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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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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유진 브런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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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01T07:14: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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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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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0T07:26:36Z</updated>
    <published>2022-11-20T01:5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죠쌤이 이 책은 마지막 몇십페이지가 중요하고 정말 휘몰아친다고 했는데 진짜 그랬다. 어류라는 범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순간부터 폭풍처럼... ​ 결국 어류는 하나의 공통조상에서 나온 종 개념이 아니고(그러니까 분류학적으로 단계통군에 속하지 않고) 마치 원생동물처럼 측계통군에 해당하며, 인간이 위대해보여야 했기 때문에 어류의 다양성은 가볍게 무시돠어 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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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꽃 피고 새 우는 봄날은 찾아왔건만...&amp;quot; - 용담호 사진 문화관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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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0T02:47:46Z</updated>
    <published>2019-12-28T09:3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여름 볼로에 기록한 것.     어떤 것이든 영영 돌아오지 못할 것을 떠나보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물며 그 보내야 할 것이 나고 자라며 온갖 기억을 함께 한 고향 땅이라면 그 아픔을 어찌 다 표현할 수 있을까.  말로 다 하기 힘든 그리움을 평생 마음으로 삼키며 살아가야만 하는 이들이 있다. 눈앞에서 정든 고향이 헐리고 이웃과 영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Jo%2Fimage%2FzOQ87jfpXTt5qEYuIQ2hPTJKf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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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_여성임을 실감하기 - 타슈켄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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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5T08:13:07Z</updated>
    <published>2017-11-27T19:1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우즈베키스탄    시간은 빠르게 흘러 어느새 나는 타슈켄트에 도착해 있었다. 공항에 도착하자 익숙한 외로움이 밀려들었다. 3년 전 홀로 떠났던 첫 강릉 여행 이후로 몇 번을 혼자서도 여행길에 올랐던 나이지만, 여태 외로움을 안 타는 법을 배우지는 못했다. 그 것에 익숙해지고 관조할 수 있는 법을 배웠다면 배웠을까. 하지만 혼자의 여행에서 담을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Jo%2Fimage%2Fk8zvaxveU2NBJ_RZHunmlrlNiP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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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0 별, 실크로드, 우즈베키스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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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5T08:12:31Z</updated>
    <published>2017-10-31T15:3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낯선 도시에서 맞는 아침이 너무 그리운 날이 왔다. 매일 맡는 냄새와 조금 다른 냄새가 나는 길거리, 익숙하지 않은 풍경, 낯선 온도, 그리고 다정한 여행자들도. 다시 한 번 떠날 때가 왔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우즈베키스탄, 낯설지만 신비로움 가득한 나라  떠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날부터, 작업을 하다가도 틈만 나면 세계 지도를 켜고 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Jo%2Fimage%2FhCiSpa1mMegZ-oouFqYA9zO2qI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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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바르지 않은 국가의 국민으로 살아가기 - 헨리 데이빗 소로우- '시민의 불복종'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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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0T01:57:24Z</updated>
    <published>2016-11-30T14:0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저녁에는 성수동 인생 공간에서 열린 헨리 데이빗 소로우 '시민의 불복종&amp;rsquo; 강독회에 다녀왔다. 좋은 공간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쁜 시간이었다.  책은 기대하던 만큼 특히 요즘 같은 시기에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고민하고 있던 문제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기회가 되기도 해서 좋았다. 간디 자서전을 읽었을 때 처음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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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공동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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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8T07:16:22Z</updated>
    <published>2016-07-21T16:4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동네 길냥이 한 마리가 출산을 마치고 돌아왔다. 아가들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배가 빵빵해진 채 마지막으로 보이고서는 한동안 뜸하던 아이가, 엊그제 밤 유난히 살갑게 달려온 것. 한참 걱정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준게 얼마나 고맙고 반가웠는지. 친구가 준 고양이 간식을 털어나와 한참을 함께 놀았다.     그리고 간식을 놓아준 구석에서, 이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Jo%2Fimage%2F-e7z30-WLzrJIldGnkPYLxhl3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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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찰나를 만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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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8T12:01:56Z</updated>
    <published>2016-02-18T19:5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모댁에 잠시 살며 이모 얼굴을 볼 때마다 우리 엄마랑 얼마나 닮았는지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돌아가신 외할머니 얼굴을 떠올려 본다. 기억 속의 외할머니 눈매나 얼굴 선이 엄마 얼굴에서도, 이모 얼굴에서도 보인다.     새삼 나는 엄마를 얼마나 닮았는지 생각해 본다.     문득 나의 이야기는 나에게서 홀연히 시작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스친다. 우리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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