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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우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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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접근성커뮤니케이터 (Accessability Communicator)로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기술로 해결하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5:43:4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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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접근성커뮤니케이터 (Accessability Communicator)로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기술로 해결하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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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1년 가울, 아빠와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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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수일 내 이름은 최수일, 전라남도 신안군의 하의도라는 섬에서 태어났다. 하의도라는 섬은 작은 섬이 아니었다. 육지 사람들은 제주도가 아닌 이상 한수백 명 남짓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 알고 지내며 살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이 섬은 웅곡선착장이라는 곳에 내려서도 집까지 20분은 차를 타고 가야 할 만큼 꽤 큰 규모였다. 서울에서 목포까지 가려면 호남고속도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m%2Fimage%2FcKLOFX0CmB9RMZozIX7TF10baw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5:40:10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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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1년, 가을 : 호렙산교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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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호렙산교회 곰분식이 있는 까치울 거리에는 교회가 3개 있었다. 통장님이 운영하는 쌀집 위에 하나, 그리고 새우네 철물점 위에 하나, 그리고 서양전기와 멕시칸 통닭 건물 지하에 위치한 나머지 교회였다. 사실 범위를 좀 더 넓히면 건물마다 십자가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높은 곳에서 보면 빨간색 교회 십자가로 빼곡히 들어찬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m%2Fimage%2FHldh344DkedOkSJimdFQOIe6Hc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13:31:14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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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1년, 가을 : 엄마의 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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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류옥선 내 이름은 류옥선, 나는 1960년 봄 정주의 어느 시골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amp;lsquo;정주&amp;rsquo;라는 곳이 없다. 왜냐하면 이름이 &amp;lsquo;정읍&amp;rsquo;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내가 태어난 곳의 봄은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아름다운 곳이었다. 노란 개나리와 분홍빛 진달래는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중 가장 좋아하는 꽃은 목련이었다. 다른 꽃에 비해&amp;nbsp;크기가&amp;nbsp;커서 마음에 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m%2Fimage%2Fe68X__GGe5J6AlYBwtNwYKNovS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Dec 2025 07:31:53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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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1년, 여름 : 마일로를 아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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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일로 항상 녹색 통에서 나를 유혹하는 너라는 녀석, 나는 흰 우유도 좋아하지만 너를 몇 숟가락 담아서 내 우유를 맛있게 만들고 싶어. 그런데 너는 한 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어. 그것은 바로 찬 우유에 잘 녹지 않는 거야. 내가 너를 어떻게든 녹여보려고 노력했지만 완벽하게 하지는 못했어. 항상 숟가락에 남거나 컵 안 한쪽 구석에 다 녹지 않은 너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m%2Fimage%2FmeAkpCUAaO_1MSMhJOVsGBZxll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05:39:28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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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1년, 여름 : 과속 방지턱을 만들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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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강원도 원통 곰분식 가족은 중간에 휴가를 가던 중 다른 가족에게 설득되어 갑자기 휴가지를 변경하게 되었다. 아침에 떠나고자 했지만, 계획이 변경된 탓에 저녁에 함께 출발하기로 했다. 함께한 가족은 네 가족이고 인원은 15명쯤 되었다. 곰분식 가족은 자동차가 없었기 때문에 다른 가족의 봉고차에 탑승하게 되었다.  봉고차는 부천을 빠져나와 서울을 지나고 강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m%2Fimage%2FDtwl7DZ2QlROciuAkN7ND8wWCb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10:34:49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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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1년 여름, 1. 방학 그리고 여름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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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방학과 뽑기 일주일이란 것은 절대로 빠르게 가지 않았다. 