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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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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22:28: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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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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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아직 방황하는 청춘에게 - 꿈을 위해 우리</title>
      <link>https://brunch.co.kr/@@115h/12</link>
      <description>허공을 떠다니는 먼지 같은 불안을 어쩌지 못해 안절부절못한다. 그 시절 '격랑의 파도'가 쳤다고 할 만큼 참 불안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불안하다. 아마 불안이라는 아이는 옷을 계속 바꿔 입으면서, 어깨동무하거나 등에 업히거나 팔에 매달리거나 하는 것 같다. 결국 정신과 진료를 받고 약을 먹는 지경에 이르렀다. 어떻게 해야 이 개구쟁이는 세월의 무게를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5h%2Fimage%2F0AZra9_l2UDAcbXZU9f4sL5-lN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23:00:26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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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격랑의 파도를 넘어 나아갈 길은 - 다시 출발선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115h/43</link>
      <description>날씨가 매섭다. 1월도 벌써 종반부를 향해 치닫고 있다. 날씨만큼이나 매정하게 시간이 흐르는 것 같다. 한 해를 보내면서, 근무를 하면서, 대학원을 다니면서,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내가 만든 시험대에 나를 올려놓았다. 이제 그 일상을 헤치고 나아갈 길잡이별이 되어준 이 책을 마무리한다.     전역지원서는 냈지만, 막상 어떤 갈피조차 손에 잡히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5h%2Fimage%2FUbcVi8V_PcuTRC8XmH3pCd0DN2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00:00:20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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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부남, 다시 전역을 생각한다 - 해군장교 10년, 정말 전역이 답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115h/42</link>
      <description>문득 내가 쓰고 있는 이유를 다시금 생각했다. 물론 책의 초입에서 그 동기는 표현했지만, 끝까지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일종의 중간점검이 필요한 법이다. 벤치에 앉아 내가 걸어온 인생의 길을 돌아보고자 했다. 혹시나 오다가 넘어져서 못 일어나고 있다면 덥썩 손을 붙잡아 일으켜 흙을 털고, 약을 발라주고, 신발끈을 고쳐 매 주고자, 글을 쓴다. 그러다 흠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5h%2Fimage%2F9HKsgHoohS0B1wKqNsC7IqpdDg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01:00:14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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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과 이혼을 동시에 마주하다 - 해군장교의 당당하지만 얼룩진 결혼식</title>
      <link>https://brunch.co.kr/@@115h/41</link>
      <description>새해가 밝은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1월이 중순으로 접어드는 시기다. 부정할 수 없는 겨울의 한가운데. 어쩔 도리 없이 옴짝달싹 추위 속에 갇혀버린 기분이다. 이곳은 부산이라 그나마 괜찮지, 윗지방 동장군의 기세는 상상조차 할 수 없으리라.      이런 추운 겨울이 다가오던 어느 가을밤, 제주도에 정박한 율곡이이함 갑판에서 휴대폰을 든 채 손톱을 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5h%2Fimage%2Fyb64CZogYWJsTr5EkY6cwxC6-a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23:00:09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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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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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과 전역이란 고민의 숲에서 - 전역을 취소한다고?</title>
      <link>https://brunch.co.kr/@@115h/40</link>
      <description>글쓰기를 통해 마음에 빈자리를 채워나간다는 것은 글작가들의 공통된 이치일 것이다. 요즘은 읽는 이보다 쓰는 이가 많아 브런치팀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글쓰기도 좋지만 나를 향한 관심이 부족한 세태가 낳은 기현상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분명 사람들은 많지만,  젊은이들은 줄어가고 남겨진 기성세대들은 점점 외로워져 간다.      지금부터 펼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5h%2Fimage%2F2YFa8G7R7E0OkGyrZhA_lO26oe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01:00:29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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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일주 항해가 남긴 것은 - 역대 최장 해군 순항훈련(2)</title>
      <link>https://brunch.co.kr/@@115h/39</link>
