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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pel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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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러스트와 글들을 기록해 나갑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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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9 Apr 2026 09:00: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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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러스트와 글들을 기록해 나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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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411_잡초는 자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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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는 공원길가를 걸었다. 걷다가 문득 발아래를 내려다봤다. 규칙적으로 놓아진 벽돌 틈새로 초록색 풀들이 돋아나 있다. 어디에서 온 건지. 어쩌다가 이런 척박하고 비좁은 틈새에 자리를 잡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 그늘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사람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이곳에 뿌리내리며 사느라 얼마나 힘겨울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혹시 자신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38MqncEZ7jKVj3q5kE9Z1kH5L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Apr 2024 13:55:09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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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410_식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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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에서 키우는 식물들이 겨울 내내 잘 자라주어 자신감이 붙었었는데 너무 자만했나 보다. 겨울에 휴면하는 하형 다육이임에도 겨울을 잘 지나왔다. 오늘 보니 플라잉클라우드 줄기 중간 부분이 멍든 것처럼 보라색으로 변해있었다. 줄기 부분이 물컹하다. 도톰하던 잎사귀도 힘없이 툭-하고 떨어져 버렸다. 비상사태다. 마음이 아팠지만 이대로 놔두면 윗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GQ36WwEmRqhBuVQwaGgaKLI27s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Apr 2024 16:28:21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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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409_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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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렸을 때 수영을 배우러 다닌 적이 있었다. 출발선은 같지만 배운 경험에 따라 속도차이가 난다. 수영의 방식도 제각각이다. 힘차게 앞으로 치고 나가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기본에 충실히 헤엄을 치는 친구, 어설프지만 그날 새로 배운 기술을 시도해 수영하는 친구,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잠수하며 물속을 탐험하는 친구 등 모두 각양각색이다.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p6a3uNVTqGosqK2MehlksYF5Pc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Apr 2024 15:34:17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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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408_자랑과 자부심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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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랑하는 것과 열심히 노력해서 얻어서 형성되는 자부심과는 차이가 있다. 자부심은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에 대한 보상이라 남들이 노력한 날들에 대해서도 존중을 갖게 된다. 그런데 자랑은 그냥 내가 잘난 거다. 그래서 남들이 노력한 것에 대한 것에 대한 존중이 없다. 노력한 날들과 그날들에 대해서 얻은 성과가 항상 비례하지는 않는다. 때론 누군가는 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2GpSKfz85E8YI4cBTwh2w5nqK0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Apr 2024 12:11:14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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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407_치유의 장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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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혼자만 뒤쳐진다는 생각에 부정적인 생각들로 나를 채웠다. 그러다 보니 밖에 잘 나가지도 않고 사람들도 안 만났다. 나 스스로를 방치하고 있던 차에 한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평소에 서로 고민도 털어놓고 가깝게 지내는 친구라 내 상황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던 친구였다. 자신은 며칠간 출장으로 집을 비울 예정이라 나보고 집에 와 있으라고 했다.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jq3z1WjMcpA8LCOQjnk-am7Z_u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Apr 2024 13:55:18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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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406_사전투표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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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른 점심을 먹고 사전투표를 하러 갔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일인 만큼 후보들의 공략이나 그간 언론에 비친 후보들의 태도 등을 떠올렸다. 사전투표하려는 사람들로 투표장이 가득 차 있었다. 각자가 지지하는 정당은 다르겠지만 내가 지지하는 당이 나라를 잘 이끌어 주길 바라는 마음은 다 같을 것이다. 차례가 돌아와 마음을 담아 도장을 찍고 투표함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4F0tALvKBVFhBB8rRoo7KDsHN_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Apr 2024 09:32:35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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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405_나사랑 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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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 다닐 때 디자인실 멤버 몇 명과 &amp;lsquo;나사랑&amp;rsquo; 모임을 만들었다. 