아무리 학교를 열심히 다녀도 고작 수요일 저녁이었고,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넘어가는 시간은 우리 동네 언덕 위에 있는 대머리산을 힘겹게 넘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래도 이윽고 맞이한 토요일, 이 날은 학교에 잠깐만 앉아 있다가 오면 바로 집에 갈 수 있었기 때문에 아침에 학교로 가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m%2Fimage%2F--fb85AGCk-Pb4GhEQSq4tc7UC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15:16:36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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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1년, 봄 : 오전반과 오후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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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큰빛 국민학교 까치울 초등학교의 입학생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았다. 교실에 책상과 걸상을 다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빼곡했다. 책상과 걸상의 행렬은 교탁을 압도하여 선생님이 칠판에 붙을 지경이었다. 나도 살면서 우리 동네에 이렇게 많은 애들이 살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학교가 포화 상태여서 새로운 학교를 짓고 있고 주소상으로 나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m%2Fimage%2FpG8N7QoqrLZqoLVZ7xvJkj-dZK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06:18:28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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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1년 봄, 2. 우리 동네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6vm/63</link>
      <description>이사  &amp;ldquo;우리 부천으로 이사 갈 거야.&amp;rdquo;  엄마의 뜬금없는 이사 발표였다. 나는 내년에 관악국민학교로 입학할 예정이었다. 그 학교와 우리 집은 매우 가까웠기 때문이다. 우리 집은 2층으로 된 빨간 벽돌로 지어졌다. 매우 경사가 급한 비탈길에 위치해 있어서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썰매를 타도 될 정도였다. 집 앞마다 다 타고 남은 연탄들이 놓였다. 아이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m%2Fimage%2FLDhGKb7heO3SFDnkcQdaJJ-jeC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Nov 2025 08:55:43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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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1년 봄, 새로운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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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우주야! 빨리일어나!&amp;rdquo;&amp;nbsp;나는 어제 국민학교에 입학한다는 사실에 늦게 잠이 들었다. 엄마의 음성은 그 어떤 알람 시계보다도 귀에 명확히 들렸다. 분식집 부엌을 개조한 3평 남짓한 방을 나서면 바로 부엌이 보였다. 커다란 환풍구 아래 무시무시한 크기의 가스레인지가 있었고 왼쪽으로 싱크대가 있었다. 그리고 기역 자로 생긴 카운터로 연결되고 곧바로 돈통이 보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m%2Fimage%2Ff_RKaVT55Nfqt_uFN-ShTDCHru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Nov 2025 00:00:13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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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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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롤로그 2023년 7월 1일 30년 전 살던 동네에 드디어 지하철이 개통하였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곳 사람들은 서울과 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철도의 수혜를 보지 못한 지역이었다. 인근의 역들은 버스를 타고 최소 20분에서 30분 정도 이동해야 했다. 심지어 10여 년 전에 개통된 노선도 이 동네를 지나가지 않았었다. 김포공항에서 깊고 깊은 에스컬레이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m%2Fimage%2FV_90qXt_Dg_2mQkSdVz0ikPtwB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Nov 2025 15:10:57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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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전자세포 치료기 그리고 두 번째 창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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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치료기의 끝은 해피엔딩일 것이다. 이 치료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뀌고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나의 로드맵은 크게 두 가지로 설정하였다. 첫 번째는 장애와 접근성에 대해 꾸준히 알리는 일이다. 이를 위해 자세하게 글을 쓰고 시간이 될 때마다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 스타트업인 유니마인드랩을 설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m%2Fimage%2F-0zz8pfgWeZHP0VqXDKYrEWCzx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2:21:59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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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 보여? 화면을 키우면 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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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2010년대에는 화면을 어떻게든 어둡게 만들 수 있을지를 치열하게 고민했다면, 2020년대부터는 화면을 어떻게 크게 볼 것인지를 연구했다. 우선 스마트폰의 경우 터치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우리가 익히 아는 것처럼 손가락 두 개로 화면을 확대시키면 된다. 이 &amp;lsquo;핀치 투 줌&amp;rsquo; 기능은 크롬과 사파리 같은 웹 브라우저 또는 사진 앱에서 가능했다.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m%2Fimage%2F0vMPMdFd6r0ye485-zlu2SaPGb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0:23:44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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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래식반전 vs. 스마트반전 - iOS의 신박한 색상 반전 기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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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색상반전  iOS에는 클래식 반전, 스마트 반전이라는 기능이 있다. 접근성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름만으로는 어떤 기능인지 추측이 쉽지 않다. 이 기능을 이해하려면 먼저 &amp;ldquo;색상 반전&amp;rdquo;을 알아야 한다. 