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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일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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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루를 뒤쓰레질 해볼까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2:57:4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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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를 뒤쓰레질 해볼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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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에게 - 언니, 닷새 전에 보름달을 봤어?</title>
      <link>https://brunch.co.kr/@@1Old/29</link>
      <description>언니, 달이 아직은 얼추봐도 둥글다.  닷새 전인가 달을 봤는데 그때는 뾰족하게 잘 깎은 연필로 도형자에 있는 원을 그린 것 같이 둥글고 헉 소리 나게 밝고 크더라.   언니에게는 가끔 달 얘길 했었던 거 같아. 이유 모르게 우울할 때 하늘을 보면 항상 보름달이었던 거야. 그것 참 희한하다 생각했는데, 이 얘길 들은 내 스승이,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description>
      <pubDate>Fri, 10 Feb 2023 00:38:17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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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에게 - 언니, 구정이 지나니 날이 풀리려나봐</title>
      <link>https://brunch.co.kr/@@1Old/28</link>
      <description>언니, 음력으로 구정도 지나서인지 날이 많이 풀린 것 같애. 언니 있는덴 어때?  오늘이 2월 2일인데, 나는 &amp;lsquo;1월 1일, 2월 22일, 3월 3일&amp;hellip;&amp;lsquo; 처럼 달과 날의 숫자가 같은 날이 다른 날보다 특별하게 느껴지더라. 낮에 집을 나서는데 햇살까지 비치니까 더 기분이 좋고 힘이 솟아. 2월 2일이라 기분이 좋은 건지, 기분 좋으려고 2월 2일이라는 숫자에</description>
      <pubDate>Thu, 02 Feb 2023 06:13:44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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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언니에게 - 언니 잘 들어갔어?</title>
      <link>https://brunch.co.kr/@@1Old/27</link>
      <description>언니 잘 들어갔어? 언니 가방이 세 보따리여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고단하진 않았을까, 동대구역 도착해서 혼자 밥 먹고 자주(jaju) 들러서 쇼핑까지 했으니 말이야. 거기다 대자연의 날 둘째날인데..!  언니가 손님은 사흘 이상 있으면 생선 비린내가 난다고 했었지. 3박 4일 언니와 있는 동안 생선 비린내는 언니가 시댁에서 가져온 피데기를 데워 먹을 때</description>
      <pubDate>Sat, 28 Jan 2023 01:00:21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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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벗, '콩' 이야기 - 쉬운 말이 좋다</title>
      <link>https://brunch.co.kr/@@1Old/26</link>
      <description>170일째, 서른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이 좋다. 이름보다 &amp;lsquo;콩&amp;rsquo;이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는 벗과 대화하다 문득 든 생각이다. 콩이 하는 말은 쉽다. 말에 뼈가 옹골차게 있어선지, 구태여 살을 붙이지 않아도 말이 된다. 나는 콩에게 편지할 때면 항상 &amp;lsquo;To. 콩&amp;rsquo; 하고 그 옆에 동그라미를 그리고 새카맣게 채우고 줄 네 개를 긋는다. 두 개는 팔이고, 나머</description>
      <pubDate>Sun, 10 Oct 2021 11:30:12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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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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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은 선물을 타고&amp;nbsp; - 우산을 선물 받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1Old/25</link>
