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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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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세상과 분리되어 있다는 의식 속에서 세상살이를 고통으로만 느껴왔습니다. 이제는 압니다. 당신과 내가 하나라는 것도. 우리는 출렁이는 파도가 아닌 드넓은 대양이라는 것도.</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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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20:38: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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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세상과 분리되어 있다는 의식 속에서 세상살이를 고통으로만 느껴왔습니다. 이제는 압니다. 당신과 내가 하나라는 것도. 우리는 출렁이는 파도가 아닌 드넓은 대양이라는 것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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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아이에게 남기는 마음의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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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원더야. ​ 엄마가 너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남겨본다. ​  가장 먼저 해주고 싶은 말은 삶은 투쟁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  매 순간 진심을 다해 살되 너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려는 삶을 살지는 말았으면 해. ​ 엄마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일단 쓸모가 있어야 하고 인생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었어. ​ 항상 외부에서 답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5BPuxrYetf7wbUsqAv1Js1H01b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07:47:02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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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전율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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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어떤 사람이든 어떤 사람의 과오든 이해하고 포용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면서 살아왔다. ​ ​ 나라고 믿어온 나는 진짜 '나'가 아니었고, ​ 내 안에 직면하기 두려워하던 감정의 존재감을 깨닫게 된 이후로 무의식 정화에 힘써왔다. ​ ​ 이 '정화'라는 표현을 곡해하면 무의식 속에 억눌린 감정을 언뜻&amp;nbsp;제거하는 작업 같아 보이지만 이게 그리 간단치가 않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B4o-qR1CXQ-mUxzlHj1T3W6xkL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Feb 2026 05:18:05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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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부부는 로또 아닌 부싯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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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부부는 로또야~연애할 땐 몰랐는데막상 결혼해 보니맞는 게 하나도 없더라  ​ 우스갯소리로 이런 말들을 나눈다.  성격도 취향도 전혀 다른 사람 같지만 무의식 세계에서 '억눌린 자아'의 모습,  상처받은 고통의 흔적이나 저항은 놀랍도록 서로 일치한다.  ​ 내가 존중받거나 수용되지 못했다는 분노,  버려질지 모른다,  거부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wD8AK634O2RAlhtl9FtuUXuxUC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13:12:56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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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나에게 깊이 사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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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나는 오랜 세월 자학을 일삼았고 심지어 살인(self) 미수까지 저지른 중범죄인이다. ​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amp;quot;대체 세상이, 세상 사람들이 나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amp;nbsp;이러나... &amp;quot; ​ 늘 답답하고 억울하고 비참했다. ​ ​ 하지만 그 괴로운 현실은 곧 내가 만든 것임을 10년 전쯤 깨닫게 되었다. ​ ​ ​ &amp;quot;네가 하긴 뭘 해? 퍽이나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Jo1HWm-QVk6Z2mjvXdLJvC5JGz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05:23:19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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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amp;nbsp;몸의 고통은 어디에서 오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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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평생을 이건 아니다, 뭔가 좀 잘못된 것 같다는 느낌으로 살아오다가 ​ 20년 전에는 생사의 갈림길에 섰었고 10년 전에는 깊은 절망감 속에 허우적대다가 마음을 비워보고자 내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 그리고 몇 년 전부터는 명리학, 영성에 대해 탐구 중. ​ 현시점에서 판단컨대 미시적이라 느껴지는 명리학보다는 거시적이라 느껴지는 영성학이 본질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vIlqhe2IMAyudQakAZAOwO1RtM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05:03:36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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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시그널 - 남의 아픔을 보지 못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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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12월 13일     주희는 어릴 때 단지 여자아이라는 이유로 늘 할머니 눈 밖에 난 존재였다. 며느리가 주희를 낳았을 때 부랴부랴 달려온 당신의 아들에게 &amp;quot;딸이니까, 아범은 돌아가서 일해라. &amp;quot;했을 정도이니 더 말해 무엇할까.    