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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 수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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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직 모르겠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2:21: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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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모르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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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재론</title>
      <link>https://brunch.co.kr/@@13yF/110</link>
      <description>1. 언어교육과 교재  한국어 교재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교육과정의 개념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동안 단위 수업만 바라봤는데 교육과정(교육의 성격/목표, 내용, 방법, 평가) 전반에 대해 먼저 생각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상세한 내용과 교수 방법은 그때 그때 바뀔 수 있는데 교육 목표 없이 바뀐다면 혼란스러울 것 같다. 그리고 학습자가 어떤 성취를 했는</description>
      <pubDate>Thu, 03 Oct 2019 03:57:45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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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어로서의 언어교수이론</title>
      <link>https://brunch.co.kr/@@13yF/109</link>
      <description>2019년 10월. 드디어 수업 시작!   1주 학습자의 목표와 시대 상황에 따라 외국어를 가르치는 방법도 변화했다. 문법번역식교수법, 직접교수법 모두 장점과 단점, 한계가 있다. 각각을 잘 이해하고 가르치는 상황에서 학습자의 목표에 따라 이용하면 될 것 같다.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들은 회사, 마트 등 실생활에서 한국어를 접할 것이다. 먼저는 어떤 말을</description>
      <pubDate>Thu, 03 Oct 2019 03:18:23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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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title>
      <link>https://brunch.co.kr/@@13yF/64</link>
      <description>왜관 촌년 조선희, 카메라와 질기게 사랑하기 사진을 찍는다는 것, 단지 행위만이 아니다. 피사체의 눈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 들여다보게 만드는, 그 또는 그녀의 영혼을 느끼게 하는 매개체라는 걸 처음 알았다. 생각해보면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달랑 카메라 하나에 사진을 하고 싶다는 열정과 바람뿐이었는데, 어쩌면 그것이 사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yF%2Fimage%2FbgdrM0YYGack45D7gZ7UfcI80sk.png"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Oct 2019 00:29:48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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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정신앙교육 설명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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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J가 갑자기 학원을 가겠다고 말했다. 학원에서 더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 아마도 친한 친구가 더 큰 이유인 것 같았다. 이 친구의 갑작스런 말에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됐다. 먼저 센터의 역할이었다.&amp;nbsp;아무래도 마음이 힘든 친구들, 학습이 어려운 친구들이 있다보니 학습보다는 돌봄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학습을 원하는 친구들에게는 부족함이 있을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yF%2Fimage%2FfyL9dSgI5UQQtz9vIs5OjrEuRw8"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Sep 2019 06:24:16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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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별의 기술 - 책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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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분별의 기술 고든 스미스 분별의 기술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내용들</description>
      <pubDate>Fri, 08 Feb 2019 13:44:55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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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노 컨트롤 - 책읽기</title>
      <link>https://brunch.co.kr/@@13yF/97</link>
      <description>분노 컨트롤 칩 잉그램, 베카 존슨 지음 / 윤종석 옮김   분노는 나쁘다라고 생각했는데 나쁜 것은 분노가 아닌 분노를 부정적으로 표현한 행동이었다. 나는 억압형, 누수형이라서 입을 다물어버리고 상대와 말을 하지 않고 피하고 뒷담화를 하는 방식으로 분노를 표현했던 것 같다. 그 안에는 열등감, 두려움, 거절감 등의 다양한 마음이 숨어 있었다.&amp;nbsp;분노를 통해</description>
      <pubDate>Mon, 04 Feb 2019 06:35:48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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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Beyond The Obvious</title>
      <link>https://brunch.co.kr/@@13yF/95</link>
