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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토</title>
    <link>https://brunch.co.kr/@@17Qk</link>
    <description>UI 디자인과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고 취미로 글을 씁니다. 테크놀로지와 문화의 접점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20:50: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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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I 디자인과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고 취미로 글을 씁니다. 테크놀로지와 문화의 접점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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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화벽(Firewall): 불이 빚어낸 벽 - 테크-인문학 사전 10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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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666년 9월 2일 새벽, 런던 푸딩 레인의 빵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빵집 주인 토마스 패리너가 화덕을 제대로 끄지 않아 일어난 실화였죠. 시장 토마스 블러드워스 경이 현장에 도착해서 한 말이 걸작입니다.  &amp;quot;쳇! 여자 하나가 오줌을 누어도 꺼지겠군!&amp;quot;&amp;nbsp;Pish! A woman might piss it out!  그로부터 나흘 뒤, 런던 도심의 80%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bkxEwTyHkr1Rzu0pprbmavtVTD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2:00:12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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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이썬(Python): 의미의 허물을 벗는 비단뱀 - 테크-인문학 사전 9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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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로그래밍 언어의 이름을 짓는 건 밴드 이름을 짓는 것과 비슷합니다. 뭔가 있어 보여야 하고, 기왕이면 철학이 담겨 있어야 하고, 나중에 인터뷰에서 &amp;quot;그 이름은 어떻게 지으셨나요?&amp;quot;라는 질문에 그럴듯한 답을 할 수 있어야 하죠. 이를테면 C 언어는 B 다음이라서 C고, Java는 개발자들이 마시던 커피 브랜드에서 왔고, Ruby는 진주(Pearl/Per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VQ4JMQvUUOfMD_wQWW2oi1aez6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2:00:08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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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시(Cache): 숨겨야 빨라지는 것들 - 테크-인문학 사전 8화</title>
      <link>https://brunch.co.kr/@@17Qk/51</link>
      <description>컴퓨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사람들이 가장 먼저 건네는 조언은 &amp;quot;껐다 켜봐&amp;quot;입니다. IT계의 만병통치약 1번이죠. 이 방법은 놀라울 정도로 자주 통합니다. 그리고 그것으로도 해결되지 않을 때 만병통치약 2번이 등장합니다. &amp;quot;캐시 삭제해봐.&amp;quot; 이것 역시, 묘하게 잘 통합니다.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때, 앱이 어제까지 되던 동작을 거부할 때, 로그인이 갑자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drn5jtMDXW0Ph5pcmy29f4sPjx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2:00:07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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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루투스(Bluetooth): 바이킹 왕이 남긴 주파수 - 테크-인문학 사전 7화</title>
      <link>https://brunch.co.kr/@@17Qk/50</link>
      <description>1997년 가을, 토론토의 어느 술집에서 두 사람이 맥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인텔의 짐 카다크와 에릭슨의 스벤 마티손. 그날 오후 이들이 발표한 무선 통신 기술은 청중에게 별 반응을 얻지 못했고, 두 엔지니어는 패배감과 맥주를 동시에 들이키며 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카다크가 바이킹에 대해 물었습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그에게 스웨덴인 동료는 좋은 대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qHO94CN1OOpccJ6ZcHdqtbv9OC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02:00:09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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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팸(Spam): 통조림은 어떻게 과잉의 상징이 됐나 - 테크-인문학 사전 6화</title>
      <link>https://brunch.co.kr/@@17Qk/49</link>
      <description>추석이 다가오면 한국의 대형마트 한쪽 벽면이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물듭니다. 스팸 선물세트입니다. 아홉 캔짜리 세트가 2-3만 원대, 올리브유를 곁들인 블랙라벨 세트는 10만 원대까지 올라갑니다. 2023년 기준으로 한국에서 누적 판매된 스팸은 19억 개, 국민 1인당 약 40캔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CJ제일제당이 1986년 호멜 푸드에서 생산 라이선스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MUVtzQ1jYMwlOqHSf-Dt2SuoX4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2:00:11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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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모지(Emoji): 감정 없는 감정 문자 - 테크-인문학 사전 5화</title>
      <link>https://brunch.co.kr/@@17Qk/48</link>
      <description>옥스퍼드 사전은 매년 11월쯤 '올해의 단어'를 발표합니다. 2025년엔 Rage bait(분노 어그로), 2024년엔 Brain rot(뇌 썩음),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이던 2021년엔 Vax(백신)등이 이름을 올렸죠. 그런데 2015년에 선정된 것은 단어가 아니었어요. 공식 명칭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얼굴(Face with Tears of Joy)&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yxZ0Xk2nm-z-PfqZoDAm5pNb8N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07:47:30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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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리즘(Algorithm): 오아시스에서 온 이름 - 테크-인문학 사전 4화</title>
      <link>https://brunch.co.kr/@@17Qk/47</link>
