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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린플레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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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베를린에 살고 있습니다. 콘플레이크 안에 있는 무수한 조각들처럼 베를린에서 다양한 삶의 조각들을 찾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8:48: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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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린에 살고 있습니다. 콘플레이크 안에 있는 무수한 조각들처럼 베를린에서 다양한 삶의 조각들을 찾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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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에서 썰매 타는 아이들 - 베를린의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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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이어도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별로 없는 베를린. 그런데 올 1월에는 눈이 여러 번 왔고, 기온이 계속 영하로 떨어지면서 눈이 녹지 않고 그대로 쌓였다. 자동차마다 치우지 않은 눈이 지붕 위에 3센티미터씩 쌓였고, 하얀 눈길도 그대로다. 차가 다니는 도로는 깨끗하지만, 사람들이 다니는 길은 빙판길이 되었다. SNS에서는 계단 난간을 붙잡고 줄줄이 내려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4Njnlk27x81x2gqM1UFeTJSzdo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13:14:35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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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에 먹은 토스트  - &amp;lsquo;살다 보니 이렇게도 적응을 하네&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12zF/26</link>
      <description>늦은 점심으로 야채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다. 집에 있던 재료- 당근과 양파와 버섯-을 먼저 볶다가, 얼려 놓은 밥을 해동해 같이 넣고 볶았다. 너무 센 불에서 볶으면 밥이 팬에 눌어붙어 타기 때문에 중불에서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느긋하게 오래 볶았다. 늦게 점심을 먹고 나니 저녁 7시가 지나도 저녁 생각이 나지 않았다.   아침에 먹을 무슬리와 하퍼밀시(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oKY0R-QQM-R03iJN51n6C_Tu9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Oct 2025 11:28:24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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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린에서 인생 베프와 같이 살 확률은? - 식스먼스 오픈과 크로이츠베르크</title>
      <link>https://brunch.co.kr/@@12zF/24</link>
      <description>베를린에 '베프'가 산다. 우린 서울에서도 '베프'였다. 대학 입학식에서 처음 인사를 한 후 30년 '인생 친구'가 되었다. 그런 베프와 지금은 타국의 도시에서도 같이 살고 있다. 가끔 스스로 생각해도 신기하다. 이 정도면 정말 운명이지 싶다.   10년 전 둘 다 서울에서 살던 시절엔 작은 바도 함께 운영했다. 경리단 뒷골목에 아지트를 삼자고, 그동안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ZJjwhBgxSNck2yRd5CUQtmLDxK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Oct 2025 11:47:35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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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린 안에서 보내는 이색 휴가 아이디어 2  - 숨은 하천 찾고 물소 따라가기</title>
      <link>https://brunch.co.kr/@@12zF/23</link>
      <description>베를린 도시 안에서 보내는 휴가 아이디어 아침에 일어나면 RBB 인포 라디오를 켠다. 커피를 내리고 아침식사를 하며 라디오를 듣는 건 매일 아침의 루틴. 라디오에서 나오는 내용은 남편이 듣고, 나는 (아직도) 음악을 주로 듣는다. RBB 인포 라디오는 음악 선곡도 좋지만, 흥미로운 도시의 소식이나 새로운 문화도 많이 소개한다. 라디오를 통해 알게 된 곳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2SwF248U8DNhjSfhMg98APtWmx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Sep 2025 01:00:26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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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중한 나의 산책길, 클라인가르텐  - 독일 소시민들의 공동 할당 정원 &amp;lsquo;클라인가르텐&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12zF/21</link>