색상 반전은 우리가 접하는 거의 모든 OS에 탑재되어 있는 기능이다. Windows, macOS와 같은 컴퓨터 OS뿐만 아니라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게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m%2Fimage%2FrOlkb1o9dCkuXi6EQRRnALJ5nK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7:27:43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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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를 극복한다는 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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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들은 서사를 좋아한다. 하지만 서사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다. 영화나 소설 속 주인공이 되길 바라면서도 평범하게 살기를 원한다. 서사를 좋아하는 이유는 안정된 상태에서 책이나 스크린을 통해 빚어지는 불행한 상황을 관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득 초등학교 때 일이 떠올랐다. 4학년쯤이었을까, 선생님께서 반의 모든 학생들에게 눈을 감아보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m%2Fimage%2FCMlDB058cZc-Iv-nJ651zX5UQy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6:44:02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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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술관, 시각장애인에게 말을 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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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이 보이지 않은 사람이 미술을 감상할 수 있을까?  &amp;ldquo;그게 어떻게 가능해?&amp;rdquo;라고 반문할 수 있지만, 벽에 걸린 바나나를 보고 작가의 의도를 단숨에 파악하는 사람은 엄청난 직관을 가진 사람이다.  현대 미술이 매력적인 것은 의도를 설명하기 전까지 아무도 그 작품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데 바로 옆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도 장님이다. 결국 두 사람은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m%2Fimage%2FHBK0R0oWJYcaBgRR6oAlHZTU5V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6:19:30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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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인 서비스를 위한 스타트업을 창업하다. - 장애 관련 스타트업 창업기</title>
      <link>https://brunch.co.kr/@@16vm/27</link>
      <description>제목 그대로 새로운 회사를 만들었다. 이름은 &amp;ldquo;유니마인드랩&amp;rdquo;이다. 원래 유니버설 마인드(Universal Mind)로 하려고 했었다. 동명의 글을 내 첫 브런치 글로 포스팅했으며, 내가 가진 장애에 대한 철학도 함께 녹아 있다. 그래서 되도록 유니버설 마인드라는 이름을 쓰고 싶었지만, 무언가 우주를 포괄하는 정신? 약간 회사 이름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공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m%2Fimage%2FyM5iydD--ugfErfqrn3q5Jt1aR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15:20:26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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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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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 내가 초등학교 때 부모님과 이사를 갔다. 아마도 이 지역에 큰아버지와 작은할아버지 식구들이 살고 있었기에 결정이 쉬웠을 것이다. 사실 이곳은 어떻게 보면 기회의 땅이었다. 1990년대 경제성장의 끝을 바라보며 수많은 건물들이 지어졌다. 부모님은 그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amp;nbsp;분식집을 개업하여 두 형제를 키우셨다. 그러나 IMF 경제위기의</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09:00:19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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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일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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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이 나쁜 사람은 어떻게 일할까? &amp;ldquo;눈이 나쁘면 안경을 쓰면 되지.&amp;rdquo;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면 안경으로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일할까?  이 문장은 나를 20년 동안 괴롭히기도 하고 독려하기도 했다. 특히 시력이 서서히 사라지는 경험은 두려움을 가져다주는 동시에, &amp;lsquo;어떻게 일하고 살아갈 것인가&amp;rsquo;를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들었다. 이 책에서는 20여</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07:51:29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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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증상 답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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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07년 어느 날 잠에서 깨어 일어났을 때 늘 그렇듯이 휴대폰 폴더 화면을 열었다. 원래는 시간을 금방 확인할 수 있었지만 웬일인지 한참 동안 화면을 응시해야 눈에 글자가 들어왔다. 그리고 밤에 잘 다니던 계단의 층계가 서서히 희미해지는 것을 느꼈다. 계단 경계가 잘 보이지 않게 된 후 자연스럽게 난간을 잡는 버릇이 생겼다. 발을 내밀어 발밑으로 느껴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m%2Fimage%2FN6fObPfps4LTIsw1X-bsl1c3b6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07:14:59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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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까치울&amp;gt; 1991년,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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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우주야! 빨리일어나!&amp;rdquo;&amp;nbsp;나는 어제 국민학교에 입학한다는 사실에 늦게 잠이 들었다. 엄마의 음성은 그 어떤 알람 시계보다도 귀에 명확히 들렸다. 분식집 부엌을 개조한 3평 남짓한 방을 나서면 바로 부엌이 보였다. 커다란 환풍구 아래 무시무시한 크기의 가스레인지가 있었고 왼쪽으로 싱크대가 있었다. 그리고 기역 자로 생긴 카운터로 연결되고 곧바로 돈통이 보였다</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2:26:17 GMT</pubDate>
      <author>최우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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