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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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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바 주인장. 글과 술, 공간과 예술에 시간을 사용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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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30T16:29: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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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랫동안 바라보기 그리고 열심히 바라보기  - 다시 그림이다, 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by 마틴 게이퍼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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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0T13:42:04Z</updated>
    <published>2019-04-27T06:1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한창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시를 풍부하게 감상하고자 먼저 읽은 책. 아직 전시를 보진 않았지만 읽기를 정말 잘했다. 데이비드 호크니의 가치관과 삶 그리고 예술 궤적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그가 너무나도 멋진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됐다. 질문과 대답 모두 기억에 담아두고 싶은 구절들이 가득해 손이 쉬지를 못했다. 아직 전시 안 보신 분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W_p4MYRuPKX_4hhp5iK3JqYmbK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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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렸을 적의 미식 경험이 현재를 만들다 - 세팅 더 테이블 (by 대니 마이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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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4T01:28:34Z</updated>
    <published>2019-01-11T14:2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lt;세팅 더 테이블&amp;gt;은 F&amp;amp;B 분야에서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읽었을 만한 유명한 책이다. 저자 대니 마이어는 USHG(유니언 스퀘어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대표로, 그가 운영하는 공간 브랜드 중에는 (강남역에서 여전히 줄 서서 먹는) 쉐이크쉑도 있다. 책에는 그의 철학뿐 아니라 어떻게 사업을 시작했고 키워왔는지 세세하게 담겼다. 비슷한 업종에서 일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bzn0SFZsQ9NpU15UNNUaQh4hv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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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라 원정대 #3 - 오로라 헌팅을 떠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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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1T16:31:01Z</updated>
    <published>2018-11-09T03:3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로라 투어 - Day 3  오로라 헌팅(Aurora hunting)이란 단어가 있다.&amp;nbsp;이름 그대로 오로라를 찾아 나서는 적극적인 행동을 말한다. 이틀 동안 오로라 빌리지에서 마냥 기다렸다면, 마지막 날은 조금 더 능동적으로 보고 싶었다. 어제는 첫 번째 날보다 더 뚜렷한 오로라를 만나긴 했으나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아쉬움이 남았기 때문이었다. 마침 빌리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T24Gl0spZefoc9EZKllA8d_96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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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시간이란 그저 흐르는 강물이라고 생각한다. - 한 번 까불어 보겠습니다 (by 김종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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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6T17:35:08Z</updated>
    <published>2018-11-06T14:5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궁금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수가 많은 것도, 딱히 공통점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그러하다. 종현이 형도 그 중 한 사람이다. 알고 지낸지 꽤 됐고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는 편한 관계지만 (책바 문학상 심사는 언제나 카톡으로 부탁한다) 막상 얼굴 못 본지는 일 년도 넘었다. 어쨌든 최근에 책 한 권을 냈다는 소식을 들어 궁금했는데, 마침 경쾌한 필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OJzwCpbPdjAm_c7Ts-1zi75pV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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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라 원정대 #2 - 오로라 빌리지의 첫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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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1T16:31:01Z</updated>
    <published>2018-10-31T14:0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로라 투어 - Day 1  캘거리에서 옐로나이프로 가는 길은 만만치 않았다. 급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비행기 정비가 예상보다 오래 걸린 것이다. 특히 탑승 후 이륙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과연 오늘 비행기가 뜰 수 있을까?라고 의심될 만큼 길게만 느껴졌다. 창 너머로 보이는 정비 작업을 볼 때면 답답한 마음에 차라리 취소를 바랄 정도였다. 약 오십 명을 수용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cjpyI7y7WLNUdqqK1dlE1IeKD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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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라 원정대 #1  - 98%의 확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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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30T04:01:08Z</updated>
    <published>2018-10-26T03:2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를 운영하다보면 아무래도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 중&amp;nbsp;세계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도 종종 있었다. 즐겁게 이야기를 듣다가 결국에는 같은 질문을 던지곤 했는데, 마치 반전 영화의 반전이 어떤 것이었는지 묻는 심리와 비슷했던 것 같다.  &amp;ldquo;그래서 가장 인상적인 순간은 언제였나요?&amp;rdquo;  신기하게도 열에 아홉이 비슷한 대답을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DgiAFRtXQzfhclJCiPl62UIlvf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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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밴쿠버, 2박 3일이면 충분히 사랑에 빠질만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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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7T16:23:26Z</updated>