하지만 할아버지가 작고하신 이후 할머니의 아들 딸들이 방문하는 일은 연례행사처럼 뜸했고 그런 할머니의 사정이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FS8R54nlTY_rAO6puRi1vjWvnO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02:41:08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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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시그널 - 입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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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12월 14일 ​  일 분 일 초도 쪼개 써야 하는 마당이면 한 잔의 단백질 셰이크로 식사를 대충 때워도 될 법한데, 주희에게는 바쁜 현대인의 덕목에 철저히 위배되는 특징이 한 가지 두드러진다. 해야 할&amp;nbsp;일이&amp;nbsp;늘어나는&amp;nbsp;만큼&amp;nbsp;주희의&amp;nbsp;턱이&amp;nbsp;부산해지기&amp;nbsp;시작한다는 것.  작성해야 할 보고서가 수두룩하거나 데드라인에 쫓길 때, 오해를 풀고 싶은 대상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aoleT4gDdgdZy-GpwTFgB1G1q1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15:00:06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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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시그널 - 결혼에 대한 공포가 생긴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14Fz/210</link>
      <description>2025년 12월 9일   성인이 되고서야 주희는 깨달았다. 어머니가 얼마나 숨 막히는 환경에서 근근이 버텨오셨는지를 말이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모두 살아계시던 주희 초등학생  때만 해도 명절 차례상 앞에는 오로지 손자들만 설  수 있었고 여자라는 이유로 손녀들은 죄다 주방에 조용히 모여 앉던 시절이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는 큰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W-0L4uMG4hCqyYerzhGr2Rtbgx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15:00:12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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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시그널 - 시기 질투와 견제를 당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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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12월 06일  주희는 이해할 수 없었다.  자신보다 능력 좋고 인기 많고 예쁘고 몸매 좋은 사람들은 세상 도처에 널린 것 같은데 왜 가는 곳마다 자신이 시샘과 견제의 십자포화를 맞아야 하는지 말이다.     주희는 일단 나대는 성격이 아니었다. 인기가 많아서 감투를 쓰는 자리에 추대되는 것도 아니었고 어쩌다 보니 은근슬쩍 등 떠밀려 전면에 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1zOr-nVgZ9hUbXyruRvQOxGPrj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Dec 2025 15:00:13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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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시그널 - 건강에 집착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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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11월 28일  주희는 눈뜨자마자 화장실을 다녀온 후 어김없이 체중계 위에 올라서서 공복 체중을 확인했다.   평소 변화폭 0.5kg 언저리를 왔다갔다 할 정도로 체중 관리에 있어서 상당히 엄격한 편. 당장 내일이라도 생리가 시작될 모양인지 아랫배가 풍선처럼 부푼데다 몸도 여느 때와는 달리 둔중한 느낌인데 아니나 다를까.      어제 대비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me5sN2hB0WFvO_JX2M_nSLZKs1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Nov 2025 04:43:32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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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시그널 - 대화와 소통에 집착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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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11월 17일    주희는 말수가 없는 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할 말이 없는 건 결코 아니었다.  입을 꾹 다물고 살아온 세월만큼 소통에 대한 갈급함은 어느 누구보다 강하다 볼 수 있었다.   주희가 10살이던 때,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느라 바쁜 가족들 상황은 그 어린 눈에도 선명하게 비쳤지만 대화와 눈 맞춤이 실종된 환경에서 가족애를 느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d4VjjX2o6wfA6CRfDs6jTltd5i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15:00:38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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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시그널 - 아버지에 대한 집착이 생긴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14Fz/202</link>
      <description>2025년 11월 2일     얼마 전 주희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었다.   좀처럼 먼저 전화를 걸어오는 법이 없는 아버지가 주희에게 그것도 한낮에 다급하게 연락을 하신 것이다.      아빠 무슨 일 있으세요?  어 그게 말이다. 내가 돈을 외국으로 송금할 일이 생겼는데 너한테 부탁을 좀 하려고.     해외에 아무런 연고도 지인도 없는 분이 무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EZO6qU3w3HVm3QB4hy3HdrF0wc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Nov 2025 13:00:08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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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시그널 - 일 폭탄을 맞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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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10월 28일    한달음에 뛰쳐 들어간 여자 화장실.  얼른 바지를 내리고 좌변기 시트 위에 앉아 한숨처럼 툭 내뱉은 한마디.    어후 힘들어...  