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ho Yoojinhoyooephf소프트웨어로 먹고살기 + 서로 이해하기를 화두로 삼고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https://brunch.co.kr/@@z8s2015-09-30T06:24:22Z2023년의 보석들 - 2023년은 좀 마이 아팠어요https://brunch.co.kr/@@z8s/322024-02-18T11:15:40Z2024-01-01T07:08:08Z상식이 없는 양아치가 별개 아니라, 의리와 양심까지 논리라는 도구로 재고 결국 진짜 권력에 들러 붙는거다. 멋지다, 만주레~ 국부를 만들어 숭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 유럽의 아주 잘 사는 나라에서 국부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영웅으로 섬기는 나라가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에서 굳이 국부를 만들고 싶으면 단군할아버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nIJHxYKzarjwQfYDYYKedlx1AGM.jpg" width="500" />직업으로서의 정치 - 정치는 직업이다https://brunch.co.kr/@@z8s/302024-01-01T04:36:07Z2024-01-01T01:25:02Z때가 왔다 - 총선 4개월 전 “나 정치할까보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은데, 은근히 이른바 성공한 명망가쯤 된 사람들이 이제 하나 둘 생기는 중인지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내 주위에 하나씩 생기고 있다. 그래, 이제 좀 백신을 놔줄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듣고도 한 귀로 흘릴 사람들이야 있을 것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CM0zhOTbXoS4WZO5RyR2i96LR0w.png" width="500" />‘좋은 불평등’이 알려주는 점, 그리고 놓친 점 - 경제학책 리뷰 오래간만에 합니다https://brunch.co.kr/@@z8s/282024-02-11T15:53:18Z2023-01-13T15:57:42Z결론 너무 깁니다, 짧게 가시지요. 통쾌한 저술, 연구자의 자세는 100점 만점에 만점 우리나라의 불평등에 대한 바른 진단이 돋보인다 그런데 좀 빈구석 (쿠즈네츠 곡선, 낙수효과, 교육개혁등)이 있다 들어가기 이른바 진보개혁 경제학 하는 사람들 사이에 마치 마키아밸리 보듯 보는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최병천-좋은 불평등입니다. 사실 진보경제학 하는 사람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Ne-xMATpvAZkWyIwRfCOBbMNyHA.jpg" width="500" />2022년의 보석들 - 올해도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https://brunch.co.kr/@@z8s/272023-12-08T23:27:27Z2022-12-26T16:05:52Z메모들 피터 드러커가 원래 이야기하던 것은 “Peter F. Drucker’s Management by Objectives and Self-Control” 다. 목적만 앞에 두고 그대로 가라는 건 전체주의다. 목표가 주어지면 구성원들은 답과 일정을 스스로 만들고 의사결정하면 된다. 스스로가 책임질 수 있는 방법을 만들지 못하면 독재다. 터무니없는 기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u0ELV_9UvJzQZ2hPzgK0Veb-v1U.JPG" width="500" />WBS를 조심하세요 - 가짜 업무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https://brunch.co.kr/@@z8s/262023-07-19T02:48:21Z2022-12-21T16:23:59Z최근 1인 기업을 하시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분이 고객 기업에서 WBS, MBO이야기가 나와서 이게 뭔가 찾아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선 이분은 이 단어도 처음 들어봤다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지 마세요!!” 이분이 갑자기 놀라서, 왜 그러냐고 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WBS라고 하는 업무를 쪼개는 방식은 사실상 Peter<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Y3leQXjJZYqqIVxaVC4rHD7ZNt4.jpg" width="500" />2021년의 보석들 - 한 해동안 잘 해쳐왔네요....https://brunch.co.kr/@@z8s/252022-11-30T08:33:27Z2021-12-30T06:25:26Z성취한 것들 Youha v4.0 Re-architecturing Youha의 전체 Re-architecturing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Django하나로 버티던 구조를 MSA로 가기 위해서 Front-end / Back-end 분리하고 각 Domain별로 Architecture를 쪼개고 심지어 DB 분리까지 해놨다. 처음에 그렸던 큰 구조로 가기 위한 첫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d81u2GtSnB9d7-qizdDImXp1muc.jpg" width="500" />업무 평가 하기https://brunch.co.kr/@@z8s/222021-11-01T06:06:04Z2021-10-31T23:28:11Z과연 개발자의 업무 평가를 제대로 하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라는 주제는 논의가 많습니다. 