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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효</title>
    <link>https://brunch.co.kr/@@12Qm</link>
    <description>비혼주의 워커홀릭인 제가, 공황장애를 계기로 결혼 후 쌍둥이 엄마가 되었어요.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터널 같은 시간이 어떻게 인생의 반전이 되었는지 그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5:10: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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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혼주의 워커홀릭인 제가, 공황장애를 계기로 결혼 후 쌍둥이 엄마가 되었어요.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터널 같은 시간이 어떻게 인생의 반전이 되었는지 그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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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들에게 말하긴 부끄러운 공황장애 극복 일기 - 영원히 지하철도 못 타고 이대로 집에 갇혀 살 순 없잖아</title>
      <link>https://brunch.co.kr/@@12Qm/33</link>
      <description>공황장애 극복을 위해 병원을 다니며 약을 처방받고 정기적으로 상담을 받는 것만으로도 이전보다 증상은 훨씬 좋아졌다. 그러나 언제까지 약에 의존하며 평생 상담을 받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했다.   퇴사 후 백수시절, 주로 평일 오전 중에는 병원 진료와 운동 말곤 딱히 별 스케줄이 없었다. 뭘 할지 고민하다가 직장 출퇴근 시절 맞닥뜨렸던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Qm%2Fimage%2Fj8IOFm1t3eadFB558vj01U8i3l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5:17:48 GMT</pubDate>
      <author>리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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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건 결혼 준비야. 일이 아니란다. 제발 즐겨~ - 결혼 준비도 일처럼 꼼꼼히 해야 직성이 풀리는 공황장애 예비신부</title>
      <link>https://brunch.co.kr/@@12Qm/32</link>
      <description>나 같은 사람 많으려나? 매사에 무거운 일이든 가벼운 일이든 심각하고 진중하게 받아들여 도무지 즐기지를 못하는 사람. 현재에 집중을 못하고 미래의 걱정에 머리가 꽉 차버려 현재와 미래 그 어디에도 오롯이 서지 못하는 스스로가 항상 답답했다.   이렇게 생겨먹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인생의 단 한번, 뭐 요즈음에는 재혼 삼혼도 종종 보이지만 그래도 일생일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Qm%2Fimage%2F5cTVO81EjGypZNhLsmnmIKTs6w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3:22:52 GMT</pubDate>
      <author>리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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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견례 때문에 하마터면 결혼 못 할 뻔했잖아 - 내 자식 소중해서 남의 자식에게 상처 주는 건 파국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12Qm/31</link>
      <description>여름에 만나서 6개월도 안 되는 시점에 상견례가 덜컥 잡혀버렸다. 둘 다 혼기가 꽉 차다 못해 터져 버리기 직전이라 양가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상견례를 하기로 한 것이다. 물론 우리의 의사가 가장 먼저였고 연말에 상견례라&amp;hellip; 올해의 마무리와 내년이 한 껏 기대되었다.   그러나 마냥 좋지만은 않았던 이유가 있었다. 왜 그런 말이 있지 않은가? 혹시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Qm%2Fimage%2Fylvnq74fWRZCKLRL7nN_fqtrRo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2:10:33 GMT</pubDate>
      <author>리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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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 생활에 몸이 쑤시는 공황장애 환자의 재취업 성공기 - 일을 해도 안 해도 불안한 건 마찬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12Qm/30</link>
      <description>대중교통만 이용하면 발생하는 공황 증상 때문에 어쩔 수없이 사직서를 쓰고 방구석 바닥을 벅벅 긁고 있던 어느 날.  퇴직금을 야금야금 까먹으면서 줄어드는 통장 잔고를 지켜보고 있으니 또 한 번 불안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아직 퇴직금도 한 참 남아있고 몇 년간 야근에 찌들어 돈 쓸 시간도 많지 않았기에&amp;hellip;그리고 내가 당시에 남편이 있나 애가</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04:00:02 GMT</pubDate>
      <author>리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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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와 함께 있으면 마냥 편안한 이유 - 토요일 오후 익숙한 소파에 늘어져 TV를 보는 듯 편안함을 주는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12Qm/29</link>
      <description>20대에서 30대 중반까지 나의 유일한 행복은 계획하고 욕심부렸던 목표를 달성했을 때였다. 회사에서 성과를 내고 인정받아 높은 연봉을 받는 것. 아직도 이런 성향이 좀 남아있지만 지금의 행복은 전혀 다르다. 첫째도 마음의 안정, 둘째도 오로지 마음의 안정이다. 공황장애를 매콤하게 한번 겪고 나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온한 일상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Qm%2Fimage%2FMXAtzX2zwDmS8NQSVRgUia9XwP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4:36:15 GMT</pubDate>
      <author>리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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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공황장애 걸린다 - 오르지 못할 나무에 애쓰면서 오르다간 가랑이 찢어진다</title>
      <link>https://brunch.co.kr/@@12Qm/28</link>
      <description>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남는 게 시간 밖에 없었던 천하태평 백수 시절. 방구석에 가만히 누워 눈만 꿈벅거리며 천장을 바라보다 몇 날 며칠을 생각으로만 흘려보낸 적이 있었다.  왜 하필 내가 그것도 공황장애에 걸렸을까? 심각하게 몇 개의 자아와 토론을 하며 생각의 꼬리를 물고 또 물었다. 물론 이 토론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처음에 문득 들었던 생각은 그릇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Qm%2Fimage%2FHOqJn0IPphVsDfBHLRLKT7bkCM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07:00:02 GMT</pubDate>
