updated>2021-10-07T02:27:26Z</updated>
    <published>2021-08-21T15: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품, 그중에서 가방에 관심이 없었다. 관심이 없었다기보다는 돈이 없어서 그랬을까. 내 월급에 비해 과한 소비라고 생각했고, 결혼자금을 모으는데 바빴다. 그러다 보니 30대 초반이지만 가지고 있는 가방은 딱 한 개. 돈이 아까워서 큰 가방은 사지 못하고 유럽에서 오십만 원 정도의 프라다 미니 백을 골랐는데, 너무 작아서 휴대폰을 넣으면 닫히지 않는 정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PJ%2Fimage%2F5ya8OvG_prpR-vJFSiFGLaF4ZW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