그럼 반대로 '개발자의 업무평가를 하지 않는 것은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해보면 어떨까요? 아마도 초조해하시는 분들은 관리자 들일 확률이 클 겁니다. 인사고과도 매겨야 되는데 어떻게 하란 말인가라고 말이죠. 반면에 일반 개발자들은 그냥 평범할 수도 있을 겁니다. 대부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3SpAsyCZHRQzp8wPD-ZdFl1zXm8.png" width="500" />애자일 책들에서 이야기 해주지 않지만 -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일들https://brunch.co.kr/@@z8s/242021-10-25T01:38:00Z2021-10-23T13:44:30Z책 한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어디서든 애자일 관련 책 한권 읽고 이래 저래 하시는 분들이 참 다양합니다. 막내사원부터 임원급들까지 '내가 천국의 비법을 알아냈도다!'라며 흥분하며 여기 저기 들이미시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어느 회사나 관리자 서가에 '스크럼과 XP'나 '칸반' 관련 책들이나 팁들을 정리해놓은 책들 한두권 정도 들고 있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6yJdhBZzb8VF7u0-rI_THSkVdf0.jpg" width="500" />같이 일하는 사람을 뽑으려고 할 때 - 긴 메모를 공유하고자 합니다.https://brunch.co.kr/@@z8s/232023-05-25T02:51:31Z2021-01-24T11:01:39Z들어가기 최근에 아시는 바와 같이 제가 속한 티켓플레이스에서 개발자와 디자이너 직군을 계속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채용 과정과 인터뷰를 새롭게 설계하고 시행하는 와중에 여러 가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내부에서 여러 가지 메모를 전달을 하기도 하고 설명을 했습니다. 이제 아예 기록을 해놓고 공유해야겠다 하는 생각에 이 글을 적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3c52LdTR0-knYa1QfMgyqjVgwFo.jpg" width="500" />2020년의 보석들 - COVID-19 밉다....https://brunch.co.kr/@@z8s/212023-11-03T03:00:23Z2020-12-28T16:00:15Z기술 지금 나는 어떤 상황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것일까? 이 글을 다시 돌아본다. 이런 욕구들이 채워지려는 사람들을 더 채워야 하겠구나. t.ly/GkS1 팀을 새로 채워야 했다. 다소 어린 친구들로 채웠다. 대용량 데이터를 다뤄본다는 것, 24시간 가동 중인 시스템을 만져본다는 것, msec 단위로 돈 버는 시스템을 만져본다는 것. 그런 게 그들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fnmnKgxxwYG48SPgyFVvGroF4z0.jpg" width="500" />이 일은 언제 끝나나요? - 일을 추정하는 방법은?https://brunch.co.kr/@@z8s/192022-05-29T22:26:32Z2020-08-16T08:42:48Z주의: 이 글에 해당하는 내용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 다루는 것입니다, 다른 분야에 적용하기에는 부족한 방식임을 밝힙니다. 그리고 간단한 도구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좀 큰 프로젝트성 일을 하는 경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제품이 나올 수는 있는 건가? "그냥 9월 말까지 나왔으면 좋겠어. 그 이후에는 다른 일정도 많고 어려울 것 같아." 중간에 팀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GHuoxJF60q9VzDG0sNpD05h66Oo.png" width="500" />일 좀 하게 해 줘, 발목잡지 말고https://brunch.co.kr/@@z8s/182022-08-06T05:21:01Z2019-12-19T06:03:05Z우리는 구글인가? 최근에 '구글 창의성의 비결'…"안 되는 이유보다 되게 하는 방법 찾아라”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이런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이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조직 내에 또라이는 있어도 자기가 다 해 먹어야 하거나 내가 먼저 승진해야 한다든가 하는 논리로 중무장한 개저씨와 상신 기반 피라미드 체계가 없기 때문이다. 상신으로 움직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pQqgxd85kGhzTmtZ6ZiS9UEPa3Q" width="468" />2019년의 보석들 - 그리고 가져온 문장들https://brunch.co.kr/@@z8s/172021-10-24T01:07:48Z2019-12-13T16:31:06Z보석들 아이들과 조부모님들이 같이 한 시간과 기억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모든 일의 징조는 의외로 이른 시기에 나타난다. 민감하게 미래를 예상하라. "어디든 혁신의 첫 시작에 경영진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의외로 많은 애자일 코치들이 이러한 조언을 한다. 그만큼 초기에 조직의 힘을 받고 시작하는 개선은 정말 힘들다는 것이다. 이 순간에 충분히 신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j8UFl7U29_qWc-QxFXFpQQ-MpJ8.png" width="500" />2018년의 보석들 - 1년동안 수고했습니다!!https://brunch.co.kr/@@z8s/162020-10-25T11:37:16Z2018-12-30T04:21:46Z중학교 때부터 꿈을 이룬 현장. 