      <author>리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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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황장애 커밍아웃 하려다 공황 오겠네 - 압박 면접 보다 더 긴장했던 그날의 기억</title>
      <link>https://brunch.co.kr/@@12Qm/27</link>
      <description>연애를 시작한 기쁨도 잠시.  나에겐 크디큰 숙제가 하나 있었다. 바로 남자친구(현 남편)에게 공황장애를 고백하느냐 마느냐&amp;hellip;  이제 막 시작하는 관계이고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기인데 섣불리 고백했다간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을까&amp;hellip; 아니 그보단 이 관계가 깍둑 썰리듯 단칼에 썰려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웠다.   늦은 나이에 연애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Qm%2Fimage%2FpwdK-_dSHEbali8ap9RIidR5ct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07:00:02 GMT</pubDate>
      <author>리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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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결혼은 사랑이었으면 좋겠어 - 늦은 결혼에 사랑 타령 좀 하면 어때서</title>
      <link>https://brunch.co.kr/@@12Qm/26</link>
      <description>삼십 대 후반에 접어들어 결혼이 무척이나 하고 싶었던 때에 결혼에 대한 나만의 작은 바람이 있었다.  뭘 잘 모르는 10,20대도 아니고 주변에 한번 다녀온 지인이 몇몇 있었으며 남편을 죽일 기세로 저주하는 이들도 많았어서 그럴싸한 스펙을 가진 백마 탄 왕자님은 얼어 죽을 꿈에도 바라지 않았다.  내가 바랬던 유일한 것은 오글거리지만, 어쩌면 결혼의 당연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Qm%2Fimage%2FfGwwryBhOI3FX_nYTmEkYpecXS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07:00:02 GMT</pubDate>
      <author>리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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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님과 정을 떼기로 결심하다. - 나를 갉아먹는 이들과 더 이상 함께 하고 싶지 않아</title>
      <link>https://brunch.co.kr/@@12Qm/25</link>
      <description>지금의 남편과 연애를&amp;hellip; 아니 결혼을 결심하는 일은 생각보다 쉬웠다. 그와 함께 있는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숨 통이 트인다고 해야 하나?  40년 가까이 티끌만 한 일조차 끊임없이 간섭하는 부모님으로부터 지치다 지쳐 결국 나가떨어진 상태였고 공황에 치어 마음 둘 곳 없던 시절, 감사하게도 남편이 나타나 주었다.  남편은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사소한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Qm%2Fimage%2FOLwiYtNrqnzhDuhl0MurdS3RgR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07:00:03 GMT</pubDate>
      <author>리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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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하철은 못 타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 비혼주의의 마음을 흔들었던 공황장애 녀석</title>
      <link>https://brunch.co.kr/@@12Qm/24</link>
      <description>빈번한 공황증상으로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렸던 시절.  내가 가장 버티기 힘들었던 순간은 지하철만 타면 무턱대고 찾아오는 공황도 아니었고, 중요한 회의 발표 직전에 지나친 긴장감이 만들어낸 공황증상도 아니었다.  바로 나 홀로 텅 빈 집 안에서 오롯이 버터야 하는 새벽에 찾아오는 공황이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고독했다. 새벽에 부모님께 연락하는 것도 민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Qm%2Fimage%2F-IGyxkAxWWyUk4O2cFtOeMJxiP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07:00:04 GMT</pubDate>
      <author>리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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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번한 공황증상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 공황장애에 항복하며 눈물 젖은 사직서를 쓰던 그날</title>
      <link>https://brunch.co.kr/@@12Qm/23</link>
      <description>몇 년 전 일이지만 아직도 그날은 선명하게 기억된다. 왜냐면 어른이 되고 난 뒤, 그렇게 서럽게 울음을 토해냈던 게 처음이었다. 옆에 누구라도 있었으면 내일 당장 어디 죽으러 가는 사람인가 싶었을 거다.  아파서 회사를 그만두는 게 뭐 대수라고&amp;hellip;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지만 당시에는 인생 망하는 줄 알고 꾀나 심각했었다.  어쨌든 그날은 여느 여름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Qm%2Fimage%2FSo60hMjZ_ksj_VkLVKhkTzHKZH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03:58:40 GMT</pubDate>
      <author>리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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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공황장애가 아니었다면 결혼하지 않았을 거야 - 돈 잘 버는 비혼주의자가 삶의 목표였던 내가 하루아침에 결혼을 결심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12Qm/22</link>
      <description>밤 9시, 오늘도 육아로 지친 육신을 간신히 눕혔다. 내 오른쪽 겨드랑이 사이에는 쌍둥이 첫째가 머리를 파묻고 자고 있고 내 왼쪽 머리맡에는 쌍둥이 둘째의 쌔근쌔근한 숨소리가 느껴진다.   4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내가 결혼이라니!!! 아니 내가 쌍둥이 엄마라니!!!!!!!  인생은 자고로 혼자 왔다 혼자 가는 법 난 그저 돈 잘 버는 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Qm%2Fimage%2FkPQgufr5P447oJh2yYu3L_ma_i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03:55:46 GMT</pubDate>
      <author>리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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