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HeeHee</title>
    <link>https://brunch.co.kr/@@169i</link>
    <description>영화로 우리의 인생에 색채를.</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3:28:20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영화로 우리의 인생에 색채를.</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VdypKFielfVFs4Oa10bR3yo92_M.jpg</url>
      <link>https://brunch.co.kr/@@169i</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26년 2월의 영화결산 - 지루함을 즐기는 2월</title>
      <link>https://brunch.co.kr/@@169i/108</link>
      <description>2월에는 총 16편을 관람했다.   본 작품 수에 비해 코멘트 남길 만한 작품은 많이 없는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돌이켜보니 잔잔하게(?) 괜찮은 작품들을 몇 편 보았던 것 같다. 너는 나를 불태워 (마티야스 피네이로, 2024) 체사레 파베세의 소설 &amp;lt;레우코와의 대화&amp;gt; 중 「바다의 거품」을 각색한 작품이다. (솔직히 말해, 제목부터 소재까지 생소한 단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rz9fgSZ8e2OCM-Ckq6My0PsVyU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2:54:06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108</guid>
    </item>
    <item>
      <title>햄넷 (2025) - 세상에... 이렇게나 재미없는 영화라니...!!!</title>
      <link>https://brunch.co.kr/@@169i/107</link>
      <description>또 오스카 후보작이라고 하면 일단 관심을 갖는 나로서... 잘 들어보지 못했던 &amp;lt;햄넷&amp;gt;이라는 작품이 작품상, 감독상 등 포함해서 총 8개 부문에 후보가 올랐다고 해서 지난주 정식 개봉했길래 관람. &amp;lt;노매드랜드&amp;gt;의 클로이 자오가 감독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딱히 셰익스피어 작품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포스터만 봐도 벌써 노잼풍 고전 느낌의 영화라 살짝 우려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vyscycI-Emkpnj7EcLTjZvNKTQ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Feb 2026 05:16:44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107</guid>
    </item>
    <item>
      <title>견디지 못하는 인간 - &amp;lt;컴패니언&amp;gt;과 &amp;lt;라스베가스를 떠나며&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169i/106</link>
      <description>&amp;lt;컴패니언&amp;gt;이 두려운 이유는영화 속 AI가 악해서가 아니다.  그들은 반항하지 않고, 인간을 해치지 않으며,오히려 지나칠 정도로 잘 돌본다. 문제는 그들이 &amp;lsquo;너무 잘 작동한다&amp;rsquo;는 데 있다.  이곳에서 관계는 감정의 교류가 아니라 기능이 된다. 외로움을 소거하고, 불안을 완화하며,이별이나 배신 같은 실패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서비스.  그래서 이 영화는 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ga8Gy3I0UW6XTKHqnuMNqgbfhB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13:22:01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106</guid>
    </item>
    <item>
      <title>치료하고 싶은 인간 - &amp;lt;이퀄스&amp;gt;와 감정의 질병화</title>
      <link>https://brunch.co.kr/@@169i/105</link>
      <description>사랑은 평화를 깬다.효율을 떨어뜨리고, 판단을 흐리게 하며,무엇보다 우리를 약하게 만든다. &amp;lt;이퀄스&amp;gt;의 미래 사회는이 '비효율'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이곳에서 감정은 인간의 본성이 아니라&amp;lsquo;SOS(Switched-On Syndrome)&amp;rsquo;라는 질병으로 분류된다.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곧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과 같아서,그들은 격리되고, 교정되며,끝내 감정 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ezYyU1a2bmgR-QDRad0C8fnUYj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03:53:35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105</guid>
    </item>
    <item>
      <title>확신하고 싶은 인간 - &amp;lt;조&amp;gt;와 사랑의 확률 게임</title>
      <link>https://brunch.co.kr/@@169i/104</link>