      <description>169일째, 서른 &amp;ldquo;우산이 예쁘면 기분이 좋죠.&amp;rdquo; 신기한 일이다. 그 사람 말처럼, 예쁜 우산이 생기니 기분이 좋다. 선물 준 사람의 한 마디가 그대로 마법 주문이 되어 이전에는 몰랐던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그 사람은 큰 우산으로 비를 많이 맞지 않으면 기분 좋다고 했다. 우산이 작으면 큰 우산에 비해 비를 많이 맞을 수 있는 게 당연지사. 그런데 나는</description>
      <pubDate>Thu, 07 Oct 2021 10:52:50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guid>https://brunch.co.kr/@@1Old/25</guid>
    </item>
    <item>
      <title>벗을 환대하는 법&amp;nbsp; - 흥에 겨운 못난놈들</title>
      <link>https://brunch.co.kr/@@1Old/24</link>
      <description>168일째, 서른 308.4km(자가용 기준) 떨어져 있는 곳에서 벗이 온다. 벗이 나에게 오는 일은 마음과 시간을 동시에 쓰는 마법 같은 일이다. 나는 누군가에게 마음이 쓰일 수 있다. 습관처럼 친구목록을 주왁 내리는데 바뀐 카톡 프로필을 보거나 우연히 네가 좋아하는 노래가 들리거나 할 때 일렁일렁, 네가 내 마음에 일어난다. 그리고 나는 네게 마음을 쓴</description>
      <pubDate>Wed, 06 Oct 2021 10:26:03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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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번째 생일 - 미성숙과 미완성의 친구가 되기</title>
      <link>https://brunch.co.kr/@@1Old/23</link>
      <description>167일째, 서른 참치 회를 먹으러 갔다. 매일 지나다니는 길, 9,900원에 참치를 맛볼 수 있다는 현수막을 봤었는데 언젠가 한 번은 먹으리라 다짐했던 터였다. 그리고 오늘 망설임 없이 가게를 들어갔다. 문 닫는 시간까지 50분 정도 남은 시간, 내가 마지막 손님이다. 메뉴판에 &amp;lsquo;참치&amp;rsquo;가 없고 &amp;lsquo;참다랑어&amp;rsquo;만 있어서 당황했다. 참다랑어와 참치가 같은 물고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ld%2Fimage%2FkwJBpkxGdkdVSIiWz70l0-vWUN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Oct 2021 10:17:30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guid>https://brunch.co.kr/@@1Old/2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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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어디에서나 선생을 만난다 - 미용실에서 만난 귀인</title>
      <link>https://brunch.co.kr/@@1Old/22</link>
      <description>166일째, 서른 오늘은 서른 번째 생일을 앞둔 내게 선물을 주기로 했다. 선물은 &amp;lsquo;인생 동안 마음 한구석에 묵혀 놓았던 일 중 하나를 해보기&amp;rsquo;. 생일 전일제 행사로 실행에 옮긴다. 문 앞에는 저마다 햇볕의 몫을 누리려는 갖가지 크기의 초록이 가득하다. 쭈뼛쭈뼛 문을 열고 들어갔다. 두 사람의 시선이 자연스레 쏠리고 어색한 첫 마디, &amp;ldquo;저 빠마를 좀 하려구</description>
      <pubDate>Wed, 29 Sep 2021 10:36:04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guid>https://brunch.co.kr/@@1Old/2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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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마터면 이모가 조카와 놀아주는 줄 착각할 뻔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Old/21</link>
      <description>165일째, 서른 공기 중에 먼지처럼 중구난방 떠다니는 생각을 가라앉히는데 좋은 방법은 종이접기다. 얼마 전 심신의 안녕을 위해 종이접기로 햄버거 세트를 만들었다. 햄버거는 물론이거니와 감자튀김, 콜라, 받침대를 접었는데, 콜라에 빨대까지 만드는 디테일로 완성하니 제법 그럴싸했다. 조화로운 한 세트처럼 어지러운 생각도 각 자리에 정돈되는 기분이 들었다.&amp;nbsp;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ld%2Fimage%2F2KK55dG0qIutixHMxMfn3IXnue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Sep 2021 10:50:16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guid>https://brunch.co.kr/@@1Old/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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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요 속 절제 배우기 - 나는 배가 너무 부르다</title>
      <link>https://brunch.co.kr/@@1Old/20</link>
      <description>164일째, 서른  바야흐로 21세기를 맞은 지도 어느덧 21년째, 많은 사람이 풍요 속에 살고 있다고 말하는 데 무리가 없다. &amp;lsquo;무엇을 먹을까&amp;rsquo;, &amp;lsquo;무엇을 입을까&amp;rsquo;하는 고민은 생존이 아닌 선택의 문제다. 필요한 물건과 정보는 드넓은 인터넷의 바다에서 얼마든지 건져낼 수 있는 시대. 없을 건 없다는 화개장터의 한층 진화된 모습으로, 있어야 할 건 당연히 다</description>
