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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되는 이야기, 브런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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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추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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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insung
디자이너
전형적인 INFJ 창업가이자,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디렉터입니다. 질문을 좋아하고 나만의 답을 만들어 가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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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두
나인모티브 프로듀서
읽고, 쓰고, 그리고, 기록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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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
디자이너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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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an Eunyoung Lee
콘텐츠커머스기업 마케터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저자. 퍼포먼스 마케터, CRM, 브랜딩, 스타트업 마케팅/경영 컨설팅 전문가. 온오프라인 기업 강의 출강 및 맞춤형 세미나, 컨퍼런스 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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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카피
마케터
중견기업 홍보실장으로서 삶과 부동산 이야기를 담아 갈 파란카피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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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David Lee
VM컨설팅 컨설턴트
VM Consulting 대표/베뉴 및 전시 마케팅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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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킴 starkim
에세이작가 출간작가
前 KBS 아나운서 (2010~2024) 음악MC 복귀를 꿈꾸는 낭만별디, 스타킴 starkim. 2020 한국아나운서대상 TV 예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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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워키
회사원
'공사 구분 없는' 공사에서 10년을 보내고 휴직(자체태업) 중 입니다. 회사만 안 가면 온순해지는 극내향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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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곰
프리랜서
둘이 만나 지구 한바퀴. 영국에서 태어나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자란 짝꿍과 함께 살고 있는 방랑곰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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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그레이
컨설턴트
프로이직러, 프로예민러, 프로불편러의 시야에서 바라보는 직장, 사회, 결혼 생활에 대한 조금은 삐딱한 이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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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춘
한국무지개일러스트회 일러스트레이터
남녀가 만나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몸에 동아줄 칭칭 감고 사는 게 때로는 사랑이고 행복일 때가 있다. 그러다 언젠가는 지겨워 묶인 동아줄을 끊고...
<일러스트 프리랜서> -
실배
출간작가
저는 대한민국에서 아들, 남편, 아빠 세가지 이름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을 매일 글로 기록하고 있고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가족 독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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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니
프리랜서
위트있는 니트 생활 크리에이터. 뭐 하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뭔가를 하는 그런 사람. 지금 내 눈앞에 있는 걸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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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작가
윤슬타임 출간작가
기록 디자이너 / 에세이스트 / 도서출판 담다 대표 / 윤슬타임 글쓰기 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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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
시인
여행을 다니며, 일상을 살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시와 에세이로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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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구석 주부
크리에이터
신이 내린 꿀 팔자 워너비 | 와이프 따라 미국 온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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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
의사
평생을 지체 장애인으로, 반평생을 영상의학자로, 인생 후반전을 작가와 의사로 살아오면서 음미한 인생이란 요리의 맛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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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기획자
독립, 연애, 결혼, 육아에 대한 글을 씁니다.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고 때로는 삭히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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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 냄새를 풍기는 사람들
나의 게시글 중에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는 단연코 불륜에 대한 글이다. 이를 레버리지 삼아 불륜에 대한 글을 하나 더 쓰고 조회수를 노려보고자 한다. "불륜"을 검색해서 들어오는 유입이 꽤나 쏠쏠하다. 그만큼 이 사안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많은 것이리라. 지난번 불륜에 대한 글은 회사 내 불륜이 조직 내 생산성에 악영향을 어떻게 주는지에 관한 내용이었다.
by 프리츠 -
아이가 아파 출근을 하지 못한 워킹맘. 아픈 아이 옆에 앉아있던 오후였다. 관리실로부터 인터폰이 울렸다. 위층에서 소음이 심하다고 조용히 해주길 바란다는 연락이었다. 한동안 조용했던 위층이었다. 이사를 오자마자 '아래층 소음도 만만치 않으니 층간소음 조심하라'고 경고했던 위층이다. 확 엎어버릴까 잠시 고민을 했다. 하지만 워워 잠시 스스로를 가다듬었다.