      <description>기나긴 항해가 끝나고 현지 군항에 도착하면 하루는 종일 일정으로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주간 중에 견학을 위해 함정을 개방했다. 손님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저녁에는 환영회(리셉션)를 열었다. 여건이 되지 않는 곳은 점심식사를 제공하지 못했다. 견학을 하고 나가는 방문자들에게 주류업체에서 후원받은 소주를 기념품으로 제공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5h%2Fimage%2FXHmihipQFxp2Lf41WheZFZCpf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Dec 2025 23:00:15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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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일주 항해가 남긴 것은 - 역대 최장 해군 순항훈련(1)</title>
      <link>https://brunch.co.kr/@@115h/38</link>
      <description>12개국 14개 기항지를 오직 군함으로 일주하면서, 많은 기록을 남기지는 못했다. 수많은 행사와 식사, 보급을 위해 많은 시간들을 쏟았기에 남은 것은 단지 몇 장의 사진뿐이다.    우리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과 태국을 지나 인도로 향했고, 수에즈 운하를 통과해 이집트에 들어갔다. 지중해에 들어서서는 이탈리아 로마를 거쳐 북유럽 3개국(스웨덴, 노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5h%2Fimage%2FwtOLI2JfOPztH71OXkeD9Ja1L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23:00:23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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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위기를 넘어 향한 곳은 - 운명을 바꾼 복무연장과 세계일주</title>
      <link>https://brunch.co.kr/@@115h/37</link>
      <description>지난 지면에서 이야기했듯이 당시 2년 간은 나에게 벗어날 수 없는 지옥이었다. 아끼던 고향 동생의 장례식장에선 정말이지 무시무시한 일이 임박한 것 같았다. 끊임없는 늪으로 빨려드는 것도 모자라 거대한 암흑이 날 삼켜버릴 것 같았다. 화살은 전방위에서 날아왔다. 이게 전쟁이라면 인정사정없는 공세였다.    오른손잡이지만 왼손으로 카톡을 보내거나 마우스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5h%2Fimage%2FdOXg6r9Dx4l8dUSHKbjj-uJSBF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22:00:10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guid>https://brunch.co.kr/@@115h/3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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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이닥친 파도와 일하지 않는 사람들 - 불쑥 맞이한 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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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 겨울 첫눈이 폭설이 되어 내리면서, 급작스런 대설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단 소식이 들린다. 해군 장교가 되어 강원 동해에서 근무하던 그 해 겨울에도 눈이 정말이지 지겹도록 많이 내렸다. 종일 일과가 눈 치우기였고, 차들이 다니지 못해 걸어서 출근하거나 심지어 출근을 못한 날도 있었다.         그 해와 그다음 해를 헤쳐가던 시기는 폭풍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5h%2Fimage%2FGAXBXA6c67hXhvnsVPWyazhzQ7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03:00:14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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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을 돕는 삶으로 - 꿈을 찾아서(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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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년 인생을 뒤흔들만한 돌풍 같았던 해외봉사가 끝나고, 무턱대고 그들을 돕기 위한 공부를 시작했다. 어디선가 '넌 할 수 있어'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들린다는 착각을 할 정도로 그야말로 열정이란 것이 타올랐다. 우선 손에 닿을 만한 목표가 필요했다. 우리나라 남성 성인이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졸업 후 입대를 해야 했던 나는 아무래도 조바심이 났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5h%2Fimage%2FRJp4VjyodID1YTCCi451mpOBDbU" width="487" /&gt;</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03:00:09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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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캄보디아에서 발견한 보석 - 꿈을 찾아서(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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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생이 되니 늘 돈이 모자랐다. 이제 갓 성인이 된 호기로운 대학생은 스스로 한번 돈을 벌어보고자 편의점 주말 알바를 시작했다. 기세 좋게 시작한 알바지만 해외봉사단 선발과 시기가 겹쳐버려 결국  출근을 못하는 날이 생겼다. 대타를 구하느라 난처하다시는 사장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알바를 그만두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두 달 정도의 기간 동안 2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5h%2Fimage%2F-RJmkQ9x3-n8XU1pwjmgSYhvcK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03:00:15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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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피리 부는 사나이 - 꿈을 찾아서(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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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을이 진다. 벌써 겨울이라니, 올해는 단풍구경도 못했는데 아쉬울 따름이다.    나는 12살 때부터 리코더합주단 생활을 꾸준히 해왔다. 크고 작은 연주회와 경연대회 등을 나갔던 경험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해외 음악봉사를 여러 번 다녀왔던 것이 기억이 많이 남는다. 이 경험을 살려 대학시절 해외봉사단에 선발되었는데, 이때 나는 앞으로 남을 돕는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5h%2Fimage%2FCPIlExEzV0kcwr86krFWXO_74I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Nov 2025 02:00:11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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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장교가 된다니 - 제 발로 걸어들어간 군대</title>
