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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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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쉽게 닿지 못했기에 더 깊이 사랑하게 된 여행을 씁니다. 할당량이 정해진 다리로 떠나는 여행, 그 안에서 보이는 것들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4:53: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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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쉽게 닿지 못했기에 더 깊이 사랑하게 된 여행을 씁니다. 할당량이 정해진 다리로 떠나는 여행, 그 안에서 보이는 것들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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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지인이 좋아하는 바다를 찾아서 - 효율은 0점, 서사는 100점</title>
      <link>https://brunch.co.kr/@@1CbM/3</link>
      <description>&amp;ldquo;한국 사람들 말고, 여기 사람들이 좋아하는 바다가 궁금해.&amp;rdquo;  아빠가 건넨 한마디가 SNS와 블로그로 가득 찬 여행 일정을 멈춰 세웠다.  &amp;quot;뭐? 근데... 재밌겠다!&amp;quot;  마음이 정해지자마자 현지인에게 말을 걸었고, 스몰토크 끝에 팜비치라는 이름을 얻어냈다. 그 이름을 듣는 순간, 우리만의 여행이 시작된 것 같았다.  문제는 반나절을 통째로 써야 하는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bM%2Fimage%2FWc4Hx7Cfk019ua1gSqiNIETXZU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15:00:22 GMT</pubDate>
      <author>은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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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의 즐거움이 먼저이기에  - 본다이비치에서 생긴 버킷리스트</title>
      <link>https://brunch.co.kr/@@1CbM/2</link>
      <description>살갗을 기분 좋게 달구는 햇볕. 2월의 시드니는 늦여름에 접어들고 있었다. 나시 하나만 걸친 채,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듯 본다이비치로 향했다.  그날은 수영복 대신 카메라를 목에 걸었다. 물에 들어가면 그다음이 번거로워질 것 같아, 본다이비치와 아이스버그 수영장만 둘러볼 생각이었다.  본다이에 도착하자마자 잔디밭에 누워 있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엉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bM%2Fimage%2FV3JaZGMel7ZNvIvMUuNHh51NgL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5:01:54 GMT</pubDate>
      <author>은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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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피콜로요 - 플랫화이트보다 진하고, 에스프레소보다 부드러운</title>
      <link>https://brunch.co.kr/@@1CbM/16</link>
      <description>&amp;quot;카페에서 커피만 마셔도 좋을 것 같아.&amp;quot;  시드니 여행을 앞두고, 발목 재활에 정체기가 와 오래 걷기 어려웠던 시기였다. 걱정하는 부모님을 안심시키려 꺼낸 말이었지만, 정말 진심이었다. 혼자 카페만 돌아다녀도 충분할 만큼, 커피를 좋아하니까.  하루 중 커피의 첫 모금을 마시는 순간을 좋아한다. 혀 위로 풍미가 번지는 그 찰나에, 내가 가장 또렷하게 깨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bM%2Fimage%2Fb1kFMc9VIfV03BnAu8qaxfEC8E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5:00:27 GMT</pubDate>
      <author>은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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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이라는 지독한 짝사랑 - 그래서 여행이 왜 가고 싶은데?</title>
      <link>https://brunch.co.kr/@@1CbM/1</link>
      <description>한때 나는 떠나지도 못할 여행을 브이로그와 책으로 대신하며 버킷리스트만 쌓아가던 사람이었다. 내 왼쪽 허벅지는 한 시간쯤 걷거나 30분 이상 서 있으면 반드시 쉬어야 했고, 그래서 무언가를 마음껏 즐기기엔 늘 정해진 할당량이 있었다.  25살, 오른쪽 발목 인대 수술까지 겹치자 여행은 더 멀어졌다.   &amp;ldquo;여행도 체력 되는 젊을 때 가야 해.&amp;rdquo;  &amp;ldquo;젊을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bM%2Fimage%2F0qYotM-2NK8oj-JjX9RfHeDq4J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5:00:26 GMT</pubDate>
      <author>은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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