by 파란카피 -
시월드(媤 world)가 무엇일까? 시월드는 "시댁" 혹은 "시집살이"를 나타내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신조어이다. -위키백과 팟캐스트를 통해 함께한 짧은 시간은 며느리이자 엄마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며느리이자 엄마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삶의 이야기•사연을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 순간에도 엄마이고 며느리가 처음이라서 겪
by 키미수 김 -
이번 이야기가 <너무 오랜만에 다시 만난 한국> 시리즈의 마지막 글이 될 것 같다. 마지막 글인 만큼 (스스로 정한) 마감 일주일 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번 글은 생각을 오래 하고, 글도 여러 번 고쳐야 할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이었다. 드디어, 지난 2년 동안 한국살이를 하며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에 답할 시간이 되었다. "그래서, 살아보니 한국이
by 안개꽃 -
찬찬히 주변을 둘러보라. 그런 사람이 꼭 있다. 좋아하는 사람들을 집에 불러서 밥 차려 먹이는 것을 행복하게 여기는 사람들이다. 우리 엄마일 수도, 친구일 수도 있고 바로 당신 자신일 수도 있다. 그야말로 이 세상에 자애를 베푸는 '혜자스런 언니들'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멤버 수도 파악하기 힘든 점조직으로 전국 각지에 퍼져 있는 '혜자스'!
by 이명선 -
나에게는 나보다 어른스러운 친구가 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가족과 친구들에 대한 믿음이 굳건한 사람. 좋은 시기에 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스러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친구를 보러 가는 길이다. 봄에 태어나, 봄이 오면 저절로 생각나는 친구. 마음먹었을 때 바로 실천해야 한다.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고, 망설임은 나를 도태하게 할 뿐이다. 지난 주말에 미리
by 천둥벌거숭숭이 -
모두 평일엔 일하는 줄만 알았다. 자영업자든,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월요일~금요일까지는 누구나 일하는 줄만 알았다. 그래서 오프라인으로는 주말만을 기다리면서 매출을 내는 줄 알았다. 직장인 눈에는 직장인만 보이기 마련. 오늘 쉬는 날 시청 거리를 걸으니 딱 그렇더라. 자유로운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잘 보이지 않고 멀끔한 정장을 입고 있거나, 누가 봐
by 홍그리 -
21살에 1800만원을 잃었던 경험이 실패 경험으로 기억에 남는다. 코로나 당시 학기의 시기였다. 경제학과에 합격한 나는 대학교 입학 전에 주식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나에게 의외적인 부분은 공부에 있어서는 보수적이라는 것이다. 늘 무엇을 배울 땐 책으로 공부한다. 그렇다고 유튜브를 안 보는 것은 아니지만. 책을 보면서 찔끔찔끔 주식을 사기 시작했다. 그
by 둥둥 -
아들의 일정으로 스포츠 센터에 갔던 날이었습니다. 주차장 자리를 이리저리 찾다가 빈자리가 있어서 얼른 마크하려고 정신없이 주차를 했는데, 주차를 완료하자마자 옆차가 빠지더군요. 옆차자 빠지고 난뒤 오른쪽을 보니 볼보S90이 주차되어 있는게 아닙니까? 이건 못참지! '엇? 볼보다!' 라고 외쳤고 저는 '아들! 잠깐만! 볼보 옆에다 주차해야겠어!' 라고
by 볼타재 -
개학을 하고 업무가 너무 바빠지면서 퇴근이 늦어지게 되었다. 매일 9시, 10시까지 혼자 밥을 차려먹고 씻고 공부를 하는 아이를 홈캠 카메라로 힐끗힐끗 보면서도 이내 시선을 거두어 모니터로 옮겨야 하는 상황 자체가 아이와 나 모두에게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야 할 일의 양은 언제나 넘치고, 언제나 동동거리고, 언제나 바삐 움직이며 화장실을 한번 갈 때
by 단시간 -
시어머님의 잔병도 내 삶이 되었다.
