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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어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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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꿈꾸는 30대 직장인이었지만 잠시 쉬어갑니다! 둘이 사는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셋이 사는 얘기를 비롯 일상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14:42: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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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꾸는 30대 직장인이었지만 잠시 쉬어갑니다! 둘이 사는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셋이 사는 얘기를 비롯 일상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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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하고 있다 나새끼 - 오늘의 행복을 위한 짧은 잔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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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상에 앉아 본 시각 아침 8:58 업무를 보기 위한 준비가&amp;nbsp;아침 9시 이전에 끝나다니, 기적같은 금요일이다.  어린 아기를 둔 엄마들의 아침은 정신이 없다. 워킹맘이 되고 나니 정신 없음을 넘어선 전쟁이란 말을 실감했다. 울집 뚠실양이 일어나는 오전 6시부터 등원하는 9시까지 하루의 쓸 에너지를 다 쏟아붓고 출근을 한다. 눈썹은 커녕 쿠션 두들기고 나오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mRVr69eeYMx9W18xg1McDpXIA9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Aug 2022 00:17:44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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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피하지 못했다. 산후 우울증 - 우울증은 남 얘기인 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Kg0/27</link>
      <description>엄마가 되고 출산휴가 3개월, 육아휴직 10개월 그리고 나는 완연한 백수가 되었다. 완전히 경제활동인구에서 빗겨 나버린 것이다.  그래도 괜찮을 줄 알았다. 그래서 퇴사했다. 아기와 나의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에 조금 더 집중을 하고 싶었다. 막연한 불안함이 없지 않았지만, 사회로 복귀하고 싶을 때 그때 어떻게든 방법이 생기겠지라고 나를 토닥였다. 언제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nJ9O25M7VlVWrxSRxdh1Kew4TY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y 2022 13:40:56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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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보다 치열한 세계 - 88년생 민지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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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년 전 (벌써 5년 전이라니 믿기지 않지만)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책이 나와 30-40대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었다. 영화로도 나올 정도였고, 영화 관람에 대한 찬반토론이 있을 정도였으니 얼마나 사회적 화두였는지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오늘은 서울에서 올림픽이 열리던 때 태어난&amp;nbsp;88년생 민지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민지는 딸이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8yGEha_bw-xckZZTrGgWP7uQgl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Aug 2021 12:49:14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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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빠 그리고 우리 - 막장인 줄알고 읽어보았을 자극적인 첫 문장에 죄송합니다. ^^;</title>
      <link>https://brunch.co.kr/@@1Kg0/25</link>
      <description>믿음이 의심이 되고 깨지는 순간&amp;nbsp;마음이 쓰라렸다.  연애 4년 반 결혼 4년 반의 기간 동안 열렬히 사랑하고&amp;nbsp;격하게 싸우며 나도 모르는 믿음이 생겼다. 이 남자에게는 언제나 내가 첫 번째일 것이라는 확신, 시간이 지나고 아기가 생겨도 언젠가 와이프가 먼저인 남자들이 간혹 있다던데 그게 나의 남의 편일 줄 알았다.&amp;nbsp;&amp;nbsp;겁도 없이 어디서부터 그런 마음을 가지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4V8gby7gcypvpL2Ac_s-OgEl64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Jul 2021 12:06:41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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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 황금기 - 엄청나게 게을러져 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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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들이 그랬다. 4개월은 육아 황금기라고  100일이 지나면서부터 나도 그 황금기를 누리고 있다. 아기가 자는 시간은 최대 11시간이 다 되어가고, 이유식 시작 전이라 분유도 4-5번 정도밖에 먹지 않는다. 감사하게도 아기는 보채지 않고, 배고픔과 졸림의 신호가 명확하며 혼자서도 잘 논다. 매주 금요일 밤마다 나가 카메라를 보며 신랑과 한 잔 하는 재미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XhTIq5yDDxh0D_9KjW1n2xNnN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Jun 2021 12:23:18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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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 whole new world - 모든 것이 처음인 너의 매일매일을 사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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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새 아기가 태어난 지 100일이 넘었다. 남의 집 자식만 빨리 크는 줄 알았는데, 아기가 매일매일 자라는 느낌에 이따금씩 아쉬워지곤 한다. 조금만 천천히 커줬으면 하는 마음에  아기는 두 달을 넘어가면서부터 점점 사람 같은 짓을 하기 시작한다. 사람인 것은 분명 하나... 그 전에는 단순히 생명체 같은 느낌이 더 강했다.  처음엔 멍한 곳만 응시하던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dBBp22OMOViNKYRFUt3VeEwkEf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Jun 2021 13:22:06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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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나도 엄마가 되어갈 것이다 - 창살없는 감옥은 아니지만서도 답답하지 않은 것도 아니지만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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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기가 하루하루 세상에 발을 디딜 때 마다  나도 하루하루 '엄마'라는 자리에 대한 경험을 쌓고 있다. 