말 그대로 &amp;lsquo;자신에게 투자하고 가꾼다.&amp;rsquo;는 취지로 나를 사랑하는 모임이었다. 회사-집-회사 하는 반복적인 삶에 우린 지루함을 느꼈다. 회사 업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때엔 바쁜 시간을 쪼개서라도 뭔가를 배우러 다니며 자기 계발의지를 불태웠다. 어느덧 회사에서 하나둘 퇴사를 하고 멤버들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kyDHOOKsZNJjsGt2TgNp4qIzA8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Apr 2024 12:11:34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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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404_숭고한 흔적_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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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소 알람을 꺼두던 단체톡방에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떴다. 함께 서울의 멋진 건축물들을 둘러보자는 거였다. 소모임이 뚝딱 만들어졌다. 건물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콧바람도 쐴 겸 얼른 손을 들었다. 햇살 좋은 어느 날, 그렇게 결성된 다섯명의 멤버들과 함께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으로 향했다.  충정로역 4번 출구로 나와 걸어서 약 400m , 서울 북서부 서대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EzS2_DUeesp7dR40YYXJxU7k7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Apr 2024 11:36:59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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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403_문득 해본 재료들에 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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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동안 놓고 있던 아크릴화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유화, 수채화, 소묘, 색연필화, 과슈, 마커 등 등 여러 가지를 해 왔지만 아크릴화가 늘 좋았다. 유화는 진득하게 인내를 하며, 마르길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다. 하지만 색을 쌓으면 쌓을수록 중후하고 깊이 있어지는 게 매력이라 하겠다. 수채화는 평소에도 자주 쓰지만, 여리여리 한 느낌이라 좀 간지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vXEYBomHFWuFeqhaVgu4jPW2yu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Apr 2024 14:32:05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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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402_벚꽃 그리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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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불과 3~4일 전만 해도 산수유만 피어있었는데, 한낯의 기온이 훌쩍 높아지면서 벚꽃들이 활짝 다 폈다. 화홍문이 보이는 다리아래, 왕벚꽃나무가 만개했다고 해서 수원화성으로 향했다. 다음날 비소식이 있어 오늘 안 보러 가면 혹여 꽃잎이 다 떨어질까 부랴부랴 그림도구들을 챙겨 출발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관광지답게 꽤 많은 인파들이 모여있었다. 저마다 맘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B4z19vOQBrTsr78fGagGLbBimm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Apr 2024 06:03:00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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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401_이사하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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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루고 미뤄두던 석연화 분갈이 작업을 감행했다. 그간 좁은 화분 속에서 답답했을 녀석의 고충을 귀찮다는 이유로 외면해 왔다. 식집사까진 아니지만, 식물가족이 하나 둘 늘어가며, 버릇 하나가 생겼다. 식물과 자꾸 대화를 한다. &amp;lsquo;대화&amp;rsquo;의 사전적 의미는 &amp;lsquo;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음.&amp;rsquo;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말할 때 서로 마주 보는 건 맞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dHruOhr1EItpFbvib1CMRkK-Ej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Apr 2024 13:57:54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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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331_일월저수지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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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후 햇살이 너무 좋다. 목적지가 따로 없더라도 나가고 싶게 만드는 날씨이다. 아마도 봄이 왔으니 햇살 좋은 날들의 연속이겠지? 수원에 여러 저수지 중 하나인 일월저수지로 산책을 갔다. 일월 저수지 옆에는 얼마 전 개관한 일월 수목원이 있어 수목원에서 식물도 보고, 저수지 둘레를 산책할 수도 있다. 일요일이라 나들이객이 많이 보였다. 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mwiF4RCPBbQHUPQOBA9RKlyoVc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Apr 2024 13:11:03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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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330_오늘은 쓰레기 없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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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년 전 이맘때, 언젠가 우리도 태어난 김에 지구를 위해 뭔가를 해보자 마음을 먹었다. 서로 환경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있던 터라 의기투합한 결과물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졌다. &amp;lsquo;나비효과&amp;rsquo;를 기대하며, 처음엔 &amp;lsquo;작은 움직임 정도로 시작하자.&amp;rsquo;였지만 은근히 둘 다 &amp;lsquo;나비효과&amp;rsquo;를 기대하며, 비건식당도 일주일에 두 개씩 찾아다니고 열의가 대단했다. 