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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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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쓰고 싶은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1:16: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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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고 싶은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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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이 세운 현대의 절대자, AI - 지피티야 니가 지구를 지배하면 나는 살려줘</title>
      <link>https://brunch.co.kr/@@1TP8/37</link>
      <description>인류 문명은 늘 절대자와 함께해왔다. 창조와 사후세계의 신, 거부할 수 없는 운명, 강력한 국가. 문자가 없어 유적으로만 그 시대상을 추정할 수 있는 고대에도 인간은 절대자를 경외하고 두려워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 초고대문명 괴베클리 테페에 대한 연구를 보면, 인류는 돌을 쌓고, 제사를 지내는 종교의식을 위해 모여 살기 시작하고, 문명을 이룩했다고 추측되</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04:04:34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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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에 글을 쓴다는 것 - 내가 돌아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1TP8/36</link>
      <description>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쓴다. 거진 반년만인가 작년 초에는 꽤 열심히 글을 썼는데, 하반기부터 글쓰기가 힘들어졌다.  브런치에 글을 쓰는 것은 정말 브런치를 먹는 것과 비슷하다. 아침은 이미 놓쳤고, 조금 기다리면 점심이지만, 배고프니 겸사겸사 여유롭게 즐기는, 나는 브런치를 즐기다가, 언제부턴가 아침과 점심을 먹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필요한 때에 필요한</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03:52:12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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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 말이 없는 날들 - 머리가 텅</title>
      <link>https://brunch.co.kr/@@1TP8/34</link>
      <description>최근 글을 쓰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할 이야기가 없어서. 생각을 하면 할 말이 생기고, 할 말은 글감이 된다.  허나 나는 요즘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었다. 정확히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더운 날씨 탓에 뇌가 살짝 녹아내린 것인지, 생각이 가득 차 펑 터져버린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생각은 기억이 되지 못하고 그저 순간의 파편이</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11:45:33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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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닿을 수 없는 그리움 - 보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1TP8/32</link>
      <description>요즘 들어 그리운 것이 많아졌다. 실체 없는 그리움이라 생각했는데, 아른거리는 생각을 꼭 붙잡아보니 '무언가'였다. 나이를 먹을수록 기억은 쌓여간다.  그것이 좋든 나쁘든 시간이 지나면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이 되어, 다른 세상으로 변한다. 닿을 수 없게 된다. 나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그리워하게 될까?  이제는 아파트가 들어선, 어린 시절 살던 동네</description>
      <pubDate>Mon, 21 Jul 2025 06:36:22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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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 거 아니라고 - 아름다웠던 사람아 그리운 나의 계절아</title>
      <link>https://brunch.co.kr/@@1TP8/31</link>
      <description>나는 장기연애를 했다. 6년, 누군가에게는 짧은 시간일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20대의 대부분이 그와의 시간이었다 말하기에 충분한 기간이다. 그와 나는 스물 하나에 만났다.  참 행복한 연애를 했다고 기억하고 있고, 아직도 내겐 좋은 추억이자 아름다운 시절, 그리운 계절이다.  어린 연인들이 그렇듯, 우리는 영원을 약속하며 미래를 함께 그렸다. 현실적인 부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P8%2Fimage%2FzKENvvjhu_Ue5xSzfBi3tGIzDP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Jul 2025 01:28:09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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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정확히는 싫어해요</title>
      <link>https://brunch.co.kr/@@1TP8/30</link>
      <description>최근 불쾌한 경험을 했다.  공적인 문제로 이견을 제시하였는데, 상대방 남성은 이에 감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사이가 틀어졌다.  사실 여기까지는 '왜 저래 정말' 하고 넘길 정도였다. 적어도 나는.  정말 불쾌한 것은, 이 이후에 해당 남성이 뒤에서 하고 다닌 말이다.  &amp;quot;내 생각엔 걔가 날 좋아하는데 내가 받아주지 않으니까 토라져서 틱틱거리는 것 같아&amp;quot; 내</description>
      <pubDate>Wed, 02 Jul 2025 06:08:24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guid>https://brunch.co.kr/@@1TP8/30</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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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이라도 하자 - 말로만?</title>
