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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의식탁 이효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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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년 경력 방송작가 출신으로 현재는 아동문학 작가이자 글쓰기 교사,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유튜브 '작가의식탁TV'를 통해 아이들의 글쓰기와 학습 성장을 돕는 교육 콘텐츠를 전함</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1:52: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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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년 경력 방송작가 출신으로 현재는 아동문학 작가이자 글쓰기 교사,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유튜브 '작가의식탁TV'를 통해 아이들의 글쓰기와 학습 성장을 돕는 교육 콘텐츠를 전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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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던 그곳, 카메라는 보고 있었다 - 보이지 않는 시선과 아이들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19HN/249</link>
      <description>20년 동안 방송작가로 살아온 나에게 드디어 새로운 타이틀이 생겼다. 동화작가.  드디어 책이 나왔고 내 이름 앞에는 '동화작가'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타이틀 하나를 얻기까지의 시간은 결코 짧지 않았다. 투고를 하고, 계약을 하고, 그 이후에는 출판사의 수많은 과정들이 이어졌다. 그림작가를 섭외하고, 디자인을 하고, 교정과 교열을 거치는 시간들. 책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G16kLYOJo6tgVia1lqrAx0c7iA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22:00:14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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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엄마 번호는 못 줘요&amp;quot; 그 말이 더 무서웠다 - 꼬마 도둑 사건이 한 권의 책이 되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19HN/248</link>
      <description>지난해 5월, 내가 운영하던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 꼬마 도둑이 찾아왔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다음날도 찾아왔다. 아이는 더 대담해졌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는 말처럼, 점점 대범해지는 행동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었다. 결국 남편이 매일 같은 시간에 나타나는 아이를 기다렸다가 붙잡았다.  &amp;quot;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F7fO3tlk4Tf_0D2v_R4cJ2yHSR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3:57:30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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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nbsp;큰 사건이 아니라 작은 사람의 이야기 - 우리는 사건을 보지만 아이는 어른을 보고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9HN/247</link>
      <description>영화 &amp;lt;왕과 사는 남자&amp;gt;의 흥행! 큰 사건이 아니라 작은 사람의 이야기 -우리는 사건을 보지만 아이는 어른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찍혔어, 내 양심』동화책 한 권을 썼습니다.  최근 영화 &amp;lt;왕과 사는 남자&amp;gt;의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를 넘어 해외까지 관심이 이어지며, 관련 역사와 책을 찾아 읽는 흐름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 영화는 조선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nv-LkBtUPV2bGEiUh91Bp5nmT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3:08:02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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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려진 나무 파레트들의 변신 - 잡초와의 전쟁, 남편의 나무 데크 만들기</title>
      <link>https://brunch.co.kr/@@19HN/246</link>
      <description>남편의 시골 놀이터 프로젝트는 오랜 시간에 걸쳐 조금씩 완성되어 가고 있다. 시작은 단순했다. 2022년 10월, 우리는 작은 결심 하나로 땅을 샀다. 그 땅은 전라남도 보성에 있었고, 우리는 제주에 살았다. 그래서 주말마다 배를 타고 육지로 건너가야 했다. 그에게 그 땅은 단순한 '시골 땅'이 아니었다. 망치와 톱을 들고, 나무를 자르고, 돌을 옮기며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Z7nu5TyvdZyi4MG3B2iUOzIrVA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10:00:09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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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만 이사 오는 도시가 아니다 - 철새와 시민이 함께 사는 정원도시 순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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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순천으로 이사 온 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나무와 꽃, 가로수로 둘러싸인 푸르른 풍경이었다. '정원도시'라는 이름이 결코 과장이 아니라는 걸, 이 도시에서는 일상이 증명한다.  하지만 순천의 매력은 단순히 초록이 많다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이 도시는 자연을 장식으로 두지 않는다. 자연과 아주 가깝게, 때로는 그 안에서 함께 살아간다.  회색 빌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dhmEga7q9lKUP6gl8bHgLsg5Q9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01:03:08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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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의 문 앞에서 나는 타임머신을 탄다</title>
      <link>https://brunch.co.kr/@@19HN/244</link>
      <description>연초가 되면 마음이 새로워진다. 아직 펼쳐지지 않은 한 해 앞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진다.  '2026년을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새해가 주는 기대는 늘 비슷하다.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적고, 이전과는 조금 다른 삶을 꿈꾼다. 나 역시 그렇다. 2026년을 맞으며 나는 아동문학 작가로 가는 길목에 서 있다. 계약한 한 권의 책을 세상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yoJRT5Zg5BUNGnqxkV9yyiXpOJ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07:52:59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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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도착하지 않았지만 나는 쓰고 있다 - 생계와 문장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19HN/243</link>