      <description>남산 밑에 살던 시절, 마음이 갑갑할 때면 종종 남산 위로 치고 올라갔다. 중간 전망대까지 쉬지 않고 한 걸음에 올라가면 숨이 턱까지 차올랐다. 머리로 한껏 피가 쏠리고 나면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머리가 불끈불끈하는 사이 어지러운 마음도 풀어졌다. 산이 없는 베를린에서 가끔 남산으로 뛰어오르던 때가 생각난다. 가뿐 숨을 쉬며 올라가 서울을 내려다보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dDerLhqwqnzni476vwgtxh33oD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09:00:28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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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욕 알몸 사우나의 첫 기억 -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스파</title>
      <link>https://brunch.co.kr/@@12zF/20</link>
      <description>지금은 남녀가 다 벗고 같이 들어가는 사우나를 조금은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지만, 내게도 처음은 충격과 당혹스러움의 연속이었다. 꽤 적응 기간이 필요한, 갈 때마다 심호흡이 필요한 문화 충격이었다. 공용 사우나를 처음 가본 건, 4년 전 슬로베니아의 블레드(Bled)에서였다. 스위스에서도 사우나를 가봤지만 그때는 수영복을 입었다. 발가벗고 남녀가 같이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70mFklDeLuxqkiTxMDEOlkf7WZ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ul 2021 10:44:43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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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린에서 경험한 독일의 나체주의 문화 - 베를린 다이어리</title>
      <link>https://brunch.co.kr/@@12zF/19</link>
      <description>여기서 살아보니 알겠다. 베를린 사람들이 왜 이렇게 해를 찾아다니는지, 왜 해만 나면 공원이고 호수고 나와서 벌러덩 누워있는지. 화창해야 할 5월까지 히트텍을 입고 사니 따뜻한 햇살이 간절하다. 내가 그동안 서울에서 얼마나 날씨 복을 누리고 살았나 감사할 정도다. 기온이 30도가 넘는 요즘은 너도나도 호수로 간다. 큰 쇼핑몰과 호텔을 제외하면 (믿지 못하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k0Hmnc0715BNBfSXq9W0XUwDfK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Jul 2021 09:32:05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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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베를리너들이 사랑한 공원 ③ 라이제 파크  - 베를린 다이어리</title>
      <link>https://brunch.co.kr/@@12zF/18</link>
      <description>날이&amp;nbsp;좋으면, 거의&amp;nbsp;매일&amp;nbsp;노트북을&amp;nbsp;싸&amp;nbsp;들고&amp;nbsp;공원으로&amp;nbsp;갔다. IT업계에서&amp;nbsp;일하는&amp;nbsp;남자&amp;nbsp;친구는&amp;nbsp;계약&amp;nbsp;자체가&amp;nbsp;재택근무여서&amp;nbsp;꼭&amp;nbsp;사무실에&amp;nbsp;가지&amp;nbsp;않아도&amp;nbsp;되었다. 집이든, 공원이든, 외국&amp;nbsp;도시든, 어디서든&amp;nbsp;일만&amp;nbsp;하면&amp;nbsp;되었다. 반면&amp;nbsp;반백수나&amp;nbsp;다름없는&amp;nbsp;나는&amp;nbsp;일이래봤자&amp;nbsp;베를린&amp;nbsp;책&amp;nbsp;원고를&amp;nbsp;쓰는&amp;nbsp;것이&amp;nbsp;전부였지만, 그나마도&amp;nbsp;일기라도&amp;nbsp;쓰면&amp;nbsp;다행이지, 원고는&amp;nbsp;대부분&amp;nbsp;가뭄에&amp;nbsp;콩&amp;nbsp;나듯&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Wr8B7_3rIsO9FwkpWCRLie_mMZ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ul 2021 12:34:21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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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리너들이 사랑한 공원 ② 템펠호프   - 베를린 다이어리</title>
      <link>https://brunch.co.kr/@@12zF/17</link>
      <description>버려진 폐공항을 그대로, 템펠호프 공원   &amp;ldquo;어라? 이곳이 공원이라고?&amp;rdquo;  별다른 정보 없이 템펠호프 공원에 도착한다면 이런 말을 먼저 하게 될 것이다. 베를린에서 가장 공원 같지 않은 공원, 어쩌면 가장 아름답지 않은 공원에 꼽힐 이곳은 그러나 베를린 시민들이 힘을 합쳐 지켜낸, 가장 베를린스러운 공원이기도 하다.   템펠호프는 2008년까지 군용 공항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0IHp4JMlPIJuLMDq-KRSGBtO8o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un 2021 17:53:24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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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리너들이 사랑한 공원 ① 티어가르텐, 쾨너파크  - 베를린 다이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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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로나가 지배한 지난 1년 반, 베를린에서는 갈 수 있는 곳이 공원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게 공원이라서 또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베를리너들의 극진한 사랑을 받는 공원에서 모두가 각자 힘든 시간을 견뎌냈다. 사실 베를린 사람들은 공원뿐 아니라 강, 호수, 숲 등 자연에 대한  애착이 유별나다. 비만 오지 않는다면(혹은 비가 올 때도!) 