    <published>2018-10-14T22:3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에 친구들과 수도 이름 맞추기 게임을 종종 했었다. 상대방이 나라 이름을 이야기하면 그 나라의 수도 이름을 대답해야 하는 게임이었다. 승부 근성이 은근 있었던 나는 상대방을 이기기 위한 필살기가 몇몇 있었는데, 대표적인 나라가 호주와 캐나다였다. 호주를 이야기하면 8할이 시드니라고 대답했고, 캐나다를 던지면 몬트리올과 함께 등장하는 단골 오답이 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ckaxh4TzTAGQrABZmutpSU6DM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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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과 조금 다른 삶 #4  - 사람이 느끼는 가장 행복한 속도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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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2T07:19:29Z</updated>
    <published>2018-09-28T04:2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에서 레펠 훈련을 하다가 8m 높이에서 추락한 적이 있다.  사람이 줄에 의지하여 높은 곳에서 조금씩 내려가는 것이 레펠 훈련인데, 직전까지 아무 문제없이 진행됐다가 하필이면 내 차례에서 나를 지탱하던 동아줄이 &amp;lsquo;툭' 하고 끊겨버렸다. 분명 책이나 영화에서는 사람이 죽는 순간에 그동안의 삶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amp;lsquo;어?' 하는 찰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bVXwN8nOOc5YksSs8LsBBvU1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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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요한 건 자발성. 자발성만은 기술로 보충할 수 없어요 - 수리부엉이는 황혼에 날아오른다 (by 가와카미 미에코, 무라카미 하루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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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30T04:19:24Z</updated>
    <published>2018-09-08T02:5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키 스스로의 소회가 담긴 글이 &amp;lt;직업으로서의 소설가&amp;gt;라면, 이 책은 타인의 시선을 통해 비춰진 하루키의 면면을 엿볼 수 있다. 인터뷰어인 가와카미 미에코가 어찌나 많은 준비를 했던지, 대화 도중에 다소 당황한 듯 보이는 하루키의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amp;lt;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 하다&amp;gt;에서 그가 뛰어난 배경 지식으로 평생 음악을 해온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u3ZiYCMXmqvpniZLQneF9Ze-q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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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양성과 개성이 존중되는 건축&amp;quot; - 어디서 살 것인가 (by 유현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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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30T04:20:41Z</updated>
    <published>2018-08-16T13: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작 &amp;lt;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amp;gt;를 재밌게 읽어서 이번에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그의 글은 건축을 건축으로만 보지 않고 통섭의 시각으로 풀어내서 흥미롭다. 몇십 년 간 변하지 않는 학교의 건축 형태가 아이들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파괴하는 원인이라는 점에서 공감했고, 런던의 세인트폴 성당과 테이트 모던을 밀레니엄 브릿지로 이은 것처럼 서울숲과 압구정 로데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4qjzrGPHfiul8RdfdBjjgKiDk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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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과 조금 다른 삶 #3 - 진지한 문신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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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2T16:10:23Z</updated>
    <published>2018-08-07T03:4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이 바라는 대로 자라던 자식이었다. 초중고 시절에는 반장을 놓치지 않았고, 운동과 공부 모두 곧잘 했었다. 일탈이라고 해봤자 리니지에 빠져 피시방에 살다시피 했다는 정도랄까. 이후 재수를 하긴 했지만 적당히 좋은 대학에 들어갔고 소위 안정적이라고 일컫는 대기업에 입사하기까지 이른다.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으면 부모님의 생애 미션은 모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cJfapL5sKLf9_EtSLiLym5JV_Oo.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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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과 조금 다른 삶 #2 - 프로 혼밥러 여기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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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2T16:15:45Z</updated>
    <published>2018-07-19T06:3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일주일 동안 스물한 끼를 먹는다. 야식을 즐기는 사람은 네다섯 끼를 더 먹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덜 먹기도 한다. 나는 평균을 지향하는 사람이라 스물한 끼를 꼬박 챙겨 먹는 편인데,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날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다.  &amp;lsquo;일주일 동안 혼자서 몇 번 정도 먹지?'  몇 주 동안 꾸준히 캘린더에 기록해본 결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bIyJT3cR7sM_k_pjLtetfJnJ0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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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함께 이상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가 되고 싶습니다.&amp;quot; - 디앤디파트먼트에서 배운다 (by 나가오카 겐메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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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30T04:21:44Z</updated>
    <published>2018-07-03T13:1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에게 꾸준히(최소 3년) 사랑받는 공간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중에서도 책바를 통해 거의 경험하지 못했던 '커뮤니티로서의 공간'에 대한 관심이 요즘 크다. 그 점에서 디앤디파트먼트는 좋은 사례다. 나카오카 겐메이가 &amp;lsquo;롱 라이프 디자인&amp;rsquo;이라는 모토 하에 재활용센터로 시작한 디앤디파트먼트는 현재 도쿄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 롱 라이프 디자인인 제품들을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58Pfx_npe_VBAJi9G4olWEZvt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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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트라볼타를 위한 놀라운 지식 프로젝트  - 매력적인 장 여행 (by 기울리아 엔더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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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30T04:23:44Z</updated>
