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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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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의 문법을 익힌 사람은 좋지 않은 세상에서도 자유롭다는 말의 의미를 탐색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20:55: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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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문법을 익힌 사람은 좋지 않은 세상에서도 자유롭다는 말의 의미를 탐색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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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종도 바다를 바라보며 - 240726(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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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통곡으로 이루어진 세상.  누구도 하늘의 새를 먹이지 않았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은 그 새의 부모들이 먹인 것이다 그래도 죽어간 수많은 새끼들 을 지키다 죽어간 혹은 지킬 수 없어 날아간  통곡으로 날려보낸 창공의 새들</description>
      <pubDate>Sun, 09 Feb 2025 12:53:48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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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 - 아버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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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다정할수록 비탄과 상실에 상처받기 어렵고, 애착을 가질 필요도 덜하다.&amp;quot;  영원으로 이제 막 두 발자국 떼어 놓았다 구해주지 못해 죄송하고 슬프다 받은 마음에 나쁜 것이 없어 감사했다 꿋꿋하게 살겠다  다시 만나고 싶어서 천국을 짓고 싶다  - 2021년 4월 26일 메모 중</description>
      <pubDate>Sat, 13 Jan 2024 14:07:30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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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지 않았으면 또 만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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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5세, 강원도에 사는 노인은 헤어질 때 인사한다 -죽지 않았으면 또 만나.  우리 살아서 인사하는 이들이여, 죽어서도 만나야 할 얼굴들을 떠올리며 전생의 당신의 얼굴을 기억하려 애써본다  벚꽃처럼 죽었다 깨어난 당신들을 껴안을 수가 없어 한없이 쓸쓸해지는 찬란한 오후</description>
      <pubDate>Mon, 26 Dec 2022 12:18:33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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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짝이는 것들은 모두 꺼지는 순간이 있다. - 영화&amp;lt;중경삼림&amp;gt;, 그리고 &amp;lt;어린왕자&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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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시간은 상대적으로 흐른다. 중경삼림의 파인애플 통조림을 유효기간을 소행성 B612의 달력에 표기하는 상상을 해본다. 마음이 슬픈 날에는 해넘이를 44번 볼 수도 있는 작은 행성에서는 시간을 어떻게 셀까. 별이 한 바퀴 도는 동안을 24등분하여 시간을 가늠하는 규칙을 똑같이 적용한다면, 중경삼림의 달력과 소행성의 달력이 넘어가는 속도는 서로 다를 것이다.</description>
      <pubDate>Tue, 15 Oct 2019 13:15:12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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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지옥 - 그리고 꿈에서조차 못하는 '다리되기'에 대한 서글픔의 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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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전에 어느 웹툰을 보다가, 이런 생각을 나만 하는 것이 아니구나 한 번 더 깨달았던 일이 있었다. &amp;lt;죽음에 관하여&amp;gt;라는 웹툰의 한 꼭지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대강의 내용은 이렇다. 한 남자의 가족이 살해를 당한다. 그러나 살해자는 자신의 죄를 전혀 모르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도 모르는 몰염치한 모습이었고, 남자는 억울함과 분노를 주체하지 못한다. 그러나</description>
      <pubDate>Tue, 15 Oct 2019 13:11:18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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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그곳에 치유가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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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로젠버그가 만난 내담자는 불타는 분노에 사로잡혀있었다. 내전에서 대립하던 적들이 지프차에 매달아 끌고 다니던 그의 친구는 결국 죽었다. 그날 저녁 그는 부모가 보는 앞에서 같은 이들에게 강간을 당했다. 그들은 그를 다음 날 처형하겠다고 했다. 밤을 틈타 그는 간신히 도망쳤다.  2. 로젠버그는 그가 적들의 마음이 어땠는지를 이해할 때 치유가 가능하다고</description>
      <pubDate>Tue, 08 Jan 2019 11:05:30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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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사를 넘어 하는 참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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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법정스님은 그 유언에서 생사를 넘어 참회하겠다 했다.  생사를 넘어 참회할 일을 떠올리니 두 가지가 생각난다. 첫째는 수년 전 겨울, 경기도로 가는 빨간 광역 버스를 기다리던 명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본 노숙인에 관한 것이다. 노숙인은 쓰레기통을 뒤져 누가 먹다버린 샌드위치를 꺼내 씹었다. 나는 만원을 주고 싶었으나 곧바오 말도 안 되는 합리적 이유를 떠올리</description>
