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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크랜디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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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쩌다보니 남의 나라에 살며, 이번 생에는 영영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진로탐색 중입니다. 언제나 가장 하고 싶은 일은 글쓰기였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22:20: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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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보니 남의 나라에 살며, 이번 생에는 영영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진로탐색 중입니다. 언제나 가장 하고 싶은 일은 글쓰기였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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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요한 건 쉐르파가 아니었어 - 정서적 지지라는 인생의 안전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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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를 반년만에 만났다. 한국에 살 때도 엄마집에 자주 가는 편은 아니었는데 11,000km 떨어진 미국에 살게 된 뒤론 1년에 한 번 만나면 자주 만난 걸로 치고 살았다. 코로나 때 거의 3년을 만나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반년만의 만남은&amp;nbsp;&amp;nbsp;거의&amp;nbsp;&amp;nbsp;지난주 보고 또 보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내가 어린 시절을 보냈고, 아빠를 떠나보냈던 그 집에 엄마는 여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33qjkdBLFQ03zxOD17DAuwLs-b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Jul 2024 18:08:40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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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방목계란은 비쌀까? - 방목과 방치 그 사이 어딘가</title>
      <link>https://brunch.co.kr/@@1O4S/38</link>
      <description>한국에서 혼자 살 때는 계란의 종류가 이렇게나 다양한지 몰랐다. 계란이라고는 판에 든 누리끼리한 계란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결혼 후 미국에 와보니 마트에는 늘 흰 계란과 갈색 계란이 함께 있었고, 일반계란부터, 유기농계란, 방목계란 종류도 참 다양했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별 고민 없이 가장 싼 계란을 사 먹었다. 12개들이 한 판에 단돈 1달러도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Txjo2Hakr4waJtyBYNkoBsl2qK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Jul 2024 02:53:26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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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같은 엄마가 될까 겁이 나 - 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1O4S/40</link>
      <description>첫 아이가 태어났다. 분만실에서 아이를 안자마자 &amp;quot;아가, 엄마야.&amp;quot;라는 말이 눈물과 함께 터져나왔다. 아이를 품은 열 달동안 한 번도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던 엄마라는 말은 마치 십수년을 그 말을 해 온 것처럼 아무런 망설임없이 나의 첫마디로 흘러나왔다. 지독한 개인주의자로 살며 공고히 쳐놓은&amp;nbsp;나의 삶의 바운더리는 십센치도 안되는 그 작은 발의 진격을 막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b1kBwf8qewJ-yTlR8kVtPS0xEo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ul 2024 19:52:49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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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지금, 캠핑카에 삽니다.&amp;quot; - 당당히 이 말을 뱉어내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1O4S/37</link>
      <description>드라마 전체를 통으로 본지가 언제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amp;nbsp;언제부터인가 아무리 인기있는 드라마라도 유투브에 올라오는 짧은 영상으로 등장인물과 대강의 줄거리를 파악하는 정도에서 그치곤 했다. 그조차도 그 드라마가 재미있어서라기 보다는 화제성이 높은 드라마 영상&amp;nbsp;아래 달린 댓글을 보는 것이 더 재미있어서인 경우가 많다. 익명성의 비호 아래&amp;nbsp;투명하게 드러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Jzfic5JGJtCTu-9XdwTDFpPqOv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22:46:20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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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통이 트이는 캠핑카 생활 - Part3. 슬기로운 집 없는 생활 - 4</title>
      <link>https://brunch.co.kr/@@1O4S/36</link>
