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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비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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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이십몇년차 회사원입니다. 짧은 글에 일상의 느낌과 생각을 담고 가끔은 긴 글에 세상 돌아가는 맥락을 담고자 합니다. 물론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19:42: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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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이십몇년차 회사원입니다. 짧은 글에 일상의 느낌과 생각을 담고 가끔은 긴 글에 세상 돌아가는 맥락을 담고자 합니다. 물론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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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버블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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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isco Systems는 1984년 스탠퍼드에서 라우터를 연구하던 레너드 보색과 샌디 러너가 설립한 회사다.  1990년 2월 시총 2.2억 달러로 상장된 이후 닷컴 버블 당시 시총 5천억 달러를 돌파하며 나스닥 시총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후 닷컴 버블이 꺼지며 주가는 최고점인 $80/주를 찍은 후 1년 만인 2001년 3월 $13.2/주까지 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Lk%2Fimage%2F7pSBT1_jjqSV845OuoQRPzbQ8p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23:30:12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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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을 사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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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류 역사 이래 채굴된 금의 총량은 약 21.6만 톤이다. 채굴 가능한 남은 금 매장량은 대략 5.7 ~ 6.4만 톤으로 예상되며, 매년 채굴되는 양이 대략 3.5천 톤임을 고려하면 약 16~18년 정도면 더 이상 채굴 가능한 금은 없는 셈이다.   잔여 매장량은 호주가 대략 12천 톤, 러시아 12천 톤, 미국, 6천 톤 남아공 5천 톤 수준이다.   채</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08:26:16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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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마라톤 풀코스 준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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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는 10월 26일 일요일에 개최하는 춘천마라톤대회 풀코스를 준비 중이다.   꾸준히 러닝을 해오기는 했지만 작년에 처음으로 하프마라톤을 완주하기 전까지는 풀코스를 뛰는 건 상상조차 해본 적 없었다. 하지만 10월 3일 첫 마라톤 하프코스(라고 쓰고 하페라 읽는다. 첫 개최가 마지막 대회가 되어버린 국제국민마라톤 대회에 명복을...)를 완주한 후 나도 풀코</description>
      <pubDate>Tue, 07 Oct 2025 13:09:15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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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극의 일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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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김없이 새해가 시작되었다. 시간의 흐름에 대한 체감은 상대적이기도 하고 변하기도 한다. 역시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흐름은 가속되는 것 같다. 그 이유가 경험하는 대부분의 일들이 익숙해지고 무덤덤해지기 때문이라는데 나 역시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그럴수록 새로운 경험과 기억에 남을 만한 일들을 해야 하지만 쉬운 일은 아</description>
      <pubDate>Sun, 14 Jan 2024 12:55:02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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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ost-Holiday Blu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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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의 몸은 약 30~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적혈구 등 일부 무핵세포를 제외하고 모든 세포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완벽한 유전자 코드를 세포핵 속에 구겨 넣어 보관하고 있다. 각각의 세포가 모여 기관을 이루어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고, 그 기관들의 총합이 하나의 인간 개체를 구성한다. 수없이 많은 세포가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description>
      <pubDate>Tue, 03 Oct 2023 12:59:08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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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3</title>
      <link>https://brunch.co.kr/@@1SLk/54</link>
      <description>에너지 분야는 다른 산업 분야에 비하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이 적지 않다. 먼저 가장 알려진 방법은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다.   현대 문명이 에너지를 얻는 방법은 100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화학에너지를 이용해 열을 만들고, 그 열로 물을 수증기로 만들어 증기터빈을 돌린다. 그리고 증기터빈은 전기를 생산한다. 화학</description>