      <description>나는 지금 아동문학 작가로의 출간을 준비 중이다. &amp;lsquo;준비 중&amp;rsquo;이라는 말에는 아직 나를 모르는 이들이 많고, 성공하지 못했고, 생계가 쉽지 않다는 뜻이 함께 들어 있다. 원고를 투고하고, 답장을 기다리고, 종종 거절 메일을 받는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지금의 나는 쓰는 일만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작가는 아니다. 그럼에도 나는 계속 쓰고 싶다. 이 일이 재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kgskoIgW59nXVMqROdO-oEsEXT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04:28:43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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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트폰 비밀번호를 잊은 아이, 6일만에 꺼낸 말 - 스마트폰 안의 세계와 밖의 세계, 아이에게 필요한 건</title>
      <link>https://brunch.co.kr/@@19HN/242</link>
      <description>▲아이의 세상, 스마트폰. 지난 2025년 8월,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 주었다. 아이에게 세상의 전부가 된 스마트폰 ⓒ 이효진 초등학교 4학년 둘째 아이는 매일 스마트폰을 본다. 스마트폰으로 할 줄 아는 것, 가장 자주 하는 것은 게임이다.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친구들도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다. 이 아이의 세계에서 친구 관계와 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UVRh-A7Eu1O6x0cHLbCdamchDd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07:24:30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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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을 위한 공간이 아닌 취향을 위한 공간으로 - 3도 4촌 이영자 집 보</title>
      <link>https://brunch.co.kr/@@19HN/241</link>
      <description>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 이영자의 세컨드하우스가 공개돼 '3도 4촌'이 새로운 주거식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3일은 도시에서 열심히 일하고 4일은 시골에서 힐링을 하며 지친 삶을 위로받는 삶을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시골에 자리한 이영자의 세컨드하우스는 이유미(이영자의 본명)라는 사람의 취향을 저격해 주인장 그가 살고 싶은 시골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mpA2Ma-CabVL2469dZhcLaRBibw.jpg" width="489"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10:00:11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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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를 쓰는 건 이야기를 선물하는 일 - 이야기를 전달하는 산타</title>
      <link>https://brunch.co.kr/@@19HN/240</link>
      <description>예전에 방송작가 후배가 내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amp;quot;방송작가로 일하다 보니까요. 저 점점 착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amp;quot;  처음에는 웃고 넘겼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 말이 틀리지 않았다. 방송 원고는 늘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말을 건네야 하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 방향을 이야기해야 한다. 자극적이거나 날 선 말보다는 듣는 사람의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33QStG7ERTxs13Kr5oK4nbnQ6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01:31:13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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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의로 만든 공간, 그 공간을 지키기 위한 배려 - 빵집 사장님이 선의로 만든 공간을 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19HN/239</link>
      <description>무인 가게를 운영하면서 나는 자연스럽게 주변 가게들을 눈여겨보는 습관이 생겼다. 단순히 지나치고 물건을 사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가게가 손님들을 위해 어떤 작은 배려를 하고 있는지 살피게 된 것이다. 그러다 가게 근처 한 빵집 앞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그 빵집에는 가게 안에도 테이블이 있었지만, 사장님은 굳이 가게 밖에까지 기다란 벤치를 만들어 두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fZxvLzzyZ9PHhOvuiM9TOUE2xf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3:48:13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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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매일 원고 쓰는 게 어렵지 않아? - 일상이 원고가 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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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방송작가로 살아가는 내게 친구들은 이렇게 묻곤 했다.  &amp;ldquo;매일매일 원고를 써야 하잖아. 창작의 고통이 장난 아니겠어.&amp;rdquo;  그럴 때마다 나는 고개를 저었다. 생각보다 괜찮다고, 아니 어쩌면 어렵지 않다고.  &amp;ldquo;내 일상이 글의 소재가 되거든.&amp;rdquo;  방송작가의 하루는 늘 원고로 시작해 원고로 끝난다. 내 일상은 곧 일이었고, 일은 다시 삶이 되었다.   내 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EQ6dlOahRIO2hDPwZuFQiPougW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10:00:04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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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아이의 자전거를 부쉈다 - 자전거에서 러닝으로!&amp;nbsp;&amp;nbsp;부모의 불안은 어디까지였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19HN/237</link>