      <pubDate>Thu, 23 Sep 2021 06:47:42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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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고양이가 있는 풍경 - &amp;lsquo;house&amp;rsquo;를 순식간에 &amp;lsquo;home&amp;rsquo;으로 만드는 마법</title>
      <link>https://brunch.co.kr/@@1Old/19</link>
      <description>고양이가 있는 풍경은  순식간에 직선을 풀어해쳐 이완시킨다. 가을 날 오후 2시의 햇살 같은 정직한 따뜻함을 준다. 마침내 건물의 경계를 뭉개고 마음의 집이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4CbjmtOvZkK34ifPAAuFi5r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Sep 2021 04:51:35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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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서른 번째 생일 선물로 서큘레이터를 들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1Old/18</link>
      <description>163일째, 서른 서큘레이터가 왔다. 서른 번째 생일을 앞둔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최저가만 좇는 습관은 잠시 내려놓았다. 하지만 최저가를 제하고도, 생각할 게 한둘이 아니다. 첫째, 앙증맞은 나의 방 한 칸 집에 어울릴 만큼 덩치를 가져야 하고 키도 작아야 한다. 침대 바로 옆 지름 60cm 정도의 앉은뱅이책상 위에 놓아둘 계획이기에 적당히 작고 왜소해야</description>
      <pubDate>Wed, 15 Sep 2021 11:24:56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guid>https://brunch.co.kr/@@1Old/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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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가 제때 오란 법 없다 - 만년 사춘기</title>
      <link>https://brunch.co.kr/@@1Old/17</link>
      <description>162일째, 서른  &amp;ldquo;엄마 미워!&amp;rdquo; 유리잔도 잠시 흔들린 것 같은 쨍한 고음이 울린다. 잔뜩 심통 난 아이의 뒤통수에 대고 달래는 말을 하던 서른한 살 엄마가 말하는 입 모양이 &amp;ldquo;미. 운. 다. 섯. 살&amp;rdquo;. 미운 여섯 살이라는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사람들이 하도 &amp;ldquo;빨리, 빨리!&amp;rdquo; 하다 보니 미운 시기도 빨라졌는지 &amp;lsquo;미운 다섯 살&amp;rsquo;, &amp;lsquo;미운 네 살&amp;rsquo;</description>
      <pubDate>Thu, 19 Aug 2021 09:55:24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guid>https://brunch.co.kr/@@1Old/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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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회적 거리 두기는 고양이처럼 - 안전한 나, 너, 우리</title>
      <link>https://brunch.co.kr/@@1Old/16</link>
      <description>너의 시선을 느낄 수 있으니  되었지 거기 있다는 거 알면 되었지 마주 볼 수 있으니 되었지 그거면 되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rjYRgBeE5-i6zIABDge_Oez_l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Aug 2021 02:30:11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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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극진한 마음 모양 - &amp;quot;우리 언제 볼까?&amp;quot;라는 말의 의미</title>
      <link>https://brunch.co.kr/@@1Old/15</link>
      <description>161일째 서른 서른 언저리를 맞이하는 친구들을 보면 대체로 이제는 한 살 한 살 먹는 게 큰 감흥이 없다는 반응이다. 어쩔 땐 생일 당사자보다 내가 더 기쁨이 고조되어서 호들갑을 떠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나는 그래도 친구들이 언제고 자신의 생일을 설레고 어여삐 여겼으면 좋겠다. 살면 살수록 삶의 흥취가 없어지는 걸까? 틀린 말이었으면 좋겠다. 정말로</description>
      <pubDate>Sun, 08 Aug 2021 10:01:54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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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표를 세탁기에 돌렸다 - 한 번쯤 실수해도 됐네?</title>