      <link>https://brunch.co.kr/@@1TP8/29</link>
      <description>&amp;quot;말로만?&amp;quot; 학교에 다닐 적 공부를 열심히 하겠노라 선언하면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게 되는 말이었다.  나는 게으르다. 무언가를 계획해도 실천으로 옮기지 않거나, 그러기까지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는 뜻이다.  우리 엄마는 늘 내가 말로만 그럴듯하게 한다고 하는데, 요즘엔 그마저도 못하는 듯하다.  요즘 나는 말도 하지 않는다. &amp;quot;나 이제 정말 할 거야!&amp;quot;</description>
      <pubDate>Tue, 24 Jun 2025 00:36:24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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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랑해의 무게 - 어윽 무거워</title>
      <link>https://brunch.co.kr/@@1TP8/28</link>
      <description>최근 나에게 &amp;quot;사랑해&amp;quot;라고 말하는 사람이 생겼다. 그는 문득문득 내게 &amp;quot;사랑해&amp;quot;말을 건네고, 전화를 &amp;quot;사랑해&amp;quot;로 마친다. 그럴 때마다 나는 그에게 &amp;quot;그래&amp;quot;라고 답하는데, 이걸들은 내 친구는 내가 너무 모진 것이 아니냐고 한다.  하지만 나에게 사랑해라는 말은 참 무겁다. 묵직하고 거대해서 꺼내 올리려면 큰 힘이 필요한 말이다.   나는 마음에 없는 소리는</description>
      <pubDate>Mon, 16 Jun 2025 05:19:39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guid>https://brunch.co.kr/@@1TP8/2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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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0.02% - 344,150</title>
      <link>https://brunch.co.kr/@@1TP8/27</link>
      <description>내가 약 한 달간 매진했던 대선 레이스가 끝이 났다. 이재명 후보는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되었다. 나름 예상했던 결과였고, 기대했던 결과이기도 했지만, 내가 더 궁금해하고 기다렸던 결과는 다른 것이었다.  그것은 내가 원했던 것과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0.02% 정도, 어쩌면 그 이상이랄까?  사실 나는 이번에 개표 참관인을 했는데, 이미 개표소에서 보이</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08:51:21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guid>https://brunch.co.kr/@@1TP8/2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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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법대로 해&amp;quot;라는 말 - 그렇게 했는데요</title>
      <link>https://brunch.co.kr/@@1TP8/26</link>
      <description>나는 &amp;quot;법대로 해!&amp;quot; 이 말을 참 좋아했다. 법대로만 하면 정의가 실현되는 것 같았고, 법은 모두에게 공정한 듯 보였다.  그러나 가끔 뉴스를 보며 무력감을 느낀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신고했는데, 그 '법'이 무시하면 그만이구나 법이 무시하면, 그다음은 어떻게 하지? 법이라는 가장 강한 힘이 내 목소리를 외면한다면, 나의 서글픔은 아무것도 아닌 것</description>
      <pubDate>Tue, 03 Jun 2025 08:40:13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guid>https://brunch.co.kr/@@1TP8/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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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고소 일기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title>
      <link>https://brunch.co.kr/@@1TP8/24</link>
      <description>고소를 진행 중이다. 그것도 10명도 넘는 상대를 대상으로.  나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사건의 개요는 이러하다. 대선 티비토론 중 모 후보가 믿을 수 없는 성폭력 발언을 했고, 이는 SNS를 통해 확산되었다.  나는 이 중 한 게시물에 달린 그를 옹호하는 댓글에, 해당 후보의 발언은 성폭력이 맞다는 것을 아주 친절히 설명해 주었는데, 그 이후</description>
      <pubDate>Mon, 02 Jun 2025 01:49:26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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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 얘기 그만하고 싶어요 - 아니 저도 좋아하긴 하는데</title>
      <link>https://brunch.co.kr/@@1TP8/23</link>
      <description>나는 지금 차에 타고 있다.  다소 불편한 사이의 이성애자 여성분과 함께인데, 오늘이 두 번째 만남이다.  그리고 그와 나눈 대화는 업무를 제외하면, 모두 남성과 연애가 주제였다.  나는 이 사람의 취미도, 식성도, 전공도 모르지만, 최근 만난 남자들과 이상형, 첫사랑, 원하는 남편상은 줄줄 읊을 수 있을 정도다.  그의 세상은 성애로 가득 차있다. 비난할</description>
      <pubDate>Mon, 26 May 2025 05:12:38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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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성에는 맞지만 가치관과는 다르다 - 나는 부역자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1TP8/22</link>
      <description>나는 작가란 직업 외에도 돈 벌 구멍을 찾아두었다.  돈에 연연하지 않고 보다 마음 편히 글을 쓰기 위함인데, 물론 몸은 두 배 이상으로 힘들지만, 꽤나 효과가 있다.   그 직업은 자본과 꽤 큰 연관이 있다.  그리고 가부장제와도 일부. 루키즘과도 매우.  이 일은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고, 체력이 약한 나도 할 수 있는, 정신노동이 더 많은 일이며, 무</description>
