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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재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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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극세종과학기지 생물대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2021.12.03~)</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08:12: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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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극세종과학기지 생물대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2021.12.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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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펭귄마을로 돌아온 젠투펭귄 - 남극에서 알려드립니다 (9)</title>
      <link>https://brunch.co.kr/@@1Oog/321</link>
      <description>여름철, 세종기지 근처 펭귄마을에는 두 종류의 펭귄이 서식한다. 젠투펭귄과 턱끈펭귄이다. 두 펭귄은 추운 남극의 겨울에는&amp;nbsp;따뜻한 북쪽으로 떠났다가 여름철 다시 펭귄마을로 돌아온다. 9월이 되면 젠투펭귄이 먼저 돌아오고 뒤이어 턱끈펭귄이 돌아온다. 8월 초부터 펭귄마을에서 젠투펭귄 개체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다가 지난주 주말에는 굉장히 많은 개체가 보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og%2Fimage%2FCburqJ9s0xI_nUneZWOBY7NZf1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Sep 2022 02:14:55 GMT</pubDate>
      <author>김재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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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년 만에 세종기지를 방문한 귀한 손님 - 남극에서 알려드립니다 (8)</title>
      <link>https://brunch.co.kr/@@1Oog/320</link>
      <description>오랫동안 연락이 뜸하던 귀한 손님이 세종기지를 방문했다. 유난히 졸렸던 어느 날, 바람 쐴 겸 바닷가인 세종곶으로 걸어갔다. 막상 세종곶을 가려고 하니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웠다. &amp;lsquo;계속 갈까? 지금이라도 들어갈까?&amp;rsquo; 고민하던 와중에 멀리서 반가운 얼굴, 펭귄이 보였다. 남극의 추운 겨울을 피해 펭귄들은 몇 달 전 이미 따뜻한 곳을 찾아 떠났었다. 그래서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og%2Fimage%2FmHZfy-3cjnA1Ucb6Jeq3ooSaMw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Sep 2022 17:16:29 GMT</pubDate>
      <author>김재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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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죽남 - 얼어죽어도 남극세종기지를 찾는 야생조류들 - 남극에서 알려드립니다 (7)</title>
      <link>https://brunch.co.kr/@@1Oog/319</link>
      <description>누군가 '세종기지의 장점은 무엇이냐?' 물어본다면 나는 산책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세종기지의 산책은 졸린 오후를 깨우는데&amp;nbsp;제격이다. 기지의 앞은 바다, 뒤는 산봉우리가 있어 배산임수 풍경이라 산책할 때 볼거리가 많다. 어떤 날은 유빙으로 뒤덮인 바다를 보며 멍 때리는가 하면, 어떤 날은 낮은 언덕에 올라가 기지를 내려다보며 새침한 마음으로 사색에 잠기곤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og%2Fimage%2FfsNphSAb5mnqgJX4QR6Nmm6H0u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Aug 2022 02:50:36 GMT</pubDate>
      <author>김재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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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극의 달은 왼쪽부터 차오른다. - 남극에서 알려드립니다 (6)</title>
      <link>https://brunch.co.kr/@@1Oog/317</link>
      <description>'달'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전래동화에 등장하는 떡방아 찧는 달토끼, 밤바다를&amp;nbsp;비추는 구름 없는 날의 둥근 달, 혹은&amp;nbsp;왠지 드라이브 가고 싶어지는 몽글몽글한 감성이 떠오를 수도 있다. 저마다의 경험에 따라 달과 연관된 이미지가 생각날 것이다. 누구나 달의 모양을 유심히 본 적 있을 것이다. 어떤 때는 달의 오른쪽만 밝았다가 며칠이 지나면 꽉 찬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og%2Fimage%2FGUcIAVjyOroYnxnCTElA1UpUVm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Aug 2022 03:02:01 GMT</pubDate>
      <author>김재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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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남극 세종기지 역대 최고기온, 13.9도 기록하다.   - 남극에서 알려드립니다 (5) - 남극과 기후변화 1</title>