아기도 나도 매일매일 성장하는 중  아기를 낳기 전에는 마냥 무서웠다. 집에 갇혀있다는 것이.. 성향상 정말로 답답하고 못 견딜 것 같았다.  하지만 아기와 함께 3개월을 지내다보니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면, 진짜로 무섭고 답답한 건 단순히 밖에 나가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4Ig3GmbZSgLvF43WOUGsFi4kaW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May 2021 13:00:11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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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가 오는틈에 꺼내보는 우울함 - feat. 나의 모습은 무엇일까, 무엇이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1Kg0/21</link>
      <description>비가 오는 틈에 고독함의 포텐이 터지고 아가가 잔다. 내 정신이 나가기 전에 얼른 블루 무드를 즐겨야(?) 한다.  아기가 유독 낮잠을 못 자 안겨만 있던 날이 있었다. 새로 장만한 신발 교환을 위해 퇴근 후 매장으로 향하던 남편이 전화해 나에게 말했다. &amp;quot;어디야?&amp;quot; 지금 장난하냐부터 시작해서 육두문자를 날리고 싶었지만, 나의 안부를 묻는 질문이었음을 알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jR_KtQyXumdhI68eSA1Dt3lq_Q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May 2021 13:19:40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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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됐다, 마지막 숙제 다이어트 - 비틀어서 터지면 얼마나 좋을까 나의 지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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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기는 오늘로 65일을 살았다. 즉, 출산한지 65일이 지났다. 한층 두꺼워진 옆태, 떡벌어진 등짝, 아직도 임신 중기같은 늘어난 뱃살,&amp;nbsp;울룩불룩한 허벅지 안 쪽 등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걸로 보아 이제 좀 살만한가보다  육아스킬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걸까 하긴 이제 한 손으로 아기를 안고 다른 손으로 빨래를 널기도 하고 밥도 먹는다. 이런 생활이 익숙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DYbh_mHwdFHAldvrm-IaPl8y_D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Apr 2021 13:05:44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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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엄마의 초보육아 - 아기와 함께한 50일 돌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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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이 몇월몇일인지 무슨 요일인지, 바깥날씨는 어떤지 모른채 52일이 흘렀다. 회사에 다닐 때는 가장 중요했던 것들인데, 전혀 신경쓸 겨를이 없어져 버렸다. 엄마된지 52일, 아기와 만난지 52일  가장 힘들었던 것은 역시 젖소 생활 일단 아기를 낳는 순간 내 가슴의 정식 명칭이 '젖'으로 통했다. 다시 생각해봐도 어이없다.. 아기를 낳으면 많든 적든 모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6Eox9KQlNI2QaRXOJYCZV_JEYk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Apr 2021 12:15:56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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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되어버렸다. - 엄마란 기다림 내려놓기 그리고 실로 대단한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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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라는 단어는 부를 줄만 알았다. 성인이 되어서도 하루에도 수십번씩 불러재꼈는데 ... 미안합니다 나의 엄마  '엄마가 되어가는 중'을 제목으로 쓸까 고민했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하루아침에 갑자기 '엄마'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생각보다 별거 없다. 내 이름 석자 대신 딸, 아내, 언니, 며느리, 손부, 김대리에다가 명사 하나가 더 생겼을 뿐 푸하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UNyCfyKr8lh1muX6MFhFm9TZl8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Mar 2021 09:49:42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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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시대의 조리원 생활 - feat. 공포의 수유콜(을 기다리게 될 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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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덧 아기는 태어난 지 16일째를 맞이했다. 아무것도 안 하는데 시간은 너무 잘 가고 벌써 내일 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있다.  집에 돌아가면 셋이서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느라 정신없을 것 같아서 남겨보는 조리원 생활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일 퇴소인데 오늘 비로소 몸이 쉬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가슴이 아파서 일어나지도, 새벽에 눈이 번쩍 떠지지도 않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WIQ22WF4bU-WigFvuPswaxPEB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Mar 2021 05:39:53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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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를 낳았다! - 출산 그리고 육아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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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기를 낳았다. 꺼냈다는 표현이 정확할까?  제왕절개를 택한 나에게 출산이란 드라마나 영화처럼 경이롭고 눈물이 줄줄 나지는 않았다. 마취제에 취해서 꿈을 꾼듯한 느낌을 받을 뿐이었다.  벌써 딱 일주일이 흘러 아가는 태어나서 두 번째 토요일을 맞이했고, 정신을 차리고 있음과 동시에 처음 육아로 다시 정신이 나가고 있다. 