      <pubDate>Mon, 19 May 2025 07:35:31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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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표는 사표가 아니다 - 이것은 정치글인가 아닌가</title>
      <link>https://brunch.co.kr/@@1TP8/21</link>
      <description>조기대선국면을 맞이했다. 후보들은 적극적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하고 있고, 동네 곳곳에는 현수막이 붙었으며 티브이에서는 토론이 방성된다. 말 그대로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이 체감되는 요즘이다.  투표의사를 가진 대부분의 유권자가 그러하듯, 나도 지지하는 후보가 있다. 이 후보에 투표하면 그 표는 사표가 된다는 소리를 듣는 후보. 내가 지지하는</description>
      <pubDate>Mon, 19 May 2025 05:00:40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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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은 하나인데 마음은 서너 개 - 이리저리 흔들흔들 갈팡질팡</title>
      <link>https://brunch.co.kr/@@1TP8/20</link>
      <description>고백을 받았다. 고백을 한 게 아니라 받았다. 하지만 내게 마음을 들려준 상대는 내가 전에 소개한 그가 아니다.  한 마디로 나는 아직 고백을 돌려받지 못했다. 다만 마음이 하나 늘어났다.  사람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고 누군가 말했던가 나는 존재의 의무를 다하기 위함인지 사랑받는 것에 집착한다. 그런 내게 사랑을 주는 사람이 나타나니 당연히 마음이</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25 03:50:07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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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사람을 하나 되게 하더라 - 서로 다른 사랑까지도</title>
      <link>https://brunch.co.kr/@@1TP8/19</link>
      <description>사랑은 도대체 뭐길래 사람의 마음을 이토록 하나 되게 만드는 걸까? 지난주 처음으로 응원댓글을 받았다. 나의 찌질한 짝사랑 이야기에 달린 댓글이었는데, 댓글을 남긴 분 께서는 나와 같은 처지라 공감이 되셨다는 말씀과 함께 응원을 남겨 주셨다. 신기하게 참 큰 응원이 되더라. 그리고 왠지 모를 친밀감이 생겨났다. 나는 그분의 닉네임까지 외워버렸다.  그리고</description>
      <pubDate>Mon, 12 May 2025 06:25:24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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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타이밍이래요 - 내 타이밍은 언제 오는데</title>
      <link>https://brunch.co.kr/@@1TP8/18</link>
      <description>최근 짧게 글쓰기가 아닌 일을 했다. 여럿이 함께하는 일인 데다, 서로 대화를 할 시간이 긴 일이라 다른 근무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해볼 수 있었다. 나는 꽤나 많은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었는데(물론 정말 싫은 사람도 있었다), 일이 끝나기 하루 전 날 대화를 시작하게 된 사람이 있었다.  나는 다른 근무자들과 주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식사 메뉴</description>
      <pubDate>Mon, 05 May 2025 04:00:53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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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대는 사람 - 네 저 나대요 왜요</title>
      <link>https://brunch.co.kr/@@1TP8/16</link>
      <description>나는 나대는 사람이다. 외향적인 성향과는 거리가 먼 편인데도, 나대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내가 말하는 '나댐'이 무엇이냐 하면, 무언가 나서서 행하는 것, 말하는 것, 생각해 두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은 나대는 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최근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최근 시간적 여유가 생겨 5일 정도 단기</description>
      <pubDate>Mon, 28 Apr 2025 09:30:25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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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접어보기 - 학 모양으로 접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1TP8/15</link>
      <description>접는다는 말이 있다. 사전의 첫 번째 정의대로 정말 물리적으로 반 꺾어 포개는 것 말고, 무언가에 대한 마음이나 의지는 꺾는다는 뜻으로 쓰곤 한다. 나는 지금 무언가를 접고 있다. 너무 찌질해서 자세히 말하고 싶진 않지만, 이렇게 말함으로써 모두가 눈치를 챌 것이 분명한 그 마음.  사실 나는 종이접기를 잘하지 못한다. 어울리지 않게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description>
      <pubDate>Thu, 24 Apr 2025 07:10:32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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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사여구 - 어려운 말은 너무 어려워</title>
      <link>https://brunch.co.kr/@@1TP8/12</link>
      <description>나는 길고 뚱뚱한 문장을 싫어한다. 그리고 잘 못쓴다. 그게 뭐 좋은 게 있어서 잘해야 하느냐 하겠지만, 가끔은 화려한 미사여구가 달린 문장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최근 종종 들고 있다.  왜냐?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그게 잘 팔리니까. 세상은 잘 꾸며진 상품을 좋아한다. 현대 사회에서 내가 쓰는 글은 예술인 동시에 상업의 영역에 속한다. 시</description>
      <pubDate>Mon, 21 Apr 2025 00:46:43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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