방문을 활짝 열고 시어머님이 무릎을 꿇고 무언가를 하고 계신다. 방문을 닫고 하시면 좋으련만 애들도 보는 데 생각하고 모른척하며 지나가고 한참 있다가 물어보았다. "어머님 아까 뭐 하고 계셨어요?" "아 엉덩이에 뭐가 나서 약 발랐다." "안 보이는 어떻게 발랐어요" "안 보여도 잘 바른다." 엉덩이에 약 바른 다는 것은 우리 집에 오자마자 들었던 것
by 랑호 -
미국 대학에 와서 처음 식겁한 사건이 있었다. (유교걸이라 사실은 아직도 움찔 움찔 한다. 아무렇지 않은 척, 자꾸 눈이 가지 않는 척 해야 한다.) 이 뿐만 아니라 회의 하면서 뭘 먹는 사람들이 많다. 외국계 회사 다닐 때도 이게 깜짝 놀랐던 일인데 문화에 따라 커피 홀짝 거려도 뭐라 하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점심을 먹어도 아무도
by 엘레브 -
춥고 긴 도쿄의 겨울(이라고 하면 한국에 비해 훨씬 따뜻한데 무슨 소리냐고 하겠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도쿄는 집이 집 밖보다 매우 춥습니다.)이 서서히 물러갈 기미가 보이는 2월 말이면 나는 사정없이 눈물과 콧물을 흘리며 누구보다도 계절의 변화를 열렬히 맞이한다. 개인적으로는 하루이치방(春一番: 겨울이 끝나갈 때즈음 부는 강한 남풍
by 이미정 -
결혼을 하며 독립을 했다. 아이를 임신했고 출산했다. 아이가 있으면 밥을 편하게 먹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 아이를 데리고 외식을 하면 아이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 될까봐 외식은 거의 하지 않는다. 외식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마트를 일주일에 최소 2번은 간다. 조금씩 자주 사는 것을 좋아해 매일 가기도 한다. 마트에 자주 가면서 물가를 바로바로 체감할
by 서리 -
오래 이어온 남편 고향친구 모임이 있다. 올해는 벚꽃 축제를 즐길 겸 봄에 만났다. 1박 2일로 글램핑을 하기로 했다. 그러나 우리 모임날엔 봄추위로 벚꽃이 피지 않았다. 우리는 아쉬운 데로 글램핑장에서 하룻밤의 추억을 쌓고 아직도 고향을 지키고 계시는 친구 부모님 댁으로 우르르 몰려 갔다. 세월의 무상함속에서 마을 어른들께 인사를 드린 후, 밭에서 바로
by 헬로해피 -
이번 주 유난히 출장이 잦았던 남편이 저녁으로 “뭐 먹을래?” 물어보자 “돈까스 말고 다” 란다. 돈까스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정도로 좋아하는 분이 웬일인가 했더니 이번주에만 두 번이나 먹었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다 못 먹었단다. 성인이 돈까스 하나를 다 못 먹는다니 아무리 배가 안 고프고 입이 짧아도 이런 사람이 아닌데 괜히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by Lou -
긴 여행의 첫 목적지는 제주도다. 목포에서 배를 타고(약 4시간 소요) 제주에 도착했다. 메밀국수 한 그릇으로 울렁이는 속을 누르고, 다시 1시간을 달려 제주의 남쪽 서귀포에 도착했다. 여행 첫 주일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몸과 마음 달래기’ 시간으로 정했다. 서울을 떠나기 전 시댁에서 며칠 머물렀는데, 큰 사건이 있었다. 그 일로, 잘
by 윤슬 -
남편을 따라 해외로 나가서 살게 됐다고 했을 때, 주변 지인들이 "좋겠다" 고 했다. '좋겠다'의 의미에는 여러 가지가 담겨 있을 것이다. 아이들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어서 해외에서 경제적으로 안정적으로 한번 살아볼 수 있어서 주재원 사모님으로 살아 볼 수 있어서 등등... 위의 모든 것에 공감하지만, 또 반대로 상상하지 못했던 면으로 힘든 부 분들
by Kifeel co -
결혼 전, 남편의 집을 처음 방문했을 때 인상 깊었던 점은 남편과 그의 아버지와의 관계이다. 성인인 남편이 아버지와 아주 유연하고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걸 보고 나와 참 다르다고 생각했다. 나도 부모님과 사이가 나쁜 건 아니지만, 서로 무뚝뚝함이 주를 이루는 터라 살가운 사이는 아니기 때문이다. 고등학생 때부터 학교 문제로 아버지와는 떨어져 살았고,
by 라봇 -
결혼을 하기 위해선 마음에 걸리는 게 없어야 된다. 걸리는 게 없는 결혼은 뻥 뚫린 고속도로 마냥 쉽고 빠르게 진행된다. 우리가 그러했다. 우리에게 있어 결혼 준비의 시작은 부동산이었다. 일단은 함께 살 곳이 있어야 결혼이든 뭐든 할 것 아닌가. 우리는 데이트할 때마다 부동산에 대해 토론도 하고, 때로는 집을 보러 다녔다. 회사에서 쓸법한 협업툴을 같이 쓰