      <description>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내길 바라는 마음은 모든 부모의 공통된 바람이다. 아이 아빠 역시 마찬가지였다. 순천으로 이사 오고 어느 날, 아빠는 아이에게 자전거 한 대를 사주었다. 전학으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아 밖으로 나가 몸을 움직이고 또래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자전거는 생각보다 빠르게 아이의 일상에 변화를 가져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VeWcTwOAF2hi-VY-WHzra4asKL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10:00:06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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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선 바다를, 순천에선 동천을 본다 - 순천시민들과 가까이에 있는 동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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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에 살 때, 주말의 낙은 늘 제주 한 바퀴를 도는 일이었다. 집이 있는 시내뿐 아니라 서귀포, 애월, 대정, 성산, 표선까지. 구석구석을 돌며 풍경을 보고, 시골에 새로 생긴 카페에 들르고, 바다를 보고, 그냥 달리는 시간이 좋았다.  제주도는 어느 지역이 됐든 내 삶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가 아니었다. 늘 가까이에 있었고,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었다.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rXoNlGrRGSf2L3coxjH4J8us67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05:40:12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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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는 왜 늘 아이의 세계만 번역할까? - 아이와 어른을 함께 바라보는 동화를 꿈꾸며</title>
      <link>https://brunch.co.kr/@@19HN/235</link>
      <description>아동문학 작가를 꿈꾸며 책을 읽다 보면, 요즘 아동문학의 흐름이 일정하게 맞춰져 있다는 걸 느낀다.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기 위해 판타지가 들어가고, 현실과 조금 떨어진 세계에서의 모험과 사건들이 등장한다. 분석하며 읽다 보면 출판 경향이 보인다.  &amp;ldquo;아, 지금은 이런 스타일을 선호하는구나.&amp;rdquo;  그 경향에 맞추면 출판사에서 긍정적인 답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QzhMNr0w1o3XadKyDw5wmLd9m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10:00:03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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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0세 이상은 평균 10%만 이해한다는 말 - '키오스크' 대신 '무인주문기'로</title>
      <link>https://brunch.co.kr/@@19HN/234</link>
      <description>아동문학 원고를 써오고 있는 나. 몇 달째 계속 투고를 했지만 거절 메일이 대부분이었다. 그런 날들이 이어지던 어느 날, 남편이 내게 말했다.  &amp;quot;주인공 이름이 그게 뭐야? 좀 편한 이름으로 바꿔 봐.&amp;quot;  순간, 나는 멈칫했다. 그러고는 주인공의 이름을 소리 내어 불러보았다. 정말 어색했다. 이름이 이토록 귀에 걸릴 줄이야. 남편은 덧붙였다.  &amp;quot;주인공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d9SezrQEMoSQnb6QqzzmwXQrze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06:00:02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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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식탁을 버리지 않았을까 - 쓰는 사람으로 살아남기 위해 브랜드를 만들다</title>
      <link>https://brunch.co.kr/@@19HN/231</link>
      <description>나는 나를 소개해야 하는 플랫폼이 많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브런치, 쓰레드까지. 어디에 들어가든 늘 같은 질문 앞에 서게 된다.  &amp;lsquo;나는 나를 어떻게 소개해야 할까?&amp;rsquo;  유튜브에서는 &amp;lsquo;작가의식탁TV&amp;rsquo;, 인스타와 쓰레드, 브런치에서도 나는 &amp;lsquo;작가의식탁 이효진&amp;rsquo;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실 내 이름, &amp;lsquo;이효진&amp;rsquo;은 아주 평범하다. 검색창에 이름을 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u65TQQaiEp-quStXhU__-39aYI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10:00:04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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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나고 자란 내가 육지로 이사한 이유 - 시골땅과 가까운 육지로 이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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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은 일주일에 한 번씩 육지로 출근을 했다. 제주에서 배를 타고, 다시 육지의 시골로 들어가는 출근길이었다. &amp;nbsp;배를 타고 몇 시간을 이동해 도착한 그 땅에서 남편의 취미생활은 이어졌다. 돌담을 쌓고, 대나무로 무언가를 만들고, 활을 쏘고, 그 시간을 기록해 유튜브에 올린다. 그 일은 남편에게 일이 아니라 살아 있다는 감각에 가까웠다. 혼자만의 취미로 끝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mNYCWytid6ra9kj-gB5H-ZXPd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01:37:54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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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춰지지 않는다는 아이의 말 - 스마트폰 밖 다른 재미와 성취를 원하고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9HN/232</link>
      <description>어느 날 아침, 아이가 현관문 앞에서 &amp;quot;엄마, 다녀오겠습니다!&amp;quot; 하고 씩씩하게 인사를 했다. 그런데 뭔가 이상했다. 아이의 한 손에는 스마트폰이 꼭 쥐어져 있었지만, 어깨는 너무 허전했다. 순간 머릿속이 스쳤다.  '뭔가 빠졌다!'  알고 보니 책가방을 메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아이도 눈이 동그래져 놀라고, 나도 놀라고. 결국 둘 다 얼굴을 마주 보며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wSPHj_3fXtF47-jIVftEQO0tQV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10:00:07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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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식물 쓰레기 수거 기사님 전화번호를 저장한 이유&amp;nbsp; - 음식물 쓰레기통 앞에서 시민이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9HN/230</link>
      <description>처음 순천에 정착했을 때, 우리 가족은 아파트에서 살았다. 아파트에 살 때는 몰랐다. 음식물 쓰레기는 늘 정해진 곳에 버리면 됐고, 관리는 이미 누군가의 일이었다. 음식물 쓰레기는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올해 2025년 4월, 상가 주택으로 이사를 하면서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가장 먼저 부딪힌 문제는 의외로 음식물 쓰레기였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HN%2Fimage%2FjkLJanbuni2ym0UVNR7I9B44G4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Dec 2025 10:00:05 GMT</pubDate>
      <author>작가의식탁 이효진</author>
      <guid>https://brunch.co.kr/@@19HN/23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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