      <link>https://brunch.co.kr/@@1Old/14</link>
      <description>160일째 서른  &amp;ldquo;아 이 바보!&amp;rdquo;  세탁기에 이름표를 돌렸다. 하지만 정지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 9kg 드럼 세탁기의 한가운데 난 동그랗고 투명한 문으로 이름표가 보이는지 좇는다. 웅- 웅- 세탁기가 세척 운동을 할 때마다 이름표가 이리저리 부딪쳐 요란스레 달그락달그락 소리를 낸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누가 이름표 아니랄까봐 꼭 &amp;lsquo;나 여기 있어&amp;rsquo; 하는</description>
      <pubDate>Fri, 06 Aug 2021 10:24:07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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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이와의 대화에서 깨닫는 &amp;lsquo;신비&amp;rsquo; - 오늘의 사소하고 근사한 대화</title>
      <link>https://brunch.co.kr/@@1Old/13</link>
      <description>159일째 서른 낯선 사람과의 대화에서 생각지 못한 깨달음을 얻을 때가 있다. 오늘 옆 향수 코너에 일하는 금선씨와 내가 그랬다. 서로의 존재를 인지한 지 7개월, 인사한 지는 5개월쯤 된 금선씨는 나와 다른 게 참 많다. 그동안 5분씩, 10분씩 얘기한 바를 조각보처럼 꿰매어 보자면 이렇다. 나는 어릴 때부터 남달리 싱겁게 먹었는데, 친구들 사이에선 라면</description>
      <pubDate>Wed, 04 Aug 2021 03:05:07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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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웅이 주는 유익 - &amp;lsquo;잘 다녀와!&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1Old/12</link>
      <description>사람 말로 &amp;ldquo;잘 다녀와&amp;rdquo; 하고 표현 못해도, 온몸으로 표현하는 배웅.  신발 끈 매고 있는 중에 언제 나왔는지 따라 나와 퍼져있다. 눈이 있든, 없든 나를 보고 있는 두 녀석. 눈 맞추고 있으니 헛헛한 가슴이 알 수 없는 뜨뜻한 것들이 찬다. 일렁일렁하고 채워진다.    &amp;ldquo;잘 다녀올게!&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ld%2Fimage%2FkV8t--CA136WPqQPkuUVEMWhS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Aug 2021 04:26:27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guid>https://brunch.co.kr/@@1Old/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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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이 많을 때는 종이접기를 - 위대한 종이 바구니에게 박수를!</title>
      <link>https://brunch.co.kr/@@1Old/11</link>
      <description>158일째, 서른 지익- &amp;lsquo;왜 이리 답답할까&amp;rsquo; 꾹꾹- &amp;lsquo;대화가 안 되는 느낌&amp;rsquo; 네모 접기 &amp;lsquo;그 사람은 나한테 왜 그런 말을 한 걸까&amp;rsquo; 꾹꾹 &amp;lsquo;어디서부터 꼬인거지&amp;rsquo; 대문 접기 &amp;lsquo;그때부터였던가&amp;rsquo; 펴기... 생각이 많다면 종이접기를 추천한다. 종이접기는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 갑자기 생각이 뿅 하고 사라지게 하는 마법이 아닌 녹진한 놀이에 가까운 방식으로 도움을</description>
      <pubDate>Thu, 08 Jul 2021 10:39:36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guid>https://brunch.co.kr/@@1Old/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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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다운 어른과의 대화 - 소크라테스의 대화법</title>
      <link>https://brunch.co.kr/@@1Old/10</link>
      <description>157일째, 서른 어른다운 어른과 대화하면 몰랐던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된다. 문제에 부닥쳤을 때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상식적인 어른을 찾아간다. 준비한 말은 없다. 그저 얼기설기 설익은 말을 뱉어내면 맞은 편에 앉은 어른은 온몸으로 들을 뿐이다. 그녀의 따뜻한 눈빛과 나를 따라 움직이는 눈동자는 말한다. &amp;ldquo;너는 안전해. 그리고 이곳은 안전해&amp;rdquo;라고. 나는</description>
      <pubDate>Wed, 23 Jun 2021 07:13:21 GMT</pubDate>
      <author>애일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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