오늘도 주희는 전장을 누비는 장수처럼 업무를 본 탓인지 빵빵하게 차오른 방광의 신호도 여러 차례 무시하고 점막이 바짝 말라 까끌거리는 목구멍에 물 한 방울 넣어주지 못했다는 사실을 퇴근 시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26QIYOkeU4ussIOuXX0Y2a-FZ3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Nov 2025 15:00:20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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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시그널 - 외모 평가로 설움 당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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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희는 자기 얼굴에서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은 있어도 스스로 추녀라&amp;nbsp;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극히 평범한 얼굴에 두드러지는 신체 특징도 없는데 대체 왜 &amp;nbsp;앞다투어 품평회를 하듯 자기를 놓고 이러쿵저러쿵 하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었다.  외모에 대한 지적, 기억을 더듬어보면 시작점은 아마 초등학생 때였을&amp;nbsp;것이다.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어 체중이 부는 것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TVACNo9eA1GMgOF8zhv_hhl62u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15:00:10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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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시그널 - 언어폭력을 당해온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14Fz/199</link>
      <description>2025년 10월 15일    &amp;quot;애가 왜 이렇게 멍청해. &amp;quot; &amp;quot;무슨 일을 이따위로 하는 거니?&amp;quot; &amp;quot;넌 뭘 해도 빈티나. &amp;quot; &amp;quot;칫! 네가 뭘 한다고? 주제 파악 좀 해. &amp;quot; &amp;quot;생각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이게 다 너 때문이잖아. &amp;quot; &amp;quot;지지리 궁상 좀 그만 떨어. &amp;quot; &amp;quot;얼굴은 왜 그렇게 흐리멍덩하고 말랐어~ 소말리아 사람이야 뭐야. 징그러워. &amp;quot;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jfIZbXaxKdcJDlu1AtqHV8T3-S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6:09:18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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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극장과의 접속을 환영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4Fz/198</link>
      <description>2025년 10월 3일   주희는 오랜만에 꿈을 꿨다. 꿈을 자주 꾸지는 않지만 가끔 꾸는 꿈이 예사롭지 않은 느낌을 줄 때가 있다.  '대체 나는 왜 꾸라는 돼지꿈, 똥꿈, 조상꿈은 안 꾸고 기분도 참 아리송하고 해석도 모호한 이상한 꿈들만 골라 꾸는 걸까?'   늘상 해오던 이런 푸념도 오늘은 종적을 감췄다. 사뭇 다른 분위기의 오늘.  잠든 사이에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iF8oqssSLdsOpck-YkbQvSQ9Yu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6:47:28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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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안온함 속에 성장은 없다 - 좋은 운, 좋은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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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도 이런 착각에 빠져 있었다.  '좋은 운'이란 내가 심리적으로 만족스럽고 내가 추구하는 바가 이뤄지는 때이며,  '귀인'이라 함은 물심양면으로 의지할 수 있고 내게 도움을 주는 존재일 거라는 생각-   자연이 어떻게 성숙의 단계를 밟는지만 봐도 명백한 오판이 아닐 수 없다.  길가의 풀만 놓고 봐도 그렇다. 예측 불허의 온습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hGlkHhcDMMsrrldNUptI-YlhPv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5:00:01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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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우리 모두는 잠재적 괴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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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은 죽는 날까지 자기 자신과 얽히고설킨 세상과의 인연을 배워나가는 운명에 처하지만  사실 세월이 거저 해답을 주는 건 아니다.    게다가 제아무리 인생의 내공을 얼마간 쌓았다 해도 세상살이에 대한 통계와 경험치가 축적되었을 뿐 진짜 내 모습을 알아차리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의 시선은 늘 바깥으로 향해있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pjpKKq8Lq1h1r9rShg-4LRxn5E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05:54:05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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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마음 심보 다루기 - 우리는 죽는 날까지 토끼와 거북이 신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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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꼽으라면 그건 뭐가 될까?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재능을 타고난다고 한다.  실은 나도 아직 그 꽁꽁 숨겨진 '나만의 재능'이란 녀석의 실체를 모르고 있지만 만인의 인정을 받든, 혼자만 알고 있든 혹은 자신조차 인지를 못하든 누구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품은 원석으로 태어난다는 사실은 언제 들어도 가슴을 뛰게 만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3UpRvkdqn2AD5RjGdhunqJuWaW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Sep 2025 04:45:06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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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감정 쓰레기통에서 감정 정화조로 거듭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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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아오면서 나는 언제 부모님께 응석을 부려봤던가 아무리 과거를 되짚어봐도 손 끝에 잡히는 게 없다. 연로하셔서 기억이 흐려지신 탓도 있겠지만 당신의 기억에도 없으시다니 나 힘들다, 뭘 사달라, 뭘 하고 싶다 조르고 떼쓰는 일은 좀처럼 없었던 것 같다.  사실 나이를 불문하고 종족을 불문하고 모든 생명체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   집에 언제 시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Fz%2Fimage%2F9g2mOB0hNRqVFJIKOVuBrnXrLc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Sep 2025 04:05:59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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