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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실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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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퇴사 후 밥벌이 하는 프리랜서가 된 워킹맘. 매일 읽고 가끔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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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9T10:37: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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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의 상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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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3T03:12:29Z</updated>
    <published>2021-12-05T09:3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십 년 전, 유치원생 시절 교외로 1박 2일 캠프를 갔다. (요즘 같으면 엄마들 대부분 안 보내겠지만 당시엔 나와 내 친구들 모두 갔다)  가기 전 날 선생님이 &amp;ldquo;칫솔만 가져오면 되고 치약은 가져오지 마세요. 선생님이 아주 큰 치약을 가져올 거예요. 큰 치약이니 우리 모두 함께 쓸 수 있어요&amp;rdquo;라고 했다.  난 엄청 기대했다. 도대체 얼마나 큰 치약일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AfLCmkAmuOuBphNUmQBb4Lyj_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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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나 요즘 유치원에서 인기 많아 - 그건 네가 인기 많은 게 아니라 스티커가 인기 많은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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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7T02:27:12Z</updated>
    <published>2021-10-19T06:4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할머니 집에 갈 때마다 쥐어주시는 만원을 가지고 집 근처 마트에서 보석 모양 스티커를 샀다. 한 장에 6천 원이라 스티커 치고는 고퀄이다.  반짝반짝 고퀄 입체 스티커를 가지고 유치원에 가니 친구들이 신기해하고, 나눠주니 좋아했나 보다. 아이는 주말마다 할머니 집에 가서 그 스티커를 사서 유치원에 가져갔다.  어느 날 집에 와서 남은 스티커를 가방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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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화장실에선 왜 기저귀 못 갈아입어요? - 일곱 살 아들이 물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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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8T21:56:46Z</updated>
    <published>2021-01-25T07:1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곱 살 아들이 &amp;ldquo;엄마, 왜 남자 화장실에선 기저귀 못 갈아입어요?&amp;quot; 물었다. &amp;quot;갑자기 왜?&amp;quot; 물으니 &amp;quot;예전에 그런 적 있잖아요&amp;quot;란다. 설마 3년 전 일을 기억하는 건가 싶었다.  아이가 기저귀 차던 시절, 남편 친구 결혼식장에서 남편이 화장실에 데려갔다. 남편이 헐레벌떡 오더니 남자 화장실엔 기저귀 교환대가 없다며 나보고 다녀와야겠다며 기저귀를 건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eyykwCPU046utRXiqKAYECqf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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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밥을 무전취식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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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34Z</updated>
    <published>2021-01-18T06:5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집에서 차려준 밥 먹고 맛있다고 안 하면 무전취식이야. 식당에서 밥 먹고 돈 안 내고 가는 거랑 똑같다고&amp;quot; 최근에 이런 대사를 어디선가 봤다. (책인지 웹툰인지 가물가물)  그렇다면 우리 아빠는 식당에서 밥 먹고 돈을 아주 많이 낸 사람에 속하겠다. 아빠의 리액션은 엄마가 요리하고 있을 때부터 시작된다. '진짜 맛있겠다. 엄마 요리 기가 막히지 않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Kd-oL76Jj6k22SC4nKZw4BC2t8.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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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커피우유 - &amp;quot;네 아들 예쁘지? 우린 네가 더 예뻐&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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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34Z</updated>
    <published>2021-01-07T08:3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생 시절과 20대 초반에 커피우유를 좋아했다. 특히 삼각형 모양으로 된 포리 커피우유를 좋아했다.  지금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카페가 많지 않던 당시와 달리 지금은 집만 나서면 커피 살 곳이 많고, '스세권'에 살게 된 이후엔 맛있는 커피를 자주 사 먹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빠는 내가 오는 날이면 늘 삼각 커피우유를 사놓는다. 너무 많이 사놔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Gcf3fzsRVsOTQzIpKBwmPyTR3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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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는 개인적 공간일까, 아닐까? - 내 글을 32만 명이 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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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7:47Z</updated>
    <published>2020-12-20T18:3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에 업무 마무리하고 난 후, 잠이 오지 않아 브런치에 글을 한 편 쓰고 잠들었다. 느지막이 일어나니 엄청난 조회수와 함께 많은 댓글이 달려있었다. 만 하루가 채 되지 않은 상황인데 25만 명 이상이 봤고, 주말 지나니 32만 명 넘는 사람이 내 글을 읽었다.  글 하나에 32만 뷰라니. 짧은 시간에 이렇게나 많이 읽은 것에 한 번 놀랐고, 몇몇 날 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_T-uTghDqgDkamUSYbhqDI8W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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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톡에 손자 사진을 왜 올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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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37Z</updated>