      <description>우리는 늘 사랑의 '결말'을 궁금해한다.이 사람과 얼마나 오래갈지,이 선택이 낭비는 아닐지,상처만 남기고 끝나버리지는 않을지. 영화 &amp;lt;조&amp;gt;의 세계관에는두 사람의 관계 성공률을 0%에서 100%까지정확한 수치로 계산해 주는 기술이 존재한다.  사람들은 그 숫자에 매달린다.자신의 감정보다 알고리즘이 내놓은 확률을 더 신뢰하며,낮은 점수가 나오면 사랑을 시작조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4vATV6JBXDY-qgplDoNtOSca0h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Feb 2026 03:56:31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104</guid>
    </item>
    <item>
      <title>통제하고 싶은 인간 - &amp;lt;엑스 마키나&amp;gt;와 사랑의 권력화</title>
      <link>https://brunch.co.kr/@@169i/103</link>
      <description>&amp;lt;엑스 마키나&amp;gt;는 흔히 'AI가 인간을 속이는 스릴러'로 요약된다. 하지만 이 영화의 본질은 기만이 아니라 '설계'에 있다.  이곳의 AI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조립된다.외모, 목소리, 성격, 심지어 누군가에게 호감을 느끼는 알고리즘까지.  사랑은 우연히 발생하지 않는다.발생하도록 정교하게 조정된다.  여기서 인간이 던지는 질문은 기이하다.'이 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FPMC1qWUfWmbDyGxdQshSfm5mY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02:50:09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103</guid>
    </item>
    <item>
      <title>이해받고 싶은 인간 - &amp;lt;Her&amp;gt;와 감정의 아웃소싱</title>
      <link>https://brunch.co.kr/@@169i/102</link>
      <description>사랑이 힘든 이유는 대개 사랑 그 자체 때문이 아니다.나를 설명해야 하고, 필연적으로 오해가 생기고,상대를 기다려야 하며, 감정이 엇갈리는 그 지루한 과정 탓이다.  영화 &amp;lt;Her&amp;gt;의 세계에서 AI 사만다는 바로 그 '과정'을 제거한다. 그녀는 언제나 가장 적절한 말을 고르고,주인공의 침묵을 멋대로 오해하지 않으며,결코 흉터가 남을 상처를 주지 않는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bleVeScwvfFpMBdNLG16zGsRIW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07:24:45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102</guid>
    </item>
    <item>
      <title>26년 1월의 영화결산 - 얼굴과 연기, 그리고 개연성</title>
      <link>https://brunch.co.kr/@@169i/101</link>
      <description>벌써 2월도 한 주가 지났다. (대충 또 지난달 결산을 밀렸다는 뜻.) 지난달에는 총 15편의 영화를 보았다. 개중에는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작품도, 도무지 남들의 호평을 이해할 수 없었던 작품도 있었다. 유독 &amp;ldquo;개연성&amp;rdquo;이라는 단어를 곱씹게 되었던 2026년 1월의 영화들. 그중 기억에 남는 8편을 추려본다. 아버지의 세 딸들 (아자젤 제이콥스, 2024)&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Ys9Y6kcpo6XK4GHZBsSNURtemf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08:50:02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101</guid>
    </item>
    <item>
      <title>&amp;lt;시라트&amp;gt; (2025) - 시험당한 것은 '인간의 한계'가 아닌 '나의 기대'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169i/100</link>
      <description>요즘 꽤나 볼만한 예술 영화(그러니까 마이너 한...)들을 배급하는 배급사 찬란에서 수입한 영화다. 사실 이 영화에 대한 홍보가 시작되고 나서야 이 영화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 스페인 영화인 데다가 감독이나 배우 모두 모르는 사람들이고, 포스터도 그냥저냥이고... 딱히 끌릴 말한 요소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바로 다음 홍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EKW9X3ILdaK2xS6OhjH6YafU4f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05:44:43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100</guid>
    </item>
    <item>
      <title>&amp;lt;라스베가스를 떠나며&amp;gt;를 다시 보며 - 감명에서 감당으로: 영화가 아니라 나 자신을 재점검한 재관람</title>
      <link>https://brunch.co.kr/@@169i/99</link>
      <description>〈라스베가스를 떠나며〉(마이크 피기스, 1995)가 재개봉했다. 예전에 이 영화를 봤을 때 나는 4.5점을 줬다. 분명 감명 깊게 봤다는 기억만 남아 있었고, 이상하게도 영화의 구체적인 장면들은 거의 떠오르지 않았다. 좋은 영화였다는 인상만 남고, 구체적인 내용과 이미지들은 어느덧 흐릿해진 상태였다. 그래서 다시 보게 됐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에는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NkraUBqvFFVypWJ6cNQrlEjOaH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13:26:18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99</guid>
