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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죽음 앞에 놓인 생의 움직임을 따라 쓰이는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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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9T16:12: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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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폐허와 사랑 - 당신의 슬픔이 숨지 않기를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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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0:37:15Z</updated>
    <published>2026-03-10T10:3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동생이 갑작스런 사고로 지구의 몸을 떠난 이후, 모든 것이 부수어졌다.  슬픔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살기 위해 쓰는 이야기.  당신의 폐허가 숨지 않기를 바라며, 그들이 남기고 간 것이 사랑이 아닐리 없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z0sk-wq7aUmfRsmQSMF2O9_kJb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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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썩고, 사라지고, 없어지는 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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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4-03T16:1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있다는 감각을 되찾기 위해 오랜 여정을 걸어왔다. 무겁고, 무디고, 무엇도 잘 느껴지지 않는, 어떤 기력도 욕구도 없이 눈만 껌뻑이며, 이리로 밀면 슥- 저리로 밀면 축- 하고 살아지던 어떤 까만 터널을 오래 지날 때가 있었다. 어떨 때는 고삐가 나를 당기는대로, 경주마처럼 옆을 보지 않고, 넘어지지 않으려 힘을 잔뜩 주고, 어디에도 기댈 수 없이, 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WPum6YJ30ETEPXplZV4NLnXNyX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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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딘가로 가야하는 마음에게  - 그 모든 내가 나일 수 있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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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0:01:00Z</updated>
    <published>2023-03-18T16:0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꾸만 어딘가로 가야만 할 것 같은 마음들이 느껴진다. 그것은 몸 어딘가의 긴장과도 한겹 한겹 닿아있다.  어디로 가고 싶은 것일까?  아주 오랜만에 이틀을 쉬었다. 그동안 봐주지 못했던 마음들이 너도 나도 손을 든다. 그림자를 비춘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잘 들리지 않는다. 흠. 우선은 인사라도 나눠볼까. 그들은 섣불리 이름을 말하지 않는다. 어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SCB7tnwWpozwtBquV8nzt3CIxc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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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 - 삐죽 빼죽 새어나오는 지금의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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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0:01:24Z</updated>
    <published>2021-01-17T17:0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슨을 시작할 때, 특히 첫 레슨을 시작할 때. 자꾸만 어떤 완성된 이야기를, 뭔가 잘 짜이고 잘 정리된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게 된다. 사람들이 주변에서 자꾸 그러하고 또 그러한 것이 당연한 사회에서 그것을 원하는 마음들이 보여서인지.  작년, 알렉산더 테크닉 삼 년 삼 개월의 교사 과정을 마치고 졸업식을 한 다음 날,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했던 줌 토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nXnJVAg0-NjQkpI6ktG7j-LKc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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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나는, 어떤 속도를, 원하나   -  몸과 마음이 묻고 답하는, 나와의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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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4:25Z</updated>
    <published>2021-01-10T14:5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일을 할까 말까로 고민이 되는 주말. 하고는 싶은데 하기가 싫고, 하기가 싫은데 하고는 싶다.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속도의 문제. 너무 급하게 나를 밀듯이 가고 싶지 않은 것. 어떤 속도로 갈 것인가. 살고 싶은가?  이제 막 시작하고 있는, 모든 것이 새로운 일들이 매우 매우 즐겁고 흥미롭지만, 천천히 경험을 쌓는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Cptxz6tBtZuvYbLWMQnKGJfDt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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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볍게 던지는 질문들 &amp;nbsp;&amp;nbsp; - 몸과 마음이 묻고 답하는, 나와의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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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34Z</updated>
    <published>2021-01-03T16:3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을 맞아! 계획을 세우지 않겠다는 작년의 계획을 잘 마무리 짓고.  올해는&amp;nbsp;가벼운 마음으로 훌훌 나와의 대화를 시작해보려 한다. 밀물과 썰물이 오가는 마음과 생각이 좀더 명료해지길 바라며 여전히 평화와 전쟁 사이를 넘나들곤 하는 몸과 서로 더 알아가기를 바라며.  몸에게 마음에게 묻고 굳이 답을 찾으려 애쓰지는 않기로. 제일 어려운 것은 역시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kPzHqqDdyztT5UowqhJH0i9b4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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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일랜드 안녕, 한국 안녕!  - 생각보다 오래 걸릴 한국 적응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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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5T00:47:28Z</updated>