그 당시 우상과 함께 한자리에 있다니!! (출세했어!!)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5/2018121500926.html 자신의 평화를 위해 다른 사람들을 싸우게 하는 전략, 그 전략을 배워서 다시 우리 안끼리 싸우게 하고 그 이익을 챙기는 사람들, 그리고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CN1w8vIyvRvFhI9CetWYe5nExqo.JPG" width="500"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들지 않은 것을 팔아야 할 때 - 위험을 얼마나 감수할지 고민해야 합니다.https://brunch.co.kr/@@z8s/142017-10-06T04:39:30Z2017-10-05T17:02:37Z앞서 글을 쓴 다음에 제일 많이 받은 피드백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없는 물건을 팔아야 하는 경우는 어쩌지요?” 제 답은 “팔지 마세요, 왜 팔아요?” 였습니다. 위험하니까요. 그런데 사업이 뭐 우리 맘대로 되는 경우가 있어야 말이죠. 타협할 순간 최근에 Bitcoin을 가지고 콘텐츠를 소액 결제로 판매하는 서비를 제공하는 Satosipay의 C<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K_iPtgqqTubI0wbfATKPwlp7sI.png" width="500" />2016년의 보석들 - 한해를 정리해봅시다.https://brunch.co.kr/@@z8s/132019-12-13T14:50:22Z2017-01-01T19:35:59Z아코메야 이야기: 쌀가게의 경험을 더 색다르게 만들면 전혀 다른 공간이 될 수 있다. 이런 경험안의 공식을 딱 정의내리기는 어렵겠지만 좀 더 몸에 와 닿을 만큼 보고 있으면 그 공식이 나온다. 그러고 보니 일본은 가장 효율적인 생산 방식인 Lean과 가장 비효율적인 조직관리 방식인 품의가 같이 공존하는 나라.... 이 모순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누군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DzpIov70_UBxK5Y1qyCfCtF4sps.png" width="500" />없는 것을 만들었다고 하지 마세요. - 진실하세요.https://brunch.co.kr/@@z8s/122023-09-08T09:48:09Z2016-11-07T16:54:00Z이 글은 소프트웨어를 만들려고 하는 경영자, 정치인, 비영리 재단 등 소프트웨어 비 전문가들을 위해 쓰는 글입니다 “어쩔 수 없잖아요”개발자인지라, 그것도 이젠 업계에서 경력이 되다 보니 별별 엽기 천국(?) 같은 이야기들을 전해 듣는 일도 많습니다. 오늘 소개 드릴 일들은 OECD 최고의 사기범죄 공화국의 이름을 저버리지 않을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두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ueO9E53UaVLnmCoRtyt26t1kz2w.JPG" width="500" />무슨 소프트웨어나 서비스를 만들고 싶으세요? - 말하지 않거나 적지 못하면 몰라요.https://brunch.co.kr/@@z8s/102023-11-16T07:16:24Z2016-09-17T18:08:40Z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소프트웨어나 서비스를 설명하실 수 있나요? 이 글은 소프트웨어를 만들려고 하는 경영자, 정치인, 비영리 재단 등 소프트웨어 비 전문가들을 위해 쓰는 글입니다 여러 형태의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서는 보통 생각하는 ‘웹서비스'나 ‘앱'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겠습니다. 가끔씩 “내가 대단한 소프트웨어/서비스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x0puRAZI_69-OWte4GpQ3z6ciBs.JPG" width="500" />‘소프트웨어 개발은 반복/반복/반복이다’ 이후 - 가슴 아픈 피드백들을 받아서 이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https://brunch.co.kr/@@z8s/92022-07-14T11:16:35Z2016-09-15T16:25:26Z이 글은 소프트웨어를 만들려고 하는 경영자, 정치인, 비영리 재단 등 소프트웨어 비 전문가들을 위해 쓰는 글입니다 글을 올린 이후 많은 댓글들이 몰려왔습니다. 우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터넷에 올린 글을 이렇게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몇몇 내용들에 대해서는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이어지는 글을 적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2OaG0lXhjfmPjox-929SEhkU96Q.jpg" width="500" />소프트웨어 개발은 반복/반복/반복이다. - 한번 만들고 손 터는 게 아닙니다.https://brunch.co.kr/@@z8s/62023-11-25T07:16:28Z2016-09-10T03:29:59Z소프트웨어 개발을 생각한다면 죽을 때까지 개발한다고 생각하세요. 이 글은 소프트웨어를 만들려고 하는 경영자, 정치인, 비영리 재단 등 소프트웨어 비 전문가들을 위해 쓰는 글입니다 저는 소프트웨어 개발 일정에 대해 논의를 할 때 꼭 이 질문을 합니다. “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어떤 식으로 하면 될까요?” 보통 돌아오는 답은 “요구사항-구현-테스트-출시'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8s%2Fimage%2FtCj_FNRr8Aw5DSlzNTFvkPnPh9c.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