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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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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고 듣고 읽고 그리고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0:36: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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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고 듣고 읽고 그리고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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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1년생 자본주의 생존일기 - &amp;lt;우리 아이들&amp;gt; 가을호 연재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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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오랜만에 대학 동아리 친구들과 모였다. 뒤늦은 고백이지만 이 지면을 소개하는 문구는 20대 교사의 이야기이지만 사실 나는 30대이다. 그래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만 나이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빠른년생이라 병원에서 처방전을 떼면 만2 9세라고 적혀있다. 빠른년생으로 빠른년생의 사회적 혼란에 대해서 할 말이 많지만 나는 내 나이를 친구들과</description>
      <pubDate>Wed, 17 Nov 2021 13:21:21 GMT</pubDate>
      <author>국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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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하고 뭐하세요? - 다채로운 교직생활을 위해</title>
      <link>https://brunch.co.kr/@@185r/91</link>
      <description>&amp;quot;퇴근하고 뭐하세요?&amp;quot;  처음 발령을 받고는 퇴근 후의 시간을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어디서부터 일의 시작이고 어디까지 신경을 써야하는지 가늠이 안되었다. 퇴근을 해도 퇴근을 한 것 같지가 않았다. 그 당시에 나는 맥주와 영화로 시간을 보냈다.  돈을 막 벌기 전에는 동네 슈퍼에서 카스나 맥스 큰 병을&amp;nbsp;사서 먹었다. 편의점에서는 맥주 됫병을 팔지 않았다.</description>
      <pubDate>Mon, 05 Jul 2021 06:15:42 GMT</pubDate>
      <author>국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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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스럽다라는 착각 - &amp;lt;전이수_ 이수의 일기&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185r/92</link>
      <description>아이들의 글을 읽은지가 참 오래되었다. 코로나가 터지고 글쓰기 활동을 이런저런 이유로 하지 못하면서 그랬다. 그러다 오랜만에 아이의 글을 읽으니 행복했다. 잊고 있던 행복이었다.  &amp;quot;와, 얘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까?!&amp;quot;  예전에 아이들의 글을 읽다 보면 자주 감탄하곤했다.&amp;nbsp;물론 정말 성의 없이 쓴 글 10개를 읽고 나서야 얻을 수 있는 하나의 행복이긴</description>
      <pubDate>Sat, 26 Jun 2021 07:58:10 GMT</pubDate>
      <author>국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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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긴밤 - &amp;lt;루리_ 긴긴밤&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185r/90</link>
      <description>작지만 위대한 사랑의 연대. 심사평의 마지막 문장이 너무나 적확한 말이다.  잠들지 못하던 밤들은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릴 때 많았다. 고등학교를 다닐 때는 친구들과 진학을 고민하면서 독서대 앞에서 불 꺼진 방 침대에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같은 고민들을 하고 있었고 느끼는 정도야 달랐겠지만 같은 느낌의 고통을 나누며 각지고 네모난 공간에서 둥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5r%2Fimage%2FErNSkTWBTZuDwA6Psy1whMReZw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May 2021 03:21:47 GMT</pubDate>
      <author>국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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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루보틀 뉴올리언스 - 그리고 이태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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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9시가 조금 넘어 일어났다.  안방을 열고 거실로 나가니 전날 미세먼지를 확인하고 열어둔 창에서 상쾌한 바람이 불었다. 오늘은 틀림없이 날씨가 좋을 것이다. 나는 아내도 좋은 날씨에 일어났으면 해서 안방 창문도 열었으나 주말에 늦게 자는 것을 좋아하는 아내는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어서 씻었다.  일단 나왔는데 배가 고팠다. 시간은 10시를 지나가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5r%2Fimage%2FPSQwGs4l3il-O5Uqw7dFHVLge0w"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May 2021 07:38:06 GMT</pubDate>
      <author>국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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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중국집 일대기 - &amp;lt;조영권(글), 이윤희(그림)_ 중국집&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185r/87</link>
      <description>짜장면은 어릴 때부터 특별한 음식이었다. 외식을 할 만한 게 많이 없던 그때는 외식을 하면 중국집 아니면 돈까스였다. 아니 어쩌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입이 짧은 어린 아들들을 데리고 다닐 만한 곳이 두 곳밖에 없었는지도 모른다. 그 아들은 중국집에 가면 주로 먹는 것은 짜장면뿐이었다. 가끔 양장피나 팔보채 같은 것들이 있어도 손이 잘 안 갔다. 나에게는 그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5r%2Fimage%2FZ7UpW6nXlqtF5c3DZN7A54RgNy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Apr 2021 10:44:51 GMT</pubDate>
      <author>국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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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명감만 강요하는 사회 - &amp;lt;드라마 '라이브'&amp;gt;를 보고, &amp;lt;김현아_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185r/78</link>