    <published>2020-09-27T16:4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일랜드에서 알렉산더 테크닉을 배우며, 3년 내내 내려놓는 법을 익혔다 해도 과장이 아니다. 사실 그놈의 Non-doing이 말이 쉽지, 그것이 맘처럼 잘 안되어서 나는 조금 극단적으로- 하기 싫은 것은 아무것도 하지 말자고 지냈다. 그러지 않으면 도저히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서. 아무것도 안 하겠다고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어도, 무언가를 해야 할 것만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bJyjLgJYzalXFeOM1Ygbwm8v43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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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 쓰기를 멈췄던 날들.   - 날숨과 들숨의 이야기 :  아일랜드 알렉산더 테크닉 학교를 마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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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15Z</updated>
    <published>2020-07-21T07:3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차적응이 유난히 어려운 것을 보니 나도 나이를 먹고 있는 건가 싶다. 어른(?)들이 들으면 콧방구를 치시겠지만. 아일랜드의 3년 3개월이 꿈같이 흘렀다. 어느덧 서울 한복판, 돌아온 엄마집 창문 모기장에 코를 벌렁이며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어제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 문자를 받았다. 아니 2주 집에 있는 게 뭐 그리 힘든가 했는데, 고작 나흘 째 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0TRho6JEMfAwRjarJieOaF9jL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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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속인가요 동화속인가요  - 겨울 아일랜드 도니골 바닷가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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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5T23:24:02Z</updated>
    <published>2020-01-20T22: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의 도니골은 중독적이다.  아일랜드 여행 중이라면 특히 서부의 도로 곳곳에 'Wild Atlantic Way' 라고 표시된 푯말을 보게 된다. 약 2,500km에 달하는 이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가면 가장 아름다운 해변 도로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슬라이고, 킬라니, 딩글 등 아일랜드 서부에는 기가 막힌 곳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마법 같은 곳을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9YX3gJFgLorxUQDOoCH1ifd63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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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가 찬 바다에 들어가는 이유 - 아일랜드 몸 마음 탐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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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6T03:08:04Z</updated>
    <published>2019-09-28T23:3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시나 처음이 어렵지, 며칠 전 가을 수영에 성공하자 이 날씨에도 수영이 가능하단 것을 몸이 알아버렸다. 오늘 친구의 삶에 얹어진 무거운 이야기를 듣고 나니 속이 상했다. 가슴이 트이는 풍경에서 수영이 하고 싶어졌다. 마침 해가 나는 참이다. 자전거를 타고 좋아하는 풍경들을 지나 바다로 도착했다. 별 어렵지 않게 몇 걸음 내딛어 몸을 쑥 집어 넣고 나니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Hkgx3tNzwwtJopV5GKILxE6tC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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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ull moon swim  - 아일랜드 몸 마음 탐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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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1T20:40:26Z</updated>
    <published>2019-09-19T23:1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평생을 웅크려 피해오던 추위. 아일랜드살이 3년차, 드디어 용기 내어 가을의 Full moon Swim 을 드디어 해냈다! 붉게 타오르며 뜨는 달과, 찬란한 노을을 만들며 지는 해 사이에서, 점점 어두워지는 바다로 바다로 휘휘 몸을 내맡겼다. 캄캄한 바다가 무서워지려 할 때마다, 붉고 노란 달로 손을 뻗었다.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몸에 부드럽게 감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jQzF3D9ghLZTgjalKb3EGsS8v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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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이 풀리는 과정은&amp;nbsp; - 아일랜드 몸 마음 탐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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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2T14:30:24Z</updated>
    <published>2019-09-18T21:1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매일 몸에서 마음에서 조금씩 변화가 일어난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 딱히 어디에 담을 수도 없다. 몸이 풀려가는 과정은 정말 생명체의 신비다. 내가 어찌한다고 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포기하고 부정한단들 되는 것은 더 아니며, 화를 내고 스스로와 싸우는 것은 더 해가 되었고, 결국에 나 스스로의 존재 가치와 몸과 마음의 힘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re5Mja25EXvXrBMhO5DpCAa7A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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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 길이 열리는 밤  - 아일랜드 몸 마음 탐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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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18T03:07:40Z</updated>
    <published>2019-09-17T23:4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골웨이에도 구름이 없는 드문 하늘이 나타난다. 집 밖에 나가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다가도 이런 날이면 해가 질 무렵 부리나케 자전거를 타고 바다로 달린다. 12분을 달려 숨이 조금 찰 법하면 다이빙대가 나타난다. 바다 앞의 벽 위에 자리잡고 앉는다. 해와 달이 마주하고 인사하는 순간의 가운데에 껴본다.  한 눈에 들어오지 않게 이어져 있는 아름다움이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4EriqTRodev-aokAM2vlS6YnX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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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솔리드 샴푸의 세계  - 초보 지구특공대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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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14:03:59Z</updated>