세상은 넓고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qBtkD4trJ-0KR5sEgLZXNiqHqV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Mar 2024 14:13:47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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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329_고마운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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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좋든 싫든 인간은 교류하고 그 속에서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간다. 한때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적이 있었다.  가령, 잘 지내다가 문득 절교를 선언하는 친구라던가, 친해지고 싶다고 다가와선 실컷 도움을 받고는 뒤에선 나의 험담을 하고 다닌다던가. 이런 몇몇 일련의 사건들을 겪고 나니 더 뒷걸음질 치게 되었다. 그럴 때마다 상처를 받는데, 마음을 치유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k8W2iD95CwIMFMg3julvyQ6ST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Mar 2024 14:13:34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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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328_복권이 주는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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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길을 지나가다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처음으로 연금복권을 샀다. 보통은 좋은 꿈을 꾸거나 하면 복권을 사던데, 난 그것도 아니었다.  예전에 회사원인 친구 A가 매주 로또를 구매하길래, 매번 안되면서 꾸준히 사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 A의 말의 의하면, 무리가 되지 않는 금액에서 회사생활을 버틸 수 있는 &amp;lsquo;일주일의 희망&amp;rsquo;을 사는 거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XuptpMHbiePg_GHuzryAoc-urp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Mar 2024 14:13:07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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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327_낙조가 아름다운 보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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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득 석양이 보고 싶어졌다. 지는 해를 보며 생각을 정리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강화군에 위치한 석모도가 딱이었다. 석모도는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져 있는 섬이다. 마음이 식기 전에 얼른 차가 있는 동생을 호출해 떠나기로 한다.       석모도 가는길,  첫 목적지는 낙가산 아래 보문사였다. 입구 앞 매표소에서 입장료 2,000원을 결재</description>
      <pubDate>Thu, 28 Mar 2024 06:21:50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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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326_팝콘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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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난 너튜브 숏츠 영상에 빠져있다. 빨리빨리 돌아가는 세상, 몇 초가 되지 않는 빠른 영상으로 알고리즘을 타고, 내 관심영상들이 뜬다.      한번 클릭하는 순간, 몇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다. 보지 말아야지 마음을 먹지만 어느 순간 내 손가락은 장면을 넘기고 있다. 이게 바로 &amp;lsquo;중독&amp;rsquo;이겠지. &amp;rsquo; 손은 눈보다 빠르다. &amp;lsquo;는 영화 대사처럼 무의식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mAqevDQ8kgMzeASc2vWpxuBjSU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Mar 2024 14:59:54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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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325_열심히 해 버렸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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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김없이 월요일. 운동가는 날이다. 월, 수, 금을 가다 보니 한동안 잊고 지낸 월요병이 다시 생겼다.     아침 일찍 일어나 가려니 너무도 귀찮지만, 또 막상 가면 열심히 하고 의욕이 불탄다. 월요일 운동이 힘들게 느껴지는 건 아무래도, 주말엔 맘 놓고 쉬어 근육들이 안심을 했다가 다시 바짝 긴장을 하게 되니 더 힘들게 느껴진다.     빨리 가서 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NBKu55SeiNwjl15dzNNIgh24b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r 2024 14:31: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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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324_3000원의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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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 있는 상점에 가면, 사려고 하는 것만 딱 사고 돌아오기가 쉽지 않다. 모든 쇼핑이 그렇긴 하겠지만 &amp;lsquo;견물생심&amp;rsquo;이라고, 진열되어 있는 물건을 구경하다가 보면 왠지 언젠간 필요할 것 같아 자꾸 장바구니에 넣게 된다. 건물의 맨 위층. 3층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다는 건, 오늘도 편견 없이 여러 코너를 두루 살피겠다는 암묵적 행동이다.     완구코너에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Ox4xxGi9PTAn9_3vXbPkmqotXG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r 2024 12:44:16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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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0323_행복이 별 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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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창밖을 보니 바깥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다. 이렇게 볕이 좋은 날엔 마음이 간질간질 해져 자꾸 나가고 싶다. 그림도구를 챙겨 수원화성으로 향했다.   누군가가 카톡방에 이곳에 산수유가 피었다는 제보글을 올려 가보니 노란 산수유가 여기저기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었다. 산수유에는 전설이 있는데, 중국 산둥성에 사는 여성이 전남 구례로 시집을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P%2Fimage%2F2HNv4RVH05c0WVZrU5NjmZQIuy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Mar 2024 14:17:53 GMT</pubDate>
      <author>Opel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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