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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HLEE Prosthodonti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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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hlee1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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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치과의사. 보철과 전문의. 통합치의학 전문의. 보철학 석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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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7T02:14: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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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자식들에게 짐이 되긴 싫어 - 어느 치과의사의 틀니 이야기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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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9T10:33:26Z</updated>
    <published>2022-02-25T06:2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08. 자식들에게 짐이 되긴 싫어   진료실에서 틀니를 만들기 위해 비용과 관련된 설명을 하는&amp;nbsp;과정에서 많이 듣는 말씀 중 하나는 &amp;quot;자식들에게 짐이 되긴 싫어~&amp;quot;입니다. 저 말씀이 나오기까지는 다양한 대화의 맥락이 있지만 대부분은 환자분의 자녀분들이 &amp;quot;시간&amp;quot;을 투자하거나 &amp;quot;비용&amp;quot;을 투자하게 되는 상황에서 많이들 말씀하십니다.  시간에 관하여 먼저 얘기를 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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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아직도 젊어 보인다는 말이 좋더라 - 어느 치과의사의 틀니 이야기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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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9T10:33:29Z</updated>
    <published>2021-11-03T14:1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07. 아직도 젊어 보인다는 말이 좋더라   흔히들 주민등록증을 검사해야 하는 상황에서 나이가 많음에도 검사를 해야 한다고 요청을 받으면 기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나이를 어리게 봐주면 기뻐하는 것은 비단 20대, 30대, 40대, 50대 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이를 먹어가고 신체의 노화를 인정하기에는 또 나름의 시간과 적응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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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남의 틀니가 더 편해보여서 - 어느 치과의사의 틀니 이야기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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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05:43:21Z</updated>
    <published>2021-10-09T05:2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06. 남의 틀니가 더 편해 보여서   &amp;quot;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amp;quot;는 유명한 속담은 틀니를 만드는 진료실에서 있다 보면 참 잘 만든 속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철과 에서 제가 진료를 하건 교수님 어시스트를 하건 언제나 그렇게 자주 듣는 이야기 중 하나가  &amp;quot;우리 아파트 누구가 틀니를 만든 날부터 깍두기를 그렇게 씹어 먹었다던데...&amp;quot; &amp;quot;내가 다니는 노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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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그래도 당신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아 - 어느 치과의사의 틀니 이야기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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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8:22Z</updated>
    <published>2021-10-05T07:5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05. 그래도 당신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아   제 작은 이모부께서는 미국에 계십니다. 오래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셨고 현재 틀니를 사용 중이십니다. 틀니를 사용한 기간이 오래되셨는데 제작한 틀니로 고기도 드시고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잘 사용하시는 무던한 성격이십니다.  그런 이모부께서도 틀니를 만드신 뒤 꼭 하시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모보다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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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내가 산다면 얼마나 더 산다고 - 어느 치과의사의 틀니 이야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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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29:08Z</updated>
    <published>2021-10-04T10:4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04. 내가 산다면 얼마나 더 산다고   진료실에서 틀니를 만들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amp;quot;내가 산다면 얼마나 더 산다고...&amp;quot;입니다.  뒤에 이어지는 말은 다르거나 끝을 흐리는 경우가 많으시지만 열에 아홉 분은 저런 말씀을 틀니를 만들고 조정하는 과정 중에 꼭 한 번씩은 하시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틀니를 만들기 시작한 뒤,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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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틀니는 아프다 - 어느 치과의사의 틀니 이야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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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7T13:29:53Z</updated>
    <published>2021-09-30T03:3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03. 틀니는 아프다   &amp;quot;틀니는 아픈 치료입니다.&amp;quot;  빼야하는 이를 설명하고 나면 틀니를 만드는 과정에서 제가 꼭 설명드리는 내용입니다.  치아들을 잃는 과정부터 시작되는 통증과 괴로움은&amp;nbsp;잃고 나서의 불편함, 틀니를 만드는 과정에서의 지겨움과 힘듦, 적응하는 과정에서의 아픔이 단계별로 존재합니다.  저는 앞으로 아플 걸 알기에 기대에 찬 눈으로 환자분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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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마지막 이 하나는 남기고 싶은데 - 어느 치과의사의 틀니 이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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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8T01:23:47Z</updated>
    <published>2021-09-28T12:4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02. 마지막 이 하나는 남기고 싶은데   부분 틀니를 걸 수 없을 정도로 남은 치아들의 상태가 좋지 않으신 한 할머님이 계셨습니다.&amp;nbsp;이제 문제가 있는 치아들을 다 뽑고 완전 틀니를 만드셔야 한다고 보호자 분과 함께 치료 계획을 설명드렸는데, 무기력하게 앉아계시던 할머님께서 조심스럽게 물어보셨습니다.  &amp;quot;살릴 만한 건 없을까? 오른쪽 위는 안 흔들리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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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사연없는 틀니는 없다 - 어느 치과의사의 틀니 이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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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7T13:19:05Z</updated>
    <published>2021-09-24T14:1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사연 없는 틀니는 없다   어린 시절에 읽었던 &amp;quot;연탄길&amp;quot;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모아 놓은 책이었는데 어린 시절에는 그 책을 읽으며 참 많이 눈물지었던 기억이 납니다.  보철과 전문의로서 환자분들의 틀니를 접하다 보면 &amp;quot;연탄길&amp;quot;이라는 책 속에 들어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들곤 합니다. 환자분들이 내미는 틀니의 모습을 보면&amp;nbsp;가슴 어딘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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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말 - '어느 치과의사의 틀니 이야기'를 시작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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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8T04:40:23Z</updated>
    <published>2021-09-24T14:0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리말  틀니는 저도 보철과를 전공하지 않았다면 잘 마주하지 못했을 진료 영역이었을 겁니다. 통계적 자료는 아니지만&amp;nbsp;단순한 진료실에서 제가 접하는 느낌만으로 말씀드리자면 틀니를 만들거나 수리하는 환자군은&amp;nbsp;특정 계층으로 국소화되는 경향을 보이는 듯합니다. 그 경향은 임플란트가 불가능한 상태의 고령층이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부족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고&amp;nbsp;그래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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