      <description>굳이 따지자면 나는 경제문맹에 가까운 사람이다. 한국에 살 때는 나중에 연금이나 받아 쓸 안이한&amp;nbsp;생각으로 쥐꼬리 월급에서 꼬박꼬박 떼어가는 돈이 투자이자 저축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2년마다 이 집 저 집 옮겨가며 살다 보니 부동산 아주머니랑 친분이 생겨 20대 후반에 오피스텔 투자를 두 번 정도 했지만, 부동산 큰손이 되겠다는 거창한&amp;nbsp;포부도, 부동산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DzVfThGnLwjgGXCteThmXxWw5v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1:32:37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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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의 현타 극복기 - Part3. 슬기로운 집 없는 생활 - 3</title>
      <link>https://brunch.co.kr/@@1O4S/35</link>
      <description>캠핑카 구석구석을 애증으로 가꾸는 동안 바퀴 달린 집은 점점 사람 사는 모양새를 갖춰갔고, 일상의 루틴을 회복하자 혼돈 그 자체였던 생활도 정돈되기 시작했다. 해야 할 일도 가야 할 곳도 없는 사부작 거리기 좋은 날에는&amp;nbsp;데크 만들기, 온수기 교체, 블라인드 수리와 같은 프로젝트들을 하나씩 완성했다. 일이 끝나고 사방이 창으로 둘러싸인 우리의 식탁 겸 책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lZxnijc3R8Yu1RSVIF6A1-CpN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0:58:46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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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활의 달인 - Part3. 슬기로운 집 없는 생활 - 2</title>
      <link>https://brunch.co.kr/@@1O4S/34</link>
      <description>한 캠핑장에 일주일 이상 지내다 보면 주변 이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우리 캠핑카 왼쪽에는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젊은 남자가 자기를 닮은 핏불테리어 한 마리와 함께 산다. 혼자 살기 딱 좋은 18피트 정도의 트레블 트레일러이고 며칠씩 차가 없는 걸로 봐서는 여행이나 출장을 자주 다니는 것 같다. 오른쪽에는 27피트 정도 되어 보이는 꽤 큰 트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iGcbF_Rh8xWv4ShCQFCBw5txLg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0:30:55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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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시아버지가 용돈을 보내주셨다 - Part2. 캠핑카에 살기로 결심했다 - 2</title>
      <link>https://brunch.co.kr/@@1O4S/30</link>
      <description>모든 것은 빠르게 흘러갔다. 대충의 준비는 끝났고 마지막 남은 애리조나에서의 시간을 사람들을 만나며 모두에게 급작스러운 송별모임을 가지고 있었다. 애리조나를 떠나 텍사스로 가는 걸로만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캠핑카에서 살며 여행하며 천천히 마지막 목적지인 휴스턴으로 갈 것이라고, 휴스턴에 도착해서는 RV PARK에 장기로 머물며 아주 천천히 살고 싶은 동네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7IEw3d8CspN-KARIL2q80ljiSD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09:37:24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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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고 닦고 조이며 내 손길 담기 - Part 3. 슬기로운 집 없는 생활 - 1</title>
      <link>https://brunch.co.kr/@@1O4S/33</link>
      <description>캠핑카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전 주인아주머니의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는 동안&amp;nbsp;피닉스에서 한 시간 거리의 시골 언덕에 서서 1년 넘게&amp;nbsp;방치되었던 트레일러를 끌고 왔다.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기본적인 전기 연결 등은 확인했지만 그 외의 모든 시스템들이 문제없이 작동하는지 확인해보니 못한 것이 영 마음에 걸렸다. 가벼운 팝업 트레일러만 토잉 하다가 그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zeSEV8L9g2_RCDwoE3W0Khr9mX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09:26:58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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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제로 미니멀리스트 - Part2. 캠핑카에 살기로 결심했다 - 4</title>
      <link>https://brunch.co.kr/@@1O4S/32</link>
      <description>처음 미국에 왔을 때 내가 들고 온 짐은 조금 큰 사이즈의 여행가방 두 개였다. 이유는 간단했다. 하와이안 항공을 타고 왔는데, 무료 수화물이 2개까지였다. 그냥&amp;nbsp;거기에 맞춰서 짐을 쌌다. 평생 살러 가는 것도 아닌데 이민가방 여러 개에 바리바리 싸 갈 이유도 없었고, 부족한 건 부족한 대로 현지에서 조달해 쓰자 싶었다. 쇼핑의 천국 미국에서 신나게 쇼핑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VA9EoOZ9JXSr0sgVozvy-uGCGH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09:08:07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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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대 캠핑카를 찾아서 - Part2. 캠핑카에 살기로 결심했다 - 3</title>
