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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틸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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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풋 큐레이터 / 하루 4시간 통근러 / 김카피의 갬수성에 피터 틸의 재력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21:47: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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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풋 큐레이터 / 하루 4시간 통근러 / 김카피의 갬수성에 피터 틸의 재력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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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그물처럼 자란다 - [야간] 어쩌다 02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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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야간] 어쩌다는, 작가가 어쩌다 갖게 된 인사이트를 나누고자 어쩌다 밤 중에 올리는 글입니다.   난 왜 이렇게 늦지. 남들 다 하는 일인데, 왜 난 이 모양이지?  가끔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모두가 사다리를 타고 높이 높이 올라가는데, 나는 계단 한 칸 오르는 것조차 벅차하지는 않나. 혹시 내 앞에는 사다리가 없는 건 아닐까.  남들보다 비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kCN7IkY0dzQ1uQjaPKNxSrCfQo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May 2021 13:17:09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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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계가 만년을 본다면 - [야간] 어쩌다 01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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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야간]어쩌다는, 작가가 어쩌다 갖게 된 인사이트를 나누고자 어쩌다 밤 중에 올리는 글입니다  지도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현재 내가 있는 곳'과 '앞으로 내가 갈 곳'의 파악입니다.  지도는 목적지를 향한 여정에서 나의 '위치'를 공간적으로 알게 해줍니다.  지도가 우리의 공간 상 좌표를 알려준다면, 시간 속 우리의 위치는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RANTZJnGKN9_9i-5L93ZoW4LWT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May 2021 12:12:02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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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 앞으로의 돈벌이 - &amp;lt;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amp;gt;, 새라 케슬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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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세상에 직장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amp;rdquo;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백이면 백, 월급쟁이라면 지나칠 수 없는 제목이다. 마침내 직장 없이도 먹고사는 시대가 오는 걸까? 나와 같은 희망으로 책을 열었다가 실망으로 덮었다는 사람들의 후기가 적지 않다. 사실을 말하자면 월급쟁이 독자들이여, 우리는 출판사에 제대로 낚인 것이다. 표지를 잘 보면 책의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gbV57c2os8l1jYdVasGT-SiqRUI.jpg" width="266"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0 11:13:01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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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쌀 맛 나는 팔도 기행 - 우리나라 지역 쌀 브랜딩 예찬</title>
      <link>https://brunch.co.kr/@@1KNN/107</link>
      <description>2019년도 어느새 해가 꼴딱꼴딱 합니다. 코끝이 시리니까 괜히 마음도 시린데,&amp;nbsp;다들 따끈한 밥 잘 먹고 다니시나요?&amp;nbsp;한국인들은 밥심으로 산다잖아요.&amp;nbsp;밥 하나면, 만나고 헤어지는 인사 다 할 수 있고요. 빡센 다이어트에 식단 관리를 하다가도, 해외여행에 오만 진미를 먹다가도 문득 쌀밥 한 공기가 그리운 순간이 있죠.&amp;nbsp;소울푸드라고 애써 꼽기도 민망할 정도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nSU1ns3Tf9M8ATySfH_BoiqzQM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Nov 2019 19:05:54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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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 미루는 일의 아름다움 - &amp;lt;미루기의 천재들&amp;gt;, 앤드루 산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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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 당신은 분명 어떤 일을 미루고 있을 것이다.  회의 준비, 리포트 작성, 설거지나 빨래, 화분에 물 주기 - 작든 크든 간에 정말 해야 할 그 일만큼은 분명 안 하고 있을 것이다. 혹시 지금 헬스장에&amp;nbsp;가려고&amp;nbsp;레깅스까지 입어 놓고, 그대로&amp;nbsp;침대에 누워 눈알이 빠지도록&amp;nbsp;스마트폰만&amp;nbsp;들여다보고 있지는 않는가? 도대체 우리는 왜&amp;nbsp;이럴까. 당장&amp;nbsp;눈 뜨지 않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Wd9vJJQ2zWCQ2PNLtMtfUbp-8j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Aug 2019 14:46:00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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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암일지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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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네 아빠 보험금 받을 그런 복이나 있겠냐, 내가.  아빠가 또 죽겠다고 집을 나갔던 날. 그래, 차라리 죽으라 그래, 보험금 받아서 빚이라도 갚게 죽으라 그래. 다시 돌아올 땐 시체라는 아빠의 문자에 내가 벌컥 화를 내자, 엄마는 오히려 담담히 답했다. 너희 엄마에게 남편 사망 보험금 생길 복이나 있겠니. 