      <pubDate>Sun, 14 May 2023 13:35:17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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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2</title>
      <link>https://brunch.co.kr/@@1SLk/53</link>
      <description>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문명은 시멘트, 강철, 플라스틱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무용 건물, 아파트와 주택, 쇼핑센터, 병원 등 각종 건물, 도로, 교량, 철도 등 인프라, 자동차, 선박, 비행기, 내구제, 생활용품, 모든 종류의 기계 등 모두 콘크리트와 강철, 플라스틱 등을 재료로 쌓아 올리거나 조립한&amp;nbsp;구조물이다.&amp;nbsp;물론 유리, 알루미늄, 종이 등 다</description>
      <pubDate>Wed, 05 Apr 2023 13:14:26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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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에서&amp;hellip;</title>
      <link>https://brunch.co.kr/@@1SLk/52</link>
      <description>접수를 하고 병동으로 올라갔다. 6층에 자리한 65병동의 5인실 창가 끝자리가 내 자리다. 5인실은 생각보다 공간이 있는 편이었다. 다행히 간호병동을 배정받아 보호자가 상주할 필요도, 간병인을 고용할 필요도 없었다. 그 덕분인지 병실은 환자들과 상주하다시피 하는 간호사 한 명만 있었다. 북적대지 않고 비교적 조용했다.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왼쪽 손목에 수액</description>
      <pubDate>Sun, 02 Apr 2023 13:32:31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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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1</title>
      <link>https://brunch.co.kr/@@1SLk/51</link>
      <description>딱히 오래 살고 싶은 욕구는 없지만 그래도 죽기 전에 꼭 확인하고 싶은 것이 몇 가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는 인류가 현재의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여부다.  뉴스를 비롯한 여러 미디어를 접하다 보면 정말 지구가 곧 망할 것처럼 떠들어댄다. 인류 역사에서 종말론의 역사는 뿌리 깊다. 지금이야 기후위기가 가장 핫한 주제이지만 수십 년</description>
      <pubDate>Sat, 25 Mar 2023 12:58:15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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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팍팍한 살림살이</title>
      <link>https://brunch.co.kr/@@1SLk/49</link>
      <description>난방비가 올랐다.   급격한 난방비 상승의 원인은 가스요금 인상이다. 뭐 전정권 탓이네 현 정부 탓이네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제 가스가격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가격이 오른 건 사실이다. 러시아는 유럽으로 연결된 파이프라인을 끊거나 물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전쟁 전부터 에너지를 무기화했었고, 유럽은 전쟁 이후 러시아 제재를 위해</description>
      <pubDate>Sun, 19 Feb 2023 14:17:47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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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추럴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1SLk/47</link>
      <description>아침 느지막이 일어나 고양이 간식을 주고는 소파에 앉았다. 평소보다 많이 잤는데도 움직이기 싫었다. 한참을 앉아 유튜브와 인터넷을 스크롤링하다가 대충 요거트를 떠먹고는 풀업을 시작했다. 10kg 중량조끼를 입고 3세트를 하고 맨몸으로 2세트를 더 했다. 땀이 많이 나진 않았지만 다시 기진맥진해져 소파에 널브러졌다. 왜 인간은 운동을 해야 할까? 왜 움직이지</description>
      <pubDate>Sun, 05 Feb 2023 13:51:12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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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플, 애플, 애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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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을 뜨고 폰으로 시간을 확인한다. 새벽 5시 반이다. 중간에 화장실 가느라 잠을 깼더니 피곤하다. 무알콜 맥주라고 해도 마시고 자면 자다가 화장실에 가야 한다. 알코올이 없으면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다. 무알콜이라 취하지도 않고, 맛도 별로 없고, 자다가 안 깨는 것도 아니다. 뭐 하러 마시나 싶은데 한편으로는 이거라도 없으면 어떻게 사나 싶다.</description>
      <pubDate>Sun, 29 Jan 2023 13:19:32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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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을 끊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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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술을 끊었다. 벌써 두 달이 넘었다. 그간 술을 자주 마셔왔지만 중독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술을 끊고 나서는 어쩌면 중독 수준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고기 먹을 때 소주 한잔 생각이 나고, 목이 타면 맥주생각이 간절하다. 날씨가 우중충하면 막걸리에 굴전이 생각난다. 저녁 늦은 시간이 되면 가볍게 위스키 한 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조</description>