사람들은 갈 데라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QVENytXUEBVo34TmwoREopsza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Jun 2021 13:46:17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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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든 '만들어' 보세요 - 베를린 다이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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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일러가 고장 났다. 남자 친구는 공구 통에서 펜치를 꺼내 익숙하게 보일러 관의 한 밸브를 열고 물을 빼냈다. 흘러나오는 물을 통에 담아 버리기를 여러 번, 닳고 닳은 밸브 나사를 (영혼이 털릴 때까지) 조여 다시 연결시키니 온수가 나온다.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었다. 사람을 불러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헛웃음을 지었다. 고치는 사람이 하루 만에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cILerzR_pbNuPRi70WzcaceL0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Jun 2021 09:07:37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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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은 후기 - 베를린 다이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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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스트라제네카 1차 백신을 맞았다. 독일에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얼마 전까지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amp;lsquo;추천&amp;rsquo;하는 백신이었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추천이지 누구나 맞을 수 있으며, 며칠 전부터는 백신 우선 접종 그룹도 해제되어 지금은 신청하면 누구나 맞을 수 있다. 원래 6월부터 우선순위 접종이 해제될 거라는 소식이 있었지만, 베를린에서는 계획보다 빨리 단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ieWvGRHnSjRv1eXJVHo-8qcP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May 2021 22:20:28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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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석회질 많은 독일 수돗물, 정말 몸에 해롭나? - 베를린 다이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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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수돗물에 석회질 많은데 그냥 마셔도 돼?&amp;rdquo; 남자&amp;nbsp;친구와&amp;nbsp;살기&amp;nbsp;시작했을&amp;nbsp;무렵, 항상&amp;nbsp;수돗물을&amp;nbsp;마시는&amp;nbsp;그를&amp;nbsp;보고&amp;nbsp;물었다. 그&amp;nbsp;흔한&amp;nbsp;바리타&amp;nbsp;정수기도&amp;nbsp;잘&amp;nbsp;쓰지&amp;nbsp;않았다. 사실&amp;nbsp;남자&amp;nbsp;친구뿐만&amp;nbsp;아니라&amp;nbsp;베를린에&amp;nbsp;사는&amp;nbsp;많은&amp;nbsp;독일&amp;nbsp;친구들이&amp;nbsp;그냥&amp;nbsp;&amp;nbsp;수돗물을&amp;nbsp;마신다. (처음에&amp;nbsp;나는&amp;nbsp;그들이&amp;nbsp;맥주보다&amp;nbsp;비싼&amp;nbsp;물값을&amp;nbsp;내기&amp;nbsp;싫어서라고&amp;nbsp;생각했다.) 남자&amp;nbsp;친구는&amp;nbsp;&amp;ldquo;괜찮지. 근데&amp;nbsp;왜?&amp;rdquo;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R6GSprzF_DaYYPp81NWsu5Hx5Q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May 2021 13:25:54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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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의 첫 트렌스젠더 대대장, 아나스타샤 - 베를린 다이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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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아침, 경향신문에 보낸 칼럼은 변희수 전 하사와 관련된 것이었다. 그런데 하루만에 변희수 전 하사의 비보를 듣게 되다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 아나스타샤 이야기를 들었던 날부터 원고를 보낼 때까지, 그리고 원고를 보낸 다음에도 변 하사를 생각을 했었다. 아마도 칼럼을 쓰느라 더 그랬을 것이다. 나는 진심으로 그녀가 군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랐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M7nX97B9Y-QzZMbEbpbJNo_BvS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Mar 2021 14:50:57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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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뒷담화와 프라이버시  - 베를린 다이어리</title>
      <link>https://brunch.co.kr/@@12zF/11</link>