      <description>사명감을 가져야하는 직업들이 여럿있다. &amp;ldquo;나는 오늘 경찰로서 목숨으로 여겼던 사명감을 잃었습니다. 지금껏 후배들에게 &amp;lsquo;어떤 순간에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경찰의 사명감을 가져라&amp;rsquo;고 수없이 강조하고 말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그 말을 했던 모든 순간들을 후회합니다. 우리는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현장의 욕받이다! 현장은 사선이니 모두 편</description>
      <pubDate>Sat, 20 Mar 2021 12:13:04 GMT</pubDate>
      <author>국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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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쇠질쟁이는 어떨까</title>
      <link>https://brunch.co.kr/@@185r/82</link>
      <description>얼마 전 백기완 선생께서 영면하셨다. 그리고 며칠 전에 인터넷에서 백기완 선생을 기리는 말들 중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한국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동네에서 &amp;lsquo;달동네&amp;rsquo;라는 우리말을 만들었다. 달동네는 &amp;lsquo;산등성이나 산비탈 따위의 높은 곳에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amp;rsquo;를 뜻한다. 70년이 지난 지금 이 단어는 우리가 즐겨 쓰고 소중히 여기는 우리</description>
      <pubDate>Wed, 24 Feb 2021 13:54:12 GMT</pubDate>
      <author>국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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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00번 버스</title>
      <link>https://brunch.co.kr/@@185r/81</link>
      <description>오늘 700번 버스를 탔다. 무슨 노래를 들을까 하며 멜론 플레이리스트를 살폈다. 재주소년, 강아솔로 이루어진 플레이리스트를 재생시켰다. 덜컹덜컹 버스가 몇 번 흔들리고 노래는 강아솔의 '하도리 가는 길'로 바뀌었다. 순간 제주에서의 일상이 떠올랐다.  7년 전 일하던 하도리의 게스트하우스는 예상치 못한 곳에 자리했다. 제주도가 한참 개발된 지금에 가더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5r%2Fimage%2FL6ioR0dxO8rMCSp1gT7qJtep48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Feb 2021 05:59:58 GMT</pubDate>
      <author>국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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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시선은 안녕하십니까 - &amp;lt;정세랑_시선으로부터&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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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선은 항상 변한다. 시선은 언제나 가만히 있지 않는다. 누군가에 의해 바뀌게 되고 누군가를 통해 보게 된다. 그 시선이 옳은지 그른지는 그 다음 문제이다.  등장인물은 심시선의 시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심시선은 이전 세대 사람이다. 보통이라면 이전 세대의 시선을 통해 지금의 세상을 그리고 다음의 세상을 바라보면 큰 탈이 나기 마련이다. 무엇보다 다음</description>
      <pubDate>Thu, 18 Feb 2021 15:09:16 GMT</pubDate>
      <author>국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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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 원으로 밤새 놀았던 그 때를 그리며 - 행복의 값이 비싸지는 인생의 아이러니</title>
      <link>https://brunch.co.kr/@@185r/50</link>
      <description>&amp;quot;그 때는 참 돈이 없었는데.&amp;quot; &amp;quot;그러니까 만 원이면 밤새 놀 수 있었는데.&amp;quot; &amp;quot;그래도 참 재밌었지.&amp;quot; &amp;quot;지금은 10만 원을 가지고 놀아도 그 때 만큼 재미없는 것 같아.&amp;quot; &amp;quot;100만원 정도면 재밌지 않을까?&amp;quot; &amp;quot;어쩌면?&amp;quot;  요새 친구들을 만나면 이런 이야기들을 하곤 한다.&amp;nbsp;물가가 오르는 것 처럼 매 년 행복의 값도 올라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분명</description>
      <pubDate>Sun, 14 Feb 2021 06:08:55 GMT</pubDate>
      <author>국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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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미를 찾는 것에 대한 의미 - &amp;lt;오기사_변덕자들의 도시를 읽고&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185r/77</link>
      <description>내가 대학시절 총학생회에서 문화기획국장을 맡았을 때 제일 처음 배웠던 것이 그 행사를 왜 하냐는 것에 대한 의미를 기획서 제일 첫 단에 적는 것이었다. 사실 이 간단한 기록을 하는 것이 내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가 이것을 왜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습관처럼하게 된 어떻게 보면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간단한 신입생과의 술자리를 기획한다고 해</description>
      <pubDate>Thu, 04 Feb 2021 09:06:12 GMT</pubDate>
      <author>국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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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샤라웃 투 코미디 - &amp;lt;박완서_나의 아름다운 이웃&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185r/73</link>
      <description>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찰리채플린의 말은 그가 죽은 몇 십년이 지나도 회자되고 있다. 웃긴 모습으로 기억되는 그지만 실제의 삶의 모습은 무뚝뚝한 것에 가까웠다고 했다. 그 사람의 말과 존재가 일치했을 때 오는 말의 힘은 무겁다.  콩트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개그콘서트가 생각났다. 콩트라는 것은 그런 개그 프로그램에서 하는 웃</description>
      <pubDate>Tue, 26 Jan 2021 13:29:52 GMT</pubDate>
      <author>국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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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찮은 몸뚱아리 - 귀찮은 일을 하면 괜찮은 내가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185r/76</link>
      <description>얼마전에 치과를 갔다. 생일날 저녁식사를 하다가 어금니가 크게 파여 있어서 아내에게 말했더니 치과 얼른 가보라고 했다. 사실 별로 아픈 것도 아니라 얼른 가라고 옆에서 성화를 부리지 않았다면 한참 뒤에 갔을 것이다. 내 몸인데 나보다 더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큰 위로가 된다. 그렇게 치과를 갔는데 그동안 치과를 왜 안왔는지 다시금 깨달았다. 치과를</description>
      <pubDate>Tue, 26 Jan 2021 13:22:58 GMT</pubDate>
      <author>국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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