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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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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게으른 수다쟁이기회만 생기면 일단 눕고 시작하는 게으름뱅이지만, 대화는 당장 해야 하는 수다쟁이. 오늘도 적당히 밸런스를 맞추며 살아갑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21:53: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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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수다쟁이기회만 생기면 일단 눕고 시작하는 게으름뱅이지만, 대화는 당장 해야 하는 수다쟁이. 오늘도 적당히 밸런스를 맞추며 살아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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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에겐 봄까치꽃 나에겐 개부랄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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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학생 시절 늘 자기 친구를 소개해 주던 친구 A가 있었다. 같은 학교 안에서 소개받으니 아는 얼굴이었지만, 같은 학교인데 놀지 않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었기에 그들 대부분과는 친해지지 못했다. 만약 성인이었다면 적당히 거절했을 관계를 친구인 A가 소개했다는 이유로 꾸역꾸역 맺었다.  그중 한 소녀가 유독 나와 맞지 않았는데, 계산기처럼 득과 실을 따지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H5qzv1S6ysn2w5cKrYrwaMVXY2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23:00:10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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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주 틀리는 단어 - 4장. 자주 틀리는 맞춤법</title>
      <link>https://brunch.co.kr/@@1Lie/141</link>
      <description>글을 쓰거나 메시지를 보낼 때 우리는 맞춤법을 신경 쓴다. 하지만 주의해도 헷갈리는 표현 앞에서는 멈칫하게 되고 습관처럼 틀리는 맞춤법은 또 틀린다. 맞춤법을 틀리는 작은 차이로 문장의 의미가 바뀌거나 글의 신뢰도가 떨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남이 틀리는 맞춤법은 눈에 띄지만 내가 습관처럼 틀리고 있는 맞춤법은 눈에 띄지 않는다. 일상에서 자주 틀리는 맞춤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VWawj7H0WqpKcS_-GN-OaS0eoH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23:00:20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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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당히 해이해진 마음 - 내밀한 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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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린 시절 나는 약속 시간에 대한 강박이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간에 대한 강박에 가까웠다. 약속 시간, 반납일, 등교 시간 등등 정해진 시간에 늦으면 식은땀이 흐를 정도로 괴로웠다. 지금처럼 휴대전화가 보급된 시대였다면 아마도 강박이 덜 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때는 친구가 약속 시간을 어기거나 만남을 취소한다면 집에 돌아가서야 알게 되는 시대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RBGzQoGTa62ImR6ls2DyMrZwO9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22:37:41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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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던 vs 든 - 4장. 자주 틀리는 맞춤법</title>
      <link>https://brunch.co.kr/@@1Lie/139</link>
      <description>던 vs 든 '던'과 '든'은 발음이 비슷하여 실생활에서 잘못 사용하는 일이 많지만, 명확하게 구분하여 써야 한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던 : [과거, 회상] 과거에 일어난 일을 회상하거나, 과거에 반복되던 일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든 : [선택, 나열] 선택이나 나열 혹은 어떤 것을 골라도 상관없다는 뜻을 가지기도 한다.  예 1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0Lufk2rhjU1TQJd0DXRsoh0klF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23:00:19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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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되 vs 돼 - 4장. 자주 틀리는 맞춤법</title>
      <link>https://brunch.co.kr/@@1Lie/138</link>
      <description>되 vs 돼 '되'와 '돼'의 구분에 있어서 가장 쉽게 떠오르는 것은 바로 '안 돼'와 '안 된다'이다. 메시지를 보낼 때 워낙 자주 쓰는 말이 '안 돼'라서, '안 되'로 맞춤법을 틀리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되 : '되어'로 바꿔서 사용했을 때 어색하다. 돼 : '되어'로 바꿔서 사용했을 때 자연스럽다.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0p5yGUWoYLxmJ7gKg2n7BnNxWC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23:00:19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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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 vs ~대 - 4장. 자주 틀리는 맞춤법</title>
      <link>https://brunch.co.kr/@@1Lie/135</link>
      <description>~데 vs ~대   '~데'와 '~대'는 사용이 워낙 방대해서 자주 틀릴 수 있는 맞춤법이다. ​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데 : '~더라'와 같은 의미를 지니며, 직접 경험한 사실을 나중에 보고하듯이 쓰임 ~대 : '~다고 해'의 줄임으로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 쓰임  '~데'와&amp;nbsp;'~대'는 경험한 사실과 들은 말로 구분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NVn_mD5-jhXPr4D-EdCHUUIq9J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23:00:17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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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라우마가 사회생활에 기여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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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 쓸 때를 제외하면 나는 대체로 존댓말을 한다. 어릴 때 만나서 편하게 말하는 사이가 아니라면 가까운 사람과도 존댓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존댓말이 편해서다.  과거에는 가족 언어가 반말 혹은 반존대였기에 존댓말을 하다가도 친하다 싶으면 반말이 튀어나오곤 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점점 더 존댓말을 사용했지만, 비슷한 또래의 상대방이 반말하면 서로 말을 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1kufZFgrGEqmJ_db_Au33WWcw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23:00:11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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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해력의 길잡이 맞춤법 - 4장. 자주 틀리는 맞춤법</title>