      <pubDate>Sat, 21 Jan 2023 11:17:42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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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나&amp;rsquo;의 실존에 대하여&amp;hellip;</title>
      <link>https://brunch.co.kr/@@1SLk/42</link>
      <description>세상은 절묘한 균형으로 가득하다. 식물은 이산화탄소와 물을 흡수한 후 에너지 대사를 통해 탄수화물과 산소를 배출한다. 동물은 탄수화물과 산소를 흡수하여 화학작용을 통해 에너지를 만들고 이산화탄소와 물을 내보낸다. 지구는 태양과 딱 적당한 골디락스 존에 위치하고 있어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게 적당한 온도를 유지한다. 목성은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진 절묘한</description>
      <pubDate>Sun, 08 Jan 2023 13:23:47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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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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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3년 새해가 밝았다. 2022년은 전쟁, 인플레이션, 판데믹, 기후위기, 재난 등등으로 얼룩진 한 해였지만 인류 역사에 있어서 가장 풍족한, 번영을 구가하고 있는 시대의 한가운데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1800년에 약 10억 명이었던 세계인구는 이제 80억 명이 되었다. 전 세계 인구의 평균 수명은 73세까지 늘었으며, 우리나라는 무려</description>
      <pubDate>Sun, 01 Jan 2023 13:18:45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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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년 4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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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6주 차가 되었고, 대한민국 대선이 끝난 지 4주 차에 접어들었다.   국민의힘 후보는 0.7%라는 아주 적은 차이로 당선되었다. 국민은 공적 이익에 충실히 봉사해온 후보보다는 사적 욕망을 위해 권력을 휘두를 개연성이 높은 후보를 뽑아주었다. 이제 와서 그런 후보를 왜 뽑았냐고 원망하고 싶지도 않고 결과를 분석하고 싶지도 않</description>
      <pubDate>Mon, 04 Apr 2022 03:21:26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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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은 수명의 시간가치</title>
      <link>https://brunch.co.kr/@@1SLk/38</link>
      <description>아침에 눈을 떴다. 일요일 아침 6시 48분. 일어나지는 않고 누워서 조깅하러 갈지 말지 고민한다. 잠들기 전 반드시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했었지만 이미 고민을 시작한 순간 꽝이다. 어떻게든 스스로에게 핑곗거리를 주고자 기온과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한다. 젠장! 기온은 서늘하고 미세먼지는 양호하다. 조깅하기 최적의 날씨다.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애플 워치를 차려</description>
      <pubDate>Sun, 20 Jun 2021 14:45:00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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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이후의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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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사무실로 출근했다. 평일이면 매일 8시간 이상 머물던 사무실이 새삼 낯설다. 여기저기 서류뭉치가 쌓여있고, 플라스틱 보드에는 난잡한 숫자와 몇몇 단어들이 무질서하게 나열되어 있다. 책상의 큰 모니터에 노트북을 연결했다. 작은 노트북 화면으로만 일을 하다가 큰 화면을 보니 일하기 수월하다.   처음 뉴스가 나온 후 거의 1년이 지나고 있지만 코로나는</description>
      <pubDate>Thu, 26 Nov 2020 10:49:25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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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업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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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28년 12월 5일 컬럼비아 산타마리아 근처 시에나가에 위치한 교회로 일단의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들은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11월 12일부터 파업을 시작한 유나이티드 프루트 컴퍼니 소속의 바나나 농장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이었다.   수주 동안 계속된 파업으로 회사의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었다. 당시 바나나는 미국에서 한창 인기 있는</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0 15:16:08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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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편] 혼자</title>
      <link>https://brunch.co.kr/@@1SLk/33</link>
      <description>집에 들어오자마자 가방을 던져놓고 소파에 털썩 주저앉았다. 오늘 유난히 피곤하다. 바이러스로 시끄러워진 이후 거리두기 정책 덕분에 회식은 줄었지만 이상하게 피로는 줄지 않는다. 오히려 가끔 한 잔 하고 싶을 때 술자리를 못하는 것이 아쉽다. 넥타이를 풀고 소파에 한참을 앉아 있었다.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지만 자꾸 일 생각이 난다. 당장 진행 중인</description>
      <pubDate>Sun, 28 Jun 2020 04:11:51 GMT</pubDate>
      <author>여비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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