      <link>https://brunch.co.kr/@@115h/33</link>
      <description>대학교 캠퍼스는 낭만이 있다. 아니 벌써 그런 걸 느낄 나이가 되었나 싶어서 조금 씁쓸하긴 하지만, 아무튼 캠퍼스가 주는 특유의 향기가 있다. 앙상하게 남은 나뭇가지 끝에 매달린 얼음꽃이 하나씩 새순으로 바뀌어 가는 것처럼, 생동감 있고 활기찬 분위기가 있다. 계절로 치자면 봄이랑 가장 어울리는 것 같다. 내가 다녔던 학교도 그랬다. 봄바람에 벚꽃 잎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5h%2Fimage%2FZrGI4qAKsNfZXvegQ1rAmPBUI-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Nov 2025 02:28:37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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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무살, 그 해 나는 - 스스로 선택한 재수생활</title>
      <link>https://brunch.co.kr/@@115h/30</link>
      <description>보통 11월까지 가을인데 올 가을은 이미 끝나버린 것 같다. 작년엔 11월에 아직도 덥더니 이상기후가 본격화되는 건지, 가끔 기후 관련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 괜스레 초조해진다. 올해는 시린 손끝을 낯설게 느낄 겨를조차 없이 성큼 겨울이 찾아온 것 같다. 이대로라면 올 수능은 &amp;quot;수능한파&amp;quot;의 명성에 걸맞게 유난히 추울 것 같은데, 부디 그날 하루만은 조금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5h%2Fimage%2FQRm90CoN5Adapn1La2arKAOiJu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Nov 2025 03:00:07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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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여전히 도전할 수 있을까 - 10년차 해군장교의 고민</title>
      <link>https://brunch.co.kr/@@115h/29</link>
      <description>조금 오래된 천만 영화 &amp;lt;해운대&amp;gt;를 보면 엄청난 규모의 쓰나미가 도시를 집어삼키는 장면이 주를 이룬다. 이 영화는 절망적인 재앙 속에서 한 가족이 어떻게 살아남는지를 그리는 영화다.   나는 영화에서처럼 50m에 육박하는 큰 파고는 아니지만, 지금 타고 있는 배를 집어삼킬 것 같이 거센 기세로 올라오는 파도를 본 적이 있다. 멀미를 할 겨를이 없는 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5h%2Fimage%2F8xGfiOseXE1fEwc5Klz2tGWJNU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23:00:13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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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공매투자에 대한 생각 - &amp;lt;공매투자, 지금이 기회다&amp;gt; 서평</title>
      <link>https://brunch.co.kr/@@115h/26</link>
      <description>공매란 세금을 체납한 사람의 압류재산을 공공기관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에 의뢰하여 판매하고, 대금을 세금으로 충당하는 제도를 말한다. 물론 압류재산 외에 수탁재산, 공공재산, 채권, 부동산이 아닌 동산 등에 대한 매각도 공매에 나온다. 캠코는 다양한 공매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위탁 입찰하는 공공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amp;lt;공매투자, 지금이 기</description>
      <pubDate>Thu, 03 Jul 2025 09:00:14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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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작권리(里)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115h/20</link>
      <description>푸르름이 울창하게 우거진 수호목 그늘 아래 옹기종기 모여 앉은 어린이들은 이름도 주인도 없는 한낱 조약돌이었다  어김없이 자라난 키 작은 풀잎들은 언제나 그 자리를 지켜왔으니 오늘도 매끄러운 표면 위로 땡그랑 구르는 이슬은 투명하게 반짝이는 영감이었다  여러 겹의 나이테를 안은 순백의 울타리 덕에 무섭게 우는 호랑이와 창백한 얼굴의 로봇은 먼 나라 꿈속의</description>
      <pubDate>Fri, 06 Jun 2025 07:48:50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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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새로운 시작 - 나에게 글쓰기는</title>
      <link>https://brunch.co.kr/@@115h/17</link>
      <description>나에게 글쓰기는 꽤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함께해 왔던 것 같다. 초등학생 때 작은 공부방에서 드라마 작가를 꿈꾸던 선생님을 모셔두고 글 쓰는 법을 처음 배웠다. 대학생 때는 전공과 관련한 캠프를 떠나는데 선발과정을 거쳐야 했던 일이 있었다. 그 과정 중 조별 면접과 발표에서 무턱대고 &amp;quot;말보다는 글&amp;quot;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가 심사위원 선배의 급격히 어두워지는</description>
      <pubDate>Wed, 04 Jun 2025 11:47:32 GMT</pubDate>
      <author>김민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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