      <link>https://brunch.co.kr/@@1Lie/134</link>
      <description>우리는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빠르게 파악하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길잡이가 되는 게 맞춤법이다. 뇌는 맞춤법이 지켜진 문장을 익숙한 규칙과 패턴으로 받아들여 손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반대로 맞춤법이 틀릴 때, 인지 과정에서 방해를 받고 의미를 잘못 전달하기도 한다.  맞춤법은 단순한 규칙을 넘어서 글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3KUcyEgcrluM8NZ-tUd8OW-QoH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23:00:20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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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는다는 쉬운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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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믿어&amp;nbsp;주는 마음 믿음  얼핏 보면&amp;nbsp;참 좋은 말이&amp;nbsp;믿음이다.&amp;nbsp;개인적으로는 이 단어가 한없이 긍정적인 단어는 아니라고 여긴다. 뇌는 에너지를 아껴 쓰길&amp;nbsp;원해서&amp;nbsp;의심하고 분석하는 대신 에너지 사용이 적은 믿음을 선택한다고 한다. 나의 뇌도 그랬다. 믿을만하다고 판단이 끝난 사람에 대해서는 큰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amp;nbsp;호감만을&amp;nbsp;남겼다.  적당히 지내보고,&amp;nbsp;이 사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1F7gmU3oEpV-bAmGaHo3Mpt-ts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23:00:13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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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백 원으로 배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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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자잘한 돈을 꾸는 아이가 있었다. 지금 화폐 가치로 치자면 오백 원 정도의 적은 액수였다. 그 아이는 틈이 보이면 모두에게 돈을 빌렸고, 절대로 돈을 갚지 않았다. 적은 금액이었기 때문에 돌려 달라기 뭐해서 돌려 달라는 말 자체를 못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가끔 돈을 돌려 달라고 해도 그 아이는 다음에 준다며 돈을 갚지 않았다. 나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nRny2wu53awHQ_ue3eRrx1fHXp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Feb 2026 00:00:31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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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체적으로 표현하지 않을 때 벌어지는 오해 - 3장. 문해력이 부족할 때 벌어지는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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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착각씨의 세 번째 사건 갈등을 만드는 모호한 표현, 아무거나   착각씨와 착순씨는 토요일 저녁을 함께 먹기로 했다. 사귄 지 1년이 넘은 두 사람은 최근 들어 바쁜 일정 때문에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기에 두 사람에게 설렘을 주는 만남이었다. 금요일 퇴근길 착각씨가 착순씨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amp;quot;내일 뭐 먹을래?&amp;quot; 착순씨는 하루 종일 업무와 과제에 치여 피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ZvjUo4rzJHHykBLGkg8CjIszV4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23:00:26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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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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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때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 자부했다.  학창 시절 친구들의 고민을 수집했던 나는, 아파트 단지 안의 작은 책방 같았다. 책방에 쌓이는 고민은 풋풋한 연애사, 진로, 사소한 고민이 대부분이었다. 다만 듣다가 지칠 정도로 끊임없이 같은 고민을 하소연하는 이가 있었다. 그때는 넘치는 에너지로 오뚝이처럼 일어나 밀려오는 하소연을 소화했다. 지금이라면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lgZ4blAZNRe1M2J0fj8dCjLQaX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23:00:15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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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자는 읽지만 뜻은 모르는 계약서  - 3장. 문해력이 부족할 때 벌어지는 일들</title>
      <link>https://brunch.co.kr/@@1Lie/129</link>