엄마의 말에는 일말의 비관도 한 치의 낙관도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A4TkGzCtx7kIptXt8zsmoHgMtj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Jul 2019 13:15:25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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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부로 부끄럽다 - 저마다의 스타팅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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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이따금 멈칫할 때. 막 신호가 바뀌려는 횡단보도를 뛰어갈 때. 내 뒤로 할머니 한 분이 부지런히 따라올 때. 이내 그녀가 포기하고 멈춰 설 때. 그녀가 그녀를 앞질러 탄력 있게 튀어나가는 형형색색의 젊은이들을 볼 때. 그것을 바라보는 그녀의 심정을 떠올릴 때. 나는 어느새 뛰지도 걷지도 못하게 되어 머뭇거린다. 그녀는 지금 덜덜거리는 지팡이와 그만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RuTQ096uqDQXHb1lHFFD9t8xh2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Apr 2019 18:21:57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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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랑 멀어지고 싶은 건 아니지만 - 너의 결혼식은 가고 싶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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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네 결혼식, 안 갈 거야.  사회인 경력이 쌓여도 선뜻 나오지 않는 선언. 너의 결혼식에 가지 않을 예정이니 청첩장이 필요 없다는 것. 관계 절단과 약간의 저주까지도 각오하는 말. 하지만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고등학교 동창이거나, 가까운 직장 동료지만 서로의 결혼식에 참석할 만큼 친하지는 않다. 네가 짝을 찾아 결혼을 결심한 것은 축하받을 일이나, 애석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CKvRAk1NOTomNQwPLlCiO0YmfF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Mar 2019 09:41:16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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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귀포을 아시나요 - 겨울 제주,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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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9월이었나, 아침에 깨보니 엄마에게서 문자가 와있었다.  06:47 영희야~ 주소을 물어본건 제주에서 편지써서 부치고 떠날려고 했는데 김샜어  첫 줄을 읽자 마자 잠이 덜컥 깼다. 그래서 물어봤구나. 그저께 쯤 엄마가 하도 집요하게 주소를 물어보길래 자취방에 찾아올까봐 짜증만 냈던 터였다. 이어지는 문자를 읽은 뒤엔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다. 감히 울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zMc4VE-eFRHQbeCle7RkxFuTVnU.jpg"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Dec 2018 10:02:41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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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멘탈의 취소 수수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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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가를 반려 당했다. 나말고 남친이. 후쿠오카행. 료칸과 가이세키 요리, 미슐랭 1스타의 오마카세, 텐진역 근처에 즐비한 현지인 술집들이 함께 반려 당했다. 그 스케줄엔 물론 나도 포함이다. 남친에게서 휴가 반려 전화가 오던 그 시각, 나는 2박 3일의 일정 중 3일차 오전까지를 완성하던 차였고, 료칸에는 예약 의뢰를 넣어 놓은 상태였으며, 아고다에는 이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ZOZ8w5kEVPqpUZX4PKKhS9dC2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Dec 2018 13:39:53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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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 펭귄 똥 싸는 소리, 들어봤나요? - &amp;lt;물 속을 나는 새&amp;gt;, 이원영</title>
      <link>https://brunch.co.kr/@@1KNN/99</link>
      <description>인생에서 동물에 대한 지식이 가장 풍부한 시기는 아마도 3~10세 쯤이 아닐까. 그 이후로는 (주로 남성의 이야기일 텐데) 아마 50세 이상? 우리 조카와 아빠를 보면 참으로 그렇다. 생후 28개월 조카는 요새 달팽이에 푹 빠져있다. 그전까지는 펭귄이었는데, 조금 더 자라면 여느 또래들처럼 공룡에 빠져들 것이고 조카의 책장엔 아직도 각종 동물 시리즈가 한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CFJHxocbMQLe2M8iXtWKzhruDS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Oct 2018 10:17:09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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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르타 벤츠, 자동차를 달리게 한 여자 - 세계 최초의 장거리 드라이버</title>
      <link>https://brunch.co.kr/@@1KNN/97</link>
      <description>2018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 규모는 약 9327만 대. 돈으로는 얼마일까. 대당 3천만 원 씩만 곱해도, 약 2798 조. 거기에 각종 부품/서비스 규모까지 생각하면, 수학을 놓은 지 10년이 넘은 나는 지금 연산이 좀 힘겹다.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 그걸 시작한 게 한 여자라면 믿을 수 있을까?최초의 자동차가 만들어지고도 2년. 자동차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QbHiU2_AYfBBmx_X4vo6wuiNxw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ug 2018 02:55:09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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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 본격, 다음에서  네이버 웹툰 영업하는 글 - &amp;lt;호랑이 형님&amp;gt;, 이상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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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앉은자리에서 두 그릇 째. 백종원 아저씨가 묵묵히 텐동을 먹는다. 한마디 말도 없다. 그래서 우리는 침이 꼴딱 넘어간다. 저 양반이 저렇게 먹기만 하다니,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 씨도 마찬가지. 음식 묘사는 없어도 그만. 보면 안다. 음식 앞에 기쁜 얼굴, 꼭꼭 씹어 삼킨 뒤의 가벼운 탄성이면 충분하다. 대박, 맛있겠다.     맛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kAZ7tvN1YH6NFDfKLf_uZ2W0ELk.png" width="311" /&gt;</description>
