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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거기, 영화가 있었다 영화 읽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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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거기, 영화가 있었다

by영화 읽어주는 남자

다 포기하고 싶던 순간 다행히, 영화가 있었다. 20대 전부였던 그 스크린 속의 시간을 공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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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해내야만 값져 보인 시기, 누군가에겐 청춘의 온도가 뜨거웠을 그 순간을 속만 태우며 버렸다. '해낼 수 있어!'라는 믿음이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으로 변하는 데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만신창이가 되어 다 포기하고 싶던 그런 순간이 올 뻔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 내겐 영화가 있었다. 덕분에 버티고서 이렇게 글이라도 써왔다. 그 시간을 되돌아보고 싶다. 그래서 20대의 전부였고, 도피처이자 꿈을 보여줬던 그 스크린 속의 시간을 공유해 본다. 누군가가 아닌, 먼저 나를 위로하려 다시 그 시간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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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영화 읽어주는 남자

영화 비(非 혹은 悲)평가, 그리고 시네마 유토피아를 지향하는 영화 마피아. 즐겁게 보고, 열심히 해독하며, 치열하게 쓰는 영화 기록자.

Table of Contents
  1. 01'부스러진 순간'을 적셔준 영화
  2. 02'둘리'에서 허세꾼까지
  3. 03<달세계 여행> 필름에 꿈을 새긴 예술가
  4. 04<시네마 천국①> 키스 뒤, 그 눈물에 관하여
  5. 05<시네마 천국②> 영화의 죽음과 그 이후
  6. 06<퍼펙트 게임> 기록에는 없는 퍼펙트 게임
  7. 07<머니볼> '빌리 빈'의 우승을 기다리며
  8. 08<록키> 내가 만들 사각의 링
  9. 09<굿나잇 앤 굿럭> 언론학도가 되었던 이유
  10. 10<그녀> 목소리가 들려준, 황홀한 고립
  11. 11<위플래쉬> 초콜릿을 거부한 짠내나는 남자
  12. 12<졸업> 무빙워크 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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