      <description>착각씨의 두 번째 사건 금요일이 아닌 금일에 부동산 계약을 합니다.  착각씨는 새로 이사할 집을 찾던 중 마음에 드는 원룸을 발견했다. 오전에 집주인과 조건을 협의했고, 계약서 작성만 남은 상황이었다. 계약일은 금일 오후 4시로 정해졌다. 약속 시간을 확인한 착각씨는 마음 놓고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도착한 착각씨는 모처럼 약속을 잡고 친구들을 만났다. 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HkjW5Mpr8_kkatUlv8F7fu0NdQ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22:56:10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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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은 문해력엔 벌금이 붙는다 - 3장. 문해력이 부족할 때 벌어지는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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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쇼츠와 동영상이 주류가 된 사회가 되었어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글자로 이루어진 안내문, 계약서, 고지서, 약관, 광고 문구로 가득 차 있다. 매일같이 수많은 글을 접하지만 의외로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사람마다 큰 차이를 보인다. 문해력이 낮으면 단순히 책을 읽는 데 어려움을 겪는 수준을 넘어서 실제 생활에서 직접적인 경제적 손해로 이어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izEVOP8ec2lrreCRZWC51Qk5mV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21:02:28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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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학교에서 배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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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인생은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나뉜다. 호의만 가득한 세상에서 지뢰처럼 터지는 적의가 숨겨진 세상에 발을 디뎠다. 초등학생인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괴롭고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사회성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경험이었다. 눈치와 소통을 배웠고, 처세와 절제를 익혔다.  동네 할머니들의 사랑방이었던 우리 집에는 늘 할머니들이 가득했고, 인사만 잘해도 그녀들은 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47iaeDq6C1Kf6MzjAgraF-y90e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22:14:40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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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의 맥락을 읽어라 - 2장. 문해력의 첫걸음은 단어 이해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1Lie/124</link>
      <description>문해력이 좋은 사람은 맥락을 읽고,  문해력이 약한 사람은 단어에 집착한다.  단순히 사전적 의미로 글자를 해석하는 일을 넘어서 어떻게 단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뜻이 담긴 말이다. 단어는 그 자체로 의미를 지니지만, 글이나 말의 뜻을 온전히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맥락이라는 배경을 살펴야 한다. 즉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닌 타인의 생각과 상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zE364oNSQ90W4EATQD7QrquJzp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22:23:29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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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정선의 정의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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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amp;nbsp;중학교 때까지&amp;nbsp;모난&amp;nbsp;부분이&amp;nbsp;많은&amp;nbsp;아이였다가 고등학생이 된 이후 모난 부분을 갈아낸 것처럼 성격이 변했다. 남들 눈에는&amp;nbsp;그랬다. 사실&amp;nbsp;속은 그대로였다.&amp;nbsp;겉으로 어떤 태도를 보여야&amp;nbsp;하는지 배웠을 뿐이었다.&amp;nbsp;큰 계기는 없었다. 지나치게 솔직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지나치게 정의를 찾으면&amp;nbsp;배척된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amp;nbsp;참지 못하고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4-F8hA769MW9RpDfb7Znu_w0x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01:37:52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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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의 격 - 2장. 문해력의 첫걸음은 단어 이해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1Lie/121</link>
      <description>언어는 의사소통의 도구를 넘어서 한 사람의 사고 수준과 사회적 위치를 드러내는 수단이 된다. 직업에 따라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있을 수 있고, 나이대에 따라서 주로 사용하는 단어도 있다. 같은 의미를 전달하더라도 어떤 단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말하는 사람의 인상이 달라진다. 어려운 단어를 말하면 지적 수준이 높아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TCDnx9zQxt_pq2MTcj9g7fXcs_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23:00:28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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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비밀을 제가 알아도 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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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 좀 쓴다며 비대한 자아를 가진 고등학생이라면, 학교에서 개최하는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한 번쯤 받아봤을 것이다. 자신감을 넘어 자만을 만드는 요소엔 타인의 인정이 주재료이기 때문이다. 고등학생 시절 나의 자만심을 키워 준 것은 글짓기 대회에서 매년 받은 상이다.질풍노도의 전두엽을 가진 시기였기 때문에 영감이 마를 일이 없어, 쉽게 읽고 쉽게 쓰고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rfPt5cxXC_RJyGTUyStTjSmOte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00:44:39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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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휘가 필요해 - 2장. 문해력의 첫걸음은 단어 이해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1Lie/113</link>
      <description>문해력 논란에서 피할 수 없는 문제가 어휘력 부족이다. 아무리 맥락을 잘 읽는다 해도, 일정한 범위 안에서 쓰이는 단어의 수효인 어휘가 지나치게 부족하다면 문해력의 벽을 넘을 수 없다. 글을 읽을 때 핵심 단어를 이해하지 못하면 지시문을 따라갈 수 없고, 개념을 파악하지 못하면 글의 주제를 놓친다.   학문이나 직업 영역에서 자주 쓰이는 기본 용어를 모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ie%2Fimage%2F3gzorU8kXX3vsb8bCReN3jtOCA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21:43:51 GMT</pubDate>
      <author>오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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