    <published>2018-06-19T04:1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저히 필요에 의해 읽게 된 책이다.  평상시 장이 약한 편이라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는 다짐으로)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장의 세계는 기대 이상으로 놀랍다. 단순히 응아를 만드는 곳이 아니라, 뇌 다음으로 신경체계가 발달한 기관이고 세로토닌을 비롯한 20여 종의 호르몬을 생산하며 면역세포의 80퍼센트를 관할한다. 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SpjWKeURLZlCaaRw8olvHsjK68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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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좋아하지 않을 수는 있죠. 모르는 건 별개예요.&amp;quot; - 마케터의 일 (by 장인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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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3T19:40:08Z</updated>
    <published>2018-06-02T07:4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는 내가 사는 집을 직접 디자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기에 관련 글을 찾아보는 걸 좋아한다. 지금까지 읽었던 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다음 스토리볼(지금은 서비스를 접었다)에서 발견했던 &amp;lt;주거의 취향&amp;gt;이다. &amp;lt;주거의 취향&amp;gt;은 &amp;lsquo;ㅇㅇㅇㄹ&amp;rsquo;이라는 독특한(알고 보니 옥인연립의 자음 글자) 이름의 집에 살고 있는 어느 부부의 공간 구성 이야기다. 이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Ge8nFJ3ewjUIZNveIulkqyPSZ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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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과 조금 다른 삶 #1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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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2T16:20:45Z</updated>
    <published>2018-05-29T05:4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로는 제목만으로 취향을 저격하는 노래들이 있다. 그런 노래들은 대개 제목이 길거나 구체적이어서 읽는 순간 감정 이입이 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노래는 김광석의 &amp;lsquo;서른 즈음에&amp;rsquo;와 가을방학의 &amp;lsquo;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 질 때가 있어&amp;rsquo;. 특히 '서른 즈음에&amp;rsquo;는 서른이라는 단어만 읽어도 뭔가 울적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제목이다. 신기하게도 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PGeyhhoycWuYkBnJTW80-odCqLQ.png" width="41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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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브랜드는 소비자가 묻는 질문을 예상해야 합니다.&amp;quot; - 한 권으로 읽는 디지털 혁명 4.0 (by 조원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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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30T04:26:17Z</updated>
    <published>2018-05-17T15:3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고 있고, 사람들은 적응하거나 도태된다. 언론과 SNS에서는 인공지능을 위시한 각종 기술 발달로 인해 위기설이 끊이지 않는다. 머지않아 인공지능이 대부분의 직업을 차지할 것이라고. 대체할 수 있는 직업의 대척점에 있다고 볼 수 있는 나조차도 사실 불안한 것은 마찬가지다. 물론 사업하는 사람은 항상 불안과 함께 하는 것이라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RsAQhF5Ko8x2COkQsWlq10-oW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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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어느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해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amp;quot; - 아무튼 쇼핑 (by 조성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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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30T04:27:02Z</updated>
    <published>2018-04-26T02:2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에세이를 판단하는 기준은 복잡하지 않다. 읽고 난 후에 저자와 친해지고 싶은가, 혹은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무라카미 하루키는 껌딱지라도 되어 그의 일상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고, 장강명 작가님은 &amp;lt;5년 만에 신혼여행&amp;gt; 초반부를 읽자마자 술 한 잔 나누고 싶은 사람이 됐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인 조성원 작가님까지. &amp;lt;아무튼 쇼핑&amp;gt;은 그의 취향이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gY9wYmjJmjZv11szweELHnfJh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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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이노베이션이란 새로운 상식을 낳는 작업&amp;quot; -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by 마스다 무네아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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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30T04:28:51Z</updated>
    <published>2018-04-22T17:2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들은 무인양품과 발뮤다 그리고 책바를 오픈하기 전에도 참고했던 CCC(Culture Convenience Club,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의 츠타야다.  츠타야의 창업주 마스다 무네아키는 한국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가 쓴 &amp;lt;라이프 스타일을 팔다&amp;gt;, &amp;lt;지적 자본론&amp;gt;에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1VbFkNdmbKs3RmOzjDIYZnMid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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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을 맞이하는 자세 - 우리의 삶에는 리추얼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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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30T04:10:39Z</updated>
    <published>2018-04-13T06:2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있다. (처음에는 '왔다&amp;rsquo;고 완료형 동사를 썼다가 얼마 전 눈이 내리는 바람에 수정했다. 사월의 눈이라니.) 사계절 중 봄을 편애한다. 사실 좋아하는 이유는 별거 없는데 일단 봄에 생일이 있다. 사람은 자신이 태어난 계절을 좋아한다고 한다. 겨울에 태어난 사람은 추위를 잘 견디고, 여름에 태어난 사람은 더위를 즐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tc%2Fimage%2FcDdcd-zM0ucB3tZEs7kwW-cGo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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