    <published>2019-09-17T23:3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여정은 계속 진행 중! 린스를 완전히 끊은 후, 플라스틱 병에 든 샴푸도 끊기 위해 몇 가지 시행착오를 겪었다. 일반 비누로 감아도 보고, 빡빡함을 줄이기 위해 식초로 린스도 해보고, 감은 후 오일도 머리에 발라보았지만.. 머리가 그야말로 지푸라기 꼴이 되어서 사람들이 자꾸 머리가 왜 그러냐고 물어봤다;  확실히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YPmoQwtg1HamUZb8mUl1qQX8I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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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의 날들과, 로맨스.  - 아일랜드 몸 마음 탐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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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1T04:42:01Z</updated>
    <published>2019-06-15T21:3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문득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이 곳에서의 시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새삼스럽게 실감이 난다. 부엌 창문을 멍하니 바라보고 앉아 파란 하늘과 옅은 분홍의 구름들을 가만히 지켜본다. 아무 할 것도 없이 아무 계획도 없이, 어떤 격랑도 어떤 파도도 없이 그저 이 익숙한 부엌 탁자에 가만히 앉아 좋아하는 노래들을 듣는다.   돈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VFOS88ZKeKyNcFzMPvMz1J-sm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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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어쩌다 보니, 베지테리언 - 초보 지구특공대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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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0T07:54:11Z</updated>
    <published>2019-06-14T11: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보니 베지터리언의 길 위에 올라있다. 물론 고기를 완전히 끊었다고 선언하기엔 여전히 고기가 들어간 국물요리를 먹기도 하고, 가끔씩 고기를 조금씩 먹게 되는 날도 있다. 우유와 계란과 해산물도 여전히 먹는다. 하지만 점점 자연스럽게 고기를 먹는 양이 매우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느낀다.  그저 집 앞 매일 보는 소와 말들에게 인사를 하며 다니다 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yJMdmeCiuobKr2_SB9V5wBX_v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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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로션 끊기에 실패했다.  - 초보 지구특공대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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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6T12:20:29Z</updated>
    <published>2019-05-08T21:2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땅 불 바람 물 마음   한 인간이 1년에 만들어내는 쓰레기의 양은 어마어마하다. 아니 1년까지 가지 않아도 그냥 내가 한 달 동안 버린 것들을 생각해보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어마어마하다. 내가 사는 작은 빌라 단지에서만도 3일이면 쓰레기 모이는 곳이 절반 넘게 차기 시작하는데, 이 지역, 이 나라, 각국의 모든 쓰레기들이 다 어디로 가는 걸까 생각하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KO7EUOn5HWFy9mXZEcoqxTTR3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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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살아 숨 쉬는 사워도우 피짜 - 초보 지구특공대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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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0T06:43:00Z</updated>
    <published>2019-04-30T23:1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 땅 불&amp;nbsp;바람 물 마음   작년 사워도우 빵에 대해 배우고 굽기 시작한 후부터, 발효, 빵에 대한 공부를 조금씩 해나가고 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로&amp;hellip;.) 학교 동기 올리브가 소화 잘 되는 빵이라 소개해 준 후부터 사 먹기 시작한 발효 빵! 폴란드 사워도우 빵에 정착하여 계속 먹다 보니 속은 편하고 맛도 있는데 비닐 포장, 보존제가 들어간 것이 맘에 걸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6J7Q0i1Xsn4bNGph_ysOYQomE9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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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Extinction Rebellion!  - 우리 모두의 멸종을 저항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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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6T02:16:16Z</updated>
    <published>2019-04-29T23:4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 땅 불 바람 물 마음   영국에서 기후 재난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한 비폭력 저항 환경 운동이 시작되었다. Extinction Rebellion 멸종 저항 운동. 강력한 이름이 반갑기도 하고 겁이 나기도 한다. 나부터도 지구가 아주 명확한 사인을 보내고 있음을 자꾸 모른척 하게 될 때가 많다. 아무렇지 않은 척 당장의 먹고 살 일을 걱정하며 똑같은 일상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KC%2Fimage%2FY82MNrZJ5OlzNg3SdzLpf8na8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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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춤을 추며 맥주를 마셔야지  - 아일랜드 몸 마음 탐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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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4T00:21:31Z</updated>
    <published>2019-04-23T22:1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스로 제약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돈이 없으니까 이것도 저것도 하면 안되겠지 하고 생각하던 것들. 맥주 한 잔 마시는 것도 그랬다.   옆 동네 솔트힐 내가 좋아하는 바에서 맥주 한 잔에 고구마 튀김을 먹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았다. 술도 잘 못 마시니 파인트 보다 작은 글라스 한 잔이면 충분했다. 맥주 몇 모금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DCmoX6LpIfYeE4uxU7Ul8KRQ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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