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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종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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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운명경영가. 몇 권의 책을 냈다. 통찰 있는 모던한 명리학 강의를 한다. 책을 읽고 공부하며 글을 쓰는 고독한 시간과 내가 아는 것을 가르치는 시간을 너무도 사랑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6:05: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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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경영가. 몇 권의 책을 냈다. 통찰 있는 모던한 명리학 강의를 한다. 책을 읽고 공부하며 글을 쓰는 고독한 시간과 내가 아는 것을 가르치는 시간을 너무도 사랑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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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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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승님, 정치란 무엇입니까? -버섯이다. 겉이 화려할수록 속은 독하다.  -그럼 경제는 무엇입니까? -파도다. 밀려오고 밀려간다.  -역사는 무엇입니까? -등불이다. 그림자를 드리우지.  -예술은요? -흉터다. 사랑과 고통이 무늬진.  -그렇다면 과학은 무엇인지요? -창문이다. 시선을 고정하면 생각이 각진다.  -법은 무엇입니까? -안개다. 모호할수록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CxwL0rcoKAcUDsEhbbyygTR731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21:31:20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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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씨 - for 잼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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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람은 어디로 부는가 발가벗고 서서 눈을 감아라  바람이 가리키는 그 길 위로 손을 펼쳐라 씨를 뿌려라  꽃과 열매는 내일의 사람이 피우리니  이야, 시원하지 않은가 등을 쓸고 어깨를 넘어 훌훌 광야로 날아가는 씨, 저 씨의 행진이여  - 씨 / 오종호, for 잼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8Pq-QbcLSG8IZbjWtkipq4w6ok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02:59:04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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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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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승님, 인간은 바뀔 수 있습니까? -인간이 무엇이더냐?  -지구라는 시공간(日+門)에 던져진 직립 보행(人)하는 지능체입니다. -그럼 두 팔을 내려 네 발로 걸어다니면 바뀌겠구나.  -스승님! -시로야, 점심은 먹었느냐?  -아까 스승님과 함께 먹지 않았습니까? -그랬더냐? 점심을 먹었더니 어땠느냐?  -허기가 가셨습니다. -그랬더니 살 만하더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9rQNRH6Tl5quuPYMQJhHJIoOr_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07:28:37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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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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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로야, 자동차를 분해하여 모든 부품을 빠짐없이 제공하면 자동차를 선물한 것이겠느냐? -아닙니다, 스승님.  -왜 아니더냐? -만일 부품을 받은 사람이 조립할 줄 모른다면 그것은 고철 덩어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혹, 자동차에 박식하고 평소 짜맞추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꽤 괜찮은 선물일 수도 있겠느냐? -네,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차이가 무엇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lZ2juhOkTJ-1LgsWziYwcbDIPF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14:36:25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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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과 서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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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날이 찹니다, 스승님. -뜨거웠으니 차야 할 테지. 무엇을 보고 있었더냐?  -한 해가 또 이리 가는가 하여 잠시 서산에 마음을 뺐겼습니다. 송구합니다. -아직 마음 둘 데가 있었던 게로구나. -......  -시로야, 올해 벚꽃이 어땠었느냐? -네?  -스무 살 여인네 얼굴 같지 않았더냐? -그것이......  -네가 분주하였나 보구나. 시로야? -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LDJRxjGg4QWztN8kPCZmOhlias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14:25:22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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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운 지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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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는 겨울을 좋아했지  눈이 나리면 마냥 뛰어 놀았지  아빠의 몸이 꽁꽁 얼어도  네가 좋아하여서 아빠는 하루종일 너와 함께 걸었지  잘 도착했니 그곳은 어떠니 아무것도 안 먹고 갈 만큼 네 마음에 쏙 드니  네가 있어서 아빠는 견뎠어 네가 곁에 있어서 아빠는 해낼 수 있었어  지교야 천사 지교야 네가 좋아하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신나게 뛰어놀렴  이 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t8snhDkkFmSsl5yZbYPNz1svP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Nov 2025 13:06:16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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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지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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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늦가을 햇살은 노란 얼굴로 창밖에 우두커니 서 있었다.  &amp;quot;고마워, 좋은 날 선물해 줘서.&amp;quot;  나의 말에 햇살은 고개를 끄덕이며 하루종일 머물러 있던 창밖을 떠나 바람의 등을 타고 숲 너머로 돌아갔다. 저마다의 화려한 옷을 입은 채 햇살을 기다리고 있던 나무들은 그제서야 다시 더불어 하나가 되어 검은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했다. 오랜 세월 함께 걸었던 숲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18RsLhld3QkF0n66ogydGmqz3E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Nov 2025 16:42:00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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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 지교, 지극한 사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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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교의 어린 시절 모습들 (자료 제공: 삼성안내견학교)     지교라는 이름은 내가 지은 것이 아니다. 삼성안내견학교에서 붙여준 이름이다. 지란지교 할 때 지교냐고 사람들은 내게 자주 물었다. &amp;lsquo;~의 사귐&amp;rsquo;이 이름이 될 리는 없다. 나는 그저 웃었다. 사전에서 지교를 찾으면 &amp;lsquo;至交; 깊은 교분, 두터운 교의&amp;rsquo;라는 뜻의 단어가 나온다.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gQjF2ZHVbwXsQI-n0nSxj1iv_g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Nov 2025 15:56:42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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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장, 맡겨둔 바나나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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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네에 전통시장이 있다. 시장 남문 입구에 50대 후반의 부부가 운영하는 과일가게가 있다. 어느 때부턴가 그 가게에 정을 붙인 지교는 평일 밤이나 휴일이면 나를 보채 시장으로 간다. 몇 년이 훌쩍 지났다. 알은 체를 해 주는 시장 상인들과 인사하며 복잡한 인파를 지나 과일가게에 도착하면 꼬리를 흔들며 반갑다고 인사를 한다. 언제나 한결같이 반기고 예뻐해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yEOrZFFU6kh0WwzlslIQro1be5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Nov 2025 15:54:01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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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노자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 &amp;lt;&amp;lt;노자적 인간&amp;gt;&amp;gt;을 읽어야 하는 많은 예들 중의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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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와 유의 균형으로 쓰임과 이로움이 생긴다. (11장)  三十輻共一轂 當其無有 車之用 挻埴以爲器 當其無有 器之用 鑿戶牖以爲室 當其無有 室之用 故 有之以爲利 無之以爲用 삼십복공일곡 당기무유 거지용 선식이위기 당기무유 기지용 착호유이위실 당기무유 실지용 고 유지이위리 무지이위용 -서른 개의 바큇살이 한 개의 바퀴통을 향하는데 무와 유가 균형을 이루기에 수레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uNxBcrMQCd1dA7Z5hdM3WPEDT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Oct 2025 04:20:07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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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amp;lt;도덕경&amp;gt;&amp;gt;, 이 책 하나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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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0MJGJLEmwxKbuZWBCk7jO5eSbQ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Sep 2025 02:10:53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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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amp;lt;노자적 인간&amp;gt;&amp;gt;-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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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노자는 누구인가?  공자가 제자들을 데리고 주나라를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노자의 이름을 익히 들어 알고 있던 공자는 노자를 찾아가 예禮에 대해 물었다. 공자의 질문을 들은 노자는 가만히 고개를 가로저었다.  &amp;quot;그대가 말하는 그 성인들의 말은 낡고 시들었소. 군자가 때를 만나지 못하면 바람에 굴러다니는 쑥처럼 떠돌 뿐인 것을. 그대는 어찌하여 남을 이기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bgHag8zUyXed8vDnR0XiCt0n7h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Sep 2025 03:51:26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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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러날 줄 아는 지혜, 범저와 채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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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위나라 중대부 수가의 수행원으로 제나라에 머물던 범저. 그의 실력에 대해 들은 바 있던 제나라 양왕이 금과 소고기, 술 등을 선물로 내렸으나 범저는 사양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수가는 범저가 국가 기밀을 누설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귀국 후에 재상 위제에게 제나라에서 있었던 일을 일러 바친다. 크게 노한 위제는 범저를 매질하여 대자리로 말아 뒷간에 던져 버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y-oQOHjHDTSfVNuD0HCrJo2ob7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Jul 2025 04:13:06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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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에게 부를 쓰다, 맹상군4-fina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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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맹상군의 명성이 날로 높아지자 그것을 은근히 경계하던 제나라 민왕은 진나라와 초나라의 이간계에 넘어가 맹상군을 파면하고 만다. 