    <published>2020-12-15T19:5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기억 속 엄마는 우리 남매의 성장 과정에 아주 세심했다. 내가 급식이 맛없다고 하니 중고등학교 내내 도시락을 직접 싸주기도 했고, 지나가는 말로 과학이 너무 어려워서 수업시간이 괴롭다고 하니 노량진 단과 학원에 하나하나 전화를 하며 '우리 딸이 이러이러한데 어떤 수업을 들어야겠냐'며 일일이 상담을 받기도 했다. 오빠가 중학교 진학 후, 음악 시험에 자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kBNuzy9XhtLckqlKyB__vBLo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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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빠라면 이 인형을 사줬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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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6:37Z</updated>
    <published>2020-12-06T21:4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 아쿠아플라넷에 갔던 날, 기프트샵에 있는 핑크퐁 인형을 보고선 아이가 사달랬다. 보자마자 든 생각은 '저건 살 때만 좋아하고, 집에 가면 방치될 인형'이라는 예감이 강하게 들었다. 게다가 평소라면 만원이어도 안 살만한 인형을 3만 원 넘는 가격에 사고 싶지 않았다.  다른 걸로 아이 눈길을 돌리게 하려는데, 남편은 그런 날 의아해했다. 나는 집에도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W5UX1_ww4tmFpmmFBzdW7yNH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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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계곡에서 준 분홍색 필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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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1T14:22:49Z</updated>
    <published>2020-11-26T05:5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어린 시절, 아빠는 빨간 날 쉬지 않았지만 여름방학만큼은 가족과 함께 여러 군데 여행을 갔다. 가평 계곡에서 우연히 아빠의 군 시절 선임을 만났던 다섯 살 여름,  하조대에서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던 열한 살 여름,  화천에서 다슬기 잡던 열두 살 여름 등 내겐 그 기억이 아주 생생하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빠의 옛 동료들과 함께 갔던 화천에서는 아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20LM1vqsQ4Pw7g4TlChjQ4U3Y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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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시절 살던 그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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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1T14:22:49Z</updated>
    <published>2020-11-17T06:3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네 살 때 부모님이 첫 집으로 주택을 샀다. 친구 분들에 비해 조금 빨리 내 집 마련을 하셨던 터라 집을 구경하러 친구분들이 자주 놀러 오셨다.  엄마 친구 - &amp;quot;이 집은 몇 평이야?&amp;quot; 엄마 - &amp;quot;OO평이야&amp;quot; 엄마 친구 - &amp;quot;더 커 보이네. 실 평수야?&amp;quot;  오는 분들 대부분 똑같이 저 순서로 대화가 오갔다. 그래서 나는 친구 집에 가면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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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알만큼 작은회사' 매거진을 구독해주시는 분들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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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9T16:44:29Z</updated>
    <published>2020-11-15T17:4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콩알만큼 작은회사' 매거진을 구독해주시는 분들께  브런치북을 발간하면 시스템상 매거진 내용이 사라지게 되어 현재 '콩알만큼 작은회사' 매거진은 콘텐츠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매거진을 삭제하려 하는데, 혹시 제 글을 계속 구독할 의사가 있으시다면 매거진 구독은 해지하신 후 제 브런치를 구독해주시고, 의사가 없으시다면 매거진 구독을 해지해주시면 감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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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회사에서 얻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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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9T16:42:54Z</updated>
    <published>2020-10-31T15:0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 초년생 시절 작은 회사에서 겪은 불합리한 일들을 떠올리며 글을 쓰고 있지만, 돌이켜보면 그 안에서 얻은 점도 분명 있다.   1) 주인의식 작은 회사에서는 적은 돈으로도 회사의 존립이 위협받다 보니 &amp;lsquo;최소 내 월급 이상의 몫은 해야 한다'는 생각을 늘 품고 있었다.  이직 후 비교적 큰 회사에 다닐 때 동기들이 '네가 더 벌어와 봤자 네 돈도 아닌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mk%2Fimage%2FruUSQC-V4-2Te21imQ7UPIa3Y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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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혹시 이거, 직장 내 괴롭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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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9T16:39:44Z</updated>
    <published>2020-10-31T14:3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일하는 이사는 감정 기복이 심했다. 아침에 기분 좋으면 한 옥타브 높은 목소리로 &amp;lsquo;굿모닝~&amp;rsquo; 경쾌하게 인사하며 들어오고, 기분이 안 좋은 날엔 땅에 꺼질 듯 허스키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하며 들어왔다.  임원 제외하고는 신입사원밖에 없는 대여섯 명 남짓한 곳에서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다. 가끔 말도 안 되는 까탈을 부릴 때면 '혼자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mk%2Fimage%2FYHj8ddDWK3C7QPtEpO99dA4FQ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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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혹시 이거, 직장 내 가스라이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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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9T16:41:27Z</updated>
