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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머릿속을 떠도는 한 줄 일기, 한쿰의 마음을 적어 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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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9T15:26: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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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서가 아니라 어떻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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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7:03:54Z</updated>
    <published>2026-02-27T17:0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어디서 사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어느날  문득 깨닫는다 어디서가 아니라 어떻게라고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한 거라고  중심이  어떻게로 이동하니  나의 섹터가 넓어진다  무엇이든 가능해진다   너도 해방되어지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HV%2Fimage%2Fo0PC1WceZpXDMhOZMlRNlsPP4P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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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돌아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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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00:57:54Z</updated>
    <published>2023-08-11T12: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널 위해 기도해 내 방에 초를 켜둘게  빛을 보고 날아와  창문을 두들겨 널 안고 기억 끝까지 달려볼 거야 촛불이 꺼질 때까지  내 안에 너는 요동치고 있어 널 잊는 건 이미 할 수 없어 그냥 너에게 주문을 걸어 내게 전화하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HV%2Fimage%2FJhUUORuaVzSUiST0lwDB029HXN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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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되돌아 가는 길은 더 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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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13:52:32Z</updated>
    <published>2023-08-06T09:1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퍼온사진&amp;gt;  사랑하려고 노력했던 시간만큼 이별에도 무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HV%2Fimage%2FNZpa96TBQ4Bf6s7ZM1aI0TD4Zl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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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짝, 보여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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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09:32:46Z</updated>
    <published>2023-07-15T13: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세상에 이유 없이,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은 없단 걸 문득  깨달았다 처음 느낀 것도 아닌데 왜 인정을 못하고 그간  헤매었는지 내게 없는  과도한 마음을  구걸하였는지  도대체 모르겠다 사랑은 날  물 위로 날아오르게 하고 또 그 사랑이 더 깊게  잠수시키기도 한다 사랑 없이 물 위를 헤엄치며 살아갈 수 있나  세상 사람들의 얼굴이 낯설어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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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가 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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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5T14:27:14Z</updated>
    <published>2023-07-14T07:5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새벽부터 세차게 내린다 슬레트 지붕을 때리는 빗소리가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어디선가 흥얼거리는 멜로디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장소가 있나요? 그렇다면  그대는 좋은 사람임이 틀림없어요 누군가와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작은 마음도 꺼내놓기 어려운 요즘 빗소리에도 흔들리는 추억을 몽땅 꺼내놓을 수 있는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HV%2Fimage%2F0v_DVxFToWdo2ij_V5VGLpgrQ9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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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울의 심장을 돌려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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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5T13:15:58Z</updated>
    <published>2023-07-13T10:1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쁘다고 지켜본다 향기롭다고 다가간다 보다 보니 손이 가고 자꾸만 가져오고 싶어진다   순간 홀린 듯  나는 불꽃을 움켜쥐고 아름답다고 말한다  내 손은 타들어가고  불꽃은 꺼져가고 내 세상과 다른 세상이 위태로워진다   누군가의 고함소리도 어떤 이의 충고도 그때에는 들리지 않는다  생명이 꺼져가는 위기가 올 때쯤 나는  깨닫는다  내가 가질 수 없고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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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곁에 내가 있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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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4T08:37:11Z</updated>
    <published>2023-06-27T11:4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한테 아무도 없다고 생각할 때 신은 조용히 내 옆에 누군가를 놓는다 여기 누군가 있다고 누군가가 물에서 건져주고 불쑥 생각지 않은 사람이 손을 내밀고 그 옛날 인연이 우연히 뼈 있는 말을 던진다 내 주위에 조용히 배치해 놓는다 눈치채라고 일어나라고 걸어가라고 네 곁에 내가 있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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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고 싶을 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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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09:33:11Z</updated>
    <published>2023-06-17T13:5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울고 싶을 땐 울어야  다시 일어날 힘이 나지 가슴에 울음을 꾹꾹 누르면 마음이 무거워 걸을 수가 없어 물먹다 차오르고 술 먹다 차오르고 길을 걷다 차오르고 시선이 닿는 곳 그 어디에 울컥 차올라 그냥 고추 먹다 쏟아내고 티비 보다 털어내고 카톡 하다 흘려보내야지 마음의 둑이 무너져 내가 주저앉기 전에 그냥 울고 싶을 땐 울어야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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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 해줄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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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7T04:13:36Z</updated>
    <published>2023-06-16T20:3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되면 나랑 차 한잔 마셔요 너의 소소한 이야기 나의 소란스러운 이야기를 나누며 그 시간은 웃어요  여유가 되면 나랑 밥 한 끼 해요 마음이 공허할 때 삶이 시들해질 때  맛있는 거 먹으며 서로 위로해 줘요  하루에 틈이 나면 안부를 물어요 하늘이 예쁘다고 오늘 좋은 일이 있었다고 털털하게 짧은 인사를 해요   그런 친구 해요  마음을 쓰다듬는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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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로 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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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7T04:13:57Z</updated>
    <published>2023-06-16T20:2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의 생과사의 기간이 끝나면  자아성찰의 기간이 온다 십여 년을  엄마로 지나가는 사람 1로 업무담당관으로 살았다 내 이름도 내 나이도 잊었다 남의 주민등록번호와 남의 생일과 남의 이름 남의 기념일들은 기억하며 나는 잊었다   어느 날  스쳐가는 사람이 던진 돌에 마음의 파동이 일었다 바람이 머무는 소리를 들었고 주변이 사람들이 보였다 그들의 모양모양이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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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연자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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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6T21:52:54Z</updated>