      <description>유튜브에선 가끔 어떤 영상이 엄청나게 많이 노출되며 조회수가 급증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를 두고 우리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amp;quot;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다&amp;quot;라고. 마치 알고리즘이 어딘가에서 우리를 지켜보다가, 특정 콘텐츠를 집어 올려주는 존재인 것처럼요. 그런데 이 막연하고 거대한 단어의 어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뜻밖에도 아주 구체적인 것에 도달합니다. 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aSMpEZFZ5nOyF9C7D9sdy4usXe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05:16:59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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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바타(Avatar): 신은 내려오고 인간은 올라간다 - 테크-인문학 사전 3화</title>
      <link>https://brunch.co.kr/@@17Qk/46</link>
      <description>1945년 7월 16일 새벽 5시 29분 45초, 뉴멕시코 사막에 태양이 두 개 떠올랐습니다. 인류 최초의 핵실험이 만들어낸 버섯구름을 바라보며,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고대 산스크리트어 경전의 한 구절을 떠올립니다.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바가바드 기타 11장 32절. 오펜하이머가 이 구절을 인용했다는 사실에 비해, 경전 속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g_4L6Ugfkl8itKbLwTnXS64SYE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02:00:13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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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키(Cookie): 환대가 감시가 되기까지 - 테크-인문학 사전 2화</title>
      <link>https://brunch.co.kr/@@17Qk/45</link>
      <description>1994년 여름, 넷스케이프에서 일하는 스물셋의 프로그래머 루 몬툴리는 한 가지 문제를 붙들고 있었습니다. 웹은 건망증 환자였습니다. 사용자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서버는 그가 누구인지 잊어버렸고, 장바구니에 넣은 신발은 다음 페이지로 가는 순간 허공으로 사라졌습니다.  이 건망증을 고치기 위해 루는 일종의 번호표를 고안했습니다. 서버가 브라우저에게 작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Le-2kC9JO5uFsFsB7kU9yz3agL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04:46:39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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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그(Bug): 은유가 실체가 된 순간 - 테크-인문학 사전 1화</title>
      <link>https://brunch.co.kr/@@17Qk/44</link>
      <description>프로그램의 결함을 의미하는 '버그'라는 말의 기원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1947년 9월 9일, 하버드 대학교. 마크 II 컴퓨터가 오작동을 일으켰습니다. 엔지니어들이 원인을 추적한 끝에, 70번 릴레이(전기신호로 작동하는 전자석 스위치)에&amp;nbsp;끼어 있는 나방 한 마리를 발견했어요. 해군 제독이자 프로그래머였던 그레이스 호퍼는 이 나방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B_So4vU-2KbeMdQ9UmlwVnljON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Feb 2026 05:30:09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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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한한 우리가 남길 수 있는 것 - 넷플릭스 숨은 명작 [더 디그]</title>
      <link>https://brunch.co.kr/@@17Qk/34</link>
      <description>*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더 디그The Dig]는 우선 제목에서 기묘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작품이다. 어떤 수식도 없이 그냥 '땅파기'라고만 읽히는 이 지극히 담백한 제목에서 어떤 감정이나 드라마를 감지하기는 어렵다. '디그'가 그냥 삽질이&amp;nbsp;아니라 유물 발굴을 뜻한다는 것을 알아도 여전히 물음표는 남는다. 고고학이라는 소재만 들었을 때 우리의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NMePPaVi2io34eikinFEbQwnja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Mar 2021 08:17:55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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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 방송을 보는 4가지 이유 - 왜 남이 오락하는 걸 보고 있어?</title>
      <link>https://brunch.co.kr/@@17Qk/33</link>
      <description>이해가 될지 모르겠지만 비디오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중 일부는 다른 사람이 게임하는 모습을 온라인으로 보길 즐긴다. 사실 말이 '일부'지 이런 사람은 대단히 많다. (중략) 도대체 왜 다른 사람이 게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데 시간을 보내고 거기다 돈까지 낸단 말인가?&amp;mdash; 탈레스 S. 테이셰이라, 《디커플링》  게임&amp;nbsp;스트리밍&amp;nbsp;시장이&amp;nbsp;날로&amp;nbsp;커지는&amp;nbsp;것과&amp;nbsp;별개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V_uwuA4fdit_fLwQGx8b3U4Gi8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Mar 2021 06:32:07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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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인적으로 [승리호]에서 좋았던 세 가지 포인트 - 넷플릭스 신작 [승리호]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17Qk/27</link>
      <description>헐리우드 영화로 너댓 본 정도 본 듯한 스페이스 오페라 영웅 활극이 있다. 우주선이 날아다니고, 사람과 분간하기 힘든 사이보그가 있고, 악당이 만들어 놓은 계급사회가 있으며,&amp;nbsp;주인공들은 거기에 엿을 먹이는 아웃사이더이다. 여러 모로 기시감이 들지만 이 장르는 한국 영화로는 만들어진 적 없다. 이걸 굳이&amp;nbsp;한국 영화로 만드는 것은 의미가 있을까?&amp;nbsp;당연히 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fTRENGoS6OzjgynxD2bO0dPF8G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Feb 2021 14:02:38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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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를 죽이는 딸 - 넷플릭스 숨은 명작 리뷰 -&amp;nbsp;[딕 존슨이 죽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7Qk/26</link>