      <pubDate>Sun, 29 Jul 2018 08:28:23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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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고의 육개장</title>
      <link>https://brunch.co.kr/@@1KNN/77</link>
      <description>&amp;quot;육개장 하나요.&amp;rdquo;&amp;nbsp;독고는 가게에 들어서는 동시에 주문을 마쳤다. 아침이라기엔 늦고 점심이라기엔 이른 시간, 가게엔 혼자 온 노인들뿐이었다. 노인들은 소주를 시켜놓고 24시간 내내 나오는 뉴스에 귀를 기울였다. 노인들 틈으로 자리를 잡으며 무심코 TV를 따라 보다, 독고는 아차 싶어 황급히 턱을 만져보았다. 맨질맨질한 피부가 느껴졌다. 안심이다. 수염 밀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Gv_SBhUhERmkZ7qyVyK9a-TgW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ul 2018 07:25:30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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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하주차장은 우리를 구하지 못한다 - 구급차가 진입할 수 없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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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막 들어서는 찰나였다. 운전 5일 차의 운전을 긴장 속에 바라보던 보조석의 소방관이 물었다. 그는 나의 운전 선생님이자 8년 차 남자 친구인데, 구급차를 모는 구급 기관이기도 했다.  &amp;ldquo;우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구급차가 들어올 수 있게, 없게?&amp;rdquo;  아니, 이 당연하지만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질문은 뭐란 말인가. &amp;ldquo;당연히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Oe9AN42TP-EcXe8rqq5h93-EDE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Jul 2018 10:43:25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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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무능하게 만드는 것들 - 1종 보통 면허 취득기</title>
      <link>https://brunch.co.kr/@@1KNN/94</link>
      <description>&amp;ldquo;진짜 죽을 수도 있어&amp;rdquo;그야 그럴 수 있다.&amp;nbsp;30미터 밖에 내팽개쳐진 팔. 짓이겨진 두 다리. 열악한 공장에서 발생한 사고가 아니다. 호러 영화의 한 장면도 아니다. 이것은 평범한 도로에서 일어난 일이다. 교차로에서, 코너길에서, 소방관인 남자친구가 교통사고 현장에 도착해서 흔히 보는 풍경이다. 그런 그가, 시뮬레이션으로 운전면허를 따겠다는 내 말에 내 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xUfuO4VMcxU5q84ANa7b05RaDj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Jun 2018 08:39:09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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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amp;lsquo;구글&amp;rsquo;은 알고 &amp;lsquo;당신&amp;rsquo;은 모르는 것 - &amp;lt;모두 거짓말을 한다&amp;gt;,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title>
      <link>https://brunch.co.kr/@@1KNN/93</link>
      <description>이 사람은 스네이프 교수다. 들고 있는 건 베리타세룸. 운이 좋아 이 약을 구하면,&amp;nbsp;지구를 지배할 수도 있다. 이것만 있으면 트럼프와 김정은의 속마음 같은 글로벌 중대사는 물론, 우리 회장님이 정말 협력업체 직원과 불륜 중인지도 알아낼 수 있으니까.&amp;nbsp;베리타세룸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진실을 말하는 약이다. 그리고 오늘 책은 디지털 베리타세룸에 대한 이야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pxjJgon-WbH7Quq44ZbPZISpaX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Jun 2018 06:46:53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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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사랑하는 게 더 힘든 우리들 - &amp;lt;CALL ME BY YOUR NAME&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1KNN/92</link>
      <description>시작은 89살 노인이었다. 요즘 핫한 퀴어 영화의 각본을 89살 노인이 맡았다. 아카데미상도 받았다. 모든 노인이 그런 건 아니지만 세상을 오래 산 어떤 이들은, 어린 것들은 도무지 볼 수 없고, 말할 수 없는 것들을 해낸다. 그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말했을까. 아, 영화 포스터도 시원하네. 읽지도 않은 원작 소설은 표지가 예뻤다. 그러니까 영화의 첫인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zQQ67g7hR7rKjFU2vM29TMUpqv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May 2018 08:49:51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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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인을 벗어나도 된다는 거짓말 - &amp;lt;4등&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1KNN/91</link>
      <description>딱 1등 차이라면, 4등이 아쉬울까. 2등이 아쉬울까. 모두 경계에 있는 숫자. 한 끗 차이로 세상이 바뀔 수도 있는 둘. 나는 1등 할 수도 있었던 2등보다는 3등에 가까웠던 4등이 더 아쉽다. 시상대는 언제나 세 칸으로 끝이니까. 박수도, 메달도 3등까지니까. 운이 좋으면, 2등은 누군가 기억할 수도 있지만 4등은 장외. 다시 만져볼 메달도 없이, 기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8lbPIE95TRdqAm2rJrruxDqCmc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May 2018 13:02:17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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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건 이후의 삶 - &amp;lt;룸&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1KNN/89</link>
      <description>*스포일러가 있습니다사건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내 나름의 불행들은 물론 있었다. 택시를 타고 가다 눈을 떠보니 응급실이었다든가, 싸움을 말리다 입술이 찢어져 열 바늘 가량 꿰맸다든가. 그럼에도 사건에 관한 한, 내겐 한마디의 발언권도 없다고 느낀다. 그것들은 내 건강이나 정신을 무너뜨리지는 못하는 일이었다. 우연한 불행, 잠시 뒤면 사그라들 소동에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N%2Fimage%2F1PNd1vOBWgCJnxqDr_774DEWDv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May 2018 12:25:49 GMT</pubDate>
      <author>틸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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