      <description>회사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2000년 초에 시작해 그때그때 필요에 맞춰 붙여진 서비스를 일관되게 통합하고 빠르게 변하는 모바일과 기술에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나는 내 눈높이에서 그 변화를 읽고 서비스에 적용해야 할 것들을 생각했다. 프로젝트팀은 각자의 그림을 그리며 각자 움직였다. 나는 질문하지 않았다. 이 변화가 고객에게 필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yF%2Fimage%2FsYZ87HiknSFW9XdTDPLf8YG1JU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May 2018 12:01:46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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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 꼴찌</title>
      <link>https://brunch.co.kr/@@13yF/93</link>
      <description>오늘은 월요일. 아이들과 도서관에 가는 날이다. 아이들은 더운지 외투를 벗어 내게 맡기고 가벼운 걸음으로 나갔다. 도서관에 가는 것이 싫다고 B와 홀에 쏙 들어간 Y의 이름을 불렀다. 도서관에 가야 한다고 나오라고 했더니 가기 싫다고 말은 못하고 신발끈을 한참 묶으며 표현을 했다. Y는 뛰어서 앞서 간 아이들을 따라갔다.  횡단보도를 하나 지나 걷다가 왼쪽</description>
      <pubDate>Mon, 26 Feb 2018 15:29:27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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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강의 위로</title>
      <link>https://brunch.co.kr/@@13yF/87</link>
      <description>어제부터 목이 살짝 아프고 기침이 조금씩 나왔다. 오늘 아침엔 코가 꽉 막혔고 일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코가 부서지도록 풀고 있다. 으슬으슬하기도 하고.   저저번 주던가에 담근 꿀 생강청을 꺼냈다. 그리고 컵에 생강청 2스푼을 넣고 제주&amp;nbsp;유채꿀을 1스푼&amp;nbsp;넣고 따뜻한 물을 한 가득 부었다. 생강향이 은은하게 난다.&amp;nbsp;냄새만 맡아도 으슬으슬한 기운이 없어지는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yF%2Fimage%2Fi4D3V_peRDjsSU2ubCTzpYaEtw4.jpe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Oct 2017 01:28:52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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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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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에 누군가랑 대화 하면서 내가 이야기한 의도와 다르게 ​이해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항상 대화를 하는데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누군가 말하면 그 이야기를 잘 듣지 않고 내 할 말을 생각하면서 불쑥불쑥 말을 자르고, 누군가의 입장에서 그 마음을 헤아리기 보다는 상황의 문제를 해결하려고</description>
      <pubDate>Fri, 23 Jun 2017 06:58:01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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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경대로 비즈니스 하기 P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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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성경대로 비즈니스 하기 P31 하형록 / 두란노  책을 읽으면서 회사를 창업하고 1년 정도 있다가&amp;nbsp;나오기까지를 돌아봤다. 회사의 목적은 무엇이었고, 솔선수범하여 일하고 고객과 직원을 아꼈는가?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면 할 말이 없다. 창업 전에 기도하며 준비하기는 했지만 그것조차도 하나님께 먼저 구하지 않고 내 뜻을 앞세워 한 것이었고, 일이 끊어지지 않</description>
      <pubDate>Fri, 09 Jun 2017 06:09:27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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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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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 음반. 옷. 소품 등 지난 시간을 담고서 높게 쌓여있었다. 하나하나 꺼내서 들여다본다. 각각 물건마다 예전 이야기를 불러와준다. 하지만 대부분의 것들은 이야기 없이 방치되어 있었다.이걸 왜 샀을까 생각해보면서 욕심이, 허영이 마음에 가득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물건들처럼 나 자신도 방치했었고 몇 십년을 돌봐주지 않은 상태로 시간만 잔뜩 쌓아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yF%2Fimage%2FdeQVIWnG_3xtdoO-recz2p7S5o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pr 2017 00:15:40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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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인과 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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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4일 동안 물고기를 잡지 못한 노인은 오늘도 다시 바다로 간다. 지친 마음의 무게만큼 노는 무겁고 바다는 파도로 겁을 주며 쉽게 길을 내주지 않는다. 그냥 집으로 돌아갈까 생각하다가 '오늘은 오늘이니 나가보자'라고 맘을 다잡아 본다.  다시 무거운 노를 저을지 나를 시험하려는 파도 조금은 화난 듯 몰아치며 배를 뒤흔드는 저 바다 - 어부가, 루시드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yF%2Fimage%2FzHP4o3kx1MldPABneuFUVAkop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pr 2017 08:39:00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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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 내게로 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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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다 내게로 오다 글 : 김경미 사진 : 고명근, 구본창, 김장섭, 김정수, 김중만, 박우남, 박재영, 배병우, 심우현, 윤명숙, 윤상욱, 이경애, 이민영, 이영훈, 이주한, 이지연, 임안나, 정세영, 정소영, 정주하, 주상연, 최경자, 최병관, 한상필, 한성필, 황규백, 황규태, 황선구, 김남진 2004  바다를 주제로 많은 작가들이 찍은 사진을 보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yF%2Fimage%2FD18MCNL6u4uip92gXUhPGSIOFTY.jpeg"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pr 2017 12:16:31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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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이 들려준 이야기  - 윤석남 작가님 전시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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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하미술관에 들어서니 오른편 벽면에 드로잉이 가득했다. 