by 벼울 -
이런! 밤새 원치 않는 꽃이 피었다. 동네 개와 고양이가 잔디마당에 똥을 질러놓고 간 것이다. 지나던 앞집 아주머니가 멀뚱히 선 내게 안부를 묻는다. “개똥 때문에 안 되겠어요. 저녁엔 대문을 닫아야지.” 슬쩍 하소연해 본다. “그러게... 돌아다니는 개들이 있어. 거름도 되고 좋지 뭐.” “에? 그럼 좀 나눠 드릴까요?” 아주머니의 놀란 눈이 금세 너털
by 잼스 -
감히! 내 얼굴을? 범상치 않은 율무의 눈빛. 집사는 물리고 싶어서 두근두근 일단 핥아 볼까. 맛이 괜찮은지 미리 간 보는 중
by 유루무 -
엄마와 딸) 엄마와의 벚꽃데이트를 방해하는 방해꾼이 나타났다. 달그락달그락 엄마가 부엌에서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신다. “엄마, 뭐 해?” “김밥 싸서 벚꽃 구경 가자~” “오~ 씐나~ 씐나~” 나는 엄마와 함께 김밥을 싸고 함께 마실 커피도 준비하고 씐이 나서 준비를 한다. 벚꽃이 만발한 뚝방길을 걸으니 너무 예뻤다.
by 슝 shoong -
매일같이 한 동네 카페에 오고 있다. 1km 정도 걸어가면 스타벅스가 있긴 한데 아이 학원아래에 있어서 아이를 기다리느라 매일 오고 있다. 이제 이곳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시는 분들과도 다 안면을 트고 사장님과도 인사하고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 극내향형인 나는 안부인사 같은 것, "날씨 너무 좋죠" "오랜만이에요" 등을 건네지 못하고 늘 처음 온 것처럼
by 서박하 -
하이볼 열풍이라 쓰려다 지웠다. 바람은 지나갔고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와 얼음을 탄 칵테일로 방구석 바텐더인 나는 제조가 간단하다고 이야기하지만 재료의 종류와 세심한 혼합 비율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팔색조 같은 음료다. 그렇기에 전문점에서 제대로 만든 한 잔을 먼저 접해보는 걸 추천한다. 미식 기준이 잘 잡혀있어야 그나마 어찌
by 소보로 -
한때 "나 우울해서 빵을 샀어"라는 말을 하고 상대방의 반응을 보는 밈이 유행을 했었다. MBTI의 T와 F별 반응을 보는 것이었는데 응답하라 1994에서도 나정이 방 페인트칠 하는 문제와도 비슷하다. 보면서 여러 가지 반응들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MBTI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이 알게 돼서 좋다고 생각했다. 또한 역시 소비는 감정적이구나 하는 것
by 서박하 -
휴직 D+189일 오늘의 아침 밥상 '새 둥지 감자채 전' 아침 밥상 메뉴를 정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팬트리와 냉장고를 들여다보는 일이다. 어떤 식재료가 남아 있는지 파악을 먼저 해야 그동안 생각해 둔 메뉴를 만들 수 있는지, 아니면 남은 식재료를 활용할 새로운 메뉴를 찾아야 하는지 우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팬트리를 들여다보니 감자가 소량
by 아침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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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2024년 03월 27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전체 뉴스레터를 보시려면 옆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뉴스레터 보러 가기] 정말 마케팅 지출이 말도 안 됩니다 테무의 마케팅 지출이 정말 어마어마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전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라는 미국 프로미식축구 리그 결승전 '슈퍼볼' 경기 1회에만 약 565억
by 기묘한 -
아래 글은 2024년 03월 27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전체 뉴스레터를 보시려면 옆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뉴스레터 보러 가기] 공연도 기획하고, 시상식도 중계하고 29CM가 가수 장범준 공연 티켓 단독 판매에 나섰습니다. 물론 29CM는 2018년부터 컬처 카테고리를 정식으로 운영하며, 여러 문화 예술 관련 상품들을 제공해 오긴
by 기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