      <link>https://brunch.co.kr/@@1O4S/31</link>
      <description>캠핑카 살이를 준비하는 중 가장 어려웠던 일은&amp;nbsp;뭐니 뭐니 해도 우리에게 잘 맞는 캠핑카를 찾는 것이었다. 사실 이번에 사게 될 캠핑카는 우리의 두 번째 캠핑카가 될 예정이었다.&amp;nbsp;텐트부터 시작해 천천히 업그레이드를 해온 우리의 캠핑 역사를 훑어보자면, 로드트립으로 미국 국립공원을 모두 둘러보는 나의 장기 인생 프로젝트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한다. 미국에 2년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SBtpkzA4dXJ1x0SdNcZdLjTCpu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08:38:40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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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 날짜가 없는 이사는 처음이라 - Part 2. 캠핑카에 살기로 결심했다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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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amp;nbsp;상대적 박탈감&amp;nbsp;증후군을 앓고 있음을 인지하고, 그&amp;nbsp;사실을&amp;nbsp;있는&amp;nbsp;그대로&amp;nbsp;인정하자&amp;nbsp;생각지&amp;nbsp;못한&amp;nbsp;새로운&amp;nbsp;길이&amp;nbsp;보였다. &amp;nbsp;화장실만 내 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빚을 내서라도 내 명의의 집을 가지는 것만이 &amp;nbsp;집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amp;nbsp;욕망에서&amp;nbsp;벗어나는&amp;nbsp;길은 실은&amp;nbsp;두 가지였다. 집을 사거나, 집을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_c5lw6GPnQFBzQMPGbJrfQIyxQ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07:50:57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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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대적 박탈감 증후군 투병기 - Part&amp;nbsp;&amp;nbsp;1. 집에 살던 시절은 행복했을까 -3</title>
      <link>https://brunch.co.kr/@@1O4S/28</link>
      <description>인생에 기회가 세 번 온다는 말이 있다. 그게 내 집 마련의 기회에도 해당되는 말은 아니길 간절히 바라본다. 그게 사실이라면 나에게 남은 기회는 딱 한 번뿐이기 때문이다.  나는 2016년 2월에 한국에서 결혼을 했다. 지금이야 '결혼할 때 서울에 집을 해오는 남자'가 환상 속에나 존재하는 유니콘이 되어버렸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아들 앞으로 아파트 하나쯤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I3KMjiGzor4a-hAEMNdejNY-41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07:33:32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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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사는 설렘이 아닌 설움이 되었다. - Part&amp;nbsp;&amp;nbsp;1. 집에 살던 시절은 행복했을까 -2</title>
      <link>https://brunch.co.kr/@@1O4S/27</link>
      <description>이사는 나에게 언제나 설레는 일이었다. 스무 살이 되던 해 3인 1실 학교 기숙사부터 시작해 맘 맞는 친구와의 첫 자취, 처음으로 갖게 된 오롯이 나만을 위한 작은 공간까지 대학 4년이란 시간 동안 이사만 총 4번을 했다. 1년에 한 번 꼴이었다. 그나마 짐이 단출했고, 학교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서만 움직였기에 1년에 한 번씩 짐을 나르러 연례 이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rcD2Y7gyqg-wkOR3vUJv3sOAOp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07:04:45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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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는 정녕 전세가 없나요? - Part&amp;nbsp;&amp;nbsp;1. 집에 살던 시절은 행복했을까 -1</title>
      <link>https://brunch.co.kr/@@1O4S/26</link>
      <description>&amp;quot;와 여기가 우리 신혼집이구나!&amp;quot;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끌고&amp;nbsp;미국 땅에 당도한 우리의&amp;nbsp;신혼집은 원베드룸 아파트였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오른쪽에는 아담한 거실이, 왼쪽에는 좀 더 아담한 부엌이 한눈에 들어오는 공간이었다. 방도 하나 화장실도 하나였지만, 결혼 직전까지 10년 넘게 자취를 하면서 스튜디오형 오피스텔 혹은 방 하나 짜리 빌라에서 살았던지라 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wcb-G9jkK8KSZYyhRbLzabybzA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02:04:52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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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특별한 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 딸에게 해주고픈 가지가지 이야기 #6</title>
