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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혁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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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ife in Technicolor</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7:20: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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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ife in Technicolo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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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한 연애 이야기] 쉽지 않다 - 살면서 누군가를 이렇게 치열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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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른스러운 여자 친구. 내 모든 것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존재. 편하고 손이 많이 가지 않아도 알아서 되는 연애. 뭐 하나 쉬운 게 없는 이 세상에서 감히 사랑이 수월하길 바랐다.  나는 안정적이고 성숙한 연애를 꿈꿨고, 지원이는 나에게 어린이가 되고 싶어 했다. 둘이 바라는 사랑은 크게 다르지 않았을 텐데, 어째 그 과정은 경쟁보다 치열했다.  나는 상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rFnvSSKdcFueAyHJI28yROltEh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Jan 2019 14:07:22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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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정법] 현재의 반대 라면서 왜 굳이 가정법 과거를? - 배우고도 제대로 쓰지를 못했던 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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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rsquo;현재의 사실과 반대&amp;rsquo;라면서 가정법 &amp;lsquo;과거&amp;rsquo;? 가정법 구문은 그냥 공식처럼 외워서 대입하는 식으로 배운 사람이 많을 것이다. 아무리 설명을 듣고 요점 정리를 보아도 &amp;lsquo;현재 사실과 반대되는 걸 말할 때는 가정법 과거를 쓴다&amp;rsquo;는 말은 이해는 해도 공감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국말은 가정법 과거든 현재든 신경 쓰지 않는다. 내가 부자라면 차를 살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8-_J-__Z4pWXHvcAv3-sonh9-l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Jan 2019 02:10:56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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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사] 제일 까다로운 수업 - 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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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일 까다로운 수업  영어 문법을 가르칠 때 제일 까다로웠던 걸 고르라면 나는 주저할 것 없이 '명사'를 꼽는다. 수업해본 사람은 안다. 단수/복수 개념을 지나서 &amp;lsquo;가산/불가산&amp;rsquo;으로 넘어가면, 그때부터 명사만큼 철학 수업을 방불케하는 단원은 없다.  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간단해 보이는 개념 같지만 간단하게 접근하려 할수록 복잡해진다. 일단, 우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7pvOI59xuYfFBUGs7M4k-HuyVH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Jan 2019 01:52:22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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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성비 - 가성비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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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유행이 주목할 만한지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 바로 우리 엄마다. 며칠 전 홈쇼핑으로 주문했던 옷을 받아 보면서 엄마가 말했다. &amp;ldquo;가성비 갑이라고 하더만은 이게 진짜 가성비 갑이네.&amp;rdquo;  늘 절약하는 것이 몸에 벤 엄마는 가성비를 말할 수는 있어도 최고라는 의미로 &amp;lsquo;갑&amp;rsquo;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amp;lsquo;가성비 갑&amp;rsquo; 그 자체가 한 덩어리로 엄마 머릿속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_PENIeQnoBqynJyxCY0JEhsFzI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Nov 2018 04:06:31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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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ohemian Rhapsody는 어떤 노래? - 내가 해석하고 느낀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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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에 개봉한 영화 덕분에, 'We will rock you'와 'We are the champion'을 뛰어넘는 대표곡이 된 노래. 제목의 Bohemian은 자유분방하게 살거나 예술 계통에 일하는 사람을 가리키고, Rhapsody는 여러 구간으로 나눠진 곡을 한 곡처럼 연주하는 음악이며 '광시곡'이라고도 한다. 반복적인 구조를 가진 Verse와 Ch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y9GOX2Pkj46Z0xybLQQVrrNB_2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Nov 2018 07:11:49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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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데드에서 본 '책임감' - 책임감 = responsibility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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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부터 미드 &amp;lsquo;워킹데드&amp;rsquo;를 보기 시작했다. 이때까지 봤던 좀비물과 달리, 극한 상황에 처한 인간의 행동과 갈등이 두드러졌다. 드라마 특유의 긴 호흡 덕분에, 선과 악을 규정할 수 없는 인물들이 변하고 성장하는 과정에 찬찬히 몰입하면서 따라가 보는 재미가 있었다.  사회적 안전과 질서가 무너지고 자신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타인의 선의를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01Jcz49UIzOq7P6Cun10JNNY2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Oct 2018 08:08:42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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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한 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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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배우 성동일이 예술 고등학교에서 일일 연기 수업을 하는 짧은 영상을 봤다. 