      <link>https://brunch.co.kr/@@1Oog/316</link>
      <description>'올여름 역대급 찜통더위'. 한국인이라면 매년 6~8월쯤 접하는 익숙한 제목의 기사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역대급 더위의 여름을 준비하라는 소식을 머나먼 남극에서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여름은 장마마저 일찍 찾아와 후덥지근하고 끈적한, 그야말로 한증막 더위가 찾아왔다고 들었다. (이 글을 읽으시는 한국에 계시는 분들은 더위 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og%2Fimage%2FBPwAkTMdk8_NB-i5f3T6xrPTL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Jul 2022 04:10:39 GMT</pubDate>
      <author>김재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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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펭귄은 남극에서 뭐 먹고 살지? - 남극에서 알려드립니다 (4) - 펭귄마을 방문기1</title>
      <link>https://brunch.co.kr/@@1Oog/315</link>
      <description>세종기지에서 약 도보 20분 거리에는 남극특별보호구역(ASAP No. 171, Antarctic Specially Protected Area)이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남극의 동물들이 서식 중인데 특히 펭귄이 많이 서식하여 &amp;lsquo;펭귄마을&amp;rsquo;로 불린다. 2021년을 기준으로 턱끈펭귄과 젠투펭귄이 이곳 펭귄마을에 약 4,800 둥지를 틀며 보금자리를 형성하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og%2Fimage%2FxHgjRaYki62Xbc0BxsAaKej72P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un 2022 23:48:24 GMT</pubDate>
      <author>김재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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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극은 미세먼지가 없어서 좋겠어요 - 남극에서 알려드립니다 (3)</title>
      <link>https://brunch.co.kr/@@1Oog/314</link>
      <description>한국은 조금씩 따뜻해지는 2~3월쯤, 서울의 친구들과 영상통화를 하면 꼭 듣는 말이 있었다. &amp;lsquo;나도 남극 맑은 공기 마시고 싶다. 서울은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마스크를 못 벗어.&amp;rsquo; 그렇다. 친구들의 부러움처럼 남극은 공기가 맑아서 좋다. 뿌연 미세먼지도 안보이고 황사도 없으니 마스크를 안써도 된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외부에서 입출입하면 마스크를 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og%2Fimage%2FHfyvUT4EkBDMr3CV_xRrzDMIqC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un 2022 11:55:39 GMT</pubDate>
      <author>김재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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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극에는 펭귄만 사는 것 아니었어요? - 남극에서 알려드립니다 (2)</title>
      <link>https://brunch.co.kr/@@1Oog/313</link>
      <description>&amp;lsquo;남극에도 생물이 살아요?&amp;rsquo; 물론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부터 귀여운 펭귄까지 다양한 생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남극에서 생존하고 있다. 그런데 남극은 세상에서 가장 추운 대륙 아닌가? &amp;nbsp;남극은 얼마나 추운 곳이며, 도대체 어디에서 생물이 살아가고 있을까? 남극대륙은 지구에서 가장 차가운 대륙이다. 또 남극이 북극보다 추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og%2Fimage%2FLP5z0m8ytrlYl1RurIs5w3mRup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n 2022 05:02:15 GMT</pubDate>
      <author>김재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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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곳은 남극인가 강원도인가 - 남극에서 알려드립니다 (1)</title>
      <link>https://brunch.co.kr/@@1Oog/311</link>
      <description>&amp;lsquo;남극&amp;rsquo; 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귀여운 펭귄과 바다를 떠다니는 빙하, 그리고 눈으로 뒤덮인 미지의 땅을 떠오를 것이다.&amp;nbsp;&amp;nbsp; 그런데 남극에 대한 나의 첫 인상은 '강원도'였다. 지난 12월 3일, 남극 월동이라는 기대감으로 가득 찬 17명의 월동대원들과 함께 남극세종과학기지가 위치한 킹조지 섬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내리니 절반쯤 눈으로 덮인 자갈밭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og%2Fimage%2FD9p_wAcr8rf0ukdq3KzzGefGIb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y 2022 20:43:58 GMT</pubDate>
      <author>김재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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