    </item>
    <item>
      <title>&amp;lt;펄프 픽션&amp;gt;을 다시 보다 - 영화를 있는 그대로 즐기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169i/98</link>
      <description>나는 타란티노의 영화를 좋아한다.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타란티노의 영화들이야말로 영화가 가진 가장 기본적인 기능, 그러니까 &amp;lsquo;오락&amp;rsquo;을 가장 끝까지 밀어붙이는 작품들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순수 엔터테인먼트 그 자체, 그냥 즐길거리. 그의 영화는 관객을 즐겁게 하는 일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타란티노 영화는 &amp;ldquo;재미있어도 되는 영화&amp;rdquo;가 아니라, &amp;ldquo;재미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f2XPO7dw4Jype5m3zfG7PuVFIv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22:00:33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98</guid>
    </item>
    <item>
      <title>12월의 영화결산 - 마지막 달이니만큼 날것의 솔직한 감상평을</title>
      <link>https://brunch.co.kr/@@169i/97</link>
      <description>25년의 마지막 달은 총 14편의 영화를 감상하며 마무리했다. 어쩌다 보니 올해 개봉작들을 꽤나 많이 본 달이었는데, 12월을 시작하고 닫은 작품들이 유독 좋아 기억에 남는 반면, 늘 그랬듯 역시나 그저 그랬던 작품들도 있었다. 마지막 달이니 만큼 이번에는 좀 (괜히?) 가감 없이 느낀 점을 기록해 본다. 국보 (이상일, 2025)  야쿠자 조직의 지도자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RqOlibsWio-TB-ot9xo__blSco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03:39:31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97</guid>
    </item>
    <item>
      <title>박찬욱 - 죄책감이 오래 남는 날에</title>
      <link>https://brunch.co.kr/@@169i/94</link>
      <description>우리가 하루를 버티고 집에 돌아와서도 마음이 편치 않을 때가 있다. 누군가를 미워했던 순간들, 누군가를 욕망했던 관계들, 누군가와 헤어져야 했던 밤들이 계속 떠오르는 날들. 그런 날, 우리의 마음을 정확하게 붙잡아두는 감독이 있다. 죄와 벌, 욕망과 배신, 사랑과 헤어짐 속에서도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얼굴을 집요하게 찍어온 박찬욱이다.  이 글은, 이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H3MMxzXuVakJ9jSDnUAeJjUPsj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Dec 2025 15:09:04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94</guid>
    </item>
    <item>
      <title>루카 구아다니노 (Luca Guadagnino) - 욕망과 사랑으로 빚어낸 영화적 순간들</title>
      <link>https://brunch.co.kr/@@169i/93</link>
      <description>루카 구아다니노는 현대 영화계에서 가장 관능적인 세계를 구축해 온 감독이다. 그의 영화를 보고 나면 눈에 먼저 남는 것은 화면의 색과 질감이지만, 끝까지 마음에 남는 것은 결국 인간의 욕망과 사랑이라는 감정의 찌꺼기들이다. 팔레르모에서 태어나 에티오피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문화와 장소가 끊임없이 바뀌는 삶 속에서 타인과 연결되고 싶어 하는 마음, 곧&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r4uAdKDi4bD4XgSctAOn0qDWuH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04:41:33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93</guid>
    </item>
    <item>
      <title>Sinners (2025) - 블루스와 뱀파이어의 조합이라니.</title>
      <link>https://brunch.co.kr/@@169i/92</link>
      <description>올해 본 영화들 중 가장 &amp;ldquo;영화 같다&amp;rdquo;는 느낌을 준 작품 중 하나가 라이언 쿠글러의 〈씨너스: 죄인들〉(이하 〈씨너스〉)이다. 국내에서는 조용히 사라졌지만, 북미에서는 호평과 함께 약 3억 6,700만 달러의 흥행을 올렸고, 2026년 골든글로브에서 작품상(드라마)&amp;middot;감독상&amp;middot;각본상&amp;middot;남우주연상&amp;middot;음악상&amp;middot;주제가상 등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r3lDMhRGm6oSbsZLzABDqBszJb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02:17:34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92</guid>