그가 한 어떤 말보다도, &amp;ldquo;솔직하게 연기하세요.&amp;rdquo;라는 말이 괜히 거슬려 내 주의를 끌었다. 다른 유명한 배우들도 연기에 대한 지도를 할 때 이 말을 하는 것을 몇 번 보기도 했다. &amp;lsquo;솔직하게&amp;rsquo;라는 말과 &amp;lsquo;연기하라&amp;rsquo;는 말이 같이 쓰이는 게 참 모순적으로 들렸다. &amp;lsquo;솔직하다&amp;rsquo;는 말은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DsK47TUCM7f0wufRGLMVR-_jy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ug 2018 06:58:03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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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 - 딱, 교양 입문 서적 그 정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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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시민의 &amp;lsquo;국가란 무엇인가&amp;rsquo;는 국가에 대해서 생각이 발전한 과정과, 여러 철학들을 소개해주며, 끝에 감상문에 가까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책이듯, 마이클 샌델의 &amp;lsquo;Justice&amp;rsquo;도 같은 색깔의 책이다. &amp;lsquo;Justice&amp;rsquo;가 먼저 나온 책이긴 하지만 웬만한 교양 입문 서적은 다 이와 비슷하다.그렇다고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먼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YHkPGWz4_tjtip23kbtQCU86Vb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Jul 2018 06:41:24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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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식주의자 - 한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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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채식주의자  영혜의 갑작스러운 채식은 잠잠하던 부부 관계의 일상을 깨뜨리고 가족을 뒤흔든다. 그들은 영혜가 채식을 하는 이유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다만 어떻게든 육식을 하도록 만들려고 한다. 뺨을 때리고 몸을 붙들고 억지로 입을 벌려서라도 고기를 집어넣으려는 가족들의 모습은 이 소설에서 가장 지독한 장면이다. 흡사 블랙 코미디를 연상시킨다.&amp;nbsp;채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lRAhGfUtN0QxiJaw9P3gYD9Yj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Jul 2018 07:23:44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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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방인 - 알베르 카뮈] - 삶의 진실에 눈을 뜬 부조리의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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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년 전 EBS로 최태성의 한국사 강의를 들었었다. 매 강의마다 어록이 있을 정도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그 내용을 기억에 의존해 각색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여러분 잘 보세요. &amp;lsquo;삼강행실도&amp;rsquo;에 어떤 내용이 있었냐면 &amp;lsquo;효자&amp;rsquo;, &amp;lsquo;충신&amp;rsquo;, &amp;lsquo;열녀&amp;rsquo; 이렇게 있어요. 그중에 &amp;lsquo;열녀&amp;rsquo;가 참 재밌는데요. 자, 지금 우리 학생들이나 여성들에게 &amp;ldquo;남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UUIjeCA0ezWaRqEoobOqB9A6C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Feb 2018 04:52:55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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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지프 신화 - 알베르 카뮈] - 인간 + 세상 = 부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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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세상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고, 영원하지 않은 우리의 삶은 언젠가 죽는다. 알아도 다 안다고 할 수 없고 언젠가 세상에서 죽고 사라질 나를 생각하면 참으로 허무하고 살아서 뭐하나 싶다. 이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삶을 깨달은 지금 이 생에서 그만 손 털고 미련 없이 떠나는 것이 옳을까.그러나 카뮈는 삶의 덧없음을 깨달음의 끝으로 보지 않는다. 그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7D8rquvPtcTzDSIXVMY-ZdZ7Ww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Feb 2018 03:57:20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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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신 - 프란츠 카프카] -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카프카식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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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세포막의 발달은 세포 복제를 하는 데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것은 단순히 보호하는 막이 아니라, 세포와 &amp;lsquo;세포가 아닌 것&amp;rsquo; 사이에 경계를 짓고 무엇을 복제해야 하는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생명의 가장 기본적인 행동인 번식을 위해서도 나와 타자의 구분은 필수적이다. &amp;lsquo;나&amp;rsquo;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는 것은 우리 몸의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K5dNw1gGs1eFRWKu9gMNkP7GY_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an 2018 13:24:15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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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류는 아이들을 어떻게 대했는가] - 세계사 속의 어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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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모의 직업이 곧 자식의 일이 되는 시절이 있었다. 부모의 일을 물려받기 위해 살았던 그때에도 아이에게 &amp;lsquo;장래희망&amp;rsquo;을 묻는 어른이 있었을까. 타고난 신분은 사라졌어도 산업혁명 직후의 아이들은 값이 싸고 활용도가 높은 부품이었다. 기계처럼 굴려지고 혹사당할 때 내일도 일주일 뒤도 예상이 가는 삶에서 미래를 꿈꿨을까. 