      <pubDate>Sun, 30 Dec 2018 16:07:05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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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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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일 삶이 너에게 위대하고 과분한 기쁨으로 여겨지지 않는다면 그것은&amp;nbsp;네 이성의 방향이 잘못 되어 있는 결과일 따름이다.  오늘은 형편 없었다.  너와 나의 선을 지켜달라는 말을 세련되게 하지 못해서 상처를 줬고, 작은 돌부리에도 넘어지는 마음을 일으키기가 힘들었다.  내일 일도 모르는 주제에 먼 미래를 골똘히 생각하느라 눈 앞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대부분 놓</description>
      <pubDate>Tue, 06 Nov 2018 12:17:09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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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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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진은영 선생님은 우정은 사랑과 달라서 항구에서 잠시 수화물을 나누고 거리낌없이 바다로 나아간다고 했다. 우리의 항구는 학관 414호였다. 그곳에서 창밖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이 지나가는 걸 보며 몇 번의 연극을 준비했다. 나는 그곳에서 잠시 머물렀었다.  이제는 홍대도 너무 멀고 먼 곳이 되었는데 그들이 다시 연극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고민을 하다가 전철</description>
      <pubDate>Thu, 01 Nov 2018 15:28:52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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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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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d%2Fimage%2FXfHWtwJ4KpBcC2yA-PnpQ245h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Aug 2018 14:12:48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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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인보⑦] 떨어지는 사람 - 낙법을 배우고 싶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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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몰락은 패배이지만 몰락의 선택은 패배가 아니다. 세계는 그들을 파괴하지만 그들이 지키려한 그 하나는 파괴하지 못한다. 그들은 지면서 이긴다.- 신형철 &amp;lt;몰락의 에티카&amp;gt; 중  이마트 1층에서 철장에 갇혀 팔리는 십자매, 형제수산 수족관에서 오래 굶은 동료들이 파먹어 뼈를 허옇게 드러낸 채 물 한 가운데 멈춰서서 천천히 뻐끔거리던 광어, 같은 노선을 매일 왕복</description>
      <pubDate>Wed, 29 Aug 2018 13:53:43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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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인보⑥] 뷔페식 욕망 - 입 안 가득 케이크를 넣고 한 손에 닭다리를 든 채 우는 아이에 부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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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의 위는 무한정 늘어나지 않는다.  입에 한 가득 넣으면 차가운 촉감이 혀에 달라붙는다. 어금니가 반투명 붉은빛을 가르면 달콤한 물이 말캉한 틈새로 터져 나왔다. 어릴 적에 푸딩은 세상에서 가장 관능적인 음식이었다.  오감을 포박하는 그 달고 차가운 탄력의 유혹에 속절없이 무너질 수 밖에 없었다. 아무리 먹어도 푸딩은 부족했다. 혼나게 될 미래 따위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d%2Fimage%2FEfyZrW-uwkbDr0OqvoxMavUbeck.jpg" width="412"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ug 2018 06:44:13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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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인보⑤] 하지만 오늘은 기필코 내일을 가져다 준다. - 프랑스인 정성수 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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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40년 뒤의 자신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  프랑스 작은 마을 랑그르에 사는 마티어스 푸코(40)에게는 서른 두 해를 간직해온 쪽지가 있었다. 그 쪽지는 그가 아홉 살 때 비행기 안에서 직접 쓴 것이지만, 이제 그는 그것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한국에서 프랑스로 입양된 뒤, 모국어를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그 오래된 쪽지는 마침내 우연히 알게 된 한국인</description>
      <pubDate>Thu, 16 Aug 2018 13:08:34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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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인보④] 혁명적 낙관에 대하여 - 사는 게 행복하지 않아서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는 그녀에게 드리는 착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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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말한다 살아가고 있다! 이 눈부신 착란의 찬란, 이토록 혁명적인 낙관에 대하여 - 김선우 &amp;lt;나의 무한한 혁명에게&amp;gt; 중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여름 방학에 서해에서 조개를 주웠다. 진흙 뻘을 뒤적이는데 검지 손가락에 찢어지는 통증이 번쩍였다. 바닷물에 대충 씻어낸 상처는 느닷없이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처럼 피를 쏟아냈다. 