    <published>2023-06-16T05: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사진: 인터넷 펌&amp;gt; 내 인생이 덕지덕지 누더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뭐 하나 똑부러지게 잘하는 것 없어서 그때그때 벼락치기하듯  여기 붙이고, 저기 붙이고  여기 떼우고, 저기 떼우고  인생을 계획하고 차근차근 쌓아 올린 것이 아니라  유리알로 성을 쌓은듯한 느낌  되돌아보면  인간 관계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HV%2Fimage%2FoRyfrznN97msguKdfXey60cy_g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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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남에 주저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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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5T10:59:35Z</updated>
    <published>2023-06-15T01:2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가 나를 떠남에 내가 누군가를 떠남에  주저하지 말자  그다음은 또 다른 인연이 기다리고 있음이니 다한 인연을 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여행을 떠남에 주저하지 말자 일상을 벗어남에 삶의 나태함과 마음 가득 찬 찌꺼기들을 던지고 세상밖에 살아 있음을 느껴야 내 삶으로 돌아 올 용기도, 소중함도 깨닫는다   터를 떠남에  주저하지 말자 운이 바뀌면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HV%2Fimage%2Fq8n1glR9pLXRky2Uj_d-VBO0tS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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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나의 생각의 조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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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4T15:13:18Z</updated>
    <published>2023-06-14T09:0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 내 인생의 나만의 철학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는다 ♡ 세상의 소중하지 않은 순간이 없다  ♡ 누구와 오늘 인연을 맺는가가 인생의 어느 날 전환점이 될 수 있다  ♡ 누군가 내게 말해주는 것들은       돌아보면 그 사람이 살아보면서 중요한 것들이더라       누군가 내게 속삭이는 말들을 흘리지 말자  ♡ 상대방이 내게서 멀어지면 굳이 잡을 필요가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HV%2Fimage%2F46uDgPD62_OqwRW0IaK9DNDLwv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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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맙다 내 마음에 스쳐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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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6T08:58:48Z</updated>
    <published>2023-06-04T15:0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를 만나기 전 고요한 일상이 좋았고 네가 왔을 땐 설레어서 좋았다 다시 내 자리로 돌아와 고요한 일상이 되어도 또 그래서 좋다 얽매이지 말자  감정도 사람도 그 어떤 것에 얽매이면  좋은 것보다 고통스러움이 커진다 다가오면 오는 데로  날아가면 가는 데로 나는 항상 무언가를 얻게 되고 알게 되고 깨닫게 되고  그 안에서 좋은 것만 가져가련다 너를 만나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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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게 뭐였든 이제 중요하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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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5T19:32:59Z</updated>
    <published>2023-06-02T21:5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려보고 다시 보아도 답이 없으면 네 맘을 갈구하려 두드려도 원하는 만큼에 빛을 쬐지 못하면 그 시간들이  나에게  지속적인 고통이라면 그게 무엇이었든 중요하지 않다 아무것에도 의미를 두지 않고 그 어떤 고리도 만들지 않고 내려놓아야 한다 비록 그 시간이 크나큰 아픔일지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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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추지 않은 오늘을 칭찬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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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2T23:52:09Z</updated>
    <published>2023-06-02T14:5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심히 달려왔던 나를 힘 빠지게 하는 날 수고했던 내 열정이 누군가의 한마디에 허물어져 버릴 때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싶은 순간 깊은 바닥까지 내려가 나 자신을 던지고 싶은 우울감에 사로잡히거나 내가 살기 위해 누군가를 끌어내리고 싶은 충동감이 일 때 이렇게 사는 게 맞는지 허망함이 들 때 다 던지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을 눌러 담고 참고 있을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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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10센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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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6-02T13:3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딸기가 예뻐서 오늘도 소소한 추억을 만들었다 탱글거리는 빨강이 유혹해서 즐겁고 따끔한 가시에 놀라 짜릿해서 웃음 터지는 한입 물고 방긋 웃는 네가 귀여워서 산딸기 가득 마음을 담아버렸다  아직 몇 번 , 또 따러 갈 수 있겠지.. 선선한 바람이 맘을 간지럽히면  홀로 미소 지으며 생각을 돌려본다  내일은  하늘이 예뻐서 구름이 좋아서 어느 날은 창문밖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HV%2Fimage%2FHtkl3WRqwMqSIsSHU03hOf7tOW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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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마운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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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6-02T13:2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나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 바라는 것 없이 잘해주는 사람 내게 도움이 되어주려 노력하는 사람  아! 내게 참 고마운 사람이다  갑자기  간단한 저녁을 먹다가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보여서 나의 이기적인 마음이 못나서 뭉클해지는 저녁이었다 멀리서 나를 만나러 와주는 고마운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HV%2Fimage%2FIYgVEI24XGSNMv9JPo5gltJQzQ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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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요란한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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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2T00:31:48Z</updated>
    <published>2023-06-01T14:2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마음을 괴롭히는 건 나다 생각을 안 하면 될 텐데 혼자 이런저런 상상으로 내 마음을  괴롭히고, 공허하게 했다가, 부풀게 하다가, 슬픔에 담그기도 한다 그냥 아무 생각 안 하면 될 텐데 그냥 좀 고요하게 지내면 될 텐데 내 마음을  바람개비처럼 돌리면서 살아있는 가슴이라 힘들다고 말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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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기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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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6:34Z</updated>
    <published>2023-05-30T04:1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어디서 왔는지 강아지 한 마리가 곁을 맴돌았다 창가 밑에 있기도 하고 졸졸 따라오기도 하며 나와의 거리를 좁혀갔다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나에게 다가와 비비고 애교 부리는 녀석을 시간이 날 때마다 놀아주었다 유기견인가...  그 녀석이 궁금해져 갔다 먹을 것도 준비하기도 하고 같이 있는 시간이 즐거워져 갔다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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