      <link>https://brunch.co.kr/@@1O4S/21</link>
      <description>요즘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인 &amp;lsquo;금쪽같은 내 새끼&amp;rsquo;를 종종 보곤 해. 아마 동시대를 사는 아이 가진 부모라면 안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부모라면 알아야하는 금쪽같은 양육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이거든. 매주 다른 상담자들이 나와 오은영박사님이라는 자녀교육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데, 유독 계속 신경이 쓰이는 아이가 있었어. 어릴 때부터 똑부러지는 성격과 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tWfZ5ivCWhFTsA9fqPtoOKfyi-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Sep 2022 18:57:46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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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세미티의 무지갯빛 길을 보여줄래 - Yosemite National Park, Californ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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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을 하다 보면 &amp;ldquo;여기에는 꼭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오고 싶다.&amp;rdquo; 하는 마음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게끔 &amp;nbsp;하는 곳이 종종 있다. 네팔의 안나푸르나가 그랬고, 태국의 꼬따오가 그랬다. 그리고 미국의 국립공원 중에서는 요세미티가 그런 곳이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인구도 많고, 관광객도 많은 캘리포니아에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인지 미국 서부 여행 중 그랜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ge9yCB4Ryl2YYKDqG4a3e1JF1X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n 2022 15:36:09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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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엄마가 미웠어 - 딸에게 해주고픈 가지가지 이야기#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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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는, 엄마가 미웠어. 아주 오랜 세월 동안.  그래서&amp;nbsp;줄곧&amp;nbsp;마음이&amp;nbsp;괴로웠어. 학창 시절엔&amp;nbsp;엄마가 원망스러웠고, 엄마와 때론 무관심으로 때론 날 선 말들로 버텨야 하는 시간들이 괴로웠어. 스무 살이 되자마자 대학이라는 그럴싸한 구실로 삶의 공간을 분리한 뒤에서야 조금씩 무뎌지기 시작했어. 경제적 독립이라는 독립의 최종관문까지 통과하자&amp;nbsp;엄마를&amp;nbsp;한&amp;nbsp;사람의&amp;nbsp;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AKVBOtfC9e46XUwnik-w6FUn8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y 2022 15:10:50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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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Miss Independent&amp;quot;가 나타났다. - #내 품 안의 자식이 아닌 너를 받아들이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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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거 아니? 한국에는 모든 초짜 부모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는, 사춘기의 예고편이라고도 불리는, 미운 세 살이란 말이 있어. 네가 태어나 살고 있는 미국에서는 만 나이로 나이를 세기에 미국판 미운 세 살은 &amp;ldquo;Terrible twos&amp;rdquo;라는 좀 다른 이름을 갖고 있지. 마냥 순둥이일 것만 같았던 너도 자연의 섭리에 따라&amp;nbsp;Terrible twos의 세계에 발을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4rioRrZML1OCWkj8rl6etGBYrz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Feb 2022 21:32:22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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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잊는 연습 - 진짜 이민자가 되는 첫걸음</title>
      <link>https://brunch.co.kr/@@1O4S/12</link>
      <description>2016년 봄, 나는 32살의 나이에 9년 차 초등학교 교사였다. 20살 때부터 매년 1,2회씩 한 달 배낭여행을 다닌 여행자였고, 22살에 이집트에서 시작한 스킨스쿠버에 빠져 다이브 마스터까지 딴 10년 차 다이버였고, 자전거를 바리바리 싸들고 가 일본에서 기차와 자전거만 이용한 자전거 배낭여행을 하고 올 정도로 자전거에 빠져 운동선수 흡사한 허벅지를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4S%2Fimage%2F-CWX5o88O1nes033JKIwG4jKEC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Feb 2022 18:40:15 GMT</pubDate>
      <author>파크랜디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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