아동의 노동 착취 금지 협정과 교육의 의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If9fyACfUHghQBU-_9IbSJ9VT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an 2018 07:57:07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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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unished by Rewards] 보상 = 처벌 - 나를 반성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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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unished by Rewards&amp;rsquo; 즉, 'Rewards punish&amp;rsquo;다. 상이 벌을 준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보상을 어떠한 대가로 상을 주는 행위이며, 벌하는 것과 다른 것으로 본다. 보상은 계속 추구하고 싶은 것, 처벌은 피하고 싶은 자극이 아닌가. 그러나 Alfie Kohn은 이 두 개념을 같은 것으로 생각하고 보상도 처벌 못지않게 부정적인 것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igO-dc1lBnsDF3CMyD1Bp5teEf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Dec 2017 06:59:03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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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헐렁헐렁한 영어공부] - be about to 부정사 - '막 ~하려던 중이다'에 왜 'about'이 들어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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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부쩍 꽂힌 일이 있다. 바로 글을 읽거나 말을 하거나 들을 때, 생소하거나&amp;nbsp;정확한 의미를 모르는 단어나 표현을 붙들고 생각해보고 찾아보고 알아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난하면 가난하지 왜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라는 말을 쓰는가와 같은 것들.... 오늘 머리속에 들어온 말은 &amp;rsquo;be about to 부정사&amp;rsquo;다. &amp;lsquo;막 -을 하려고 하다&amp;rsquo;는 뜻으로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CtxOE_ke6Yq3T0SxPwxHdr-QaV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Oct 2017 07:14:53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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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이아이피] 참신한 기획 귀순, 뻔한 사이코패스 - 그래도 영화를 살린 인물들의 대립</title>
      <link>https://brunch.co.kr/@@146v/38</link>
      <description>초등학교도 아닌 국민학교 시절 &amp;lsquo;둠(Doom)&amp;rsquo;이라는 게임이 있었다. 무슨 이유로 화성으로 떨어진 해병이 어쩌다 보니 괴물들을 죽이는 게임이다. 살아남기 위해 악마를 죽이는지 살아남으려는 악마를 주인공이 죽이는지는 모르겠다. 솔직히 말해서 그 게임을 즐긴 사람들 대부분 스토리를 잘 모른 채 플레이했을 것이다. 하긴&amp;nbsp;악마를 죽이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한가?&amp;nbsp;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vOMt4hBHKHNOLkoxUuOb4Wkd-J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Aug 2017 11:57:17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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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테이블] 그리고 무엇이 남았다 - And then there were some.......</title>
      <link>https://brunch.co.kr/@@146v/37</link>
      <description>사물에 깃든 기억 영국의 시인 William Wordsworth의 &amp;lsquo;The Ruined Cottage&amp;rsquo;라는 작품이 있다. 이 시에서 배경인 &amp;lsquo;폐허가 된 오두막&amp;rsquo;은 그냥 장소가 아니라&amp;nbsp;기억을 간직한 장소다. 시의 등장인물인 &amp;lsquo;도봇장수&amp;rsquo;가 그 집을 둘러보면서 그곳에 살았던 &amp;lsquo;마가렛&amp;rsquo;을 떠올린다. 장소와 사물은 사람들과 순간을 함께하고 그 시간을 채운 기억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6bqdoRCB-7VBOsN1f6vF_q4WOe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Aug 2017 13:16:18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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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 없는 수업 - 학원 강사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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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빽빽한 칠판을 뒤로하고 질문있냐고 물어보는 내 질문은 질문 좀 해라는 잔소리로 바뀐다  뒤돌아 칠판을 깨끗이 지우자 하얀 화이트 보드에 비친 나는 학생들을 등지고&amp;nbsp;있다  공부는 왜 해야되요? 라는 물음에 그저 해야된다고 밖에 못하는 나는 앞으로도 질문이 없는 수업을 할 것이다  사실 나는 질문 좀 해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8djZz_hlHh6M715XcBjdOCn-nU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Aug 2017 13:14:21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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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 참을 수 없을 만큼 허무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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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명했지만 딱히 읽을 계획은 없던 책이었다. 하지만 얼마전에 민음사에서 밀란 쿤데라 전집을 양장본으로 새로 내놓았다. 너무 참하고 깔끔해서 &amp;lsquo;한 번 소장할겸 읽어볼까&amp;rsquo;하는 마음이 들었고, 그중에서 제일 익숙한 제목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질렀다. 확실히 책이 이쁘니까 읽는 맛도 있었다. 책은 역시 양장본이다.  einmal ist keinmal.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Q8F55kGXZv-1_IFFyhkod7a0K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Aug 2017 10:09:19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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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헐렁헐렁한 영어공부] 관계대명사 2 - '얘는 왜 있는 것일까'에서 시작한 어순에서 전치사와 접속사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146v/32</link>
      <description>지난 글에서 관계 대명사를 정리하는 중에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다. 왜 관계 대명사는 영어에는 있지만 우리말에는 없을까? 어순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은 너무 막연했다. 조금 더 합리적인 설명을 원했다. 그래서 나름 관련 논문도 뒤적여보면서 시작했다. 영어와 한국어에만 해당하는 특징이 아님을 참고하자.  SVO, SOV 다들 알고 있듯, 영어와 우리말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6v%2Fimage%2FMgY2lkB1s1YEjy6nRjBYfWHMf5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Aug 2017 09:25:46 GMT</pubDate>
      <author>권혁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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