용인으로 돌아온 뒤, 여름 방학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d%2Fimage%2F7S3StBEYLqAahYAqsei_URWcZb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ug 2018 15:46:35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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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고쓴다③] 검사내전(內戰)? 검사내전(內傳)! - &amp;lt;검사내전&amp;gt; 독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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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내가 그토록 존경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이름.  살아생전 내가 가장 &amp;rdquo;존경한&amp;ldquo; 사람은 단연코 어떤 &amp;ldquo;검사님&amp;rdquo;이라고 말하겠다. 물론 그 검사님의 얼굴 한 번 본 적 없다. 그러나 불의(?)의 사건에 휘말린 친구를 위해 탄원서를 쓰며, 나는 부모님에게도 써 본 적 없는 &amp;ldquo;존경하는 검사님!&amp;rdquo;이라는 문구를 모든 문단의 첫머리에 넣었었다. &amp;ldquo;존경하는 검사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d%2Fimage%2FmCi0kfLLqyuy5AQKd9BI5rlEep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Jul 2018 09:12:12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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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읽고쓴다②] 법보다 먼저 살아 있는 삶 - &amp;lt;그 순간 대한민국이 바뀌었다&amp;gt; 독후감</title>
      <link>https://brunch.co.kr/@@1GAd/6</link>
      <description>1. 법은 힘이 세다.&amp;nbsp;&amp;lt;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amp;gt;에서 난쟁이 아버지는 아들딸에게 말한다. &amp;ldquo;법은 그들의 편이다.&amp;rdquo; 사회적 약자 가족이 경험한 법은 집을 부수고, 이웃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하고, 아버지가 자살하게 하는 거대한 힘이었다. 법은 난쟁이에게도 힘이 셌지만, 힘 센 대통령들도 골치아파하는 존재(3장 2절, 6절)였다. 2. 법은 전쟁터이다.&amp;nbsp;법</description>
      <pubDate>Tue, 31 Jul 2018 09:11:36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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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읽고쓴다①]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지상에서의 이야기 - &amp;lt;지상에서 가장 짧은 영원한 만남&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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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amp;nbsp;역사는 소설이 아니어서 인물이 곧 작가가 된다. 행동하고 말하는 자가 이야기를 써나가는 것이다. 작가는 30여 년을 변호사로서 말하고, 싸우고, 행동해왔다. 그러는 동안 독재 정권은 각본에 맞추어 사람을 죽였고, 어떤 동네에서는 재개발로 인해 이웃의 뱃가죽을 찔렀고, 어떤 망루는 불탔고, 광화문은 불빛으로 가득 차기도 했다. 너무나 많은 인물이 제각</description>
      <pubDate>Tue, 31 Jul 2018 09:09:28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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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인보③] 그래서 나는 너에게 달렸다. - 무수한 관계에서 '나'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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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왜 그 새 인형은 '미미'와 같을 수 없을까 몇 년 전 이사를 하면서 새 침대를 들였다. 갈색 프레임에 보기 좋은 광택이 흐르는 침대였다. 이상하게도 그 침대에서 처음 잠을 청하던 밤, 나는 조금 울었다. 잠들기 전에는 으레 이런 저런 생각 속을 헤매었는데 그러다 문득 원래 침대를 버렸다는 사실을 생각해냈기 때문이었다. 불운한 일들이 겹칠 때마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d%2Fimage%2FVw-dVYscZslaRNUgnWahJfGH9W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Jul 2018 09:08:50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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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인보②] 자기 일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 - 성장하는 사람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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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일을 하고 싶어서 잠이 일찍 깨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한다니. 사주풀이가 잘 맞는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올해는 달랐다. 친구들과 무료 앱으로 돌려본 2018년도 신년맞이 운세는 내가 올해 무려 사교계의 여왕(!)이 된다는 점괘를 내놓았었다. 나는 그런 점괘가 나왔었다는 사실조차 잊었다가, 얼마 전 일기를 뒤적이다가 어느 정도는 맞는 점괘를 받아봤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d%2Fimage%2FEjf4NptMnwLtQNnqCyqG6y-H3l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Jul 2018 09:07:18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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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인보①] 구둣방 할아버지 - 낯선 사람의 삶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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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몸은 기록이다.&amp;nbsp;중국에서 만들어졌을 것이 분명한 앵클부츠가 기어이 굽이 다 닳았다. 사거리 정류장엔 언젠가부터 거기에 늘 있는 구두수선집이 있고 나는 언젠가부터 늘 거기서 구두를 고친다.늘 반말을 하는 수선집 할아버지는 어떤 신발을 가져가도 맨손으로 구두창을 덥석 집는다. 그 장면은 내게 늘 어떤 놀라움이다. 세상에 내 신발창을 맨손으로 잡아주는 사람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d%2Fimage%2F-QCwHMiTLP_IPgLI6weERTmm8k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Jul 2018 09:06:40 GMT</pubDate>
      <author>선샤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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