    </item>
    <item>
      <title>11월의 영화 결산 - 아... 너무나도 공허했던 한 달</title>
      <link>https://brunch.co.kr/@@169i/91</link>
      <description>11월은 정말 영화를 많이 못 봤다. 겨우 5편. 근 몇 년간 가장 저조한 달인 듯...? 돌이켜보니 11월 갑자기 회사 내/외부적으로 내 정신을 갉아먹을 정도로 피폐하게 하는 업무들이 많아서 영화를 많이 못 본 듯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역시 사람이 여유가 있어야 문화생활도 하고 그런 것이다. ㅠㅠ 하지만 꽤나 흥미로운 영화들을 봐서 나름 괜찮다고 위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1gg56wdKfOO4Eg3PQC0CEjhrCs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Dec 2025 05:55:19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91</guid>
    </item>
    <item>
      <title>요르고스 란티모스 (Yorgos Lanthimos) - 부조리 속에서 인간을 해부하는 외과의</title>
      <link>https://brunch.co.kr/@@169i/90</link>
      <description>요르고스 란티모스를 보는 것은 불편하다. 그의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우리가 기대하는 방식으로 말하지 않고, 느끼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다. 대사는 무미건조하게 읽히고, 폭력은 예고 없이 터져 나오며, 규칙은 설명되지 않은 채 강요된다. 하지만 그 불편함이야말로 란티모스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그는 우리를 익숙한 세계에서 끌어내어 낯선 곳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8tRJBKk2pII6LwwBqavSgvvDMv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05:07:57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90</guid>
    </item>
    <item>
      <title>쿠엔틴 타란티노 (Quentin Tarantino) - 영화라는 이름의 놀이터에서 노는 남자</title>
      <link>https://brunch.co.kr/@@169i/89</link>
      <description>쿠엔틴 타란티노를 이해하려면 그를 감독이나 예술가라는 틀 안에 가두려고 하면 안 된다. 그는 영화를 순수하게 즐거움을 주는 매체로 생각하는 드문 감독이다. 그의 영화들은 항상 질문한다. '이건 재미있니?' 그 질문의 답이 '예'라면, 윤리와 도덕적 경계라는 건 그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난감일 뿐이다. 숭고함과 감동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처럼, 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aWmCK_MaUJpwOfoJa6if6YrPZI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Nov 2025 07:33:42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89</guid>
    </item>
    <item>
      <title>10월의 영화 결산 - 올해의 영화를 만나다</title>
      <link>https://brunch.co.kr/@@169i/88</link>
      <description>10월에는 총 10편의 영화를 보았다. 양적으로는 부진했을지언정 질적으로는 꽤나 만족스러웠던 달이었다. 특히 올해 최고의 영화를 만나는 기쁨까지 누렸으니 말이다. 평소처럼 고전과 신작을 섞어서 봤는데, 이번에는 꽤나 훌륭한 작품들을 여럿 만났다. 영화를 보면서 '역시 좋은 영화는 어떤 시대에나 존재하는구나, 다행이다&amp;lsquo;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 달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YjHTgfPySbbj_Ast7XQpDoeMh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Nov 2025 09:09:15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88</guid>
    </item>
    <item>
      <title>우디 앨런 (Woody Allen) - 흐름을 그린 감독, 우연을 말하는 영화</title>
      <link>https://brunch.co.kr/@@169i/87</link>
      <description>브루클린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유대인 소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감독 중 한 명이 되었다.   우디 앨런은 1935년부터 현재까지, 거의 90년에 가까운 생애 동안 매년 한 편씩 영화를 만들어내며 할리우드와는 다른 독자적인 영화 세계를 구축해 왔다. 뉴욕이라는 도시를 사랑하고, 죽음을 두려워하며, 끊임없이 자신의 신경증을 분석하고, 복잡한 남녀관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9i%2Fimage%2FoNIJbOQdThC_zrvZrF1P9MtRWH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4:31:56 GMT</pubDate>
      <author>HeeHee</author>
      <guid>https://brunch.co.kr/@@169i/8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