정신이 완전 나가버리기 전에 남겨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5fpOeyF7CTDvtN3X4wPVGNzR-n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Feb 2021 02:45:05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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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군이 되어버린 임신 막달의 나 - 이대로 주저앉게 되는 건 아니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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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임신 37주에 진입했다. 이제 진짜로 끝나간다.  허리 통증, 구부리고 일어나기 힘듦, 방광 압박 및 빈뇨, 심장 두근거림, 불면, 복부 통증 (뭉침 및 가진통) 모든 신체적 변화 및 고통보다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바로 '감정 기복'.  서서히 폭군이 되어버리더니 어느새 내가 봐도 악마 같은 모습으로 변해 있곤 한다. 내 마음이 내 마음이 아닌 것을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yoo0DRKB81s5w3tPmjPFqVCmDG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08:18:22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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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왕절개 vs 자연분만 - 제 몸은 제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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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덧 임신 35주 차에 진입했다. 배는 점점 터질 것 같은데 주변의 선배님들은 이제 시작이라고 한다. 헤헤.. 더 나올 게 있나 싶을 정도로 나와야 하고, 배가 터져 먼저 죽겠다 싶을 때쯤 출산이라고 한다..  32주 차 정도에 진입하면서 슬슬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현실로 다가왔었다. 막연한 두려움을 현실화하면서 고민하기 시작한 '분만 방법'. 다행히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wfKx2DMpZ60gVobm82KsVFKK4y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Jan 2021 11:50:38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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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든 미니오븐을 떠나보내며 - 지각 변동 직전의 나의 요즘, 가까워지는 너를 만날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1Kg0/13</link>
      <description>이제 내일이면 33주 임산부에 접어든다. 몇 개월 전만 해도 임신, 출산 관련 용어가 너무 생소하고 어려웠는데 어느새 임신이 끝나간다. 배에 10kg 정도의 무게를 달고 10개월 짜리 긴&amp;nbsp;훈련을 치르고 있는 느낌  이제 슬슬 몸이 무겁다, 허리가 아프다 등의 불편함을 몸소 체험 중이다. 하지만 내 육신은 이미 엄마모드 발동, 아직 엄마가 뭔지 모르겠기는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DNkBYKtffTQYTTSRrPH9dEHcOy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Jan 2021 11:36:56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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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간 2020년, 다가온 2021년 - 1년을 돌아보고 미리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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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요즘 부쩍 잠이 늘어난 후기 임산부는 2021년 1월 1일 00시가 될 때까지 겨우 버티다가 곯아떨어졌다.  나의 1년은 어땠는지, 앞으로의 1년은 어떨지, 2020년도 나에게는 처음이었기에 예측할 수 없었기에 울고 웃고 놀랍고 신기했다. 2021년도 처음이긴 모두에게 매한가지이겠지. 2020년을 한 단어로 정의해보면 나 역시 '버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LTxON7Zq3giF4u_zznmgSyV-O3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Jan 2021 02:53:46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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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 탐구생활 - 옷덕후와 함께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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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우리 집에 밤마다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다. 어이없다. 모델은 패션위크에 서기 한없이 기준 미달인 단 한 명 해외 직구족인 우리 부부는 백화점이나 아웃렛보다는 직구를 통해 물건을 사곤 한다. 그래서 한 해 중 블랙프라이데이가 있는 10월 말부터는 정신을 놓고 탕진을 해버리는 편..  올해도 어김없었다. 없는 용돈을 쪼개가며 서로 봐주고 주문하기 바빴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HeKLB5jYtn9Sn21naUz5X3uZq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Dec 2020 07:35:44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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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년의 사회 생활을 잠시 쉬어가며 - 2015년 1월 - 2020년 12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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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3년 취업준비 2014년 취업준비 2015년 3번의 취업 2019년 이직  잃어버린 시간 2020년이 이제 한달 도 채 남지 않았다.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는 코로나 직격탄을 맞는 여행관련 업종으로 몇 번이나 가슴을 쓸어내리는 일이 있었다. 여러 의미에서 올해는 그야말로 버티기 전략으로 한 해를 보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다행스럽게도 코로나가 오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aoE75uEAlRze_q4eztiWi4_PKa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Dec 2020 12:52:57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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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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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을 하고부터 막연하게 '언젠가는 아이를 갖겠지.'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 언제라 하면 아이가 생김으로서 달라지는 변화와 인내, 희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완벽한 준비는 있을 수 없었다. 하지만 아이를 갖는다라는 생각이 미칠 때 &amp;nbsp;자주 생각했던 것은 '어떤 부모가 되어줄까. 아이와 어떤 관계를 어떻게 맺는 것이 현명할까.'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g0%2Fimage%2F56fBfD9IekvJRy4TK1oZroVVRQ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Nov 2020 08:03:44 GMT</pubDate>
      <author>쉬어갑니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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