    <published>2020-10-31T08:0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회사를 떠올리면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매번 '너네가 큰 회사 갔으면 매일 복사에 스캔 밖에 더했겠냐. 그런데 여기오니 다른 회사 대리/과장급이 할만한 업무 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냐'는 말을 자주 했다.  반면 우리가 답답하다고 느껴질 때면 한숨을 쉬면서 '우리가 가족같은 분위기라 품고 가는 거지, 큰 회사 같으면 너희를 기다려주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mk%2Fimage%2FuxTq32xiJyh9mdslRtuOtKcqp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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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직원인데 다시 수습사원 하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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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9T16:36:47Z</updated>
    <published>2020-10-30T08:1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표가 열명이 채 되지 않는 전 직원들을 불러 모아 비장하게 이야기했다. '큰 규모의 회사에서 합병하자는 제안이 왔다. 기회라면 기회인데, 난 솔직히 너희가 걱정된다'라고 운을 띄웠다.  본인들(임원)이야 괜찮지만 너네(사원들)가 그 회사에 가서 적응할 수 있겠냐는 거다. 갑자기 '가족 같은 회사' 모드로 전환되어 험한 세상에 자식 내놓기 걱정되는 엄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mk%2Fimage%2F3m7VbyISBo4aR8zP0yHiCdUMaG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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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년차면 지각해도 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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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9T16:37:42Z</updated>
    <published>2020-10-29T14:2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빈 사무실 문을 열고, 나 홀로 불 켜고 하루를 시작했다. 오전 한두 시간을 홀로 우두커니 있기도 했다. 갓 창업한 회사의 으쌰으쌰한 기운보다는 슬렁슬렁 회사생활하고 싶은 사람들의 인생 2막에 단추 잘못 낀 신입사원인 내가 앉아있는 거 같았다.  아홉시에 출근하면 혼자 있는 날이 많았고, 점심시간까지 아무도 없어 김밥을 사 와서 우두커니 밥을 먹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mk%2Fimage%2FdyNmoPK0WTp4NqJzbr11ciV-o1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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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입은 휴가 가지 마! - 라떼는 말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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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9T16:33:35Z</updated>
    <published>2020-10-12T09:0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턴 기간이 종료되고 당연히 정직원이 되는 줄 알았는데, 수습기간이라며 월급을 80%만 주겠단다. (관련 글 : 신입은 돈 따지면 안 되나요?)   월급의 80%만 받으며 출퇴근하던 어느 여름날, 대표가 본인의 휴가 계획을 이야기하던 중 내게 &amp;quot;너도 며칠 휴가 다녀올래?&amp;quot; 하길래  &amp;quot;와! 그래도 돼요?&amp;quot; 물었다. 그냥 리액션일 뿐이었다. 근데 그 말을 놓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mk%2Fimage%2FEB3zmejgE_K3cqUZauC_gXeNRr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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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험담한걸 10만 명이 봤다 - 잭팟이 터졌지만 찝찝한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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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9:47Z</updated>
    <published>2020-10-04T23:2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험담한걸 10만 명이 봤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오래전 관둔 회사 이야기를 11만 명 가까이 봤다.  브런치 알림 설정을 해두지 않아서 조회수가 이렇게 폭발했는지 몰랐다가 앱을 켜고 깜짝 놀랐다. 이전에도 자주 Daum 메인에 걸리고 카카오톡#에 노출됐지만, 이렇게 빠른 속도로 급등하는 건 처음이었다.   그런데 1만이 넘고, 3만, 그리고 5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mk%2Fimage%2Fxol9Tih6_qbCNArbgmWSdMER3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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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심시간에 밥해먹는 회사 - 회사에선 일만 합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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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5T00:14:06Z</updated>
    <published>2020-09-28T07:2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대표가 집에서 반찬을 싸왔다. 어차피 사 먹으면 조미료 범벅 아니냐며 이렇게 건강한 집밥을 먹으면 얼마나 좋냐고 했다. 곧이어 회사에 쓰던 밥솥이 들어오고 밥그릇, 숟가락 등이 들어오면서 사무실이 산으로 갔다.  막 창업한 그 회사는 대표의 지인들이 임원으로 있었고, 알음알음 지내던 사람들이 프리랜서 형식으로 와서 일을 했다. 신입사원은 나뿐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mk%2Fimage%2FSAjrlaWdoUKIJXHRN8JSaTnWC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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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가족은 아니잖아요 - 가족 같은 회사 싫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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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9T16:31:15Z</updated>
    <published>2020-09-16T07:1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amp;nbsp;같은&amp;nbsp;회사=가'족' 같은 회사라는&amp;nbsp;유머가&amp;nbsp;등장하기&amp;nbsp;전부터&amp;nbsp;난&amp;nbsp;가족&amp;nbsp;같은&amp;nbsp;회사를&amp;nbsp;싫어했다.  '가족 같은 회사'를 표방하는 첫 회사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사측에서 켕기는 게 있을 때 가족을 운운하기 때문이다. 직원들의 권리에 대해선 '우린 가족이니까'라며 이해를 바라는 반면, 직장인의 의무를 따질 땐 칼같이 '여기는 회사'라는 걸 강조한다.   우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mk%2Fimage%2Fyjld5u0gV2K9ssZCM3Ddefsv2Q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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