이때 그를 다시 제나라 재상으로 복귀시킨 것도 풍환의 힘이었다.  풍환은 진나라 왕을 만나 제나라가 맹상군을 홀대하는 틈을 타 그를 기용하라고 부추긴다. 이어 제나라 왕을 만나 진나라가 맹상군을 낚아채기 전에 다시 중용할 것을 촉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psRhrs-3AVaLHr8uy95rDMrSsA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Jun 2025 00:51:40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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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세계의 소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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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一終無終一 일종무종일 -무로, 세계는 끊임없이 소멸한다. ​ ​처음의 '일시무시일'처럼 중앙의 무(無)를 향해 '일종'이 양방향에서 다가오는 회문 구조로 되어 있다. 빅뱅으로 시작되었던 세계가 빅 크런치로 마무리되는 모습이다. 중첩된 세계들의 통합적 전체의 종결이자 개별적 세계의 소멸을 아우른다. 시작된 세계는 반드시 끝난다는 것이다. ​ ​시작된 모든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TQ6FrYv-O8MoSM-4sHP1-Fn4An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Jun 2025 07:05:13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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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인간의 지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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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本心本太陽昻明 人中天地一 본심본태양앙명 인중천지일 - 근본을 마음이 본받아 태양이 빛나듯 밝아지면, 사람의 마음속에서 세상은 하나가 된다.  맨 처음에 나오는 본(本)은 직전 문장인&amp;nbsp;'용변부동본'의 '본'이다. 그렇게 봐야 문맥에 맞는다. 심본(心本)에서 심은 주어, 본은 서술어다. 곧 심본본(心本本, 마음이 근본을 본받다)에서 목적어인 본(本)이 앞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oCVuWczasGy9i6FF82QYCe8JR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04:28:33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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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세계의 번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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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一妙衍萬往萬來 用變不動本 일묘연만왕만래 용변부동본 -하나의 세계가 오묘하게 흐드러지더니 만물이 오고갔다. 쓰임은 달라져도 근본은 바뀌지 않는다. ​ ​우주로 시작된 세계라는 무대는 태양계를 거쳐 마침내 지구로 내려온다. 시간과 공간, 그리고 존재의 어우러짐인 세계의 핵심은 언제나 존재일 수밖에 없다. 시공은 존재에 의해 해석되지만 그 역은 불가하다. 존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tWSWxNdz_6wjp-M8tqJQ0FgIc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Jun 2025 05:39:50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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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세계의 순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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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運三四成環五七 운삼사성환오칠 -삼의 섭리가 운행하면서 사가 이루어졌고, 오행에 따른 하늘의 이치가 순환하게 되었다.  이제부터 세계의 개념이 달라진다. 六의 원리가 관장하는 범우주적 세계에서 아(我)우주적 세계의 범주인 태양계로 초점이 이동한다. 이는 앞에서 얘기한 바대로 인류를 향해 압축해 들어가는 과정이다. 점강법적 내용&amp;nbsp;전개다. 이는 인류로 하여금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9obUEiRdKRZEhfr54vGa7FvEk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02:41:37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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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세계의 조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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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大三合六生七八九 대삼합육생칠팔구 -큰 삼합인 육은 칠, 팔, 구를 생한다.  삼합은 천, 지, 인의 합이다. 곧 시간, 공간, 존재의 합이다. 대삼합이니, 단순한 삼합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즉, 六이란 천(一), 지(二), 인(三)의 개별적 일체가 아니라, 중첩되어 있는 모든 천지인의 통합적 전체인 대삼합(1+2+3=6)으로 도출되는 숫자다. 바꿔 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POEd1-BisSsyBgaACJ3s-URO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Jun 2025 00:00:20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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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세계의 중첩&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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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 다른 세계의 천도 삼의 섭리를 따르고, 지와 인도 그러하다. ​ 지금까지 우리는&amp;nbsp;세계의 시작, 시작된 세계의 천지인 삼분, 세계의 팽창 과정을 살펴보았다. 세계를 우주라는 단어로 바꿔도 무방할 것이다. 중요한 점은 이 과정에서 모든 세계에 적용되는 삼의 섭리가 대두된다는 사실이다. ​ 앞의 '천일일 지일이 인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Pa%2Fimage%2FstefexxK9Qio3nVzNcmEBO0rGx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Jun 2025 08:42:33 GMT</pubDate>
      <author>오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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