      <description>* (일종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처드 &amp;quot;딕&amp;quot;&amp;nbsp;존슨은 86세를 앞둔 전직 임상심리사이며 치매를 앓고 있다. 아직까지 명시적인 시한부 판정을 받은 적은 없지만, 점점 쇠하는&amp;nbsp;기억력과 그에 반비례해 늘어나는 잠이 가리키는 것은 확실히 생명보다는 죽음 쪽에 가깝다.  그런 그에게 다큐 감독이자 촬영 기사인 딸 커스틴 존슨이 있다. 커스틴은 딕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E47-p5p6JrJ927uTBviwryeucK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Jan 2021 04:01:08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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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착맨: 나의 길티 플레저 - 지금 한국을 관통하는 대중문화의 한 얼굴</title>
      <link>https://brunch.co.kr/@@17Qk/19</link>
      <description>만화 업계의 준 연예인들  한국 만화가 일본 만화의 지대한 영향 속에 출발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관찰의 범위를 최근 10년 정도로 한정하고 돋보기를 들이대면 조금씩 다른 디테일이 보인다. 그 사이에 한국의 만화는 일본 만화와는 뚜렷하게 구분되는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다.&amp;nbsp;이 사실을 잘 보여주는 지표가 하나 있다면 그것은 양국의 만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y-Fzc6WMA31YE2syiPT3Dlyguy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Jan 2021 03:00:40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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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없는 척하는 말들의 역사 - 넷플릭스 신작 다큐멘터리 [욕의 품격]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17Qk/25</link>
      <description>※ 성인인증이 필요한 콘텐츠의 리뷰입니다. ※ 다루는 콘텐츠의 특성상 영어/한국어 비속어가 본문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의외로 유명한&amp;nbsp;한국어  인터넷에서 봤던 이야기 중 이런 것이 있다.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간 한국인 학생이 딸기농장에서 일을 하다가 너무 힘든 나머지&amp;nbsp;욕을 했다. 대놓고 욕을 하니 배덕감과 함께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었다.&amp;nbsp;한국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2AMV6f3iWt7j3ICKr1AmdVNWRK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Jan 2021 05:23:19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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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것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인사이드 빌 게이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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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위선이거나 이기심이거나  성공한 인물이 사회에 공헌하는 이야기는 당연하고 진부해 보인다.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거액을 쾌척했다는 연예인과 기업인의 소식에 우리는 그렇게 감동받지 않는다.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도 남을 돕는 사람들의 미담과 비교하면, 많은 재산에서&amp;nbsp;일부를 내놓는 것은 너무도 쉽고 진정성 없는 일인 것이다.&amp;nbsp;상류층의 선행은 경우에 따라서는&amp;nbsp;위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f7YvZs-9Z2GouAVEUvwDZCsXN1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Dec 2020 12:08:57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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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의 힘을 믿는 당신에게 - 박창선 작가의 브런치북 『어른들의 언어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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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멜론&amp;nbsp;&amp;lt;브런치 라디오&amp;gt; 시즌2 작가 참여 공모전 응모  설명하려 했지만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있어. 그렇지만 그게 왜인 건지 내가 이상한 것 같아.&amp;nbsp;(&amp;hellip;&amp;hellip;) 이해하려 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사람도 있어. 그렇지만 욕심많은 그들은 모두 미쳐버린 것 같아.브로콜리너마저 -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덕원이 노래했듯이 세상에 설명할 수 없는 일과 이해할 수 없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gb3Gv7JKYKD6E6nS1ynH2-GXl3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Dec 2020 03:36:48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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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이과 유니버스 - 인문학, 문학, 감성이 이야기되는 방식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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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국문학과는 다 싸이코 아니야?  전공을 국문학과라고 밝혔을 때 들었던 반응 중 기억에 남는 것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amp;quot;그럼 소설 같은 거 쓰셨겠네요&amp;quot;이고 다른 하나는 군대에서 들었던 &amp;quot;국문학과는 다 싸이코 아니야?&amp;quot;이다. 무언가에 대한 앎은 모두 비슷하지만, 모름은 저마다의 모습으로 대환장파티다.  노파심에 해설을 덧붙이자면 다음과 같다. 국어국문학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bX8jDjgCn6hMacjDYVxi8mPMGz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Nov 2020 22:48:17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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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서점: 유튜브로 책 권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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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애서와 독서 사이  최근에 '애서'라는 단어를 알게 됐다. '책을 좋아함'이라는 뜻을 가진 이 단어는 '독서'에 비해&amp;nbsp;많이 쓰이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애서가 독서와 구분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보다 정확히 말해, 독서는 애서의 부분집합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는 것은 책을 좋아하는 방법 중 하나이고, 달리 말하면 책을 즐기는 방법은 책을 읽는 것 말고도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k%2Fimage%2F9B5xcgyc4t0nDbs38KQlJTbdP6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Nov 2020 15:26:47 GMT</pubDate>
      <author>오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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