      <description>페이스북에 공유된 한 유튜버의 영상을 보게 됐다. 그녀는 부산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라이브로 방송을 하다가 잠시 화장실을 가는데, 그 사이 음식점 주인과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그녀의 뒷담화를 하고 그 대화가 고스란히 녹화된다. 아주머니들은 유튜버의 짧은 치마 길이와 유독 도드라져 보이는 큰 가슴, 팬티나 입은 거냐고 험담과 욕을 한다. 실시간 달린 시청자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8CcugCJcddqEvGoVmU2jyXCFT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Feb 2021 15:39:03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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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선화의 향기를 아시나요 - 베를린 다이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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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페니(베를린의 싼 대형 슈퍼마켓)에 갔다가 플라스틱 상자에 빼곡히 누워 있는 꽃 묶음을 봤습니다. 몇몇 묶음은 이미 피어 있어서 무슨 꽃인지는 알 수 있었어요. 노란 수선화. 다른 꽃들처럼 양동이에 꽂혀 있지 않고 오이처럼 상자에 담겨 있으니 당최 꽃 같지가 않았습니다. 슬쩍 보고 지나치려다 다시 박스 앞에 섰습니다. 열 개 들어있는 한 묶음이 99센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2BD9reQIfPibWYkvU_R76TgWH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Feb 2021 14:55:58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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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둥굴레와 다시팩  - 베를린 다이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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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 생각이 많이 날 때, 엄마가 보내준 둥굴레 차를 끓여 마시면 위로가 된다. 차를 끓일 때는 둥굴레와 옥수수알 차를 각각 한 웅큼씩 넣고 끓인다.(서울 집에서 늘 했던 것처럼.) 말리고 덖기를 아홉 번 했다고 말씀하시는 엄마는 좋은 것이니 자주 &amp;nbsp;끓여 먹으라 하신다. 떨어지면 또 보내준다고, 아끼지 말고 먹으라고, 한 말을 하고 또 하신다. 부엌에서 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OTFc80KmYJMZN8ZLjztqXelRHd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Feb 2021 22:38:51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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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 호수로의 겨울 여행  - 검은 숲에 숨어있는 호수, 인어가 사는 뭄멜제</title>
      <link>https://brunch.co.kr/@@12zF/8</link>
      <description>베를린에 오고 나서 보낸 첫 겨울(2019)은 생각보다 견딜 만했다. 해가 많이 안 나서 그렇지, 영하로 내려간 날도 별로 없고 포근하게 느껴지는 날도 많았다. 겨울 내내 눈은 거의 내리지 않았다. 드물게 한 번인가 왔던 것 같다. 눈은 남자친구의 부모님 댁이 있는 카를스루에에 가서 제대로 보았다. 해를 넘겼으니 벌써 2년 전이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남자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0eCR0ngKrrz7yXk285EEZY0WS5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Jan 2021 21:57:16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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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에서 새해를 보내는 방법&amp;nbsp; - 베를린 다이어리</title>
      <link>https://brunch.co.kr/@@12zF/7</link>
      <description>&amp;ldquo;독일에선 새해에 뭐해? 한국에선 부모님께 세배하고 아이들은 돈 받고, 큰 자식들이면 부모님께 돈 드리고. 그리고 가족들이 다 모여서 떡국 먹어.&amp;rdquo; ​ 새해마다 가족과 보내던 아침이 이젠 사무치게 그리운 시간이 됐다. &amp;lsquo;떡국&amp;rsquo; 이라는 말을 내뱉는 순간 떡국은 또 얼마나 먹고 싶었던지. 소고기 반, 물 반일 정도로 푹 넣고 끓인 고기 국물에 혀가 착착 감기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WuY8PKVWdTGmPm_yv_2uyOQrB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Jan 2021 17:55:30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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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의 의미  - 베를린 다이어리</title>
      <link>https://brunch.co.kr/@@12zF/6</link>
      <description>지난 크리스마스는 남자친구의 부모님 댁에 가지 못하고 베를린에서 보냈다. 독일 남부에 있는 부모님 댁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냈던 이전 해와 달리, 이번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가족들이 아예 모이지 않기로 한 것. &amp;ldquo;연말까지 끝까지 조심히 지내서, 내년에 그동안 못 본 것까지 챙겨 보자&amp;rdquo;고 서로를 다독였다. 그래서 우리는 베를린에 남아 남자친구의 아이들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zF%2Fimage%2FDXBOnQAXCPi_WvIER3UIb1LJxh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Jan 2021 00:45:26 GMT</pubDate>
      <author>베를린플레이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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