사람들은 땅에 발을 딛고 서 있지 않았고 하늘의 줄에 매달려있었다.&amp;nbsp;사람들은 몸의 일부가 돌 같기도 나무 같기도한 형태에 포함되어 있었다. 그림과 쉽게 친해지지 않았다. 한 발 다가가 그림 속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다.  마음에 누군가들이 들어오려는데 마음이 닫혀 있어서 구멍을 낼 수도 없다. 마음 속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yF%2Fimage%2FDApwDe_D97iuOBZnNFGeQnF6z1w"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Apr 2017 11:39:25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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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원동 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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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을 열면 개성있는 공간을 만날 수 있는 망원동. 3월인데도 찬바람이 쌩쌩분다. 바람 따귀를 맞으며 망원동을 한바퀴 돈다.  주오일식당의 줄이 길어서 베를린 키친으로 결정. 각기 다른 의자, 햇빛을 받고 있는 초록이들, 따뜻한 회색 빛의 공간에 앉아 있으니 멀리&amp;nbsp;외국으로&amp;nbsp;여행을 온 것 같다. 주방에서 치이익 치익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소리 때문에 더 허기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yF%2Fimage%2FPpTUceIMKotvJRAF_Px8NEZrKl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17 10:25:23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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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기 전 잠시 돌아봐주세요 - 내면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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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시 45분, 버스가 도착할 시간이다. 내 앞에는 어떤 여자분이 서 있다. 5시 47분, 다른 번호의 버스가 도착했고 내가 탈 버스가 그 뒤에 섰다. 앞의 여자분이 후다닥 저 뒤에 선 버스를 향해 움직였다. '기다리면 이 자리로 올텐데' 생각은 하지만 버스가 가버릴까봐 나도 그 뒤를 따랐다.  5시 45분, 내 앞에 전에 본듯한 뒷모습이 보인다. 5시 47</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17 10:01:09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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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봄</title>
      <link>https://brunch.co.kr/@@13yF/63</link>
      <description>문을 열었는데 뿌옇다. 미세먼지인가 싶다. 으슬으슬함이 느껴진다. 이 뿌연 것들이 빛을 가려 따뜻함이 공기 속에 녹아들지 못해 그런 것인지. 이런 뿌연 날은 길에서 보이는 것들이 허름하게 보인다. 누군가의 처진 어깨 같기도 하다.  20분쯤 걸었나 산수유를 마주했다. 잠시 산수유 나무 앞에 멈춰섰다. 이 길을 수없이 다녔는데 산수유가 여기 있었던가 생각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yF%2Fimage%2FM4zUJNVojqz19_Qcae0p6mf5mI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Mar 2017 01:21:34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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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카페 풍경 - 음악이 바뀌면 공간이 달라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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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헬카페를 가려고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이태원에 가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갔다. 처음 가는 공간이라 들어가기 전에 긴장이 됐는데 헬카페라 쓰인 문을 밀었는데 안 열렸다. (미닫이문이었다.) 아이 사진을 찍고 있는 엄마 아빠가 먼저 눈에 들어왔고 어두운 조명 속에  사람들이 많아보였다. 바리스타분과 인사를 했다. 복잡해보이는 바테이블 오른쪽에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yF%2Fimage%2FmvCJwBE7JigLY-tEcqhvp69mEB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Mar 2017 13:49:05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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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 - 내면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3yF/57</link>
      <description>퇴사 후 인물 사진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사진미술관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운 좋게도 하루 종일 이미지 속에 머무를 수 있었다. 다양한 작가들의 시도는 너무나 새로웠고 매력적이었다. 나도 뭔가를 만들어내고 싶었다. 그때쯤 서울에서 김영갑 작가의 사진전이 열렸다. 그동안 가서 봤던 제주는 단지 유명 관광지일 뿐이었는데 김영갑 작가의 제주에는 바람이 불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yF%2Fimage%2FfPElOSSolCqO1cAGWXMBIn5NnH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Mar 2017 14:12:31 GMT</pubDate>
      <author>이야기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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